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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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게임이나 컨커엑스투와 같이 자신의 행성을 성장시키고 나아가 제국을 건설하는 우주 전략 웹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오게임의 프리서버 내지는 아류작으로 취급받아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게임 시스템 전반에서 오게임의 기본 골격을 거의 그대로 차용하였으나, 고유의 게임 시스템 추가와 설정 추가 등으로 오게임 프리서버취급은 벗어나게 되었다. 구글 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 일본,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같은 서버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이하게 운영자 EthanHunt가 종종 자유게시판에 업데이트 내역을 올려서 유저들이 업데이트가 되었는지도 모르는 잠수함 패치는 아닌데 잠수함 패치같은 일이 많다. 개발사가 1년 넘게 다중계정을 안 잡고 패치를 안해서 언제 망할지 모르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2017년 12월 29일부로 웹크래프트는 진짜 망했다. 공지 2018년 1월 2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모바일 버전이 나와 있다. 관심있는 위키러들은 검색해 볼 만할 것이다.
은하력 3,152년 신인류 프로젝트인 '우주 대이동'을 시행한 지 약 5,000년의 세월이 흘렀다. 지구를 떠난 인류는 수백 년 간 우주를 항해하며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행성을 찾아 정착하기 시작했다. 행성 PXW-A3에 정착한 인류는 행성에 매장된 자원을 바탕으로 급속도로 발전하여 새로운 문명을 이룩하며 기술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주변 행성을 점령하고 식민지를 건설하는 데 주력하였다. 이후, 수천 년에 걸쳐 꾸준히 세력을 확장했으며 그 세력이 훗날 거대 제국의 시초가 되어 전 은하로 널리 퍼지게 된다.
은하력 4,714년 일부 자원 행성에서 탐사를 벌이던 도중, 탐사단은 시온 에너지라는 희귀 물질을 발견하게 된다. 과학자들은 비밀리에 시온을 제국 연구소로 이송하여 연구하기 시작했고 시온 에너지와 제국의 기술력을 결합시키는 연구에 성공하였다. 그 결과, 최초 시온 에너지를 장착한 함선 나이트메어가 등장했으며 나이트메어의 파괴력은 전 우주를 공포에 몰아 넣을 만큼 강력했다. 시온 에너지의 위력이 공개되자 평화로웠던 은하계에 전운이 감돌기 시작하고 많은 제국이 시온 에너지를 차지하기 위해 우주 전쟁을 일으켰다.
초기의 우주 전쟁은 소규모 국지전에 불과했지만, 자원 확보와 시온 에너지라는 큰 이권이 걸리자 전쟁의 규모는 빠르게 확대된다. 3,000년에 걸쳐서 진행된 전쟁으로 인해, 강성 제국들이 탄생했으며 일부 제국은 약소 제국으로 전락하였지만 가장 중대한 것은 오랜 전쟁 때문에 무고한 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이었다.
결국, 무분별한 전쟁을 종식하고자 제국의 지도자들이 모여 우주 연합 IPF(Intergalatic Peace Federation: 우주연합)을 결성하고 평화 조약을 선언하기에 이른다. 평화 조약의 주된 내용은 수많은 인명 피해를 야기하는 미사일 공격과 대형 함선을 견제하는 것이었다. 이 때문에 제국 간 초공간 미사일의 사용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초대형 캐리어급 이상의 함선을 건조를 금지하는 조약을 체결하였다.
IPF가 은하계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자, 우주는 다소 안정을 되찾아가는 듯했으나 평화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행성을 약탈하고 잔해 수거를 목적으로 함선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하는 우주 해적들이 대거 출현하였고, 일부 제국에선 비밀리에 초대형 급 함선을 건조하여 세력 확장을 꾀했다. 이는 명백히 IPF의 조약을 묵살하는 행위였으며 이 과정을 통해 무고한 많은 인명 피해가 속출하자 IPF는 통제력을 상실하기에 이르렀고 우주 전쟁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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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은 비교적 획득하기 용이한 금속 자원으로 U-Craft 의 건설, 연구, 생산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주요 자원이다.
가장 많이 소비하게 되는 분야는 건설과 일부 연구 , 그리고 함대 생산이다.
메탈을 생산하는 메탈 공장의 기본적인 생산량이 높기도 하고 스페셜 퀘스트에서도 메탈 자원을 많이 제공하기에 전반적인 플레이에서 자원의 부족함을 느끼기 어렵다.
< 행성 질량 타입 별 증감량 >
Very Low - 기존 생산량 20% 감소
Low - 기존 생산량 10% 감소
Medium - 생산량 감소 없음
High - 기존 생산량 10% 증가
Very High - 기존 생산량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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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은 메탈에 강력한 에너지 광선을 투사하여 추출할 수 있는 결정으로 귀중한 고급 자원 중 하나이다.
가장 많이 소비하게 되는 분야는 건설과 대부분의 연구, 설계도 생산이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필히 들어가는 자원이나, 생산량이 메탈 자원에 비해 적기 때문에 전반적인 플레이에서 자원의 부족함에 따른 갈증을 느끼기 쉽다.
이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크리스탈 생산량 200% 효과"를 주는 외계인 달(크리스탈) 을 많이 노린다.
< 행성질량 타입 별 증감량 >
Very Low - 기존 생산량 20% 증가
Low - 기존 생산량 10% 증가
Medium - 생산량 감소 없음
High - 기존 생산량 10% 감소
Very High - 기존 생산량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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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는 생산량이 매우 적은 자원으로써, U-Craft 의 함선의 이동 및 연구와 고급 건물의 건설에 사용되는 자원이다.
가장 많이 소비하게 되는 분야는 함선의 이동과 연구(거의 대부분의 연구), 특정 고급 건물의 건설이다.
주요 3가지 자원 중 생산량이 제일 낮지만, 건설이나 연구에 요구되는 양은 굉장히 높다.
행성의 온도에 따라 생산량이 다르다.
행성 온도 0도를 기준으로
+1도당 0.4%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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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는 태양열 발전소를 건설함으로써 늘릴 수 있는 자원으로, 자원 시설 및 쿼크 미사일에 전력으로 사용된다.
에너지 생산량은 태양열 발전소 레벨에 비례해 증가하되, 축적되진 않고 현재 건설된 생산시설과 쿼크 미사일의 개수를 합산하여 나온 값을 뺀 절대 값으로 처리된다.
에너지 생산량보다 사용량이 많을 경우, - 처리되며 전체 생산 시설의 효율이 감소하게 된다.
행성의 온도에 따라 에너지 생산량이 다르다.
행성 온도 0도를 기준으로
+1도당 0.2%씩 증가
시온은 고급 함선의 특수 동력 장치에 사용되는 특수 자원이며 레드,블루,블랙 3종류이다. 각 색깔별로 5개의 티어로 나뉜다. 크루저급 함선인 나이트메어에서 처음 사용되고 함선의 등급이 높을 수록 높은 티어의 시온이 요구된다. 시온은 자원행성에서 채취, 외계인 행성 점령, 테라코어 보상 등으로 얻을 수 있다. 이 시온 가루는 건물 중 시온 센터를 건설해야만 시온 결정으로 합성이 가능하다. 자원행성마다 가지고 있는 시온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거대 동맹들은 시온의 저장량이 많은 속칭 꿀광을 찾는다. 서로 꿀광을 차지하려고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도 적지않다. 스토리 대로 흘러가고 있는 셈.
캐리어급 이상의 함선은 건조하기 위해서 시온을 요구한다.
UCraft/함선
UCraft/방어 시설
UCraft/미사일
UCraft/건물
UCraft/연구
유크래프트는 게임 초창기부터 1은하를 중심으로한 BUFF 길드와 3은하를 중심으로 한 GIGA 길드를 중심으로 양강체제의 세력구도가 유지되었다. BUFF길드의 동맹이 많아져 영향력이 커지자 GIGA길드도 동맹을 맺어 반BUFF 연합을 만들어 대항하였다.
반BUFF 연합의 유저들은 '행성이동권'이란 아이템을 사용하여 자신의 행성을 BUFF길드 코앞으로 이동시켜 BUFF길드에 타격을 주고 다시 '행성이동권'을 사용하는 게릴라전을 펼쳤지만 운영진이 개입하여 '행성이동권'을 사용하면 몇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도록 막아버렸다. 그 와중에 BUFF 연합은 어뷰징, 다계정, 계정양도, 타인 계정 사용 등의 논란이 생겼지만 운영진은 침묵하였고 결국 두 세력 모두가 부정행위를 하게 되었다. 나중에서야 운영진은 이러한 행위를 처벌하기 시작했는데 아무 의미 없는 수준이였다.
그 후에도 반BUFF 연합이 단합하여 집중공격과 게릴라공격을 반복하여 유의미한 피해를 내고 있는 와중 갑자기 '테라노바'라는 컨텐츠가 추가되어 많은 동맹이 모여 연합끼리 서로 싸우는 것 보단 단일 길드끼리 테라노바에 참여하도록 시스템이 바뀌었고 두 세력의 정예멤버들이 대표길드에 모여 테라노바에 참가하였다. 하지만 애초에 반BUFF연합은 BUFF의 세력보다 약했기 때문에 게릴라전을 펼치고 있었던 것인데 이러한 컨텐츠는 반BUFF 연합에겐 악재로 작용하였다. 이 무렵 유크래프트는 대규모 홍보를 하여 신규유저를 끌어들였지만 이것이 세력구도를 바꿀 순 없었다. 대부분 양 세력에 흡수되거나 며칠도 못가 접었다.
결국 반BUFF 연합의 유저들은 세력구도에서 밀리기 시작하였고 하나둘씩 게임을 접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양강체제는 이어졌는데 '''정작 운영진이 게임에 손을 놓아버렸다.''' 운영진은 모바일 버전을 제작한다는 핑계로 아무런 관리도 하지 않았다. 모바일 버전이 출시된 후로도 운영진은 이름만 바꾼 캐쉬패키지를 내놓을 뿐 세력구도라던가 신규 컨텐츠나 밸런스 조정에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이러한 상황이 이어지자 게임에 정말 애정이 많았던 올비들이 세력구도에 상관없이 운영진의 무(無)운영에 지쳐 하나둘 접기 시작했고 유크래프트는 소리소문없이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결국 유저들은 부서진 세력구도에 지쳐 나가떨어진게 아니라 아무런 운영도 하지 않는 운영진에게 지쳐 나가 떨어졌다.'''
1. 개요
오게임이나 컨커엑스투와 같이 자신의 행성을 성장시키고 나아가 제국을 건설하는 우주 전략 웹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오게임의 프리서버 내지는 아류작으로 취급받아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게임 시스템 전반에서 오게임의 기본 골격을 거의 그대로 차용하였으나, 고유의 게임 시스템 추가와 설정 추가 등으로 오게임 프리서버취급은 벗어나게 되었다. 구글 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 일본,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같은 서버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이하게 운영자 EthanHunt가 종종 자유게시판에 업데이트 내역을 올려서 유저들이 업데이트가 되었는지도 모르는 잠수함 패치는 아닌데 잠수함 패치같은 일이 많다. 개발사가 1년 넘게 다중계정을 안 잡고 패치를 안해서 언제 망할지 모르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2017년 12월 29일부로 웹크래프트는 진짜 망했다. 공지 2018년 1월 2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모바일 버전이 나와 있다. 관심있는 위키러들은 검색해 볼 만할 것이다.
2. 배경설정
2.1. 신인류 프로젝트 우주 대이동
은하력 3,152년 신인류 프로젝트인 '우주 대이동'을 시행한 지 약 5,000년의 세월이 흘렀다. 지구를 떠난 인류는 수백 년 간 우주를 항해하며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행성을 찾아 정착하기 시작했다. 행성 PXW-A3에 정착한 인류는 행성에 매장된 자원을 바탕으로 급속도로 발전하여 새로운 문명을 이룩하며 기술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주변 행성을 점령하고 식민지를 건설하는 데 주력하였다. 이후, 수천 년에 걸쳐 꾸준히 세력을 확장했으며 그 세력이 훗날 거대 제국의 시초가 되어 전 은하로 널리 퍼지게 된다.
2.2. 시온 에너지의 발견 그리고 우주 전쟁의 발발
은하력 4,714년 일부 자원 행성에서 탐사를 벌이던 도중, 탐사단은 시온 에너지라는 희귀 물질을 발견하게 된다. 과학자들은 비밀리에 시온을 제국 연구소로 이송하여 연구하기 시작했고 시온 에너지와 제국의 기술력을 결합시키는 연구에 성공하였다. 그 결과, 최초 시온 에너지를 장착한 함선 나이트메어가 등장했으며 나이트메어의 파괴력은 전 우주를 공포에 몰아 넣을 만큼 강력했다. 시온 에너지의 위력이 공개되자 평화로웠던 은하계에 전운이 감돌기 시작하고 많은 제국이 시온 에너지를 차지하기 위해 우주 전쟁을 일으켰다.
2.3. 우주 전쟁의 확산
초기의 우주 전쟁은 소규모 국지전에 불과했지만, 자원 확보와 시온 에너지라는 큰 이권이 걸리자 전쟁의 규모는 빠르게 확대된다. 3,000년에 걸쳐서 진행된 전쟁으로 인해, 강성 제국들이 탄생했으며 일부 제국은 약소 제국으로 전락하였지만 가장 중대한 것은 오랜 전쟁 때문에 무고한 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이었다.
결국, 무분별한 전쟁을 종식하고자 제국의 지도자들이 모여 우주 연합 IPF(Intergalatic Peace Federation: 우주연합)을 결성하고 평화 조약을 선언하기에 이른다. 평화 조약의 주된 내용은 수많은 인명 피해를 야기하는 미사일 공격과 대형 함선을 견제하는 것이었다. 이 때문에 제국 간 초공간 미사일의 사용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초대형 캐리어급 이상의 함선을 건조를 금지하는 조약을 체결하였다.
IPF가 은하계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자, 우주는 다소 안정을 되찾아가는 듯했으나 평화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행성을 약탈하고 잔해 수거를 목적으로 함선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하는 우주 해적들이 대거 출현하였고, 일부 제국에선 비밀리에 초대형 급 함선을 건조하여 세력 확장을 꾀했다. 이는 명백히 IPF의 조약을 묵살하는 행위였으며 이 과정을 통해 무고한 많은 인명 피해가 속출하자 IPF는 통제력을 상실하기에 이르렀고 우주 전쟁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
3. 자원
3.1. 기본 자원
3.1.1. 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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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은 비교적 획득하기 용이한 금속 자원으로 U-Craft 의 건설, 연구, 생산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주요 자원이다.
가장 많이 소비하게 되는 분야는 건설과 일부 연구 , 그리고 함대 생산이다.
메탈을 생산하는 메탈 공장의 기본적인 생산량이 높기도 하고 스페셜 퀘스트에서도 메탈 자원을 많이 제공하기에 전반적인 플레이에서 자원의 부족함을 느끼기 어렵다.
< 행성 질량 타입 별 증감량 >
Very Low - 기존 생산량 20% 감소
Low - 기존 생산량 10% 감소
Medium - 생산량 감소 없음
High - 기존 생산량 10% 증가
Very High - 기존 생산량 20% 증가
3.1.2.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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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은 메탈에 강력한 에너지 광선을 투사하여 추출할 수 있는 결정으로 귀중한 고급 자원 중 하나이다.
가장 많이 소비하게 되는 분야는 건설과 대부분의 연구, 설계도 생산이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필히 들어가는 자원이나, 생산량이 메탈 자원에 비해 적기 때문에 전반적인 플레이에서 자원의 부족함에 따른 갈증을 느끼기 쉽다.
이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크리스탈 생산량 200% 효과"를 주는 외계인 달(크리스탈) 을 많이 노린다.
< 행성질량 타입 별 증감량 >
Very Low - 기존 생산량 20% 증가
Low - 기존 생산량 10% 증가
Medium - 생산량 감소 없음
High - 기존 생산량 10% 감소
Very High - 기존 생산량 20% 감소
3.1.3. 가스
[image]
가스는 생산량이 매우 적은 자원으로써, U-Craft 의 함선의 이동 및 연구와 고급 건물의 건설에 사용되는 자원이다.
가장 많이 소비하게 되는 분야는 함선의 이동과 연구(거의 대부분의 연구), 특정 고급 건물의 건설이다.
주요 3가지 자원 중 생산량이 제일 낮지만, 건설이나 연구에 요구되는 양은 굉장히 높다.
행성의 온도에 따라 생산량이 다르다.
행성 온도 0도를 기준으로
+1도당 0.4%씩 감소
-1도당 0.4%씩 증가
3.1.4. 에너지
[image]
에너지는 태양열 발전소를 건설함으로써 늘릴 수 있는 자원으로, 자원 시설 및 쿼크 미사일에 전력으로 사용된다.
에너지 생산량은 태양열 발전소 레벨에 비례해 증가하되, 축적되진 않고 현재 건설된 생산시설과 쿼크 미사일의 개수를 합산하여 나온 값을 뺀 절대 값으로 처리된다.
에너지 생산량보다 사용량이 많을 경우, - 처리되며 전체 생산 시설의 효율이 감소하게 된다.
행성의 온도에 따라 에너지 생산량이 다르다.
행성 온도 0도를 기준으로
+1도당 0.2%씩 증가
-1도당 0.2%씩 감소
3.2. 시온
시온은 고급 함선의 특수 동력 장치에 사용되는 특수 자원이며 레드,블루,블랙 3종류이다. 각 색깔별로 5개의 티어로 나뉜다. 크루저급 함선인 나이트메어에서 처음 사용되고 함선의 등급이 높을 수록 높은 티어의 시온이 요구된다. 시온은 자원행성에서 채취, 외계인 행성 점령, 테라코어 보상 등으로 얻을 수 있다. 이 시온 가루는 건물 중 시온 센터를 건설해야만 시온 결정으로 합성이 가능하다. 자원행성마다 가지고 있는 시온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거대 동맹들은 시온의 저장량이 많은 속칭 꿀광을 찾는다. 서로 꿀광을 차지하려고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도 적지않다. 스토리 대로 흘러가고 있는 셈.
3.2.1. 시온 사용 함선
캐리어급 이상의 함선은 건조하기 위해서 시온을 요구한다.
- 나이트메어 - 크루저급
- 인베이더 - 배틀크루저급
- 카르마 - 배틀쉽급
- 갤럭티카 - 배틀쉽급
- 기간테스 - 배틀쉽급
- 디바인 스타 - 캐리어급
- 길로틴 - 캐리어급
- 레스오브갓 - 캐리어급
- 아마겟돈 - 타이탄급
- 할록 - 타이탄급
- 오디세이 - 타이탄급
4. 유닛
4.1. 함선
UCraft/함선
4.2. 방어 시설
UCraft/방어 시설
4.3. 미사일
UCraft/미사일
5. 건물
UCraft/건물
6. 연구
UCraft/연구
7. 서비스 종료
유크래프트는 게임 초창기부터 1은하를 중심으로한 BUFF 길드와 3은하를 중심으로 한 GIGA 길드를 중심으로 양강체제의 세력구도가 유지되었다. BUFF길드의 동맹이 많아져 영향력이 커지자 GIGA길드도 동맹을 맺어 반BUFF 연합을 만들어 대항하였다.
반BUFF 연합의 유저들은 '행성이동권'이란 아이템을 사용하여 자신의 행성을 BUFF길드 코앞으로 이동시켜 BUFF길드에 타격을 주고 다시 '행성이동권'을 사용하는 게릴라전을 펼쳤지만 운영진이 개입하여 '행성이동권'을 사용하면 몇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도록 막아버렸다. 그 와중에 BUFF 연합은 어뷰징, 다계정, 계정양도, 타인 계정 사용 등의 논란이 생겼지만 운영진은 침묵하였고 결국 두 세력 모두가 부정행위를 하게 되었다. 나중에서야 운영진은 이러한 행위를 처벌하기 시작했는데 아무 의미 없는 수준이였다.
그 후에도 반BUFF 연합이 단합하여 집중공격과 게릴라공격을 반복하여 유의미한 피해를 내고 있는 와중 갑자기 '테라노바'라는 컨텐츠가 추가되어 많은 동맹이 모여 연합끼리 서로 싸우는 것 보단 단일 길드끼리 테라노바에 참여하도록 시스템이 바뀌었고 두 세력의 정예멤버들이 대표길드에 모여 테라노바에 참가하였다. 하지만 애초에 반BUFF연합은 BUFF의 세력보다 약했기 때문에 게릴라전을 펼치고 있었던 것인데 이러한 컨텐츠는 반BUFF 연합에겐 악재로 작용하였다. 이 무렵 유크래프트는 대규모 홍보를 하여 신규유저를 끌어들였지만 이것이 세력구도를 바꿀 순 없었다. 대부분 양 세력에 흡수되거나 며칠도 못가 접었다.
결국 반BUFF 연합의 유저들은 세력구도에서 밀리기 시작하였고 하나둘씩 게임을 접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양강체제는 이어졌는데 '''정작 운영진이 게임에 손을 놓아버렸다.''' 운영진은 모바일 버전을 제작한다는 핑계로 아무런 관리도 하지 않았다. 모바일 버전이 출시된 후로도 운영진은 이름만 바꾼 캐쉬패키지를 내놓을 뿐 세력구도라던가 신규 컨텐츠나 밸런스 조정에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이러한 상황이 이어지자 게임에 정말 애정이 많았던 올비들이 세력구도에 상관없이 운영진의 무(無)운영에 지쳐 하나둘 접기 시작했고 유크래프트는 소리소문없이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결국 유저들은 부서진 세력구도에 지쳐 나가떨어진게 아니라 아무런 운영도 하지 않는 운영진에게 지쳐 나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