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에어 1016편 추락 사고

 


'''항공사고 요약도'''
'''발생일'''
1994년 7월 2일
'''유형'''
악천후(마이크로버스트)
'''발생 위치'''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 근처
'''기종'''
DC-9-31
'''운영사'''
US 에어
'''기체 등록번호'''
N954VJ
'''출발지'''
컬럼비아 메트로폴리탄 국제공항
'''도착지'''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객: 52명
승무원: 5명
'''사망자'''
승객: 37명
승무원: 0명
'''생존자'''
승객: 15명
승무원: 5명
1. 개요
2. 사고 진행
3. 사고 원인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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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1월 30일, 워싱턴 델러스에서 찍힌 사진.

1. 개요


컬럼비아에서 샬럿으로 가던 US 에어 1016편 DC-9이 착륙 도중 만난 마이크로버스트로 추락한 사고.

2. 사고 진행


샬럿에 오기 전까지, 1016편은 아무 이상 없이 샬럿까지 비행하고 있었다.
18R 활주로(현재는 18C)의 ILS를 잡은 1016편은 부기장의 조종 아래, 뇌우를 뜷고 샬럿에 착륙하려고 접근중이었다. 앞서 착륙한 포커 100기에게 요청한 날씨 정보에 의하면 부드러운 비행이었다고 했다. 얼마 후, 관제사가 모든 비행기에 읜드시어 경보를 발령했으나 1016편은 주파수가 달라 이를 듣지 못하였고 1분 뒤, 1016편은 복행을 하기위해 우측으로 선회하며 상승을 시도했다. 조종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1016편은 공항 근처 들판에 추락한 뒤, 미끄러지며 근처 주택지 거리에서 4동강 나며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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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고 원인


NTSB는 CVR, FDR을 회수해 조사한 결과 마이크로버스트에 들어가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원인을 관제사의 늦은 마이크로버스트 경고, 마이크로버스트의 영향권으로 들어간 조종사의 잘못된 결정, 뒤늦은 마이크로버스트 인지, 복행 출력을 제대로 내지 못하였던것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4. 기타


항공 사고 수사대 시즌 17편에 방영되었다.
사고 20년 전인 1974년에도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에서 이스턴 항공의 DC-9이 추락한 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