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적 일람/인페스티드

 





1. 개요
2. 일반병(워커)
2.1. 차저
2.2. 러너
2.2.1. 볼레틸 러너
2.2.2. 리퍼
2.3. 크롤러
2.3.1. 노져스 크롤러
2.3.2. 톡식 크롤러
2.3.3. 일렉트릭 크롤러
2.3.4. 로버 크롤러
2.4. 언다잉 플라이어
3. 에인션트 계열
3.1. 에인션트 힐러
3.2. 에인션트 디스럽터
3.3. 톡식 에인션트
4. 헤비
4.1. 보일러
4.2. 브루드 마더
4.3. 저거넛
4.4. 리핑 쓰래셔
5. 뮤탈리스트
5.1. 뮤탈리스트 오스프리
5.1.1. 베닌 뮤탈리스트
5.2. 스웜 뮤탈리스트 MOA
5.3. 타르 뮤탈리스트 모아
6. 데이모스 고유 병종
6.1. 데이모스 카르니스
6.1.1. 데이모스 카르니스 렉스
6.2. 데이모스 저귤러스
6.3. 데이모스 삭숨
6.4. 데이모스 쎄리드
6.5. 데이모스 텐드릴 드론
6.6. 데이모스 제네트릭스
6.7. 마이토시드
7. 인페스티드 데몰리셔 계열
7.1. 데몰리셔 보일러
7.2. 데몰리셔 차저
7.3. 데몰리셔 저거넛
7.4. 데몰리셔 쓰래셔
8. 질럿
8.1. 질럿 프로셀리타이저
8.2. 질럿 헤럴드
8.3. 질럿 뱁타이저


1. 개요


그리니어가 깡방어력과 깡딜로 밀어붙이고, 코퍼스는 어빌리티 제한과 특수기로 싸우는 동안 인페스티드는 그리니어를 압도하는 물량과 에인션트 오라를 통한 버프로 붙는 진영이다. 일반병들은 양학이 가능할 정도로 휩쓸어버릴 수 있고 특수병들도 딱히 심각하지는 않지만 문제는 인페스티드의 중형 유닛들 중 하나인 에인션트들로 그들이 보유한 오라 특성들로 인해 일반병 제거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위협적인 물량과 중-근접 공격을 해오며, 대부분 생체 조직이기에 방어력이 없고 화염 계열의 공격에 매우 큰 피해를 받는다. 다만 후반부에 등장하는 에인션트류 등은 그 덩치에 걸맞는 높은 체력을 가지고 나오며, 바이러스로 인해 변이된 적들이라 그런지 바이러스 속성에 저항력이 있다. 그 외에 특수병들은 원거리를 통해 지속적인 피해를 주거나 물량을 더 만드는 등의 유틸리티적 공격을 선보인다.
이들 하나하나는 아무리 중보병이라고 해도 약한편이지만, 이들의 진가는 서로가 한데 뒤섞여 때거지로 몰려올때 들어난다.
다만 에인션트들과 스웜 뮤탈리스트 모아만 먼저 때려잡으면 된다는 간단한 약점으로 인해 게임 극후반에는 가장 호구 취급을 받는 팩션이다. 리벤 모드를 비롯한 온갖 모드로 중무장한 고인물들에게는 에인션트도 그냥 튼튼한 잡졸에 불과하기 때문. 그래서인지 리벤 모드의 마이너스 옵션으로 인페스티드 마이너스 옵션은 꽤 환영받는 옵션이다. 하지만 만만히 보다간 톡식 에인션트, 뮤탈리스트 오스프리의 독뎀이나 디스럽터, 페러시틱 무리의 에너지 강탈로 진짜로 눈 깜빡하는 사이에 극딜을 맞고 바닥에 나뒹굴거나 독뎀으로 인해 체력이 훅훅 까이는걸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는 처지가 될수도 있다.
데이모스의 심장 업데이트로 데이모스 지역 변종이 추가되었으나, 기존에 존재하던 대부분 유닛들의 데이모스 병종들은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

2. 일반병(워커)


일반병이라는 것 답게 그리 위협적인 특수기는 없지만 물량이니만큼 에인션트와 만나면 고달파지니 어느 정도 주의해야 한다. 기동성이 대부분 빨라 접전을 피하기 어려워 저거넛을 부르는 요인 중 하나이다. 근접유닛이라 해서 높은곳에 있다고 안심하지말자. 초록색 점액을 뱉거나 말도안되는 점프력으로 올라올때도 있다. 또한 이들의 엑시무스는 오직 페러시틱(에너지 감소)뿐임으로, 유독 인페스티드 펙션에서 에너지가 자주 부족해지는 원인이다.
근거리 일반병들은 저글링처럼 플레이어를 그냥 무조건 막 둘러싸는건 아니고 플레이어 근처에 자리가 없으면 멀리서 초록색 투사체를 뱉거나 자리가 날때까지 기다린다.
실명을 이용해서 정면 마무리 일격은 차져를 제외한 모든 일반병들에게만 해당되니 알아두자.

2.1. 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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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차저
데이모스 차저
그리니어 보병이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뒤틀리고 감염된 형태의 4족보행형 인페스티드. 잘 보면 복부 주변에 원판 그리니어의 얼굴이 있는 걸 알 수 있다. 인페스티드의 기간 보병 역할을 맡으며, 주된 역할은 그리니어와 동일하게 물량 공세 혹은 플레이어의 이동을 방해하는 일이다.
초반에는 웃으며 쓸어버릴 수 있는 잡졸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에인션트의 오라에 가장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괜히 두었다가는 나중에 오라를 받아 크게 성장하기에 미리 제거함이 이롭긴 하다.
엑시무스는 러너와 마찬가지로 패러시틱(에너지 리치) 엑시무스만 있으며 차져의 기동성을 따지면 미리 제거해두는 것이 이롭다. 패러시틱이 될 시 하양과 검은색으로 색이 바뀐다. 사실상 패러시틱 하면 이놈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빈번하게 출현한다.
  • 캐리온 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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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종류 중 탈주 미션의 카보어 병사가 체력이 떨어져서 부상에 쳐했을 때 구해주지 않거나 2번 부상당해 사망에 이르면 인페스티드 포드가 생성된 후 차저로 변이하고 만다. 때문에 카보어 병사들의 백색 장갑 그대로 하얀색 차저의 모습이며 엑시무스로도 등장한다. 별도의 개체로 간주되어 코덱스 내에서도 서로 다른 항목으로 스캔되어 있다.

2.2.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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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러너
데이모스 러너
코퍼스 승무원이 감염된 모습으로 오직 떡장갑만 입어 4족 보행이 될 만큼 뒤틀린 그리니어와는 다르게 쉴드를 통해 인간형의 모습은 보존되었다. 머리와 머리를 잡은 오른팔은 인페스티드 생체 조직으로 변했으며 그나마 하체가 정상적인 것이 특징. 차저와 같이 물량공세를 맡는다.
엑시무스는 차저와 마찬가지로 패러시틱(에너지 리치) 뿐이며 색은 바지를 제외하고 하양과 검정으로 바뀐다.

2.2.1. 볼레틸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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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 승무원이 감염된 2번째 형태이며 물량공세로 쓰이는 특수병들 중 하나. 러너와는 다르게 생체 조직이 붉다는 것으로 쉽게 구분이 된다. 공격 방식은 적에게 다가가 충격을 주는 자폭 공격이며 잠시 머리를 부여잡는 선딜레이가 있다. 근접 공격 판정을 제외한 공격에 맞을 경우에는 충격 없는 폭발을 남긴다. 데미지보다는 비틀거릴 동안 다른 적들에게 맞는 것이 뼈아픈 편.
엑시무스는 공격 방식이 자폭이여서인지 없다.

2.2.2. 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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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데이모스 리퍼
코퍼스 승무원이 감염된 3번째 형태이자 인페스티드 생체 조직 쪽에 붉은 러너의 안구와는 다르게 파란색 안구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구분 가능. 러너의 엘리트 계열인지라 러너처럼 단순하지는 않고 적에게 다가갈 동안 적이 조준하거나 사격하면 옆으로 구르는 놀라운 행동을 보이며 어느정도 거리가 날 시 몸을 뒤로 살짝 뺀 뒤 도약하여 넉백을 주는 것이 특징. 가끔씩 원거리 공격을 할때도 있다.

2.3. 크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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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 승무원이 감염된 형태에서 하체가 잘린 상태. 양 팔이 성한 것을 보면 감염 도중에 다리가 잘린 모양. 코퍼스의 오스프리와 비슷하지만 다른 포지션으로, 이쪽은 아군 버프보단 적군 디버프에 중점이 더 맞춰져있다. 기어다녀서 느린 편이라 물량들 중 가장 늦게 합류하는 편. 물론 기어다니는 만큼 못 보고 맞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2.3.1. 노져스 크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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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롤러의 생체 조직이 초록색이면서 노랑에 가까운 가스를 내뿜어내는 크롤러. 공격 방식은 적들의 근처에 갈 시 적들을 잠시 행동불능으로 만든다. 블레틸 러너와는 다르게 자폭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할 것. 대신 일반병들 중에도 스폰률이 낮아 보기 힘든 편.

2.3.2. 톡식 크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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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롤러의 모습이지만 주위에 독가스가 나오는 것으로 구분할수 있으며 독성이라는 공격답게 대부분 워프레임들에게 출혈 중을 선사해주는 놀라운 친구. 톡식 에인션트보다는 작은 범위에 지속적으로 독 피해를 입히고 공격할 시 독성으로 공격한다. 죽을 시에도 잠시동안 독성 피해를 주기에 주의해야 한다.

2.3.3. 일렉트릭 크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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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10 기점으로 추가된 새로운 크롤러. 크롤러의 형태어서 주위에 지속적으로 전기 이폑트가 나오는 것으로 구분 가능. 이름 그대로 어느정도 사거리가 있는 전기 공격을 사용하며 또한 주위에 전기 피해를 준다. 일종의 생체형 아크 트랩으로 주변에 지나가는 적 하나에게 전기 공격을 보내는 것이 공통점.

2.3.4. 로버 크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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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10 기점으로 추가된 새로운 크롤러. 멀리서 독폭탄을 던지는 중거리병. 독성답게 누울 일이 많이 생기지만 스폰률이 낮다는 것이 다행.

2.4. 언다잉 플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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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웨이브:에미서리에서 소개된 신형 인페스티드.
제트팩을 탄 그리니어 병사의 감염체로, 인페스티드 감염 이후에도 제트팩은 여전히 작동해서 이를 이용한 몸통박치기 공격을 선보인다.
자체 공격력이 높지는 않지만, 이 녀석의 특징은 사살시 죽지 않고 인페스티드 포드로 변한다는 점인데, 이 포드는 잠깐의 무적시간을 가지며 이후 무적시간이 해제된 이후에도 파괴되지 않을 경우 다시 소생하여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3. 에인션트 계열


14.1 업데이트 이전까지 호구나 다름없었던 인페스티드 난이도를 팍 올려버린 범인들. 설정상으로는 오랜 세월 동안 생명체를 흡수하며 그 크기와 강력함이 남달라진 인페스티드들이라고 한다.
텐노에게 직접적인 공격을 가하기보다는 특유의 오라로 인페스티드들을 집단으로 강화시키는 것이 특징인데, 이 오라 버프들이 아주 고약한 것들이다 보니 텐노들의 우선 처치 대상이 된다. 문제는 이 놈들, 기동성이 낮지만 오히려 이것이 독이 되어 앞의 하급 개체들 뒤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아 죽이기도 힘든 버프 받은 하급 개체들의 엄청난 화력을 버텨가며 이놈들 모가지를 따러 침투해야 하는 상황이 꽤 많이 연출된다..
패턴은 크게 네 가지로, 비대해진 오른팔을 쭉 뻗어 공격하는 일반 공격, 상대와의 거리가 어중간하면 다가와 왼팔로 후려찍는 넉백 유발 공격, 텐노를 넘어트리고 끌어오는 드래그 공격[1], 에인션트별로 있는 특수기 패턴이다. 특수기를 제외하고는 모든 공격에 에인션트 특유의 효과가 묻어가니 큰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에인션트 계열의 얼굴 마담인 에인션트 힐러는 0순위 점사 대상이다. 특히 인페스티드 팩션의 생존이나 방어미션을 수행할 경우, 후반으로갈수록 이놈들도 무더기로 나오기때문에, 드래그 한방 맞고 끌려가선 넉백을 계속 당하다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버리는 혈압이 절로 올라가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3.1. 에인션트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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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션트 힐러
데이모스 에인션트 힐러
과거에는 10초에 한번 자기 주변에 원형의 녹색 물결을 방사하며 주변 적을 치유하는 평범한 힐러 포지션의 적이였다. 혼자있을때는 위협적이지 않지만 에인션트 힐러가 두세마리 무리지어 다니며 서로 힐을 번갈아가며 주거나 다른 적과 함께 나올때야 그나마 위협적으로 여겨지는 등 체력만 많은 호구에 가까웠다.
인페스티드 미션이 특유의 단조로움과 색놀이로 인해 욕을 먹기 시작하자, DE가 크게 인페스티드에 손을 댄 결과 기존의 치유 능력이 오라로 변경됐다. 그러자 인페스티드 미션이 지옥도로 변해 욕이 쑥 들어간 바 있다(...). 힐러가 아군 인페스티드 병력들에게 피해량의 90%를 감소 시키고 상태이상 효과를 대신받는 효과를 주는 녹색 이펙트의 오라를 퍼트린다. 그리고 이 오라 효과를 받고 있는 인페스티드 병력들에게 입힌 피해는 에인션트 힐러 자신의 체력을 최대 150%까지 회복한다. 따라서 힐러 근처에 있는 적에게 데미지가 안박히고 그 데미지는 알고보니 힐러의 체력으로 가있다고 생각하면 쉽다. 공격에 묻은 효과는 주위 아군의 체력을 준 피해만큼 회복해준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로 인해 초반에는 폭풍처럼 쓸려나가던 인페스티드들이 이상하게 단단해지는 요인이다. 혹여나 정상적으로 터져나가지 않는다면 후방, 혹은 맵 구석에 힐러가 짱박혀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하자.
이렇게 에인션트 힐러를 잘 솎아주면 되는데, 문제는 후반으로 갈수록 그게 힘들다는것이다. 초반에야 한두마리 나와도 에인션트 특유의 덩치와 효과로 인해 바로바로 처리 할 수 있지만, 후반대로 갈수록 에인션트의 숫자도 늘어나고, 톡식에인션트와 비슷한 초록색인데다가[2] 에인션트 힐러가 엑시무스 형태로 소환될 시, 색깔도 바뀌고, 이름이 ~엑시무스 형태로 바뀌어버리기때문에 이름표를 통한 식별도 불가능하다. 무조건 에인션트 힐러가 내뿜는 오라, 데미지 표시기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3] 게다가 이건 에인션트 힐러 혼자 있을때 이야기고, 스웜 뮤탈리스트 MOA 에게 얼로이 아머를 적용받는 등 후반에 들어서면 각종 버프들을 온몸에 치덕치덕 바르고선 필드에 5~6마리씩 스폰하는 에인션트 힐러를 보면 위에서 서술한 지옥도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3.2. 에인션트 디스럽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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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션트 힐러가 무기데미지를 반감시킨다면 이녀석은 어빌리티 데미지를 줄이는 녀석이다.
과거부터 보스들을 포함한 적들 중에 짜증나기로 손꼽혔던 적으로, 체력이 무식하게 높으며 에인션트 특유의 짜증나는 공격 패턴에 꽤나 높은 확률로 자성 상태 이상을 걸기 때문에 캐스터형 워프레임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골칫거리로 작용했다. 에너지를 관리하며 무난하게 게임을 풀어나가던 도중 작살로 플레이어를 끌고 와 한 대 치는데 자성 상태이상이 걸린다면 게임을 집어 던지고 싶을 정도다.
인페스티드 개편 이후, 이 효과에 오라가 추가되면서 더욱 악랄해졌다. 자성 대신에 에너지 소량 감소로 바뀌었지만 자신을 포함한 오라 범위 내에 있는 인페스티드의 공격에 에너지 리치 효과를 주며, 워프레임의 어빌리티 피해를 감소시키는 능력이 있다. 에인션트 고유의 높은 체력과 연계되어서 웬만하면 스킬로 죽는일이 없다.[4] 물론 피해량이 너무나도 심각하게 심한 경우 죽을 수 있다. 엠버나 벤쉬 등으로 광역딜에 힘쓰는 워프레임의 경우 지옥을 보게 된다. 또한 디스럽터의 오라는 일정확률로 각종 워프레임의 CC 어빌리티에 면역을 부여하기 때문에 무기로 먼저 죽여놓는 것이 좋은 편.

3.3. 톡식 에인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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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한 플레이어에게 독 속성 대미지를 입히고, 독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에인션트. 효과를 받는 인페스티드들은 녹색 오라를 띄게 되며 공격에 독성 피해가 추가된다. 공격에 묻는 효과는 독성 추가 피해인데 다른 에인션트와는 다르게 체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제일 주의해야 하는 편. 특히 제일 악랄하다고 소문난 것은 입 부분을 앞으로 내밀어 공격하는 특수 공격인데 다른 에인션트들의 효과도 처참[5]한데 이 친구는 체력에만 네 자리 피해를 준다. 이 때문에 다른 에인션트들보다 더욱 주의해야 하는 편. 후반으로 가서 물량에 길을 막히면 이 에인션트 때문에 큰일난다.

4. 헤비



4.1. 보일러


보일러/아케인 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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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에 인페스티드 포드를 품고 있는 기분 나쁜 유닛. 골격상으로는 에인션트 골격의 재활용이지만 에인션트 같이 짜증나는 효과는 없다. 기본이 에인션트지만 공격은 팔을 늘려 공격하는 것 뿐. 그러나 일정량의 대미지를 받으면 그만큼 포자가 뿌려지는데 이 포자가 바닥에 떨어지면 인페스티드 포드가 생성되며 이걸 방치하면 포드 하나당 러너나 차져가, 그리고 낮은 확률로 패러시틱 액시무스가 생성된다. 포드는 평평하지 않거나 여건이 없으면 생기지 못하며 한 마리 당 포드 수가 제한되어있다.[6] 포드는 부화되기 전까지는 파괴가능하다. 참고로 도둑맞은 꿈 퀘스트에서 아케인 보일러라는 푸른색의 변종이 등장하는데 체력이 상당히 많은걸 빼면 다른점은 없다.
엑시무스가 되면 몸의 종양의 색이 주황에서 노랑과 연두로 바뀐다.

4.2. 브루드 마더


브루드 마더/데이모스 브루드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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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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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와 비슷한 체격의 인페스티드 헤비. 공격은 팔 늘리기가 전부지만 플레이어를 감지한 경우 입에서 달팽이 같은 마고트를 계속 소환해 보낸다.[7] 심지어는 죽여도 최후의 발악으로 마고트를 뽑아내기 때문에 많이 귀찮으며, 체력도 많다(...).
마고트는 플레이어나 NPC, 방어 오브젝트에 달려들어 물어뜯어서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가하며 달라붙은 수만큼 이동속도를 상당히 감소시킨다. 몸에 달라붙은 마고트는 래쳐처럼 굴러서 때어내는게 가능하지만 죽은게 아니기에 다시 달려든다. 생각보다 빠른속도와 작은 몸집 때문에 총과 칼로 제거하기가 힘들지만 광역기를 사용하면 금방 쓸려나간다. 가만 두면 알아서 죽긴 하지만, 문제는 이 녀석들이 스캔 대상이라는 점. 횟수도 30번이다. 하지만 헬리오스와 패치로 추가된 헬리오코어 덕분에 스캔하기가 쉬워졌다

4.3. 저거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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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저거넛
데이모스 저거넛
그리니어의 매닉, 코퍼스의 벌사와 함께 인페스티드의 중간보스 컨셉으로 존재하는 거대 인페스티드 유닛. 생김새는 4족 보행이면서 등 부분에 촉수가 있고 등 전체가 껍질로 쌓인 모습이다. 벌사와 비슷하게 단단한 장갑으로 싸여 있는 놈으로 총기류 무기로는 등과 배에 있는 약점 부위를 공격하지 않으면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지만. 근접무기로 공격할 경우 약점 구분없이 대미지가 그대로 들어간다. 택티컬 얼럿, 그리고 조르다스 수칙에서 등장한 보스급 저거넛인 베히모스에 비해 작고 약한 편이지만, 그래도 무시할 순 없는 수준이다.
인페스티드 미션에서 얼굴을 비추며, 등장 시 배경이 잠깐 깜빡인 뒤 포효 소리가 들린다. 이후 로터스가 근처에 저거넛이 있다고 알려주며, 배경 음악도 바뀐다. 등장 트리거가 서면 주변 인페스티드들에게 오렌지색 오오라가 생기며, 로터스의 주의 또는 정보를 듣고 일정 시간 내에 인페스티드들을 계속해서 제거하면 맵 어디선가 젠되어 쫓아온다. 패턴은 크게 네 가지.
  • 몸통박치기: 잠시 발을 구르다가 적들을 향해 몸통박치기를 한다. 무적 시간은 없지만 셰도우 스토커의 슬래시 대시와 비슷하다. 상당히 빠르고 넉백을 일으키면서도 데미지는 상당히 아픈 편.
  • 가시 사격: 꼬리 부위에서 저거넛이 보고있는 방향으로 가시를 산탄총처럼 발사한다. 매우 아프고 판정은 도저히 육안으로 구분이 불가능하기에 무서운 편. 다만 절대 사격각을 수직으로 기울이지 않고 수평방향으로만 공격하므로 매우 가까이 있거나 매우 높은곳에 올라가 있으면 암만 가시를 쏴도 죽지 않는다. 매우 높은곳이 없다면 옆으로 굴러서 회피해볼 순 있다.가시 사격시 등의 약점이 들어나지만 절대 정면에서 공격하려하지 말자. 쓰러지기 쉽다.
  • 쇼크웨이브: 저거넛이 뒷발로 몸을 들어 땅을 내리찍는다. 선딜이 매우 길고 배의 약점을 노출시키기 때문에 딜이 들어가는 패턴이나, 한번 내리찍으면 장판이 생성되며 포드처럼 일반병들을 다수 소환된다. 레벨 스케일링이 저거넛을 따라가기 때문에 꽤나 강하다. 또한 장판안에 있으면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움직여야한다. 하단의 맹독 포격과 함께 저거넛에게 다가가기 힘들게 하는 패턴.

  • 맹독포격: 등에서 부채골모양으로 독방울을 발사한다. 방울은 조금 날아가다가 터져 독 안개를 생성하는데 잠시라도 안에 들어가있다면 강한 독성 피해를 받으며 더군다나 독 안개가 상당히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후속으로 들어오는 가시사격이나 몸통박치기에 사망할 수 있다.
어빌리티로 저거넛을 쉽게 잡는 워프레임으로는 엑스칼리버, 엠버, 애쉬 등이 꼽힌다. 애쉬는 방어를 무시하고 저거넛에게 출혈데미지를 먹이는 블레이드 스톰이 있고, 엑스칼리버는 익절티드 블레이드로 저거넛의 갑각을 뚫는 검기를 날려 배를 찢어놓을 수 있기 때문. 엠버의 경우는 월드 온 파이어가 밑에서 올라오는지라 저거넛이 불타다 사망한다. 라이노 스톰프를 맞을 경우 확률적으로 몸을 굴려 약점을 숨기기도 한다. 제일 얻기 간편하면서 안전한 워프레임은 발키르나 엑스칼리버.
주는 보상이 퀘스트를 제외하면 쓸곳이 없는 쓰레기이기 때문에 무시하고 지나치는게 바람직한 적들 중 하나이다. 조르다스 수칙을 클리어 하기 전이라면 잡아둘 필요가 있지만 그 이후엔 잡을 이유가 전혀 없는 방해물에 지나지 않는다.
데이모스에서는 맹독포격이 삭제되는등 너프된 상태로 봄 주기에 중보병 유닛으로 꽤 자주 등장한다. 펄리악 포드 설계도를 확정적으로 떨군다.

4.4. 리핑 쓰래셔


리핑 쓰래셔/데이모스 리핑 쓰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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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서리 이후로 추가된 에인션트와 비슷한 적. 에인션트보다 발달된 팔로 적에게 돌진 후 몸을 부딪히고, 내려찍기와 비슷한 넉다운을 유발하는 공격을 한다. 위에 스킬들은 다 괜찮은데 평타의 판정이 끝부분에만 있어서 가까이 붙으면 맞지 않는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스킬들을 우선적으로 시전하므로 꽤 위협적이니 주의.

5. 뮤탈리스트


뮤탈리스트라고 불리는 이 개체들은 코퍼스 팩션의 기계들이 감염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뮤탈리스트의 어원은 뮤탈리즘, 즉 상리 공생이다.
상리 공생이란 생물들이 서로 의존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뜻하는 말인데, 여기서는 감염된 코퍼스 기계와 인페스티드 간의 관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5.1. 뮤탈리스트 오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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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프리가 인페스티드에 감염된 형태로서, 발굴에서는 종류가 다양한 편. 보통은 크롤러 종류의 적들을 데리고 다니다가 적을 알아챌 시 크롤러를 내려주고 적들 근처로 가 약간의 선딜레이 후 광역으로 독가스를 내며 돌진한다. 근처에 크롤러 계열 적이 있다면 크롤러를 즉시 낚아채서 데리고 다닌다. 시야를 굉장히 가리면서 범위 또한 준수하기 때문에 매우 골치아픈 적. 독성이라는 공격 답게 매우 뼈아프면서도 크기는 실드 오스프리 수준이기에 격추가 힘든 편. 독가스가 아군들이 서로 흩어지기 쉬운 편이라 다른 적들과의 연계도 무시무시한 편이다.
발굴에서는 크롤러 대신 파워 셀을 드는 캐리어 오스프리가 나온다.

5.1.1. 베닌 뮤탈리스트


베닌 뮤탈리스트/데이모스 베닌 뮤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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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탈리스트 오스프리의 변종으로, 기존에 공격능력 없이 돌진하면서 뿌리던 독가스 대신 아크리드처럼 독 투사체를 발사하는 자체적인 공격 능력이 생겼다. 탈주 미션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데이모스에서는 대공유도탄을 쏘는 기능이 추가된채로 등장한다.

5.2. 스웜 뮤탈리스트 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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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의 모아가 감염된 형태로 이상한 포자스웜을 날려댄다. 이 포자는 세갈래로 뻗어나가서 다른 인페스티드나 텐노들에게 달라붙고 텐노에겐 지속적으로 미미한 데미지를 가하며 인페스티드에게 얼로이 아머를 입힌다. 몬스터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아머가 사라지고 아군은 구르면 사라진다. 또한, 공중에 잔재하는 스웜은 자신의 내부를 통과하는 일정수치만큼의 데미지를 0으로 감소시켜버리는(!!!) 효과가 있다. 이게 군중제어에 상당히 방해요인이 되는데, 탄환은 물론이고 빔공격마저 데미지 무효화를 시키고, 심지어 글레이브를 날려도 방해물판정을 받아 튕겨나간다. 범위가 작은것도 아니고, 게다가 3개나 뿌려대는통에 탄환을 쏘는 족족 싸그리 스웜에 쌈싸먹히고, 그 스웜에서 누누히 얼로이 아머를 바르고 걸어나오는 이녀석 을 보면 혈압이 절로 올라간다. 그리고 종종 스톰프를 찍어서 충격파를 날리는데 포자구름에 시야가 차단된 상황에서 충격파를 미처 피하지 못해서 나가떨어져서 엎어져버리는 상황이 많이 일어난다.

5.3. 타르 뮤탈리스트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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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코퍼스의 모아가 감염된 형태인데, 이 놈은 위의 감염체처럼 충격파는 물론이고 잠시 꼬리를 흔드는 모션을 취하다 전방 3갈래로 끈적한 타르를 날린다! 이 타르가 형성된 지대에 있게되면 모든 행동이 대폭 느려짐과 동시에 지속 대미지가, 직격당할 경우엔 엄청난 대미지와 함께 끈끈이 지대 한가운데 놓이기 때문에 벗어나기 전까지 들어오는 다른 적들의 추가 공격을 그대로 다 얻어맞고 뻗게 된다. 물론 단순하게 점프하거나, 위를 바라보고 불릿점프하거나, 기타 워프레임의 무적기 혹은 방어기를 이용하면 지속데미지정도는 간단히 피할 수 있지만, 타르지대를 벗어나기위해 움직여야 하므로 전선 유지가 힘들어져 다른 에인션트들을 느긋하게 학살하다가도 이 녀석의 일격에 전세가 뒤집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니 보이는 족족 처리하자. 로키의 어빌리티 레이디얼 디스암을 사용하면 다른 팩션들과 마찬가지로 타르 공격을 사전 차단할수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로, 바닥에 깔린 타르는 공격으로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이게 깔리면 그때부터 귀찮으니 그 전에 제거하는 게 좋다.

6. 데이모스 고유 병종


데이모스에서 새로 추가된 유닛들. 이곳에 수록된 모든 유닛들은 기본적으로 바이러스 상태이상에 면역이다.

6.1. 데이모스 카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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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니스는 수많은 다리를 갖춘 사냥꾼으로, 항상 굶주린듯 흉포한 성질을 지닙니다. 이들은 종종걸음으로 먹잇감의 사정거리 바로 바깥까지만 나가 원거리 공격을 하며 적이 지칠때까지 기다린 뒤, 순식간에 덮쳐 잡아먹습니다.
지네와 비슷한 형상을 한 유닛. 보라색을 띄고있으며 가끔 벽을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주로 기어다니며 원거리 공격을 한다.

6.1.1. 데이모스 카르니스 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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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니스 렉스는 비정상적으로 거대해진 카르니스의 아종으로, 진정한 공포 그 자체라 불립니다. 카르니스 렉스는 먹이를 향해 저돌적으로 돌격하며, 지나치게 서두른 나머지 회전하는 바퀴마냥 몸을 둥글게 말아버리곤 합니다.

카르니스의 변종. 더 큰 몸집에 붉은빛을 띄고, 서서 다니며 두가지 모션의 근거리 공격을 하며 빠르게 굴러다니기도 한다.

6.2. 데이모스 저귤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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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린 살점과 연골의 탑과도 같은 저귤러스는 지면 아래에 숨어 도사리다 튀어나와 그 커다린 입으로부터 쏟아지는 듯한 생체 탄환을 뿜어냅니다.

땅속에서 올라와 공격하는 거대 인페스티드 개체. 공격 패턴이 다양한데, 입에서 체액을 발사하거나, 머리를 휘둘러치거나, 촉수를 땅에 심은 뒤 목표 지점 위로 솟아오르는 가시 공격을 하거나, 척추처럼 보이는 몸통의 흠에서 원반 형태의 물체를 여러개 발사한다. 문제는 이 원반 공격이 글레이브랑 비슷해 피하기도 어려운데다 맞으면 높은 확률로 6 스택의 가스와 베기 상태 이상을 유발하므로 여기에 당하면 진짜 손쓸새도 없이 막대한 지속 피해에 뻗어버릴 수 있다. 아크윙 상태에서 체액을 맞으면 강제 하차되며, 일정 피해를 입으면 무적 상태로 고치에 들어갔다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때 피해를 받지 않으면 체력을 서서히 회복한다. 물론 땅에서 올라온 뒤에는 다시 들어가기 전까진 위치를 바꾸지 못하고 보스 유닛 CC기 면역 판정은 없으니 그냥 군중제어기를 걸고 쥐어패자.
몸통 아래 부분에 다리를 연상케 하는 촉수 다발과 진짜 머리로 추정되는 혹덩어리 형태의 조직이 있다. 이를 고려하면 이 녀석의 기다란 몸통은 사실 척추 중간에서 갈라져 뻗어나온 또다른 척추로 이루어진 구조인 셈.

6.3. 데이모스 삭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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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모스 삭숨
데이모스 삭숨 렉스

삭숨은 단거리 공격 및 강력한 근접 지면 강타 공격이 가능한 이족보행형의 중형급 공격수입니다.

인페스티드 중보병 유닛. 인페스티드판 녹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양 옆 어깨가 약점인데 어깨를 깨기 전까진 어마무시한 피해 저항과 상태이상 무시로 인해 전혀 인페스티드같지 않은 단일 유닛으로써의 강력함을 보여주며, 이 어깨에서 투사체를 발사해 원거리 공격을 한다. 어깨를 깨면 부식 피해를 주는 투사체가 삭숨 주변에서 무작위로 튀어오른다. 근거리 공격은 사타구니쪽에 달린 거시기하게 생긴 주머니(...)로 하는데, 이 주머니를 내려찍거나 공중에서 휘둘러서 분비물을 분사하기도 한다. 삭숨이 발사하는 모든 투사체는 폭발 후 검정색으로 보이는 범위 틱뎀 장판을 남긴다. 잠깐만 있어도 센티넬이 순삭되니 신속히 벗어날것. 양옆 어깨의 이름이 피머, 즉 대퇴골인것으로 보아 사람의 하반신을 모델로 삼은것같다... 암살 바운티에서만 등장하는 삭슘 렉스 변종도 있다. 주기적으로 텐드릴 드론을 소환하며, 양 옆 어깨가 오래 닫혀있으면 무적상태가 된다.

6.4. 데이모스 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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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쎄리드는 긴 팔을 사용해 부식성 거미줄로 이루어진 구체를 회전시켜 놀라운 위력으로 던지며, 즉흥적으로 작은 인페스티드를 집어들어 침입자들에게 던저 탄환 또는 운반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리핑 쓰레셔 위에 무슨 소라껍질이랑 거미다리가 얹혀져있는 모습을 하고있다. 위에 달린 긴 다리로 거미줄 비슷한걸 뭉친 후 던져 장판을 까는데,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고 느리게 하며 오래 있으면 잠깐동안 완전히 멈춰버린다. 타르 뮤탈리스트 MOA의 상위호환격. 그리고 주변의 차저나 러너를 집어들어 플레이어에게 던져버리기도 한다.

6.5. 데이모스 텐드릴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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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모스 그 자체만큼이나 포악하고 무자비한 인페스티드 드론입니다.

베닌 뮤탈리스트와 더불어 데이모스의 공중전을 담당하는 유닛. 모델링은 나이더스 2번 라바를 가져왔다. 주변을 날아다니며 유도탄을 쏴대고, 플레이어에게 빠르게 달려든후 달라붙는데, 지상에 있다면 UI를 교란시키고, 아크윙 상태라면 강제로 하차시킨다. 지상에서 붙었을때 UI 교란은 자성 상태이상이 아니라 에너지 소모는 없지만, 디스펠 능력이 있어 스킬이 해제된다. 한번 붙으면 상당히 오랜시간 붙어있다. 직접 굴러서 떼어내자.

6.6. 데이모스 제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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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트릭스는 인페스티드 무리의 이동형 자궁 역할을 하며, 감염되지 않은 침입자를 발견할때마다 인페스티드 떼를 방출합니다. 끝없이 몰려드는 괴물들의 원천을 막으려면 제네트릭스의 돌출된 감지 기관을 반드시 무력화시키거나 피해야 합니다.

인페스티드판 드롭쉽. 다만 이녀석은 적을 운송하는게 아닌 즉석에서 만드는 식이므로 파괴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적들을 만들어낸다. 적이 없을때는 눈깔같은걸 입 밖으로 내보내 동태를 살피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인페스티드를 마구마구 뱉기 시작한다. 이 눈깔이 약점으로 이 부분을 잘 노려야 빨리 파괴할수 있다. 일부 속성 상태이상 무시 및 피해 저항이 붙어있어 은근 죽이기 어려우니 주의. 헬민스 방에 박혀있는 주둥아리도 이녀석과 같은 모델링이다.

6.7. 마이토시드


마이토시드/마이토시드 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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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토시드
마이토시드 렉스
이족보행 생물 두마리가 위아래로 붙어있는 모습을 하고있는 인페스티드 중보병. 근접 공격을 하며, 뛰어올라 빠르게 접근하기도 한다. 치명상을 입을시 두마리의 디플로이드로 분해된다. 분해된 이후 공격을 받지 않는다면 다시 합체할수도 있다.
  • 베이셜 디플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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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셜 디플로이드
베이셜 디플로이드 렉스
빠르게 접근해 발차기로 근접공격을 한다.
  • 페럴 디플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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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럴 디플로이드
페럴 디플로이드 렉스
가시를 뱉으며 원거리 공격을 한다.
변종인 마이토시드 렉스도 있는데, 체력 증가와 접근하면서 공격하는 패턴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점은 없다.

7. 인페스티드 데몰리셔 계열


주로 천왕성 노드인 교란 미션에서 등장한다.

7.1. 데몰리셔 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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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데몰리셔 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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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데몰리셔 저거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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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데몰리셔 쓰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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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질럿


나이트웨이브 시즌 2 에미서리에서 Vol. 3 공개 이후 나타난 적들. 인페스티드의 암살자 포지션이며 2인조로 등장한다. 알로의 광신자들이 스스로 포자를 삼켜 변이된 것으로 보이며 알로의 신자이던 디보티들이 텐노를 도와주던 것과는 다르게 어째서 텐노를 공격하는지는 불명. 2명 다 제거하면 에미서리 평판 50을 드롭했었다. 아무 미션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며 시간이 오래 지나면 한번 더 등장하기도 한다. 후에 뱁타이저가 추가되며 에미서리 평판 200을 드롭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8.1. 질럿 프로셀리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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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팔은 검 형태로 변이하여 근접공격을 가하며 명칭불명의 인페스티드 자동권총으로 공격을 가한다. 너무 근접해있으면 등에서 갑자기 포자가 부풀어 오르며 폭발해 큰 데미지를 가한다.

8.2. 질럿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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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토리드를 난사해댄다.

8.3. 질럿 뱁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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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셀리타이저와 다르게 양팔 모두 검으로 변화한 질럿. 슬레시 대시를 쓰는 등의 근접 공역을 가하며, 타르 뮤탈리스트 모아가 뱉는 타르를 바닥에 깐다.
[1] 60렙이 넘어가는 곳에서 한번 맞으면 끔살 확정이니 최대한 피해야한다.[2] 톡식 에인션트가 좀 더 초록색에 가깝다. 에인션트 힐러는 오히려 연두색쪽.[3] 오라효과를 받는 적이 타격받을시, 감소된 데미지가 0으로 바뀌어 에인션트 힐러에게 들어가는것으로 보인다.[4]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검기가 아닌 근접 공격이나 아르테미우스 보우 등 단순히 무기를 교체하는 경우는 예외.[5] 힐러 에인션트에게 당할 경우 오라를 받는 적들의 체력의 최대치가 되며 디스럽트에게 당할 경우 에너지가 자성을 맞은 수준으로 닳는다.[6] 처음 등장했을때는 포자수 제한이 없어서 받은 데미지에 비례해서 포자를 대량으로 흩뿌리는 버그가 있었는데 닉스의 업소브등을 이용해서 순각적으로 수십만을 넘는 대미지를 주면 포드가 수십개가 깔려서 차저나 러너가 대량으로 젠되면서 렉을 유발하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이를 이용해 아예 랭작을 하는 꼼수가 생기기도 금방 수정되긴 했지만.[7] 참고로 등장행성 지역은 천왕성, 데이모스에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