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geance

 

Dynamix 랭크 해금곡
12레벨

13레벨

15레벨
青坊
Vengeance
Forget Me Not
1. 개요
2. 정보
2.1. 하드
2.2. 메가


1. 개요



리듬게임 Dynamix의 수록곡. 작곡가는 ChouYawa, 장르는 Metal이다. 장르와 BPM 덕분에 강렬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2. 정보


'''Vengeance'''
[image]
작곡가
ChouYawa
BPM
'''220'''
난이도
레벨
노트수
CASUAL
3
439
NORMAL
6
662
HARD
9
1067
MEGA
13
1231
GIGA
-
-
좌측라인
우측라인
일반&홀드
일반&홀드

하드 난이도 오토플레이 영상.

메가 난이도 '''오메가''' 영상. 플레이어는 nanoflower.
레벨 13에 해금되며 BGA는 단순히 그림의 좌측 이동이다.

2.1. 하드


메가 난이도에서 살을 아주 많이 발라낸 패턴. 문제의 단타들을 슬라이드로 일부 치환하고, 메가의 그 악몽같은 고속트릴도 한번만 나오는 등 적당한 9렙 수준이다.

2.2. 메가


'''13레벨 보스곡 1.'''
표기 난이도가 13레벨이지만 다른 13레벨들보다 어렵고 일부 14레벨들과도 자웅을 겨룰 수 있을 정도라는 의견이 적지 않아서 대체적으로 사기 난이도로 평가된다. 그런데 문제는 2.7버전까지 이 패턴의 표기 난이도가 겨우 '''12'''레벨(...) 당연히 표기 12레벨의 다른 곡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난이도를 보였고, 결국 유저들로부터 '''폭풍같이 등장한 사상 최악의 12레벨 핵지뢰 보면'''으로 단단히 낙인찍혔다. 결국 3.0에서 현재 레벨인 13레벨로 승격 처리되었다.
연타와 트릴을 장착하고 있는데 곡의 템포가 빠른지라 이 둘의 속도도 '''매우 빠른 편이다.''' 게다가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자주 그리고 많이 나온다!''' 이 고속 연타가 은근 자잘한 미스를 유발하여 보면 내에서 차지하는 난이도 비중이 꽤 되며, 개인차 역시 크게 탄다. 게다가 중후반에는 이것이 '''변형'''되어 나오기도 한다! 이 변형트릴은 왼손 오른손 번갈아 치던 일반 트릴들과는 달리 배치도 훨씬 복잡하고 왼손 오른손 번갈아치는 형태가 '''아니다!''' 이 변형 트릴 부분에서 많은 유저들이 클리어, 풀콤, 오메가에서 좌절하곤 한다. 연타나 고속 트릴에 약한 유저들은 Oracle이나 CruX는 S랭크를 무리 없이 찍는데도 유독 이 보면은 A랭크에 머무는 심한 경우까지 갈 정도의 엄청난 최종보스 수준으로 느낄 수 있다. 물론 연타나 고속 트릴에 강한 유저들은 그럭저럭 할 만하다고 느끼겠지만, 3.0버전에서 난이도가 조정되기 전까지는 이런 패턴에 강한 유저든 약한 유저든 모두 다 '''12레벨 수준을 벗어났다'''는 반응을 보였다.
풀피를 채워서 폭타를 벗어났다고 해도 마지막 32비트 계단에서 피가 사라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1] 이 계단을 동시타로 처리하면 노트가 줄 단위로 씹히는 일이 은근히 많다. 그 이유는 뭉개기#s-2가 안 되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Dynamix에서는 두 개의 다른 타이밍의 노트를 동시에 누르면 판정선에 더 가까운 한 개만 처리되고 나머지 한 개는 씹히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12비트~16비트의 속도로 노트 하나하나를 쪼개서 치면 콤보를 잇기는 쉬워지지만 점수는 접고 들어가야 한다... 이 패턴은 패턴 하나하나가 빈틈없이 이어져 있어 실수를 유도하기가 매우 쉽다. 게다가 고속 연타와 트릴로 이어진 부분이 많아 콤보를 길게 잇기가 어려워 풀콤보도 스코어링도 무척 까다롭다.
그런데 이 곡도 엄지 풀콤보가 등장했다! 고속트릴과 32비트 계단까지도 엄지로 처리하는 부분이 압권.
3.0 업데이트 이후 수많은 난이도 인플레와 패턴 상향 등으로 인해 기존 사기급 곡들은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간 것에 비해,[2] 이 곡만큼은 여전히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Oracle 이랑 난이도가 비교가능 할 정도라서 새삼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다.

[1] 노트 간의 간격이 0.034초이다.[2] Wonderful Days, Libra, Black Horse Famine 등이 대표적으로, 현재는 높아봐야 13렙 중상위권 정도로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