Break of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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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Z2AC의 수록곡
1.1. 개요
1.2. 패턴
1.2.1. 5K ONLY
1.2.2. 5K RUBY
1.2.3. 5K STANDARD
1.2.4. 7K STANDARD
1.2.5. 5K COURSE
1.2.6. 7K COURSE
1.2.7. 10K MANIAC
1.2.8. 14K MANIAC
1.2.9. EZ2CATCH
1.2.10. TURNTABLE


1. EZ2AC의 수록곡


장르
Epic Trance
곡명
Break of Dawn
작곡
KIEN
배경
Konjoe
최초 수록버전
EZ2AC : EC
BPM
142
'''EZ2AC : FNEX 기준 난이도 정보'''
'''모드 / 난이도'''
'''NM'''
'''HD'''
'''SHD'''
'''EX'''
'''5K RUBY'''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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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 ONLY'''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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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 STANDARD'''
7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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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K STANDARD'''
7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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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 MANIAC'''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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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 MANIAC'''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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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CATCH'''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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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TABL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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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 ARCADE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공개된 '''BGA'''[1]

1.1. 개요


EZ2AC : EC의 해금곡. 해당 알파벳은 ''''ENDLESS CIRCULATION''''으로 최종 해금곡 3 곡중 하나이다. 해금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의 'HIDDEN' 탭에서 입장 가능한 '해금 시스템' 부분을 참고.
잔잔하며 어둡게 진행되는 트랜스류 곡으로, 제목은 "동이 틀 무렵" 이라는 뜻이다.
중반부 잠잠해졌다가 점차 또렷하게 들려오는 피아노음과 고조된 멜로디가 어우러져 애절하게 들리며 제목과의 매칭이 잘 이뤄진다. 최종해금곡 치고는 시시하게 짝이 없는 난이도 때문에 N 해금의 타 컨텐츠인 Legend나 Ch. Ouruboros에 비해 묻혀진 감이 있었으나, 일부 유저들은 KIEN이 이번 작에 제공한 곡 중 최고의 수작이라고 평가하기도 하며, Legend가 최종보스 컨셉으로 나갔다면, Break of Dawn은 엔딩곡으로 마지막 해금으로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스탭롤 이외의 엔딩곡 포지션은 이후 Unambitious, Night Sky 등으로 이어진다.
Rammage가 작곡한 Tron과 비슷한 점이 많이 존재하는데, 중반에 롱노트 시작구간, BPM은 2만큼 더 높아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는 점, 피아노로 곡 분위기를 이끌어낸다는 점이 그렇다. 이번작에서 KIEN이 다른명의로 곡을 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무게를 실어주는 곡중 하나.
BGA는 True를 맡은 바 있는 Konjoe가 담당하였다. 스토리는 대략 자신의 딸 혹은 소중한 어떤 아이를 자신의 목숨과 바꿔 살려내는 중년 남자를 나타냈다. 곡의 제목과 연관지었을때, 동이 트는 것은 곧 잠들어있던 아이의 영혼이 깨어나는 과정으로 볼 수도 있다. 곡과의 싱크로율이 매우 훌륭한 편이다.

1.2. 패턴



1.2.1. 5K ONLY



5K ONLY NM (Lv.7) 노트수 : 1075개
NM은 Lv.7로 5K STANDARD NM의 키파트와 유사하다. 주요 신스음 위주로 나와 2묶음 16비트 노트가 많이 나오는데 박자에 익숙해지면 큰 어려움은 없다. 후반부의 롱잡 패턴이 살짝 까다로운 편으로 롱노트와 함께 나오는 잡노트가 정박과 8비트 쿵짝쿵짝 노트를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잘 보고 처리하자.

HD (11)
HD 패턴이 Lv.11인데, 주로 스탠다드 HD 패턴을 끌고 왔지만, 후반부가 스탠다드 HD 패턴에 비해 맥이 끊기는듯이 엉성하다. 그래서 11 치고는 쉽다. 10레벨 중급 정도.

1.2.2. 5K RUBY



5K RUBY NM (Lv.6) 노트수 : 845개
NM 단일 패턴으로 등장하였다. 전반적으로 큰 특색이 없는 평범한 패턴으로 중반부까지는 간간히 나오는 신스음 엇박 패턴만 주의하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후반부는 롱노트 떡칠 패턴으로 롱노트만 끝까지 잘 눌러주고 간간히 나오는 롱페달만 잘 밟아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1.2.3. 5K STANDARD



5K STANDARD NM (7)
NM 패턴은 멜로디와 베이스음을 위주로 패턴이 전개되며, 중간중간 짧은 롱스크와 롱페달이 등장한다. 중반에 본격으로 롱노트가 나오며 피아노음이 등장하는 부분은 Tron과 비슷한데, Tron이 단순히 롱노트 2개 동시누르기라면 이 곡은 번갈아 누르기로 등장하므로 손이 약간 꼬일수도 있다. 후반부에 본격적으로 단순한 구조의 롱잡이 나오며 긴 롱스크+롱페달로 마무리.
체감은 적정한 LV.7이며 롱노트에 약한 사람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5K STANDARD HD (10)
HD 패턴은 NM 패턴에 살을 더 붙이고, 후반부 롱잡을 강화하고 한 파트는 반계단 형식의 패턴으로 변형하여 등장시킨 패턴이다. 구곡에 익숙한 유저라면 Lv.10이라는 표기레벨이 사치로 느껴질 수 있는 패턴. 판정 연습을 하기에 적합하다.

1.2.4. 7K STANDARD


하드믹스는 후반부 롱잡패턴을 제외하고는 딱히 특징이 없는 심심한 채보. 난이도에 비해 노트수가 많은 편이고 판정도 후한 편이라 점수가 꽤 잘나오는 편이다.

1.2.5. 5K COURSE


24/7 채널과 EC 당시 Flow.D 채널에 각각 전용패턴이 등장한다.
Blue Diamond 코스에 등장하는 전용패턴은 HD에 비해 살이 많이 붙었다. 체감난이도는 12 상급 정도.
Mutant 코스에도 전용패턴이 있는데 HD의 어나더급 정도로, 크게 어렵지 않은 수준.

1.2.6. 7K COURSE


Ch. From Dusk Till Dawn 채널과 Ch. Kien 채널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From Dusk Till Dawn 채보는 하드믹스에서 약간 강화된 패턴으로 난이도는 스트릿 기준으로 보면 11~12정도의 패턴. 퍼센티지가 다른 곡에 비해 조금 짠 것처럼 느껴진다.[2]
Kien 채널에서는 From Dusk Till Dawn 보다 더욱 강화된 패턴으로 등장. 별 특징없었던 초중반부의 건반패턴이 강화되었으며 후반부 롱잡패턴은 더욱 어려워졌다. 전체적으로 Eraser Rain for GAIA 하드믹스와 비슷한 느낌.

1.2.7. 10K MANIAC



10K MANIAC NM (6)
평범한 쪽에 속한다. 다만 후반부 롱노트구간은 입문자에게 버거울 수 있다. 적정 난이도는 7레벨 정도.
이후 EV 1.50에서 7로 올랐다. 현재는 후반 부분의 게이지 유지가 좋아진 편이어서 7레벨 중급에 위치.

10K MANIAC HD (12)
EC에서는 10레벨로 나왔는데, 10레벨 최종 보스곡이었다. 노트를 보면 할 말이 안나오는 수준. 그냥 이 곡 제끼고 11로 넘어가는 게 속 편하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악명높았다. 12급에서나 볼 수 있는 노트 형태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EV 1.50 패치로 난이도가 12로 상향되었다. 다만 패턴은 훌륭하므로 12레벨 할때 한번쯤 하고 넘어가면 좋다.

1.2.8. 14K MANIAC



14K MANIAC NM (10)
NM 10의 단일 패턴만 있으며 손을 빨리 움직여야 하는 구간이 종종 있다.

1.2.9. EZ2CATCH



EZ2CATCH NM (10)

1.2.10. TURNTABLE



TURNTABLE NM (6)
노올송 시에 2 스테이지에 나온다. 단일 패턴 체계로 난이도는 6. 주로 들리는 신디사이저음과 피아노음을 키음으로 썼으며, 특징적으로 5키 HD에서 나오는 '짧은 간격을 두고 치는 노트'가 이 모드에서도 나오는데, 평범하게 한 번만 스크래치를 돌리면서 뭉개면 어렵지 않게 넘길 수가 있다. 클리어는 무난한 수준이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16비트 2겹노트 3연타가 35 - 35 - 45 식으로 중간에 한 노트의 위치가 바뀌어 나오는데 6레벨 유저가 치기에는 이게 상당히 골때린다. 치기 힘들다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35 - 35 - 345 식으로 간접미스를 발생시켜 나가면서라도 쳐내자.
[1] 여담으로 공개된 날이 하필 만우절이고 제작진이 EZ2AC EC2(당연히 만우절) 소개를 하면서 BGA를 3개 공개했는데 Crisp의 LhoU BGA 버전, southpole 저화질(?) 버전이 같이 공개되었다. 물론 Crisp 이랑 southpole은 거짓말이고 '''이 BGA만이 진짜'''라고 한다.[2] 바로 전 스테이지의 Shine Through가 노트수가 적은 편이라(7스트릿 노말보다도 적다) 청취율이 잘 오르는 것과 비교되어서 그렇게 느껴지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