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 Conflict
1. 개요
베가 컨플릭트는 스마트폰 및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멀티플랫폼 온라인 게임으로, 우주에서 기지를 발전시켜 건설하고 다른 함대를 공격하며 세력을 넓혀가는 게임이다.
설정상 플레이어는 전 우주를 아우르는 거대 집단인 '베가 연합'의 폭정에 들고 일어난 광부 반란군으로, 베가 연합을 물리치며 세력을 넓히게 된다는 것이 기본 골조이지만 게임 장르가 장르다보니 정작 실제로는 반란군, 즉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싸우고 베가 연합은 그냥 자원 셔틀로 취급받는 신세이다.[1]
기존에는 페이스북 게임/앱에서 플레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었으나, 2014년 9월부로 게임물관리위원회가 한국 내 등급판정을 받은 게임만 서비스할 수 있게 방침을 정하면서, 제작사 자체 서버를 통해서만 플레이 가능해졌다. 그 전에도 자체 서버에서 접속이 가능했고, 페이스북에서 플레이하던 사람들도 그대로 정보를 옮겨올 수 있다. 2016년 1월 현재 구글 아이디로도 연동이 가능하다.
이후 제작사인 KIXEYE가 16년 6월 30일부로 브라우저 플랫폼 지원을 중단했으나, 2020년 4월 26일부로 KIXEYE가 WebApi 베타를 시작하며 브라우저로도 할수 있게 되었다.[2] 2020년 4월 26일 현재 STEAM, WEB 서비스중이다. 현재 가능한 플랫폼은 스팀과 모바일 앱, 브라우저로 총 3개가 있다.
2. 특징
맵상에서 공격 등은 부족전쟁과 유사한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지만, 함대를 편성해서 실시간으로 컨트롤해야 한다는 점과 전투에서 패배해도 함대가 복귀하고, 이를 수리해 다시 내보낼 수 있다는 점, 함대를 공격시켜놓고 내버려두면 AI가 알아서 컨트롤 해준다는 점이 다르다.
기지의 관리는 클래시 오브 클랜을 생각하면 유사하지만, 장벽 대신 무시무시한 대미지를 주는 영구 지뢰[3] 를 사용한다.
자원은 함선 빌드에 사용하는 헬륨-3과 건물 관리, 마크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광물 암석이 있으며, 기지에서 소행성 채굴 장치를 설치해서 채굴할 수 있지만 채굴량이 소모량을 따라가지 못해서 실질적인 자원 획득 경로는 화물선이다. 또한 반물질이 중반부터는 필수 자원으로 등장하며, 함대와 건물 양쪽의 상위 테크에서 이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채굴 장치는 풀업을 해두고 적들이 자주 오는 곳을 막던가, 약점 앞을 바리게이트처럼 막아주는 게 좋은 편이긴 하나, 사실상 후반의 고레벨대로 갈수록 함선의 스펙이 막강해져 막는 방법은 적어진다. 어떻게든 손해를 입기 마련이니 그냥 최대한 손해를 적게 입는 방식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3. 설정
4. 게임 시스템
4.1. 함선 및 제작
4.2. 부품
4.3. 함대 보너스
항목 참조
4.4. 오버드라이브
항목 참조
4.5. 부활
모든 함선에 적용되어 있는 시스템으로 저티어의 몇몇 함선을 제외하고 마크1 기준 부활 20%, 약탈자 함선은 부활 60%를 가진다. 마크업을 할수록 부활 수치는 증가하는데 PvP 전투에서 승리를 하든 패배를 하든 손상된 내구도 일부를 회복시킨다. 또한 부활 시스템을 적용하면 회복량이 더 증가하게 된다. 이는 약탈자 함선이 PvP 전투를 더 오래 지속될 수 있게 도와준다. 약탈자 엘리트의 경우 80%의 부활을 갖는데 부활 시스템까지 적용하면 95%까지 도달할 수 있어 웬만하면 함선이 모두 터지지 않는 한 원격 수리로 무료 수리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전투를 계속해서 손상을 입다간 언젠간 체력이 바닥나니 주의해야 한다.
4.6. 절제
움브라 전용 특수 시스템. 적 함선 내구력에 가한 피해로 발생한 적 함선의 파편으로 자신의 애블러티브 장갑을 보충한다는 개념으로, RPG류의 체력 흡수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다만, 애블러티브 장갑을 보충할 때 보호막이나 알타리안 방어막, 움브라의 애블러티브 장갑, 파마콘의 스크린에 가한 피해로는 회복이 되지 않아 적 함선의 보호막을 최대한 빠르게 벗겨내는 것이 관건이다. 이 시스템은 애블러티브 회복, 대미지 스레시홀드, 감소 회복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애블러티브 회복은 상대 함선이나 모듈[4] 의 '''내구력'''에 일정한 대미지를 가하면[5] 애블러티브 장갑의 일부를 복구한다. 스레시홀드 값은 계속 누적되며 대미지 스레시홀드 값이 높을수록, 애블러티브 회복 값이 적을수록 회복량이 적어진다.[6] 회복량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토니안 장갑이나 자성체 칼라 등을 함선에 장착하는 방법이 있다.
대미지 스레시홀드는 애블러티브 장갑이 회복을 하기 위해 필요한 대미지의 양으로, 애블러티브 회복률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스템이다.[7] 애블러티브 장갑은 기본적으로 내구력에 직접적인 대미지를 가하여 회복하는데, 스레시홀드는 그 대미지를 이용해 회복률을 결정한다. 함선의 속성 저항은 대미지 스레시홀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해당 속성 저항의 %만큼 주는 피해가 감소해 대미지 스레시홀드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실질 대미지 양이 상승하기에 특정 함선들에게 취약한 경향을 보인다.[8]
감소 회복은 무기 사정거리에 있는 적 함선이 파괴되면 '''전체 애블러티브 내구력'''의 일정 %를 회복하는데, 회복량은 전체 애블러티브 장갑의 양의 비율이다.[9] 대부분 감소 회복이 10%이며 장갑이 여러 개면 10%씩 증가한다.[10] 적 함선이 파괴되면 발동하기에 저항 속성에 의한 영향은 받지 않는다.
그렇기에 움브라끼리의 싸움에서는 누가 먼저 애블러티브 장갑을 벗겨내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알타리안에게는 추가 대미지가 있어 함선 격차가 많이 나지 않으면 대부분 승리하며 주기적으로 모든 피해를 스크린으로 흡수하며 애블러티브 회복량 감소에 추가 대미지와 도트 대미지를 입히는 파마콘에게는 불리하다. 다만 스크린은 공격을 받으면 페이즈 상태 진입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공격해주면 극복이 불가능하지 않다.
4.7. DoT
파마콘 전용 특수 시스템. 온라인 게임에서의 Damage over Time이 맞다. 움브라와 마찬가지로 적 함선의 내구도에만 적용되기에 적함의 보호막을 최대한 빨리 벗겨내는 것이 관건이다. 역시 대미지의 총량에 비례하고 한번 입은 도트 대미지는 20초동안 유지된다. 함선 및 무기, 부품에 따라 속성은 다르며 각자 DoT 장착과 DoT 스레시홀드가 다르다.[11]
DoT 장착은 애블러티브 회복처럼 DoT 스레시홀드에 도달하는 피해를 입힐 때 적 함선에 적용된다. 위축 라우터 특수부품을 이용하여 DoT 장착을 늘릴 수 있고, 어떤 속성으로 피해를 입히든 정해진 타입으로 가해진다.[12]
DoT 대미지 스레시홀드는 적 함선에게 DoT를 주기 위한 필요한 대미지의 양으로 애블러티브 장갑처럼 함선의 속성 저항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애블러티브 장갑처럼 스텍이 누적되며[13] 이또한 DoT 대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DoT 인터벌은 DoT 대미지가 20초 동안 지속되게 해준다. 모든 파마콘 함선들이 20초의 DoT 인터벌을 갖고 있다.
인터벌마다 대미지는 DoT 대미지가 1당 1의 대미지를 갖게 하도록 해준다. 특정 속성으로 피해를 가하기 때문에 함선의 저항에 따라 총 피해량이 경감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움브라 함선과의의 전투에서 딜교환이 기울어지는데, 움브라는 플라즈마 저항이 없을 뿐더러 파마콘이 움브라와 거리를 둬서 페이즈 상태가 되기만을 기다릴 때도 움브라에게 들어간 도트 대미지는 지속적으로 적용되는지라 움브라가 크게 불리하게 된다. 다만 기본적인 플라즈마 저항이 있는데다 파마콘에게 추가 대미지를 가하는 알타리안에게는 별 소용이 없다. 플라즈마 저항으로 인해 도트 대미지 역시 적게 들어가기 때문.
2021년 2월, 스펙터의 서브버터 함선과 같이 등장한 리버브 드라이버가 DoT 속성을 가지고 나옴으로서 파마콘 전용이라는 타이틀이 깨졌다. 사실 그 전에도 이미 최고천 파열이나 부패 레버넌트가 DoT 속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트리거가 아닌 부품으로서는 최초.
4.8. 스크린
파마콘 전용 특수 시스템. 일반 함선의 보호막에 해당되는 부품인 ~스크린에 관련이 있다.
스크린 에너지가 가득 차게 되면 함선 이동 보너스를 받고 화면에서 사라지며(본인에게는 불투명하게, 적에게는 보이지 않게 된다.) 서로 공격을 못하는 상태가 된다. 그리고 스크린 에너지를 다 사용하게 되면 다시 화면에 나타나며 각 함종별 스크린 종료 보너스를 받는다. 스크린 게이지가 찰 때는 에너지 칸에 파랗게 차오르다가 에너지를 소모할 때는 회색으로 감소하니 이를 통해 상태를 알 수 있다.
스크린 적용 방식은 스타크래프트의 레이스나 고스트의 클로킹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진다. 다만 에너지가 가득 차야 클로킹을 한다는 부분이 다르다. 만일 9,900의 에너지를 가지고 +1,650의 충전, +990의 배출을 가진 부품이 있다면 충전 시작부터 최대 충전까지 9,900/1,650 = 6초가 걸리며 충전이 끝나고 숨기 시작해 다시 스크린이 풀리기까지는 9,900/990 = 10초가 된다.
여기서 대미지를 입어 스크린 에너지가 줄게 되면 소모된 에너지만큼 충전 시간과 소모 시간이 빨라지게 되며 스크린 에너지가 모두 소모되면 더 이상 차원 너머로 숨지 못하게 된다. 다만 숨는데 쿨타임이 있는지 일정 정도 이상 감소가 되면 숨지 못하고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통칭 페이징 2.0 패치로 인해 스크린의 특성이 대폭 변화되었다. 기존과 달리 페이징 시에도 50%의 공격 속도로 공격이 가능한 대신 상대가 페이징 중인 함선을 볼 수 있고, 페이징 중에도 피격될 수 있도록 변경되었으며, 대신 페이징 중에는 스크린이 피해를 100% 흡수하고, 발동하는 순간 걸려 있던 모든 상태이상을 해제하며 지속시간 중 모든 발동형 상태이상을 무시하도록[14] 변경되었다. 또한 스크린 에너지를 함대 전체가 공유하게 되어 한 함선만 페이징 불능이 되는 일은 없어졌다. 유저들의 평은 못 써먹을 정도의 너프라는 쪽이 우세하다.
장착한 스크린의 종류에 따라 페이즈 진입시 함선의 색이 바뀐다. 반투명해지는 것은 같으나, 윤곽을 나타내는 색이 해당 속성의 색으로 변한다.
4.9. 프라임 시프트
스펙터 전용 시스템으로, 일정 퍼센트 이상 게이지를 채우면 프라임 시프트가 발동된다. 지속 시간은 제한이 없으며 프라임 시프트가 발동되기 위한 게이지의 양은 함선들마다 다르다. 바리케이드 방어막이 프라임 시프트 충전/배출에 관여하고, 게이지는 자신이 적 함선을 공격하거나[15] 공격받을 때 충전된다. 이때 5초동안 두가지 상황이 지속되지 않을 경우 프라임 시프트 충전이 멈추고 그 상태에서 5초가 지나면 프라임 시프트가 감소한다. 프라임 시프트 충전이 멈춘 상태에서 두가지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되면 다시 충전된다.
프라임 시프트가 발동된 함선들은 기존보다 성능이 향상되며 전용 오버드라이브는 각각 다르다. 스위치는 함선 DPS가 증가하는 동시에 주변의 생성된 함선들을 일시적으로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마인드 컨트롤 능력을 얻고, 브레이커는 방어막 피해를 증가시켜주는 필드를 형성하고 방어막 재생률을 감소시킨다.
4.10. 대형
항목 참조
4.11. 모듈
항목 참조
4.12. 함대 사령관
항목 참조.
5. 이벤트
항목참조
6. 캠페인
항목참조
7. 게임 팁
7.1. 기지와 필드
7.1.1. 기지
기지는 플레이어가 생활하는 터전이 되는 곳이다. 함대 통솔이나 자원 채굴, 함선과 무기 생산을 비롯한 모든 활동은 모두 기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적을 공격하거나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것도 서로의 기지를 기점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모든 기지 활동에 대해 경험치가 들어가는데[16] 그 중 전투모듈 업글과 전투관련 부품 탑재시 크게 상승한다. 전투를 할 때 함대는 모두 ±5레벨로 제한된다.
7.1.1.1. 구성
기지의 구성은 목차에서 기지 탭 참조.
7.1.2. 행성
행성은 행성 자체의 정지 궤도에 모듈/플랫폼들로 이루어진 유저들의 기지들이 모여있는 필드로, 다양한 사람들의 기지가 한데 모여있으며 저레벨 화물선을 사냥할 수 있는 초반 필드이다. 행성 내에서는 함대를 필드 내 특정 위치로 워프하는 것이 가능하며, 원형 횡스크롤 형식의 필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배경 스크롤을 돌리면 저 멀리 보이는 주계열성이나 다른 행성들의 위치 등 배경이 조금씩 변화하는데, 사실 이것은 섹터상의 행성들의 공전을 수렴한것이다.
7.1.2.1. 구성
행성 내에는 유저들의 기지, 자원 필드와 종합 처리시설, 외계 유물이 있다.
자원 필드는 행성 궤도 전체에 넓게 퍼져 있으며, 헬륨 3, 광물 암석 또는 반물질을 운반하는 화물선을 주기적으로 생성한다. 생성되는 화물선은 종합 처리시설로 이동해 들어간다. 종합 처리 시설은 행성 궤도를 4등분 하는 위치에 하나씩 총 4개 존재하며, 이 화물선들을 수용한 뒤 일정 시간마다 고레벨 화물선을 섹터로 쏘아 보낸다. 헬륨 3 필드와 광물 암석 필드는 행성 궤도 전체에 퍼져 있으며, 레벨 1~27 사이의 화물선을 생성한다. 생성 시간은 짧은 편. 종합 처리시설에 가까울수록 생성되는 화물선의 레벨도 올라가며, 반대로 종합 처리시설에서 멀수록, 즉 외계 유물에 가까울수록 생성되는 화물선의 레벨은 낮아진다.
제일 먼 필드는 레벨 1~5 사이의 함대, 그 다음으로는 레벨 7~13 사이, 다음으로 15~20 사이, 제일 가까운 필드는 23~27 사이의 함대를 생성한다. 화물선이 생성되면 바로 출발하는 고레벨 필드와 달리, 레벨 1에서 13까지의 화물선을 생성하는 필드에서는 생성된 화물선이 필드 바로 앞에서 다음 화물선이 생성될 때까지 대기한다. 이런 특징은 초반 유저들이 저레벨 화물선을 찾기 쉽게 해준다.
반물질 필드는 외계 유물의 근처에 있는 필드로, 레벨 20~30 사이의 화물선을 생성하며, 생성 시간은 긴 편이다. 반물질 필드는 가장 가까운 종합 처리 시설의 거리를 2등분하는 위치 [17] 에 존재한다. 일반 필드와 비슷하게, 외계 유물에서 제일 먼 필드는 레벨 15~20 사이, 그 다음으로는 레벨 23~25 사이, 제일 가까운 필드는 27~30 사이의 함대를 생성한다.
7.1.3. 섹터
섹터는 주계열성과 행성들의 집합인 행성계, 웜홀로 구성되며, 제일 큰 필드의 단위이다. 각 섹터는 천단위와 백 단위의 숫자로 구분되며, 유저들은 보통의 방법으로는 천 단위의 숫자가 다른 섹터를 관전, 입장할 수 없지만, 인접한 백단위의 섹터는 해당 백단위 숫자가 씌여진 웜홀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섹터상에서는 주로 베가의 장거리용 고레벨 화물선들이 행성에서 스폰되어 웜홀까지 돌아다니고, 간혹 고렙 유저들의 전투가 일어나기도 하는곳이다. 또한 유저들의 함대의 섹터 속도가 이곳에서의 이동 속도를 좌우하며, 이는 함대에 배속된 함선중 가장 섹터 속도가 느린 함선 기준으로 정해진다.
7.1.3.1. 구성
1개의 섹터에는 5개의 주계열성과 5개의 웜홀, 01번~25번까지의 행성들이 있으며, 이 행성들은 순서대로 5개씩 묶여 각 주계열성 주위를 공전한다.
주계열성은 행성들의 공전 궤도의 중심에 있는 항성이다. 행성에서는 레벨 30 이상의 베가 장거리 화물선, 재료 함대, 섹터 활동 중에는 몰려드는 함대, 그리고 일부 이벤트 중에는 이벤트 함대등이 주기적으로 생성되며, 생성 시간은 긴편. 이들 함대들은 생성 이후 각기 5개의 다른 웜홀로 이동하며, 웜홀에 도달하면 워프를 하며 사라진다.
웜홀은 인접한 백단위 섹터간을 잇는 일종의 관문으로, 플레이어들이 함대를 보내거나, '보기' 버튼을 눌러 다른 색터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VSec이 활성화 되거나 이벤트 기간이 되면, 27~55까지의 다양한 레벨의 VSec 함대를 생성하며, 생성에 걸리는 시간은 보통인편.
각각의 섹터마다 중심부[18] 에 하이퍼게이트가 있으며, 이벤트 섹터로 들어가기 위한 관문으로 이용된다.
한국인들이 생산되는(?) 섹터는 주로 12200 섹터와 13600 섹터이다.
7.2. 유저 인터페이스(HUD)
- 함대 목록
자신이 보유한 함선들을 배속한 함대들을 관리하는 패널로, 이곳에서 원하는 함대를 출격시켜 플레이어가 명령을 내릴수 있다. 함대 구역을 통해서도 목록 열람 가능.
- 채팅창
화면 왼쪽에 위치한 채팅창으로, 총 4개 종류의 채팅창이 있다.
- 섹터 채팅창: 섹터 전체의 유저들과 대화할 수 있는 창으로, 같은 섹터에만 있다면 누구나 섹터창에 자유롭게 채팅을 하거나 채팅 내역을 볼수 있다.
- 행성 채팅창: 섹터창과 비슷한 기능의 창이지만 같은 행성이라는 조건이 붙으므로, 같은 행성이어야만 채팅이 가능하다. 사용 빈도가 적어 행성내 인섹팅에 대해 중재가 이루어질 때 자주 사용된다. 동맹 연합이 행성 대부분을 차지한 경우 그룹 채팅창 대신으로도 약간 사용되는 편.
- 그룹 채팅창: /join '그룹 이름' 을 타이핑 하면 들어갈수 있는 창으로, 그룹 이름을 대소문자까지 정확하게 알아야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은밀성 또는 폐쇄성을 지닌다. 보통은 같은 국적의 사람들이 공유하는 국가 채팅창이나, 연합이 사용하는 연합창등 용도가 다양하다.
- 동맹 채팅창: 동맹에 들어가면 활성화 되는 채팅창으로, 같은 동맹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당연하지만 같은 동맹원 끼리만 열람 가능.
- 왼쪽아래 모서리: 검지모양과 말풍선이 함께있는 아이콘을 잡고 원하는곳에 끌면 그곳의 좌표를 공유할수 있다.
- 설계도
플레이어가 여태까지 모아온 설계도의 현황을 둘러볼 수 있는곳. 발견하지 못한 베가 설계도의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로 획득한 설계도도 이곳에 수록된다.
- 마켓
- 암시장
래러스가 주관하는 상점. 플레이어들은 일일 미션을 통해 얻은 핏빛 호박을 이곳에서 소비할 수 있다. 암시장은 각 섹터마다 하나만 생성었으나 업데이트로 아무때나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업데이트로 대형이나 설계도무기를 팔게되었다.
- 크레딧
업데이트로 암시장과 분리되어 크래딧만 판매한다.
- 제작
정해진 시간마다 교환 가능한 재료가 달라진다
- 폐기장
알골이 주관하는 상점. 패턴을 한단계 낮은 티어의 코어로 교환하거나 상위 등급의 재료와 5개의 핏빛 호박을 소모해 한단계 낮은 티어의 재료로 바꿀 수 있다
- 즐겨찾기
플레이어가 즐겨찾는 특정 좌표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메뉴. 섹터나 행성 상의 빈 공간에 생성한 즐겨찾기 표식을 찾거나, 즐겨찾기한 유저의 기지 등을 확인 가능하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가 원하는 함대를 필드상에서 찾아 강조 표시해주는 태그 기능도 겸하게 되었다.
- 임무
플레이어가 수행하는 임무를 열람 가능한 메뉴. 게임 초반에 유저들이 기지와 함대를 성장시키는 데 조언자 역할을 해 주며, 버가 전투 훈련 임무로 기본 컨트롤을 알려주고 보상을 제공하기도 한다. 핏빛 호박을 획득 가능한 일일 임무도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 섹터 활동
섹터에서 일어나는 활동은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2일후까지의 메인 이벤트의 정보가 수록되며, 활동이 언제 시작하며 언제 종료되는지를 알 수있고 활동에서 출현하는 재료 함선들의 정보와 금고 내용물에 대해서도 볼 수 있다.
7.3. 유저들 사이의 게임 규칙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유저들끼리 암묵적으로 지켜지고 있는 몇몇 룰이 있다. 다만 섹터마다 차이가 상당히 크다. 그 섹터의 거대 클랜의 말이 곧 법이 되기도 한다.
7.3.1. 인섹팅
암묵적으로 자제되는 행위로서, 인섹팅이란 같은 섹터 내의 구성원을 공격[19] 하는 것을 말한다. 각 행성계를 구성하고 있는 다섯개의 행성, 그리고 그 행성계 다섯을 묶어 하나의 섹터라고 부르는데, 그 섹터 내의 모든 유저는 이웃이라고 친다.[20] 섹터에는 다른 섹터로 갈 수 있는 웜홀이 존재하는데, 그 웜홀을 이용해 타 섹터로 진입했다면 그 자체만으로 그 섹터의 유저들에게 공격받을 이유가 충분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다만 강제성을 지니고 있는 규칙은 절대 아니며 '''기본적으로 그 섹터 내의 유저들이 얼마나 이 룰을 지키게 위해 실제로 노력하는 것에 달려있다'''.
말로만 인섹팅을 당했다며 섹터 채팅창에 도발을 날리거나 불평한다면 어그로만 더 끌게 될 것이다. 애초에 같은 섹터의 사람을 잘 치지 않는 것은 서로 가까운 위치에 있으니 괜히 귀찮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섹팅을 막기 위해 서로 함대를 보내주는 섹터가 아닌 곳에서 상대가 밀어낼 생각으로 괴롭힌다면 도와줄 곳은 친구나 연합 밖에 없다. 막상 지키더라도 같은 행성계만 아니여도 이웃이 아니라고 여겨 문제 삼지 않는 섹터도 매우 많다. 자신의 능력에 자신이 있는 유저중 상당수는 굳이 귀찮게 타 섹터까지 가지 않고 근처의 만만한 유저를 편하게 터는 쪽을 택하기 때문. 덕분에 대다수의 섹터는 그냥 거리낌 없이 인섹팅을 행하게 된다.[21]
룰을 어겼다 해도 처벌은 유저들 스스로의 몫이기에 그저 아는 사람만 지키는 허울좋은 규칙으로만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사실이기도 하고(...). 말 그대로 유저들 사이의 규칙이니 섹터 채팅창을 잘 관찰하고 언급하자.[22]
7.3.2. 카고 스틸
베가 함대를 격파했을 때, 격파한 함선의 적재 용량보다 많은 자원을 얻게된다면 여분의 자원은 빈 함대의 형식으로 떠돌게 된다. 이 상태의 빈 함대는 얻은 유저의 의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원을 가져갈 수 있는 상태인데, 남의 자원을 허락없이 탈취해가는것을 카고 스틸이라고 한다. 길게 생각할 것도 없이 남이 힘들게 얻은 자원을 무단으로 훔쳐가는것이기 때문에 도둑질 당하는 입장에서는 화가 나는 행동이다. 유저가 공유시키지 않은 자원을 탈취하려 하면 경고문이 뜨며, 탈취 후 함대에 특별한 표식이 생기고 훔친 화물을 운반중이라는 표시가 생긴다.[23] 또한 '''인터셉트 레벨 제한이 사라져 그 어떠한 레벨의 함대에게라도 공격당할 수 있다!'''
물론 그대로 달려들었다가 괜히 역으로 쳐맞는(...)수가 있으니 아직 자신이 약한 상태라면 분을 삭히고 쿨하게 잊는 것이 좋다. 카고 스틸은 인섹팅을 지키지 않는 섹터에서도 꽤 민감한 사항이었지만 패치로 추가된 도둑 경보 시스템 덕분에 오히려 '위험을 무릅쓰고 자원을 훔치고 탈출한다'라는 모습이 연상되는지 약간 호의적으로 보기도 '''했었다'''. 현재는 기지 패치로 인해 광물 소모량이 늘어났기에 대부분 챙기는 편으로, 주변에 카고 함선이 있는지 잘 살피고 훔치자. 만약 당신이 약하고, 상대방이 강한 유저라면 어느 순간 함선을 밀고 당신의 기지까지 밀어버릴 수도 있다. 이러나 저러나 강한 자가 법인 게임이니, 위의 인섹팅 처럼 섹터 분위기를 잘 살피고 화물 도둑이라고 선언하자.
보다시피 유저들 사이의 게임 규칙 항목에 있긴 하지만 개발사에서도 주시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참고로 가끔씩 핏빛 호박석 퀘스트에 카고 스틸을 권장하는 퀘스트가 나온다. 이 경우, 섹터채팅에 부탁하던가 동맹채팅으로 부탁해보자! 대부분의 올드비는 흔쾌히 도와줄것이다.
7.3.3. 처음 시작하는 유저에게의 팁
- 일단, 무턱대고 다른 유저를 치지 말아야 한다. 기지가 공격을 받지 않는 기간동안 열심히 커야 한다. 만약 잘못걸리면 그 유저랑은 치킨게임이 시작되어 더 큰 세력에 들어가거나 돈을 지르거나 튀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 무한 PvP가 시작되며, 이는 유저의 성장에 해롭다. 그리고, 말이 통하는 클랜에 들어가라. 지원만 잘 받아도 빌드타임은 줄어든다. 그리고 섹터창에 어그로는 자제하자.
- 한국인이 없어 보이는 섹터라도 클랜명이나 설명, 닉네임을 보자. 수많은 한국인이 조용히 모여 살 수도 있다. 이럴 땐 조용히 개인챗으로 도움을 청하자. 그리고 클랜 홍보글은 게임 커뮤니티(ex: 플레이팸, 헝그리앱, 밴드)에 가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조심하자. 게임 내에서 쓰레기로 찍힌 클랜에 들어가게 될 때에는 여러 사람에게 영문없이 두들겨 맞을 수도 있다.
- 클랜에 가입할 때는, 신중하게 결정하도록하자. 클랜에 대한 이미지가 어떤지 알아보는게 우선이다. 베가에서 꽤 역사가 긴 한국클랜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곳들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쌓아온 고렙 유저들의 도움으로 게임에 대한 정체성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 그리고, 본격적으로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PC버전 쪽이 더 좋다. 모바일 쪽은 여러모로 컨트롤이 어렵다.[24]
- 함선들을 가급적이면 마크업을 하는 것이 좋다. 중량 버프 뿐만 아니라 부품 질량 감소, 추가 슬롯도 부여받기 때문에 함선들을 강하게 만들려면 마크업은 필수이다. 또한 특정 함종과의 상성에서 유리해지므로 자신은 이득을 더욱 보는 셈이다. 마크업 함선이 아니거나 등급이 낮다면 상성관계를 고려하여 함선들을 세밀하게 컨트롤해야 한다.
- 최근에 켐페인으로 주요 모듈(함교, 함선 공장, 함대 구역 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설계도를 주는 등 혜택을 주는 컨텐츠이지만 뉴비들이라면 가급적이면 한번에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말자. 몇몇 건물들은 업그레이드되지만 전투 모듈은 적용이 되지 않아서 기지 방어가 매우 허술해진다.[25] 따라서 켐페인을 차근차근 진행하면서 동시에 기지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진행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이득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까의 방법보다는 훨씬 좋다.
- 다른 국제 게임과 마찬가지로, 무엇보다 제발 인종, 국가로 차별하지 마라. 당신도 누군가에게는 차별대상이 될 수 있다.
- 초반에 돈이 있다면 상점에 가서 13,000원 스타터팩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바스티온 순양함 6대에 함교, 함공, 함구를 풀업 1렙 전으로 주고 전투모듈 전체 12렙에 사신의 지뢰 5렙 짜리 10개 까지 얹어준다. 말그대로 개혜자 팩. 이 팩을 샀다면 이걸로 마크업을 하든 도움을 받아서 8티어 입성을 하든, 어쨌든 정말 유익한 팩이다. 동맹이 있다면 이대로 도움을 받아 스펙터 함선의 건조 또한 가능하며, 설계도를 모으고 마크업이 안되어 있어도 스위치, 아크 등 스펙터 함선으로 이루어지고 적절한 무기를 갖춘 함대 하나만 완성시키면, 이제 동맹의 파밍 도움 없이 혼자 파밍할 수 있게 된다. 마크업이 어려운 초반 특성상, 처음 얻을 스펙터 함선에는 마크1부터도 튼튼한 스위치가 추천된다. 데드아이가 레인저라 파밍에 좋아보이지만, 마크업이 안된 데드아이는 적 탄이 한번만 스쳐도 내구도가 숨풍숨풍 나가는데, 스펙터 설계도와 마크 업을 위해서 잡을 리버레이터스 함선들은 난전이 일상이라 데드아이를 완벽히 지키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화력이 조금 떨어져도 초반부터 튼튼한 스위치로 시작하는게 낫다.
- 만약 1.3만원 팩을 지르지 않았다면, 약 3개월 간의 고단한 정석의 길로 나서면 된다. 순서대로 간략히 하겠다. 캠패인을 다 깨고 나면 6티어 퍼니셔 순양함 6대가 생긴다. 퍼니셔를 어느정도 마크업을 해주고 이걸로 6티어 어나힐레이터 전함을 만들고, 마크업을 한다. 제노세팅이 된 어나힐레이터 전함을 가지고 7티어 파마콘 설계도를 얻는다. 파마콘으로 움브라를, 움브라로 알타리안을[26] 얻는다. 이후 어느정도 성장하면 현재 메타를 따라가고 있을 것이다. 기지 쪽에서는 함교-> 함선공장-> 함대구역-> 저장소 순으로 업그레이드 한다.[27]
- 자신의 첫번째 8티어 함선을 얻으려고 한다면 레인저, 그 중에서 발레이븐을 얻는게 좋다. 벡터는 페이즈 상태일 때 빠르지만 아닐 때는 매우 느리기 때문에 페이즈 상태 종료 타이밍을 잘 맞춰서 뒤로 빼는 행동을 파밍에서 많이 하게 된다.[28] 이것은 약간의 컨트롤이 필요하여 어려울 수 있고 아르테미스는 속도를 올려주는 오버드라이브가 발레이븐에 비해서 더 느리므로 발레이븐이 가장 적절하다.[29] 발레이븐을 얻으면 메인 이벤트에서 알타리안 스커미셔를 파밍하여 마크 업 재료를 획득하면 된다.
- 8티어 드레드노트를 얻으려면 레비아단 파밍이 가장 쉽다. 이때 함대는 벡터 마크 2 이상이면[30] 쉽게 파밍이 가능하다. 레비아단 파편을 1000개나 모으는 노가다를 해야하는데 레비아단이라도 마크 1는 화력이 적어서 엘리트까지는 파밍해줘야 한다. 엄청난 노가다가 필요하기 때문에 발레이븐 함대만 강화하는 것보단 벡터 함대도 신경 써서 마크업 하는 것이 좋다.
- 가능하면 매일 로그인 하도록 하자. 가끔 베가에서는 크리스마스나 추수감사절 같은 기념일에 사전 피팅된 고티어 함선을 무료로 주기 때문이다![31] 이런 큰 보상이 아니라도, 매일 출석 보상으로 1시간 토큰과 핏빛 호박을 주니 접속하는게 좋다. 1시간 토큰은 함선 수리, 함선 빌드, 함선 재정비, 모듈 업그레이드, 모듈 재정비 중 하나를 준다.
7.4. 게임 공략
워낙 많은 무기 설계도가 있기에 무엇이 좋은지 나쁜지 알아두는것이 좋다.
7.4.1. 전투 훈련 임무
너무나 기본적인 컨트롤 훈련이다. 여담으로, 처음 시작한 유저에게 롱보우 구축함을 컨트롤하라 시키는 미션은 어려울 수 있다.[32]
7.4.2. 필수 설계도
- 하이드라 미사일 I
글라디우스 드라이버를 얻기 전까지 팀의 주력을 책임진다. 글라디우스 드라이버 I 보다 화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도 간간히 쓰이는 편. 단 II부터는 무게가 많이 무거워져서 효용성이 떨어지는 편. 다만, 폭발형 무기는 화망을 펼쳐서 대미지를 입히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표시된 DPS보다 대미지가 적게 들어가지만 하이드라 미사일은 확정적으로 전탄 명중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는 편은 아니다. 단지 다른 폭발형 무기에 비해 사거리가 짧아 카이팅에 불리할 뿐. 2티어는 비추한다는건 여전하다. 하지만 이건 중량과 성능에 비례한것. 만일에 중량이 남아돌고 대화력을 추천하는데. 그리 좋은것도없고 2티어가 있다면 끼우는걸 추천한다. 화력한번 끝내준다.
- 고온 레이저
이쪽은 FvF용. 파밍에 쓰기엔 효율이 굉장히 떨어지는 편이지만, 대신 화력은 압도적이라 I도 꽤 쓸만하고, II쯤 가면 주력 무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혹은 오토 파밍용으로 장착시키기도 한다.
- 글라디우스 드라이버
PvE의 주력 무기. 빠른 탄속과 근접 신관의 시너지[33] 로 인해 매우 사용하기 쉬운 편이며, 대미지와 성능 역시 괜찮은 편이다.
- VSec이 드롭하는 함선용 무기 설계도 전부
애초에 VSec 자체가 사실상 버릴 게 없는 설계도의 보고다. AP 드라이버는 관통한다는 성질을 이용해서 기지 공략에 쓰이며, SICO 미사일은 순양함에 단골로 장착되며, NET 격퇴포의 중요성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ECHO 광선의 경우는 라그나로크 항공모함+드레드 전함 조합인 일명 라그드레드에 단골로 들어가는 무기이다. NET격퇴포는 이속 감소 AP 드라이버는 관통성, 시코 미사일은 분사형. 함재기 제거용.
ECHO 광선은 위에서 말했듯이 단골이다. 그냥 광역피해용이나 때때로 함재기 제거용.- 에픽 등급 함선 전부
에픽 등급 함선은 대부분 제 값을 한다. 그나마 시스는 먹튀 수준의 악평을 듣고 있기는 하나, 랜스가 없으면 군말말고 쓰는 게 낫다. 트라이던트는 마크 Ⅳ까지밖에 못 만드니까.
- 미드가르드 항공모함
라그나로크 항공모함이 있다면 스킵 가능......이긴 한데 라그나로크는 폭동으로 풀리지도 않고[34] , 애초에 항모 없이 이벤트 고득점을 노리려면 꽤나 고생해야 한다... 이벤트 항공모함을 마크업 하기 위해서는 미드가르드 마크업을 해야만 한다. 항공모함이 마크업을 하면 엄청난 추가대미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함재기의 중량이 줄어서 사람들과 함대전을 하고 싶다면 결국 얻을 수 밖에 없다...는것도 이제 옛날 이야기. 함선의 설계도 없이 마크업 연구가 가능하기에 미드가르드 설계도를 얻을 필요가 없어져버렸다.단, 이벤트 항모 마크업 연구 선행조건 자체는 해당 함선 설계도 보유라는 조건만 사라졌을 뿐 그대로다.
- 타이팬 쾌속정
역시 다른 쾌속정이 있으면 스킵 가능......은 아니고 반드시 얻어야 한다. 생산 시간은 2티어(1일 14시간)인데 성능은 3티어에 걸맞는 사기 함선. 설계도가 빵빵하다면 타이팬 쾌속정만으로도 함대레벨 50 이상을 찍을수 있다. 2티어임에도 불구하고 레벨 30대 파밍을 오토로 돌릴수 있는 몇 안되는 함선이기 때문에 모아놓고 신나게 파밍을 하자. 만일 받는 대미지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침입자들(순양함)을 제외한 모든 브섹 함선을 격파할수 있다. 컨트롤만 좋다면 VSec 대포(53)도 큰 무리 없이 쌈싸먹을수 있다.
- 도미니언 항공모함
무려 6칸의 함재기를 장착할수있고 프레야와 함께 유일하게 외계스윔이 장착가능한 항공모함이다. 외계스윔은 스펙터 중대와 폭드론 중대보다 대미지와 범위가 넓어 상대 항모에게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게 되었고 외계스윔을 얼마나 잘 제거하느냐에따라 승리할수있는 정도. 현재 60레벨의 함대라 하면 대부분 도미니언을 넣을정도로 필수함선이라 부른다. 마크업은 도미니언 마크팩으로 나왔었다. 라그나로크와는 다르게 처음 마크업부터 함재기 중량이 20% 감소 이기에 마크 Ⅴ인 라그가 20% 반면 도미니언은 무려 35%의 버프를받는다. 데몬코어 전용의 장갑 추진 엔진은 혼합형 추진엔진과 다르게 90m/s의 속도 증가와 7m/s의 회전속도, 같은 횡이동감소를 가지기에 라그나로크와 싸울 시 라그나로크가 따라잡지 못 하는 일이 일어난다! 한때 휘발벡터 헬파이어 전함과 외계 스윔 도미니언은 가장 강력한 함대구성으로 꼽혔지만 밑의 제노 함선이 등장한 이후로는 탑티어라고 할 수만은 없다. 하지만 상성은 여전하기에, 상대방이 퍼니셔 도미니언이라면 신나게 카이팅해줄 수 있다.
- 제노 함선 전부
현재 이벤트의 주력 몹인 외계 함대 대항 팩션답게 기본적인 외계인 저항력, 매우 높은 중량, 기존의 속성과는 다른 외계인 속성 무기를 유일하게 장착할 수 있는 함선들이다. 이것만 있으면 17.06.15 기준 도미니언 항공모함 이외에 다른 건 그다지 필요가 없다. 대신 65레벨이 넘어가는 순간 엘리트 함선들에게 찢길 수 있어 중~중고렙 유저는 아직 데몬 코어 함선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편.
현재는 캠페인을 통해서 제노 사단까지의 모든 설계도를 '''아주 쉽게''' 획득할 수 있다.7.4.3. 함대/기지 빌드
'''VEGA Conflict/빌드''' 항목 참조. 위 문단명의 링크로도 들어갈 수 있다.
7.4.4. 사이트/링크
- 함선 계산기(영) - 가상으로 함선에 장비를 탑재하고 가상의 함대에 편입시켜 중량 제한을 재거나 필요한 자원량, 빌드/수리 시간, 함대 레벨, DPS나 속력 등을 확인 가능한 계산기. 가상의 함선 공장과 함대 구역이라고 볼 수 있겠다. 상단 메뉴바에 보면 언어가 있는데 친절하게도 한국어도 있다.
- 플레이어 검색(영) - 인게임 닉네임과, 유저 ID, 플레이어 ID(군번)를 검색하여 플레이어의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 출력되는 정보는 플레이어 ID, 메달, 섹터(행성), 가입일, 승률 등을 볼 수 있다.
- 베가 컨플릭트 한국 채널(VCKC) - 베가 컨플릭트 한국 유저들이 모여있는 네이버 밴드
- 베가컨플릭트 자유게시판(VCFB) - 베가 컨플릭트 한국 유저들이 모여있는 네이버 밴드이지만 대화 주제가 자유롭다. (리더의 부재로 가입불가)
- 베가 컨플릭트 늬우스 - 위의 두 밴드와 다르게 소식 전달이 주 목적인 네이버 밴드.
- 베가 컨플릭트 코리아 위키(VCKW) - 베가 컨플릭트에 관한 공략이나 스토리 등이 많은 밴드.
- 게임 피디아 베가 컨플릭트 위키 - 영어지만 위키중 제일 많은 정보가 존재한다.
[1] 현재는 그것도 모자라 아예 외계인 세력 등지에 밀려 스토리에도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2] 다만 베타인지라 서버가 매우 불안정하다.[3] 물론 다 보이기 때문에 함대를 일일히 컨트롤하면 걸릴 일은 없지만, 앞서 말했듯이 이 게임은 내버려두고 AI가 컨트롤하게 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AI가 알아서 들이박아 함선이 순식간에 끔살당한다. 하지만 이벤트 함대 AI는 유저 함대의 AI보다 훨씬 지능적인지 지뢰를 잘만 피하고 다닌다.[4] 비행 중대나 알타리안 모듈인 파일런 에미터는 공격해도 애블러티브 회복이 되지 않는다.[5] 이때 회복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대미지의 양을 대미지 스레시홀드라 한다.[6] 보통 낮은 레벨의 애블러티브 장갑과 선더 추진 엔진이나 아이프리트 추진 엔진을 장착했을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7] 아무리 애블러티브 회복률이 높아도 스레시홀드 값이 높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예시로 베헤못 드레드노트의 경우, 절제 세부 사항의 대미지 스레시홀드가 5,000인데 이는 내구력에 5,000의 피해를 입혀야 애블러티브 회복이 발동된다는 것이다.[8] 움브라는 마크 업을 진행하면서 상당수가 고난 무기로 갈아타는데 파마콘 함선같은 경우는 기본 고난 저항을 가지고 있다. 저항이 50%, 대미지 스레시홀드가 1,000이라면 주는 대미지가 절반으로 깎여, 저항이 없는 적을 상대로 2,000의 대미지를 줄 수 있을 만큼 공격해야 조건이 충족되어 애블러티브 회복이 발동된다는 것이다.[9] 전체 애블러티브 내구력이 10,000, 감소 회복이 30%, 남아 있는 애블러티브 내구력이 2,000일 때 적 함선이 파괴되면 10,000의 30%인 3,000이 회복되어 애블러티브 내구력은 5,000이 된다.[10] 즉, 애블러티브 장갑이 3개면 감소 회복이 30%이다. 이론상 10개만 장착하면 적 함선이 파괴될 때 애블러티브 장갑을 완전히 복구할 수 있다.[11] 데몬 전함과 드레드노트는 DPS가 비교적 높은 함선 세팅이 가능해서 스레시홀드가 높고, 반대로 트로이 순양함은 적은 무기 슬롯으로 인해 스레시홀드가 낮다.[12] 파마콘 함선과 트리거 부품 부패 레버넌트는 플라즈마, 약탈자 버전 파마콘 함선은 보이드, 트리거 부품인 최고천 파열은 폭발형, 리버브 드라이버는 발사체 타입으로 DoT가 적용된다.[13] 기본적인 플라즈마 저항을 가진 알타리안은 플라즈마 무기로 공격 시 저항 수치만큼 대미지가 경감돼서 DoT 대미지가 잘 쌓이지 않는다. 그 외에도 페이징 중인 파마콘 함선이나 방어막 100% 효과가 걸린 몇몇 알타리안 함선들처럼 내구력에 피해를 입힐 수 없는 경우 DoT 스레시홀드 값이 누적되지 못해 DoT 대미지를 주지 못한다. 다만 후자의 경우는 방어막 우회를 이용하여 직접적으로 내구력에 피해를 가할 수 있다.[14] 즉, 감속 효과나 공격력 감소 효과.[15] 상대에게 내구력 대미지를 가해야 충전된다.[16] 모듈 레벨업, 연구, 함선 빌드, 모듈에 부품탑재 등등… 심지어 이벤트에서 설계도를 획득했을 때에도 소량이지만 올라간다. 단 자원 채굴은 예외.[17] 즉, 중앙 처리시설과 외계 유물은 서로 번갈아가며 위치해 행성 궤도를 8등분하며, 외계 유물은 서로 대척점에 위치한다.[18] 어떤 경우는 특정 항성계 더 가까이 위치한다.[19] 보복성 공격은 예외.[20] 쉽게말해 섹터 보기를 눌렀을 때, 보이는 모든 행성을 한 섹터라고 보면 된다.[21] 사실 타 동맹들과의 전쟁을 주로 하는 쟁유저가 아닌 이상, 유저에게 공격당하는 경우는 인섹팅을 당한 경우가 거의 전부라고 봐도 무리가 없다. 인섹팅을 하지 않는 유저들은 굳이 인섹팅이라는 개념이 없어도 이유없이 타인을 공격하지 않는 온건한 성격의 유저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 인섹팅으로 인한 유저들의 처벌도 만만한 사람들일때나 발생하지, 강력한 유저가 인섹팅을 하면 그냥 언제까지고 털릴 수 밖에 없다. 때문에 기지를 이동하는 많은 이유중 하나는 잦은 인섹팅으로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해졌을 때가 많다.[22] 가끔씩 거대 연합에서 이벤트때 아예 노 플라이 존 이라고 해놓고 행성에서 나오는 다른 유저들을 족족 부숴버리고 이벤트를 독식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경우는 섹터에서 빠져나오는 수밖에 없다.[23] 저렙때 이짓을 하면 성장이 빨라진다![24] 모바일은 PC에 비해 손가락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함선 하나하나를 수동 컨트롤하기에 엄청나게 어렵다. PC 버전은 처음에 컨트롤이 어려울 순 있어도 하다보면 적응된다.[25] 자신이 모든 켐페인을 클리어하면 주요 건물은 모두 업글된다. 그러나 전투 모듈은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저렙에다 열선 포탑이 끼워진 전투 모듈이 거의 유일한 방어수단이 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모두 업그레이드하고 부품을 끼워맞추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26] 꼭 7티어 움브라로 알타리안 파밍을 할 필요는 없다. 트로이 순양함 마크 3 함대 정도면 움브라 오닉스 화물선을 공격해서 발레이븐을 얻을 수 있다. 물론 많이 공격하면 수리 시간이 길게 나오겠지만 며칠의 시간이면 필요한 설계도를 전부 얻을 수 있다.[27] 일단 앞의 4가지를 최소한 만렙 이전까진 키워야 7티어인 알타리안.움브라.파마콘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28] 추가로 메인 이벤트의 벡터 마크 업 재료 파밍할 때 외계인 네불라가 존재한다. 외계인 네불라가 파마콘 함선의 접근을 막고 적 함선은 발레이븐과 아마록이 포위하듯이 몰려오기 때문에 아무리 벡터라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29] 발동 조건도 발레이븐은 사정 거리 내 함선만 파괴되면 발동되는 반면에 아르테미스는 적 함선에 5,000의 대미지를 줘서 드론을 배치한 뒤, 드론이 파괴되거나 귀환할 때 발동된다.[30] 그래도 모든 함선은 마크 2까지 쉽게 마크업 할 수 있다.[31] 킥스가 뉴비를 돕는 방법들 중 하나다. 하지만 대부분 7티어, 8티어를 줘도 마크 1이 대부분. 좋은 걸 준 예시로, 2020년 12월 초에는 9단계 아크가 가장 최신 함선인데, 9단계 브레이커를 줬다! 이런 식으로 좋은 함선을 주기도 하니 접속하는 것이 좋다.[32] 그래서 이 미션을 진행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33] 발사체인데도 불구하고 착탄이 되거나 최대 사정거리에 도달하면 폭발한다. 약간 빗나가더라도 대미지가 들어가며 함선들이 뭉쳐있을 경우 스플레쉬 대미지가 들어간다[34] 물론 반발에서 다시 풀리긴 했는데, 문제는 라그나로크 항공모함 하나만 점수를 135만이나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