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 알메리아

 


[image]
'''UD 알메리아'''
'''UD Almería'''
'''정식 명칭'''
Unión Deportiva Almería, S.A.D.
'''창단'''
1998년
'''소속 리그'''
세군다 디비시온(Segunda División)
'''연고지'''
알메리아(Almería)
'''홈 구장'''
후에고스 메디테라네오스(Juegos Mediterráneos)
21,000명 수용
'''회장'''
알폰소 가르시아(Alfonso García)
'''감독'''
마리아 고메스
'''공식 홈페이지'''

'''우승 기록 '''
'''- '''
1. 개요
2. 역사
3. 최근 시즌
3.1. 2019-20시즌
3.2. 2020-21 시즌

[clearfix]

1. 개요


스페인의 축구 팀. 세군다 디비시온에 참여하고 있다. 연고 도시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주의 항구 도시 알메리아(Almería)이다.
후에고스 메디테라네오스(Juegos Mediterráneos) 경기장을 근거로 하고 있다.

2. 역사


1998년에 창설해 유럽의 클럽치고는 역사가 짧은 편이다. 창설 당시 알메리아 CF(Almería CF)로 출범했으나, 2001년 6월에 폴리데포르티보 알메리리아(Polideportivo Almería)와 합병하면서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다.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던 UD 알메리아는 2006-2007시즌 프리메라 리가에 처음으로 입성하였으나 현재는 세군다 디비시온에 속해있다. 2009-10시즌은 13위로 마감하였다. 하지만 2010-11 시즌은 최하위로 세군다 리가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었다. 세군다 리가에 강등되어 2011-12 시즌은 8위로 마감하였고, 2012-13 시즌은 3위로 마쳐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마지막으로 프리메라 리가에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2014-15 시즌을 19위로 마쳐 다시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강등되었다.
17차전까지 4승 4무 9패 승점 16점으로 16위를 기록하며 강등권과 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위험한 상황이었다 한때 강등권으로 추락하며 35차전까지 9승 6무 20패로 18위를 기록하였으나 그나마 34차전에서 11위 에스파뇰 원정을 2-1로 이기면서 18위로 올라 남은 3경기 여부에 따라 잔류냐, 강등이냐가 결정되는 말 그대로 바람 앞의 등불이었다. 36차전 레알 베티스 원정을 3-2로 이기면서 16위로 올라갔고 결국 남은 2경기 중 승점 1점을 추가해서 최종 순위 17위로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강등 팀 오사수나와는 승점 1점차.
2013 시즌부터 한국의 윙어 김영규가 유스 팀에서 승격되어 뛰고 있다.
2014-15시즌 시즌 도중 감독을 두 번 교체했는데도 불구하고 중하위권을 맴돌다가 막판 38차전 발렌시아와 홈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당하면서 19위로 강등당했다.
2015-16시즌에도 시즌 내내 하위권에 머무며 강등 위협을 당하며 감독을 무려 네 번 교체하게 되었다. 팀 레전드였던 페르난도 소리아노가 마지막 감독이었는데, 2승 2무를 기록하며 팀을 잔류시켰다.

3. 최근 시즌



3.1. 2019-20시즌


페드로 엠마누엘 감독이 시즌 초반 선임되었다. 페드로 엠마누엘 감독은 개막전부터 홈에서 알바세티를 3대0으로 바르는 등 놀라운 행보를 보였다. 알메리아가 6년만의 승격을 노리는 상황이 되었다. 물론 1위를 달리다가 1번 2연패를 당하며 약간 삐끗했으나, 당당히 2위를 지키고 있던 중...
페드로 엠마누엘 감독이 구단주와 마찰이 생기며 다신 붙이지 못할 관계가 되었고 성적에 상관없이 잘렸다.
후임으로 구개 팬들에게도 인기 있고 유명한 레알마드리드 출신의 레전드 구티가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드 구티 감독은 거의 처음 1부리그 감독을 해보는데도 불구하고 순조로운 행보를 보이며 당당하게 1위를 다투고 있다.
24라운드가 지난 현재 12승 8무 3패로 1위. 승격을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 이후 선수들이 체력에 한계로 조금씩 삐끗해졌다. 24라운드 엑스트레마두라 원정 1대2 승리 이후 홈에서 엘체에 지고, 꼴등 라싱 산탄데르에도 홈에서 충격패했다. 특히 순위 경쟁팀 카디스와 우에스카에게도 지며 부진한 폼을 보였다. 특히 카디스 원정서는 교체 타이밍을 못잡으며 역전을 당하는 초짜감독의 아쉬운 모습이 보였으나, 이렇게 실수로 배우듯이 당당하게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를 홈에서 4대0으로 대파하고 7경기만에 승리, 여전히 3위로 승격경쟁을 하는 중이다. 재개 이후 체력문제가 해결되자 좋은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원정에서 계속 이기는데 홈에서는 약팀에게 계속해서 패하며 나동 승격권으로 치고 올라가지를 못하고 있다. 이에 구단주는 구티마저도 경질해 버린다. 자동승격을 노린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구단주는 예상과 달리 유명 감독이 아닌 알메리아B 팀을 이끌던 난지뉴 감독을 사령탑에 올리며 괴짜 수준의 구단 운영을 시전하였다. 팬들도 '이럴거면 구티는 왜 잘랐냐?' '뭐 대단한 감독 데리고 오려는줄 알았다' 등 구단주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알메리아는 자동 승격은 당연히 못했고, 4위로 승격 po에 진출한다. 현재 심각한 내부 문제를 겪고 있는만큼 승격도 쉽지 않아 보인다.승격 po 4강 상대는 올시즌 상대전적 1승 1패인 5위 지로나 FC이다. 결국 지로나에게 2전전패로 탈락하고 승격 실패한다.

3.2. 2020-21 시즌


시즌 초반 무서운 기세로 올라오며 리그 4등으로 다시 승격에 도전하는 중이다.
코파 델 레이 32강전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를 5:0으로 대파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에서는 1부 오사수나도 격파하는 이변을 일으키고 8강에 오른다. 정규시간을 0대0으로 마친 뒤 알메리아는 승부차기에서 상대 키커 마누 가르시아와 다비드 가르시아의 연속 실축에 힘입어 5대4로 승리했다.
8강전서 세비야에게 패해서 탈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