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 Conflict/함선/순양함
1. 개요
가장 평균적인 함선으로, 270도의 발사각을 가져 사각을 공격당할 확률이 적으며 항공모함이 출격시키는 편대들의 현란한 움직임에도 쉽게 요격할 수 있어 본체를 깡통으로 만드는 등 어디에나 쓰일 수 있는 무난한 성능 덕분에 전함과 같이 투 톱으로 많이 사용된다. 섹터 이동 속도는 낮은 편.
함대전이나 공성전이나 역할은 달려들어 적절한 장갑 슬롯 수에서 나오는 몸빵과 적절한 기동성으로 공격을 얻어 맞아주거나 흘려내고 적절한 무기 슬롯 수와 발사각으로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이지만 간혹 속도가 빠른 베가 출신 순양함에 후방 부스터를 달아 히트 앤 런 방식으로 운용되기도 했다.
함종별 속도 일원화로 인해 기동성에서 우위를 누리던 랩처는 하향이 되고 상대적으로 느리던 레벌레이션이 빨라지게 되었다.
데몬 코어(5.5티어)까지는 함선의 이름을 기독교 쪽에서 따왔으나 제노 사단 이후로는 이런 게 없어졌다.
2. 종류
2.1. 저항 세력
2.1.1. 제네시스(1티어)
무난한 빌드 시간과 무난한 중량, 동티어 대비 강한 탱킹 능력으로 초반 함대의 주력함으로 쓰이지만, 후반에도 자신의 자원 회수 함대를 호위하기 위해 무장시켜서 쓰는 일이 있다.
충격파 방어막, 트리타니움, 분산 미사일을 채용한 미끼 제네시스[1] 등을 주로 사용한다. 이 외에도 조합은 다양하다. 다만 과거의 좀비제네는 패치되어 수리시간이 30분이 넘어가 낮은 티어의 장갑을 장착해야 한다.
2.1.2. 엑소더스(1.5티어)
제네시스 순양함보다 더욱 강력한 탱킹, 강해진 무장으로 주력이 되어야 하지만 바로 전 단계에서 연구하는 랭커 전함으로 인해 탱킹 이외에는 잘 쓰지 않고 가끔 돌격용이나 장난감용, 또는 미끼용으로 쓰인다. 제대로 성능을 뽑기 위해서는 본격적으로 설계도면으로 얻는 무기를 장착시켜줘야 한다.
다만 함대전에서는 아직 레벌레이션급이 없는 유저들이 이대신 잇몸으로 쓰는 경우도 많다. 고렙유저들도 제네시스를 대신해 이용하기도 하는데 보통 무장을 포기하고 방어력에 투자하여 유인, 몸빵용으로 사용한다.
2.1.3. 레벌레이션(2티어)
라그나로크 항공모함이 추가되기 전의 명실상부한 후반 주력 전투함 중 하나였다. 항모와 전함의 조합으로 인해 때릴 수가 없다! 비슷한 용도의 아포칼리파 순양함과 랩처 순양함에 비해 적은 중량으로 인해 한 함대 6기 구성이 가능하고 그에 동반되는 강한 화력이 있지만, 낮은 이동속도 때문에 쫓아가 뒤를 때릴 수 없다는 단점과, 전함 마크 업에 붙어있는 순양함 추가 데미지 덕에 고인 신세가 되었고, 현재에는 파밍이나 쾌속정 상대 정도에만 간간히 쓰인다.
방어막 슬롯 수가 두개인 몇 안되는 함선이기도 하다. 마크 강화를 한다면 쾌속정 상대로는 할 만하다. 속도 일원화 패치와 함께 한 순양함-추적함 상향 패치에서 쾌속정 상대 추가데미지로 인해 상성 우위에 있게 되었다.
하지만 2016년 11월 23일 이후 함대구역 XIII이 등장함에 따라 상위권 유저들이 레벌레이션을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2. VEGA / VSec
2.2.1. 데스티니(1.5티어)
27~33 베가 화물선 설계도 8장을 모아 얻는 함선. 기본 스펙만 보면 강력한 중형 순양함일 것 같지만 장갑 슬롯과 보조 슬롯이 1칸이라 발사체 무장을 달자니 이리듐 자성체를 달아 맞추려고 하면 함선의 속도가 느려서 얻어맞고, 그렇다고 유도되는 하이드라 미사일을 쓰자니 자기가 얻어맞는, 전적으로 피지컬에 의존해서 전투해야 하는 함선이다.
기본 속도가 빠르기에 보통 후방 추진 엔진을 달아 양민 학살용으로 쓰는 것이 주 용도이며, 후방 추진 엔진 V를 달아 이벤트 몹인 VSec 55레벨을 컨트롤로 뽀개고 죽는 용도로도 쓰인다.
사실 처음에는 호위함급 함선이였다. 그런데 초창기에 유저들이 호위함급을 몰고 다니면서 온갖 베가 함대를 개박살내고 다니는 걸 보고 크게 데였는지 여러 패치(성능 조정, 베가 함대 강화 등등)와 더불어 개명당했다. 흔적으로 똑같은 모델링을 쓰지만 이름만 다른 베가 전용 호위함인 콜로니얼 콜벳(Colonial Corvette)이 있다. 그리고 속도 일원화 패치로 인해 고자가 되었다.
2.2.2. 아포칼리파(3티어)
레벌레이션의 상위호환인 함급으로 40m 더 빠른 속도를 가져서 글라디우스 드라이버같은 발사체 무기로 카이팅하는데 유용했지만 라그드레드 조합의 등장으로 오히려 자기들이 카이팅 당하고 속도 일원화 패치 이후 그냥 중량 더 많은 레벌레이션이 됐다.
2.2.3. 랩쳐(3티어)
2014년 10월에 진행된 크랙다운 이벤트에서 주었던 함선으로, 다른 주력 순양함급과는 다르게 낮은 함선 중량을 지니지만 미친듯이 빠른 이동능력과[4] 능력치에 비해 저렴한 빌드 시간으로 후반 주력부대중의 일원을 차지한다.
단점은 유리몸으로, 기동성을 이용해 피탄 거부를 주 목적으로 하는 함선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장갑을 낮추고 무기를 강화시키는 통에 맞기 시작하면 으앙 죽음.
사실 가장 큰 단점은 제작사 공인 입수 불가 함선이라는 점이다. 웃기게도 이런 좋은 스펙의 함선이 만들어진 이유는 당시 이벤트 최종 보상에 올릴 물건을 미처 못 만들어서 급조한 것이다. 나중에 출시된 아포칼리파 순양함과 비슷해 보이는 이유는 이것.
이후 폭동 이벤트 시스템이 바뀌는 과도기에 한두번 나왔다. 다만 속도 일원화 패치가 되고 업그레이드도 없어서 아포칼리파의 완전한 하위호환이 됐다.
2.2.4. 코린트(4티어)
전선(Warfront)이벤트의 최종 보상으로 등장한, VSec 함대의 주축을 도맡는 순양함. 랩쳐 뺨치는 속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나, 플레이어블은 역시나 너프를 먹어서 아포칼리파와 동급이 되었다.
성능에 비해 빌드 시간이 쓸데없이 긴 만큼[5] 많이 쓰이진 않을 듯. 하지만 랜스 마크 5와 함께하는 코린트 마크 5의 간지는 본 사람만 안다.
그리고 2016년 기준으로는 아포칼리파보다 최대중량이 높아 방어막 슬롯이 두 개인 함선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2.3. 아이언 스타 / 데몬 코어
2.3.1. 헤러틱(5티어)
2015년 8월 13일 시작한 교화[7] (Reclamation) 이벤트의 보상 품목.
슬롯이 6이나 되는 무시무시한 떡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장갑 장착에 필요한 중량이 10% 줄어드는 전용 특징이 있어 무게 대비 체력 효율도 증가한다. 함대 구역이 준 핵심 방어 모듈로서 활약하게 될 기지 공성전에서 대놓고 탱커를 시키라는 개발진의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탱커는 순양함에 무기도 안 달고 적절히 맞고 적절히 피해주는 스타일이였지만 항공 모함이 내보내는 편대와 매우 흡사한 기지 방위용 편대는 사실상 오기 전에 화력으로 요격하는 것이 유일한 회피법으로 보이기에 기존의 전법(미끼 역할을 하는 함이 전투 모듈의 시선을 끌고 후방의 구축함이 주요 모듈을 저격)을 사용하려면 고스란히 맞아도 버틸 정도의 체력을 보유하거나 최소한의 무기 장비를 위해 방어력을 약간 희생해야 한다.
장갑 중량 감소 특징 덕분에 무기를 달 중량도 확보하기 쉬울 것으로 보이며, 그래서 후반 고렙의 우주 요새를 공략하는 데에 자주 출연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기뢰와 장갑을 떡칠한 헤러틱, 또는 탱커 헤러틱이 곧잘 동원된다.
그나저나 유저들 사이에서는 디자인 구리다고 까이는 듯하다 프로모션 영상에서의 모습과 약간 차이나는 모습으로 업데이트되었다. 하지만 역시 레벌레이션 순양함과 아포칼리파 순양함 짬뽕이란 느낌이 남아있긴 하다.
하지만 유저들의 기대와는 달리, 함대전에선 레벌레이션과 전투해도 지는 병크가 일어났다! 떡장갑을 하자니 수리시간 폭탄과 저화력, 화력을 고르자니 무기슬롯 3개가 발목을 잡는다.
PvP에선 사장된데다 기지 공격에서나 보이는 정도였지만 속도 일원화 패치 이후엔 최대 중량의 버프로 순양함계의 T.O.P로 거듭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다용도로 쓰이는 매니폴드 미사일과 아이언 스타 전용 엔진인 불완전 반응로의 등장으로 인해 사실상 조종 가능한 초대형 미사일이 되어버렸다.
2.3.2. 코버넌트(5.5티어)
신규 세력으로 나온 "데몬 코어(Demon Corps)[8] "의 신규 순양함이다. 순양함이면서 무기 슬롯이 5개에 달하는 위엄을 보여주는대신 장갑이 3개[9] 밖에 안된다.
그러나 이후 등장한 순양함 전용 에너지무기인 리버브 광선과의 시너지는 최고. 또한 신규 컨텐츠인 외계인 함대에 대한 엄청난 카운터로, 리버브 광선 5개를 장비한 코버넌트 순양함 5척과 라그나로크, 프레이야, 발키리중 하나의 항공모함과 조합하면 외계인 함재기가 녹아내린다.[참고로]
2.4. 제노 사단 / AXIS
2.4.1. 퍼니셔(6티어)
6티어 팩션인 제노 부서에서 나온 순양함. 비대칭 형태의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제노 부서의 특징인 대 외계인 컨셉답게 외계인 저항을 달고 나왔다. 수리 시간 또한 기존 대비 절반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외계인 파밍[10] 용 기체.[11]
종전까지 나왔던 모든 순양함을 졸지에 실업자로 만들어 버리는 스펙[12] 을 가진 함선. 앞으로 이벤트를 즐기고 싶다면 얻는것을 추천한다.
그에 더해 제노 전용 장갑을 장착하면 각종 외계인의 공격 따위 고효율의 장갑 수리 속도로 맞아주고 패 버리는 무시무시한 괴수가 된다.[13]
2.4.2. 가디언(6.5티어)
2017년 7월 3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순양함. 생긴게 퍼니셔 안쪽에 외계인 비스무리한게 들어있는 듯한 모습이다.
고조파 방어막 옵션을 가지고 있어 함선 한 대당 수리시간 변화 없이 추가 보호막 0.833*3%씩을 제공한다.
퍼니셔와는 다르게 스스로 자신에게 붙은 함재기를 제거하는 능력은 없지만 그외에 모든 스팩이 향상된 함선이다. 고조파 보호막을 3개 장착하면 고조파 방어막 옵션을 6까지 증가시킬 수 있으나, 보호막 증가폭이 한차례 수치가 너프되었고, 고조파 보호막 자체의 수리시간이 상당하므로 크게 추천할만한 세팅은 아니다.
2.5. 알타리안 / 움브라 / 파마콘
2.5.1. 바스티온(7A티어)
접촉(Contact)업데이트로 추가된 함선으로 전체적으로 유선형으로 어디선가 한번쯤 보았던 것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다.
티어 7 부터 함선들이 특정 조건이 되면 발동하는 지속시간을 가지는 패시브가 추가되었다. 바스티온의 경우 파이어스톰 오버드라이브라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데, 방어막이 사라지면 4[14] 초동안 '''DPS 300%증가, 방어막 우회량 40% 증가, 사정거리 20%증가'''[15] 라는 보너스를 부여하는 능력으로 이름과는 다르게 공격적인 패시브가 부가되어 있다.
캐논류[16] 사거리 증가라는 옵션덕에 기본 사거리가 발사체 무기들 사정거리인 5200선에 도달할 수 있으며, 순양함의 맹점인 낮은 DPS도 패시브를 통해 극복할 수 있는 올라운더 성격의 함선. 마크 2에서 보너스 보호막 슬롯을 얻기에 최대 3개의 보호막을 장착할 수 있으며, 장갑 슬롯은 3개로 순양함 중에서는 장갑 슬롯이 상당히 적은 편으로 장갑에 투자를 소홀히 할 경우 보호막보다 장갑이 먼져 바닥나는 상황이 빈번할 것으로 보인다.
최초로 스킨이 공개된 함선이다. 스킨으로는 검정+빨강 조합의 오니 바스티온과 푸른색+보라 조합의 레트로 바스티온이 있다.
2.5.2. 레이스(7B티어)
때리면 재생되는 애블러티브 장갑을 통해 때릴 수만 있다면 장갑을 회복하면서 버틸 수 있고, 오버드라이브로 장갑만 남은 함선의 공격 자체를 방해할 수 있어 오래 생존할 수 있다. 방어막이나 스크린 쓰는 팩션과 달리 애블러티브가 까져 있으면 다음 전투에서도 재생이 안되어있다.
2.5.3. 트로이(7C티어)
파마콘 팩션에서 첫번째로 나온 함선. 나오기 전 이벤트 프리뷰 영상에서 갑자기 사라졌다가 나타날 수 있게 해주는 스크린과 누적딜을 주는 DoT시스템을 선보여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그리고 이때까지의 함대전 전투양상을 바꿔놓았다. 예측을 못하면 컨트롤이 좋아도 못이긴다..
2.6. 약탈자
2.6.1. 버서커(6.5티어)
최초로 추가된 약탈자 진영의 순양함.
약탈자 진영의 설정답게 가디언 순양함에 공허 색채를 입힌 모양을 하고있다.
티어 6에서 사라진 체력 증가 보너스가 다시 생겼지만, 장착할 수 있는 장갑과 방어막이 보이드 대미지에만 저항을 가지기 때문에 실질적인 탱킹능력이 가디언보다 떨어진다.[17] 과거 빌드할 수 있었을 때는 함공, 함구 10을 요구하고 3일이 걸렸었다.
2.6.2. 불한당(7A티어)
바스티온 순양함의 약탈자 버전이다. 약탈자 컨셉에 맞게 매우 짧은 수리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바스티온 순양함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와 강력한 화력을 보여준다. 또한 ''''부활 30%''''라는 ''''FvF에서 승리시 해당 전투에서 입은 피해 30% 회복''''이라는 효과를 통해 더욱 강력해졌으며, ''''함대 부활 수치''''의 경우 +5가 될 경우 6번째 함선은 진영에 상관 없이 부활 30% 효과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고조파 보너스와 같다.
2.6.3. 루나틱(7B티어)
레이스 순양함의 약탈자 버전이다. 근데 같이 나온 움브라판 보이드 무기들은 이펙트가 오리지널과 매우 다르다.
2.6.4. 스타게이저(7C티어)
트로이 순양함의 약탈자 버전.
[1] 분산 미사일을 채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모든 AI는 우선 적을 자신의 사거리 안에 위치하도록 자신이 전진한 후 각자의 기동을 펼치므로, 분산 미사일(3,750m)을 채용한 제네시스 순양함은 AI 상태에서 적당히 전진한 후 적함이 사격할 즈음 자신도 "신 사거리에 적이 들어올 만큼 충분히 전진" 했으므로 알아서 옆으로 선회(순양함의 AI 특성)하므로 받는 피해가 적어진다. 그래서 미끼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수행 가능하다.[2] 원문은 Apocrypha로, 사실은 발음이 아포칼리파 보단 아포크리파에 가깝다. 간혹 아포칼립스 순양함으로 오해하기도 하는데, 그건 Apocalypse이다. [3] 원문은 Rapture. 성서에서 휴거뿐만 아니라 황홀, 승천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4] 기본 전투 이동속도와 회전속도가 추적함급과 조금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5] 체력과 회전 속도가 눈꼽만큼 늘어나고 횡이동 속도가 많이 늘긴 했지만 아포칼리파보다 2일(그 당시 9일)씩이나 더 걸릴 정도로 압도적이진 못한 성능이다.[6] 이론상 징티움 V 6개로도 모자라서 충격파 방어막 V까지 달 수 있다. 이 때의 실드와 체력 합계는 18146이나 된다. 이러고도 분열 광선 I+렌즈 배열 강화 V가 달릴 공간이 남는다.[7] 문맥을 고려한다면 회수 혹은 되찾기가 된다.[8] 데스 코어 오브 크리크와 같은 맥락으로 읽으면, 악마 군단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9] Mk.4에 하나 추가된다. 부족한 슬롯 하나는 넉넉한 중량과 기본 체력 혹은 장갑 엔진으로 보충 가능.[참고로] 외계인 함대의 공략법은 순양함이나 전함으로 함재기를 요격, 항모가 메인 딜러 역할을 맡아야 한다.거기에 순양함으로 외계항모를 공략하겠답시고 접근했다간 그 헤러틱조차도 버티지 못하고 산화하니 주의.[10] '외계인 저항'이라는 옵션이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외계 기술까지 포함인지가 현재 불분명하였다. 그러나 외계인 속성 무기가 추가되어 외계인 속성 저항이 적용된다.[11] 해당 이벤트에 추가된 신규 외계인 함대를 카운터 치기 위해 나온 함선인데, 정작 이벤트에서 쓰려면 제작시간을 스킵해야 한다.[12] 무기 슬롯은 4칸이지만, 전용 장갑의 장갑량 대비 수리 효율, 전용 무기의 강력한 대미지, 이벤트까지 전용 가능한 범용성 때문에 고레벨~초 고레벨 함대전에서는 기존의 모든 순양함을 압도한다. 추가 대미지가 없긴 하지만, 그 점은 제노 분쇄 캐논의 압도적인 DPS로 무시한다.[13] 방어막 슬롯이 2개 있지만 외계인 무기가 나온 뒤로는 방어막의 취급이 좋지 못하다. 고랩 파밍이나 함대전이 목표라면 그 중량으로 장갑이나 더 장착하자.[14] 마크 업그레이드당 3초 증가[15] 동일 티어 전함까지도 가볍게 이기는 언밸런스로 인해 패치되었다.[16] 티어 6부터 순양함 전용 무기에 붙는 이름.[17] 약탈자 함종을 사용하는 플레이어수는 많지 않다.[18] 7티어 약탈자 순양함부터 뜬금없이 번역명으로 함선을 내놓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