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Vermintide 2/적
1. 개요
Warhammer: Vermintide 2의 적 몬스터를 설명하는 문서.
버민타이드의 적은 스케이븐과 워리어 오브 카오스다.[1]
마법의 바람 DLC에서 새로운 적인 비스트맨이 추가되었고, 게임 모드 상관없이 출몰한다.
적 처치시 임시체력을 획득하는 수치는 다음과 같다.
슬레이브 랫 = 0.5
클랜 랫, 파나틱, 언고어 = 1
머라우더, 고어 = 3
스톰 버민, 플레이그 몽크 = 8
스케이븐 스페셜 = 8
카오스 스페셜 = 10
새비지, 마울러, 베스티고어, 워고어 = 15
카오스 워리어 = 30
필드 보스, 챕터 보스 = 50
2. 방어력 (Defense)
출처
2.1. 장갑 (Armour)
주로 엘리트급 적이[2] 보유하고 있다. 약점인 머리 이외의 부위로 받는 공격은 데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장갑 관통 속성의 공격으로 두들기던가 머리를 집중공격해 해치워야 한다. 카오스 워리어는 스톰버민보다 더 튼튼한 장갑을 갖고 있어 스톰버민의 갑옷을 뚫는 공격도 카오스 워리어의 갑옷을 뚫지 못하기도 한다.(리피터 핸드건, 엘프 롱보우 등)장갑은 공격을 튕겨내 피해를 예방합니다. 스톰버민과 같은 대부분의 장갑 유닛들은 장갑이 없는 머리 부분을 가지므로, 쉽게 죽이기 위해서는 항상 머리를 노려야만 합니다. 치명타는 장갑을 관통하여 유의미한 피해를 입힐 수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취약점을 노리는 게 최선입니다.
2.2. 방패 (Shield)
'''버민타이드 2의 숨겨진 발암 요소'''일부 적들은 방패를 가지며, 전방에서 오는 공격을 막아 피해를 방지합니다. 이런 적들은 밀치기나 연속된 공격을 통하여 방패를 치워내야 합니다.
방패로 정면에서 오는 공격은 죄다 막아낸다. 자연히 죽이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지는데 문제는 이 놈들 때문에 광역 공격이 막힌다는 것. 자연히 살려두면 웨이브를 끊기가 어렵기 때문에 보이는 족족 죽여두는 게 속 편하다. 방패 격파 속성의 공격[3] 은 막지 못하고 방패가 부서져 그냥 보병으로 전락하기 때문에 참고해둘 것. 방패병들은 계속해서 공격받으면 공격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방어만 한다. 공격을 퍼부으면서 둘러싸서 뒷치기를 해서 죽여도 된다. 약한 방패몹들은 몇 대 맞으면 바로 방패를 떨어뜨리거나 자세가 무너져 공격을 허용한다. 그 외 집단 넉백이나 다운을 유발하는 기술이나 공격을 사용해서 방패몹을 넘어뜨려도 방어효과가 없어져 공격할 수 있다. 또한 적이 높은 벽을 기어올라오는 중에는 방패의 방어효과가 없다. 아군을 발견하지 못하고 가만 서있는 상태에서도 방어효과가 없어 이 때는 원거리 기습 헤드샷으로 처치가 가능하다.
유일하게 빅터 솔츠파이어의 프레일은 방패를 무시하고 적을 공격할 수 있다.
2.3. 약점 (Weaknesses)
대다수의 무기 특징과 특성은 적의 '종류'에 기반합니다. 예를 들자면 "카오스나 스케이븐"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히는 무기가 있는가 하면, 또 다른 무기는 "장갑"에 피해를 더 주기도 하고, "인간 크기"의 적에게 효과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3. 적의 종류
쉐이드와 위치 헌터의 커리어 능력 중, 조건부로 인간 크기의 적을 즉사시키는 능력이 바로 이 범주에 해당된다.카오스 워리어와 괴물들을 제외한 모든 적은 인간 크기(Man-Sized)입니다.
3.1. 보병 (Infantry)
가장 많이 마주치게 될 적으로 저열한 능력을 물량으로 보완한다.스케이븐종류는 광역 공격 한 방에 잡초 깎이듯이 나가떨어지지만 일부는 방패를 들고 나오기도 하기에 성가셔진다.카오스 세력중 머라우더들은 북부의 거친환경을 살아남은 전사여서 스케이븐에 비해 좀더 질기고 강한면모를 보여준다.적 군세의 보병들입니다. 스케이븐 슬레이브, 클랜 랫, 광신도, 레이더 머라우더, 불워크 머라우더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마법의 바람 패치로 추가된 비스트맨 허드의 언고어와 언고어 아처, 고어도 이 범주에 속한다. 언고어 아처는 T버튼으로 태깅이 되지만 스페셜이나 엘리트에 속하지는 않는다.
3.2. 광전사 (Berserker)
이 계열의 적은 공격이 발동되면 넉백에 내성이 생긴다. 이 경우 평소에는 넘어트리는 수준의 공격을 가해도 비틀거리는 것이 끝이며 단순히 밀쳐내는 수준의 공격은 무시하고 계속 공격한다. 추천 상대 방법은 원거리에서 잘라내는 것 .버서커 종류도 마킹이 가능하니 발견하면 팀원에게 알리자. 일단 연타하기 시작하면 아군이 공격해도 모션이 멈추지 않고 슈퍼아머 상태로 계속 공격해 오기 때문에 3~4연타가 끝나고 잠시 휴식기간을 가질 때까지 방어상태로 기다리는 게 낫다.빠르고 무자비한 공격을 가하는 적들이며, 이 적들은 보병보다 튼튼하며 캐릭터들에게 큰 피해를 입힙니다. 새비지 머라우더와 플레이그 몽크가 여기에 속합니다.
3.3. 정예 (Elite)
특이하게 4종류의 엘리트들 모두 특징이 다르다. 또한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많은 수가 등장해 사각에서 공격을 가해서 플레이어를 리타이어시키는 주범이 된다.또한 증서(deed) 미션중에는 모든 적이 다 엘리트로 바뀌는 흉악한 조건이 달리는 경우가 있다.T 버튼을 통해 표시 할 수 있지만, 특수 개체가 아니며 광전사도 아닌 경우입니다. 스톰버민과 방패 스톰버민, 마울러 머라우더와 카오스 워리어가 여기에 속합니다.
마법의 바람 패치로 추가된 비스트맨 허드의 베스티고어도 이 범주에 속한다.
3.4. 순찰대 (Patrol)
순찰대는 아군을 발견하거나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정해진 경로를 통해서만 움직입니다.스케이븐과 카오스 각각 한 종류의 순찰대를 가지고 있으며, 스케이븐은 방패 스톰 버민을 선두로 하는 스톰버민 순찰대가, 카오스는 카오스 워리어가 둘 있고 마울러를 포함한 다수의 머라우더가 포함된 순찰대입니다.
'''공대파괴자'''로 악명 높으며, 사실 가장 위험한 적 유형이다.
강력한 적들이 대량으로 다수 움직이는 유형으로 시야가 상당히 좁고 짧아서 앞에 있지 않는 이상 반응을 하지 않지만 일단 한번 걸리면 강력한 적으로 구성된 무리와 싸워야 하기에 피곤해지며 괜히 시비를 걸어서 게임을 패배로 자주 이끌어낸다.
그리고 이 게임이 순찰대와 중간보스와 함께 소환되는 것은 고수도, 수류탄 없으면 리스타트를 강제하게할 정도로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는데다, 적을 아무리 많이 죽여도 경험치는 전혀 주지않으며 오히려 게임 클리어에 큰 지장만 주니[4] 구호를[5] 맞추어서 걷는 패트롤은 무조건 마크하며 될 수 있으면 무조건 피해야하며 부득이하게 싸워야한다면 수류탄과 강한 화력으로 신속히 처리해야한다.
그러므로 순찰대와 싸울수밖에 없는 상황은 진행 경로에 이들이 돌아다녀서 피하려고 해도 높은 확률로 어그로가 끌린다거나 버그 때문에 진행 경로 한 구석에 짱박혀 제자리걸음을 한다거나 아니면 유저들의 아이템이 빠방하고 컨트롤도 수준급인 속칭 고인물급이여서 만나는 족족 노데미지, 하다못해 최소한의 피해로 처리할 수 있는 수준 정도.
고난이도에서 정말 가끔 순찰대 2팀이 한 지역에 같이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다.
현재 종종 근처에서 패트롤이 움직여도 소리가 나지 않고 길목에 끼여서 움직이지 않거나 제자리걸음만 하는 등 수많은 버그들이 있다. 어그로가 끌려도 움직이지 않으면 감사히 잡아먹으면 그만이나 그렇지 않으면 꽤나 고통스러운 상황이 된다.
3.5. 특수 (Special)
신병난이도는 2마리,베테랑 난이도는 3마리,챔피언과 전설 난이도는 4마리가 한 번에 등장한다.잡아서 끌고가는 팩마스터나 독을 던지는 글로바디어처럼 고유의 능력을 가진 적들입니다.
래틀링 거너, 거터 러너, 포이즌드 윈드 글로바디어, 워프파이어 스로워, 팩마스터, 색 랫, 라이프리처, 블라이트스토머가 여기에 속합니다.
또한 챔피언과 전설 난이도에서는 같은 병종이 한 번에 같이 등장하기도 한다. 다만 행동불능을 시키는 라이프리처와 팩마스터 거터 러너는 한 번에 3마리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3.6. 괴물 (Monster)
플레이어 체력상태에 따라 등장확률이 바뀐다. 체력상태가 양호하면 할 수록 높은확률로 갑툭튀한다. 다만 한 번 처치하면 일정 포인트에 도달하기 전까진 무작위 리스폰되지 않는다. 일단 한 스테이지마다 최대 3번씩 등장할 수 있다.[6] 사실상 버민타이드의 중간보스급 존재로 이 녀석들이 출몰할 때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긴장타게 된다. 때때로 '''웨이브가 발생할 때''' 출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가 가장 최악.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적들을 괴물이라 칭합니다. 괴물들은 무작위로 스폰되며, 때로는 정해진 이벤트를 통해 고정 스폰됩니다.
랫 오거와 스톰 핀드, 바일 트롤, 스폰 오브 카오스가 여기에 속합니다.
4. 스케이븐
전작의 주적들. 비중이 절반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성가신 적이 많다. 전작과의 차이점으로는 특수 몬스터들의 체력이 크게 줄어든 대신 자주, 그리고 같이 등장 한다는 점. 과장 좀 보태서 스톰버민이 전작 클랜랫 처럼 느껴질 지경이다. 거터 러너/팩마스터와 같은 제압형 스케이븐도 한 번에 두 마리가 등장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신경써서 처리해야 한다.
설정상 전부 페스터 클랜 소속 스케이븐들이다.[7] 이들도 절박한 상황인데 암컷들이 전염병에 걸려 번식력이 떨어진 상태라 클랜 자체가 경쟁에 밀려 사라질 위기이다. 이 병을 해결해주겠다고 그레이시어 라스크니트가 접근하여 제국에 대한 대규모 침공을 일으킨 것이 버민타이드 1과 2의 내용이다.
4.1. 스케이븐슬레이브/클랜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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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헐벗은 게 슬레이브, 그나마 무장한 아래쪽이 클랜랫
'''잡졸 1&2'''
입지는 전작보다도 더 위태롭다. 같은 잡졸로 머라우더가 추가되었는데, 머라우더는 기본적으로 1.5~2대를 버티는 더 위협적인 성능이기 때문. 슬레이브와 클랜랫은 한방에 정리되니 그저 안습.
비중이 반인데 성능도 더 저열하니 어느 경우에나 무시당한다.서로 무장은 비슷비슷하지만 그나마 클랜 랫은 이번 작에서 방패를 들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성가실 수 있지만 방패 파괴속성을 가진 도끼류에 찍히면 반으로 두동강난다.
4.2. 스톰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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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버드와 검방 두 가지 버전이 존재.
전작과 거의 비슷하나 체력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그만큼 출현 빈도가 높아서 어찌보면 더 성가실 수 있는 존재.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긴 리치에서 때리는 할버드와 공격을 번번이 막아버리는 방패가 크게 성가셔진다. 방패병은 아군을 발견하기 전엔 전방 헤드샷 공격도 다 맞아주니 원거리 커리어들이 신경써서 미리 머리를 날려주는 게 편한 진행에 도움이 된다.
할버드는 리치가 길고 대미지가 강한대신 느리고 방어가 허술하며, '''문제의''' 방패병은 방패로 정면에서 오는 공격을 막아내며, 경계상태로 돌입하면 모든 무기에 공격을 쳐낸다. 거기에 쳐내거나 쪼개버릴수있는 다른 대부분 적들의 방패와는 달리 이 녀셕들의 방패는 어떻게된건지 도무지 쪼개버리거나 쳐낼수가 없어서 더 골치가 아프다. 그래서 죽일 수 있는 방법은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방패를 들어올리기 전에 멀리서 원거리 공격으로 머리를 쏴서 한방에 잡아주거나 가까이서 싸울때는 여러번 공격하여 탈진 상태로 만든 뒤 방패를 내릴때 공격 하거나 스톰버민이 다른 플레이어에게 집중하고 있을때 돌아가서 뒤/옆구리를 때리는것,[8] 이 방법도 방패병이 뭉처있다면 한두명이선 왠만한 회피고리가 아니고서야 어찌할 방법이 없다. 영웅스킬이나 특수 공격 등으로 넘어뜨리면 방패 방어효과가 없어진다. 또한 높은 벽을 기어올라오는 동안에도 방패 방어효과가 없다.
할버드 스톰버민은 갑옷을 입고 있지만 헤드샷에 취약하며 공격기회만 생긴다면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방패 스톰버민은 방패를 들고 있으면 전방 헤드샷 공격에 면역이다)
고난이도에선 매우 잦은 빈도로 나오는데다가 떼를 지어서 나타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장갑도 있는데다가 공격력도 무지막지하니[9] 주의하자.
게임상 캐릭터들의 대사로 Blackrat 혹은 Blackfur이라고도 불린다. 이는 설정상 스톰버민들은 구성원들이 전부 일반 클랜랫보다 더 크고 강한 검은색 털을 가진 쥐이기 때문이다. 스톰버민과 클랜랫이 서로 잡담을 하거나 순찰을 도는 걸 유심히 보면 스톰버민이 머리 하나는 더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4.3. 플레이그 몽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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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추가된 적. 심각하게 많이 튼튼한 쌍검 보병이다. 한 번에 2~4마리 씩 몰려 나오는데, 넉백도 잘 안당하고 체력도 넉넉하게 3~4대는 버틴다.[10]
쌍검 난무 공격이 피해량이 어마어마하고 방어 해도 스태미너를 순식간에 쪼개버리므로 접근하기 전에 처리할 게 요구된다. 아니면 맞는 쪽은 반격을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막아야하며 마지막 공격을 피해서 스태미너를 아끼고 다른 사람이 반드시 처리해주어야한다. 물론 방패밀치기 앞에선 가차없이 지면과 상봉하게되니 방패를 드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접근하기 전까지는 강한 공격에 약한 경직을 입지만 공격이 시작되면 대부분의 넉백에 면역이 된다. 또한 살짝 거리가 떨어져있어도 4연타를 날리면서 순식간에 돌진해오는 패턴이 있으므로 주의하자.
다행히도 평소엔 출현 빈도는 낮은 편. 특정 구역에서 일정 시간 동안 버티는 이벤트가 떴을때 웨이브에 섞여서 자주 등장한다.
장신구의 특정 종류의 적을 지정하는 옵션에서 새비지 머라우더와 같이 '버서커'로 분류된다.
녹색계열의 옷을 입고 매우높은 비명소리를 지르며 돌진해오기 때문에 매우 쉽게 알수있다.
비경계 상태일 경우 서로를 마주보고 기도하듯 팔을 벌린 채로 가만히 있는데 이 광경이 매우 기묘하다. 구경만 하지말고 관통성 공격이 가능한 원거리 무기로 머리를 날려주자. 엘리트 몹 연속킬을 띄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다.
게임상 캐릭들의 대사로 Pestilence Vermin, 혹은 Bringer of Plague, Plague Rat이라고도 칭해진다.
4.4. 포이즌 윈드 글로바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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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도 파티 전멸의 주요 원인'''
장거리에서 유저에게 독연막탄을 집어던지는 스페셜 몬스터.[11] 원거리 무기로 사전에 처리해 두는 것이 정석 대처법이다. 보통은 보이는 고지대 또는 공세 뒤에서 독연막탄을 뿌리지만 스폰위치가 재수없으면 원거리 공격으로 쏠 각도 안나오는 곳에서 독연막탄을 뿌려댄다. 체감상 웨이브가 끝나고 일행의 뒤쪽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원거리 클래스 한명은 꼭 후방을 주시해주자. 이때 커릴리안(웨이 스토커)의 트루샷 발리와 시에나(파이로맨서)의 버닝헤드 커리어 스킬이 유도성이라 도움이 되는 편. 둘 다 없다면 거리를 벌려 글로바디어가 알아서 앞으로 나오도록 유도해야한다.
한가지 주의할 점이 빈사 상태에서 근접해 있을경우 압력을 높이는 소리를 내면서 플레이어에게 돌진해 자폭한다.
독 연막탄은 대략 10초 정도 필드에 유지되며 연막안으로 들어가면 도트 데미지를 입고 근처에만 있어도 화면이 급격하게 흐려져 시야가 방해된다. 정말 위급하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연막탄이 사라지기를 기다렸다가 이동하자.[12] 1.5패치로 독연막의 이펙트가 더 밝고 진해져서 좀 더 연막 너머로 보기 힘들어졌다.
등장시 기계 스팀이 빠져나가는 소리와 방독면의 길고 깊은 숨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가까워지면 우웅우웅거리는 소리가 난다. 그러니 이 소리가 나면 바로 찾도록하자. 육안으로 찾는 방법은 글로버디어의 등 뒤로 거의 항상 녹색연기가 올라오고있기에 찾기 힘들경우 녹색연기를 찾도록하자.
고난이도, 특히 레전드에서 이것만큼 골때리는 놈이 없다. 거터 러너나 팩 마스터 같은 경우는 그나마 가까이 다가오기 때문에 비교적 먼저 죽이기 쉬운 편이고 블라이트 스토머같은 경우는 시전시간도 길고 이펙트도 요란뻔쩍해서 쉽게 알아차릴수 있다. 하지만 글로바디어는 그리 시끄럽지도 않으면서 생각보다 먼 거리에서 독가스를 던지는데[13] '''고난이도에선 이 데미지가 절륜한데다가 가스가 생기는 그 즉시 데미지를 입고 택딕간의 사이도 굉장히 짧기 때문에''' 기껏 잘 모아두었던 피가 뭉텅이로 빠져나가버리며 피가 별로 없다면 피하기도 전에 죽어버릴수도 있다. 또한 높은 난이도로 올라갈수록 탁 트인 공간보단 통로가 좁은곳에서 호드를 막는 편인데 이런 공간 안에 독가스 두 병만 던져지는 그 순간 진형은 순식간에 붕괴되버려 각개격파 당할 확률도 매우 높아진다. 재수없이 호드 육벽에 갇혀서 가스 계속 들이마셔버려 죽어버리는 아군은 덤. 조금이라도 가스 소리가 난다면 즉시 사주경계를 통해 마킹을 해주자.
여담으로 이놈들은 자신과 같은 스케이븐 동료의 목숨에 관심이 전혀 없어 자신의 아군이 플레이어를 둘러싸고있다 하더라도 독가스를 던져댄다. 당연히 던진 독가스에는 피아구분이 없다. 운이 좋다면 호드 타이밍때 삐끗난 독가스에 호드들이 목이나 얼굴을 부여잡고 앞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좁은 통로에 정말 절묘하게 떨어진다면 그쪽 길목에서 오는 잡졸들은 구경만 하고있어도 전부다 청소된다. 적군에게도 상당히 치명적인 수준으로 슬레이브같은 잡졸은 잠깐 들어가있는것 만으로 죽어버리며 머라우더나 정예들 에게는 양념정도로 생각하자.[14]
게임상 캐릭터들의 대사로 Poison Rat 또는 Skryre Rat[15] 이라고도 불린다.
4.5. 거터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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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쥐라툴.암살도구가 워프스톤으로 만들었는지 초록색으로 빛나서 어두운지역에서 암살자에 걸맞지 않게 눈에 띤다.
그래도 암살자로서 높은 장애물을 한번의 점프로 넘어가거나 같은 스케이븐 이라고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빠른 몸놀림을 보여준다.
체력의 너프가 가장 타격이 큰 적 중 하나, 도망치기 전에 끔살 당하는 경우가 빈번하며 인공지능도 뭔가 나사가 빠져있는지 덮치려고 날아들다가 벽에 부딪혀 죽거나 절벽이나 물속으로 떨어져 버리는 경우가 좀 있고 겁도없이 플레이어 바로 옆에서 공격도 안하고 쳐다보다 맞아죽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한 번에 두마리가 나와서 팀원의 절반을 제압해버리면 전멸이 눈 앞에 어른거리게 된다.
거터 러너와 마주친 상황에서 마운팅을 시도하면 좌/우로 스텝을 밟으면 피할수 있다. 응용해서 절벽이나 물가에서 다이빙 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유효하다. 실패할 경우 연막탄 같은것을 발밑에다 던지는 모습으로 순간이동하거나 바로 다시 덮쳐드는 경우가 있으므로 피했다고 숨 놓지 말고 빨리 때리거나 다시 피할 준비를 하자.
거터 러너에게 덮쳐진 아군은 밀치기로 바로 구할수 있다.강한 근접무기의 차지공격이나 총 등을 꺼내 들어 바로 죽이는게 가장 좋지만 아군의 체력을 보전하는것 역시 중요하니 상황에 맞춰 잘 대응하자.
등장시 귓속말하듯 속삭이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 근처에 있다면 하시시시시 하는 소리가 들리니 주변을 잘 살피자.
드워프말로 Thagi (비열하게 죽이다) 라고 한다. Assassin이나 Sneaker라고도 불린다.
4.6. 팩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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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공세 사이에 숨은 체 아군을 낚아채가는 진정한 암살자'''
이번 작에서도 여전히 짜증나는 그 녀석. 상대적으로 화려하고 시끄러운 녀석들이 많은 가운데, 작은 체구를 이용해 스케이븐 호드공세 사이에서 나타나 채간다. 팩 마스터에게 채여진 팀원은 무방비상태가 되고 꾸준히 구석 혹은 공세 뒤편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베테랑만 되도 풀피였던 팀원이 순식간에 딸피가 되기 때문에 처리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상황은 심각해진다. 추가로 '''아군오사를 유도하면서''' 끌고가기에 챔피언 이상에선 최악이다. 덕분에 체력 너프로 입지가 약해진 거터 러너를 찍어누르고 진정한 암살자로 불리운다.
가끔 초보 유저들이 레포데의 스모커처럼 원거리에서 끌어당기는줄 알았다가 그냥 뚜벅뚜벅 걸어오는걸 보고 안심해 근접 공격을 시도하곤 하는데 일격에 팩 마스터를 보내버릴 수 있는 장비가 아니라면 절대 그러지 말자. 십중팔구는 채여가서 비참한 꼴이 된다. 팩 마스터의 무기보다 리치가 긴 크루버의 할버드나 커렐리안의 창이 아닌 경우에는 근거리 공격은 삼가도록 하자.
다만 팩 마스터가 납치할려고 고리를 열고 찌르는 동작을 할때 옆으로 회피스텝을 밟으면 약간의 대미지는 받지만 훅에 걸리지 않는다. 이걸로 팩마스터의 공격을 회피하라는 도전과제도 있다.
그리모어, 톰을 모두 모으는 파티의 경우에 의도치 않게 깊은 빡침을 유도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구조도 안되는 곳에 혼자 남아서(혹은 올라가서) 그리모어, 톰을 모으다가 납치당해서 그리모어를 날려먹는 경우가 매우 많다. 반드시 2인 1조로 같이 움직이도록 하자. 또한 이녀석은 다른 납치범들과는 다르게 플레이어, 심지어 같은 적들이 가지 못하는 구역으로 플레이어를 납치 할 수 있다. 게임 진행상 절대 갈 수 없는 벽이나 문 뒤로 플레이어를 끌고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다행(?)히도 다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팩 마스터가 벽에서 나왔다고 냅다 죽여버리는 순간 플레이어는 나올 수 없는 공간에 껴버리는 비극이 발생한다. 공성전 맵의 최후반 탈출 부분이나 폭포나 문이 많은 구역에서 특히 조심하도록 하자. 애써모은 그리모어를 날리는건 둘째치고 다시 주울 수 있는 톰까지 날려먹는 진정한 점수, 아이템 파괴범이다.
등장시 '캐치캐치캐치' 혹은 '호요요요요요' 하는 특유의 소리가 들리며, 근접할시 두개골들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니 미방에 방지하자.
그 외 인게임 대사로 hook rat이라고도 불린다. 여담으로 설정상 이들은 몰더 클랜[16] 에 소속된 병종들로 들고 있는 무기는 미쳐날뛰기 일 쑤인 생체병기들을 통제하는 용도로 쓰이는 도구다.
과거 여러 버그로 악명 높은 적이기도 했는데 플레이어를 납치하다가 제자리에 걸려 탭댄스만 추거나 아예 벽을 뚫고(...) 납치해 그대로 끼여서 죽게 만드는 등 온갖 치명적인 버그로 악명 높았다. 현재는 거듭된 패치로 사라졌지만 여전히 유튜브엔 그 잔재가 그대로 남아있다.
4.7. 래틀링 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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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 이펙트가 좀 더 굵고 화려해진 게 변경의 끝.
흔히 알고 있는 개틀링 건을 사용하는 스페셜 몬스터. 처음에는 연사력이 느리지만 공격시간이 길어질수록 연사력이 급증하는 것이 특징.
연사력 급증까지 1초 내외의 시간이 걸리므로 처음 발사하기 전 혹은 발사한 직후의 타이밍에 원거리 딜러의 저격이 필요하며 래틀링 거너가 쏴대는 총알에 맞으면 심한 넉백과 함께 조준점이 확 벌어져버려서 대응사격은 커녕 적의 공세 속으로 날라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요망.
일반 한번 총알을 퍼붓기 시작하면 과열과 재장전으로 멈추기전에는 맞는사람이 없어도 엄페물에 제압사격을 해서 못움직이게한다.
반면 방패가 있으면 피해없이 방어는 가능하다. 한 탄창을 정면에서 두들겨맞아도 스태미너 3~4칸이면 막아낸다. 탕!타다다다다당!하는 소리와 거의 미동도 없는 스태미너들을 보면 쾌감을 느낄 것이다.
버그 인지는 몰라도 플레이어가 갈 수 없거나 공격할 수 없는 공간에서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벽이나 장애물을 뚫고 총알이 날아들어오는 해괴한 상황을 겪기도 한다.
플레이어를 목격할 시 기계장치가 작동하는 소리가 작게 들리며 근처에 있으면 절그럭 거리는 갑주 소리가 난다. 스톰버민의 갑주 소리와 다르니 바로 구분이 가능하다.
업적으로 이녀석의 오사를 유도해 적 10명을 처치하는 것이 있다.
4.8. 워프 파이어 스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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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추가된 중화기 스케이븐. 래틀링 거너와 달리 유효 사거리는 짦은 편이지만, 시야를 완전히 막아버리고 판정좋은 넉백을 시키기 때문에 재수 없으면 높은데서 떨어지거나 벽에 갇혀 죽어버릴 수도 있다. 등뒤에 있는 화염 생성장치를 노려서 쏘면 터져서 즉사하고[17] 작은 범위를 불태운다.
등장시 flame-flame(불-불이야...), burn-burn(구워-타버려), 혹은 scream-suffer surface-dwellers(고통받고 소리쳐라, 지상놈..) 이러면서 달려오니 발견하기 쉬운 편이다. 저 소리도 잘 모르겠다면 뭐라고 쭝얼거리면서 으하하하하 웃는놈이 바로 이놈이 스폰됐다는 소리다.
드워프말로 Rakizharr (불쥐) 라고 한다. 그 외 다른 캐릭터들의 대사로 flame rat, fire rat이라고도 불린다.
4.9. 색 랫
전작에서도 등장한 주머니 쥐. 플레이어를 보면 도망치며, 잡으면 유용한 소모 아이템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비교적 높은 확률로 전리품 주사위도 나온다.[18] 등 뒤에 멘 주머니에 금같은 금속이 잔뜩 있어서인지 원거리 타격 무시 판정이 있다.다만 하체 부분은 취약하니 거길노리자.
전작에 비해서 체력이 굉장히 너프되었다. 인식범위 역시 저하되었는지 플레이어가 상당히 가까이 접근해도 바로 도망치지 않는다.
하지만 근처에서 전투의 소음이 들리면 곧바로 도망친다.
게임을 진행하고 있을때 이 녀석이 보인다면 다른건 모두 내팽개치고 쫓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공세가 오고있거나 한참 싸우고있을때 이런다면 팀원들을 버리고 혼자 잡겠다고 뛰어가는 꼴이 되는데 특히 높은 난이도에서 이런다면 매우 위험해지므로 상황을 봐서 쫓아가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그냥 포기하자.
플레이어를 인식할 시 'mine-mine (내꺼-내꺼)' 을 연발하며 도주한다.
4.10. 랫 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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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19]
전작 유일한 보스다[20] 전방를 세번 내려 찍으며 돌진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물론 그것말곤 큰 차이가 없으므로 쉬운 보스중 하나다. 전작에서 그러했듯, 백대쉬와 방어만 해도 공격의 대부분을 넘길 수 있다. 제자리에 서서 크게 내려찍는 모션이 나올때는 방어해도 높은 방어 관통 데미지와 함께 스테미나가 모두 소모되고, 날라가므로 이것만 조심하자. 머리가 약점이므로 한명이 공격을 유도하는 동안 머리를 조준해 원거리 사격을 퍼부어주자.
팁으로 랫 오거는 찍으면서 달려오는 모션을 끝을 낸 후에 내려찍을 수 있는 사거리안에 있으면 어그로가 다른 곳으로 가지 않는 이상 무조건 내려찍거나 날려버리기 공격을 가하려고한다. 그러니 그냥 막 도망치지말고 사거리에 걸쳐들어간 다음에 찍을 것 같으면 뒤로 회피하고 다시 사거리에 걸치면 또 찍거나 날려버리기를 사용하기에 이것을 계속 반복함으로서 아군의 공격이나 웨이브 클리어를 하는 시간을 굉장히 오래 벌 수 있다. 아니면 다른 아군에게 어그로가 튈 수 있는 범위 밖에서 랫 오거를 붙잡아 놓을 수 있다.
등장시 고양잇과 짐승이 울부짖는듯한 소리가 들린다.
드워프말로 Rakogri (오거 쥐) 라고 한다.
4.11. 스톰 핀드
[image]
테마곡
새로 추가된 보스이며, 카오스에게 밀리는 듯한 인상의 스케이븐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 트롤과 함께 등장시 초록 불길로 길이 막혀 무조건 잡아야 되는 보스다. 양 손의 중화기에서 화염을 일직선으로 뿜어내는데, 이게 장판으로 지속되어 움직임이 크게 제한된다.
설정상 우둔한 랫 오거가 중화기를 다룰수 있도록 노예 스케이븐을 산채로 등에 접합시켜 보조 뇌 역할을 시킨다. 이는 게임에도 구현되었는데, 두뇌가 비대하게 부푼 노예쥐가 등 뒤에 메달려 약점으로 작용한다. 약점 이외의 신체는 많은 부위가 갑옷으로 뒤덮혀 제데로 데미지를 주기가 쉽지 않다.
카오스 스폰 이상으로 팀워크가 중요한 보스인데, 화염방사기의 범위가 넓고 데미지 역시 강력한지라 정면에서 칼질로 잡는것이 굉장히 힘들다. 어그로가 끌리지 않은 멤버가 등 뒤의 약점을 공격해 최대한 빨리 쓰러뜨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화염방사 패턴이 너무 간단하며 한번 시전하면 끊지를 않기 때문에 좁은 지형이 아니라면 이것만큼 호구인 중간보스도 없다. 아군한명이 마킹당하면 그 마킹당한 아군에게 화염난사를 하는데 그 아군은 옆으로 스텝밟고 다른 아군은 그동안 뒷통수를 후려갈기다가 타이밍 맞추어서 팔 휘두르기 피한 후 다시 패기를 반복하면 금방 쓰러진다.
다른 보스 셋에 비해 화염방사후 근접한적을 때어놓는 팔휘두르기, 자세를 잡고 아군을 향한뒤 돌진 정도가 패턴의 끝이고 회피하기도 쉬워서 처음 상대할 땐 매우 까다로운 난적이지만 패턴을 파악한 뒤 실력이 쌓이면 사실상 가장 쉬운보스다.
여담으로 이놈이 짜증나는 이유가 하나도 있는데 언덕 지형이 주변에 있으면 주기적으로 '''올라가서 화방만 쏴댄다.'''
아군에 탄약이 부족한 상태라면 근접딜러나 탱커는 멍때리고 있어야 되는 졸렬한 패턴.
본래 설정에선 가능한 무장이 '''6가지'''였지만 화염방사기만 장착한 모델이 나온다. 최종장에서는 양팔에 화염방사기 대신 래틀링을 장착한 스톰핀드가 출현한다. 라스크닛을 태우고 래틀링을 허공으로 마구 쏘는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만큼 순간 폭딜이 어이가 없을 정도로 강해져서 어설프게 막으려 했다간 바로 비명횡사하니 엄폐물을 이용하거나 폭탄, 각종 넉백 및 스턴기로 적절히 견제를 하자.
4.12. Skarrik Spinemanglr
액트 2 최종 보스. 전작의 워치프와 거의 동일하다.
전작의 워치프는 할버드공격이지만 이번 편에는 쌍칼을 꺼내들고 아군 하나를 쫓으면서 마구 공격하는 패턴이 있다. 이 패턴에서 많은 초심자들이 실수하는 구간인데 실수하는 순간 무조건 다운으로 이어지기에 굉장히 치명적이다. 이 쌍칼 공격을 받는 아군은 반격하지말고 무조건 가드올리고 회피 그리고 아군이 공격하기 쉬운 곳으로 도망을 쳐야하며 아군은 잡졸을 처리하면서도 보스의 뒷통수를 까주어야한다.
전투 패턴은
- 할버드 : 할버드를 빠르게 휘두르는 약공격과 허리춤에 꼬나쥐고 준비를 한 뒤 곧게 돌진하거나 잔뜩 힘을 모아 크게 휘두르는 강공격으로 이루어져 있다.
- 아군 소환 : 맵의 구석으로 이동한 뒤 아군을 불러내며 그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된다. 슬레이브부터 스톰버민까지 다양한 쥐들이 불려나온다.
4.13. Rasknitt
버민타이드 1과 2의 최종 보스인 그레이시어[21] . 래틀링 건을 장착한 스톰핀드-데스래틀러를 대동하여 직접 최종전을 치룬다.
데스래틀러를 탑승한 도중에는 보호막을 펼쳐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 전투 내내 잡졸과 스톰버민을 소환한다. 한때 래틀링, 글로바디어 등의 적들 역시 소환되었으나 패치로 스톰버민만 나온다.
데스래틀러의 패턴은 화염 방사가 래틀링 연사로 대체된 것을 제외하면 스톰핀드와 동일하지만 잦은 경직을 가할시 라스크닛을 떨어트리며 이 상태에서는 돌진의 사용 빈도가 매우 높아진다. 근접공격 시 휘두르는 팔에 맞아 날아가면 그 위치로 래틀링건을 난사해 경직을 상당히 길게 먹이기 때문에 근접공격을 하게 된다면 반격에 유의하자.
땅에 내려와 있는 동안 워프 벼락을 점사식 투사체 형태로 던지거나 땅을 긁으며 날아가는 형태로 공격한다.원거리 공격에 피격당하면 스킬을 시전도 못하고 비틀대니 원거리 짤짤이를 넣으며 접근하면 좋다. 일정 데미지를 입으면 주변에 넉백을 일으키며 맵 구석구석으로 순간이동해 도망친다. 순간이동 경로는 정해져있지만 맵이 넓고 잡몹이 계속 리젠되므로 탄약을 아끼도록 하자.
순간이동은 순서가 있으니, 처음 순간이동의 순서를 기억해두면 좋으며 아예 순간이동 위치에서 한명씩 대기를 하고있다가 자기 위치로오면 근접으로 때려주면서 다른곳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은 원거리 공격으로 때려주면 된다. 하지만 스톰버민을 포함한 잡몹이 뒤에서 스폰돼서 때릴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잡몹이 입장하는 곳은 딱 3곳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쫄처리를 빠르게 해주자.
데스래틀러는 파이로 혹은 풋나이트로 스턴록이 가능하다. 어지간히 익숙하지 않다면 대부분 스키터게이트에서 그리모어는 챙기지 않으므로 파이로나 풋나이트가 있다면 집중 포션을 쥐어주자.
체력이 빈사까지 떨어지면 마법이 폭주한듯 무작위로 텔레포트하다가 스키터게이트 근처에 엎어져있다. 마지막으로 한대 치면 공중에 떠오르다가 터져서 죽으며 막타를 쳐서 처치한 캐릭터가 특수대사를 친다.[22]
5. 워리어 오브 카오스
새로이 추가된 적들, 스케이븐과 달리 덩치가 사람만하거나 더 크기 때문에 존재감이 굉장하다.
겉모습을 보고 눈치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게임에 등장하는 카오스 계열 적들은 모두 너글의 신도들이다. 게임 배경이 되는 시기에 너글을 믿는 북부의 노스카와 카오스 워리어들이 아카온보다 먼저 제국을 공격하여 노르들란트와 마리엔부르크를 박살내고 라이클란트로 쇄도해왔기 때문.
5.1. 광신도(Fanatic)
카오스 워리어 진영의 슬레이브 포지션. 머라우더보다 더 작고 마른 몸에 붕대를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며 체력 역시 더 낮다. 노스카 부족 출신이 아니라, 제국 현지인 카오스 교도 출신으로 추측된다. 스케이븐 슬레이브처럼 대량으로 출현한다. 가까이 접근할 시 특유의 학학거리는 소리를 내는데 이 소리를 들었다면 대부분 이 녀석들에게 한대 맞기 직전이란 뜻이기 때문에 빨리 가드를 올리거나 회피를하거나 하자.
5.2. 머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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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우더는 무장 상태에 따라 4 종류로 나뉘며, 각각 스케이븐의 유사 개체들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5.2.1. 레이더
가장 기본적인 적 유형.클랜랫의 강화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무장도 검면이 넖은 한손 검을 쓰며 경장이지만 갑옷도 장착하고 있으며 여러모로 클랜랫보다 튼튼한 모습이다.
5.2.2. 불워크
방패를 들고있는 레이더. 방패를 들고 있기 때문에 죽이기 성가시다. 스톰 버민같은 정예는 아니라 방패를 들어도 자세 흐트리기가 쉬우며 방패 파괴 속성이 달린 무기로 공격시 방패를 날려버린다.
5.2.3. 새비지
플레이그 몽크와 같은 버서커 쌍도끼 보병.
쌍도끼로 연타하는 순간엔 슈퍼아머 판정으로 캔슬시키지도 못하고 스태미나가 충분하지 않다면 막기보단 회피하는쪽이 낫다.처음에 마구휘두르는 공격은 방어해주고 마지막 두개를 함께 한 방향으로 세게 때리는 공격을 회피해주면 스테미나를 아낄 수 있다. 방패도 없는 주제 더럽게 튼튼하고 딜은 쌔다.녹색 옷 덕분에 매우 눈에 띄는 몽크와 달리 바지만 입고 있고 민머리에 상의를 벗은 상태라 레이더들 사이에 있으면 발견하기 어렵지만 전투시에는 양손의 도끼를 번쩍 들고 기괴한 기합을 지르며 돌진하기에 구분이 가능하다.약간 거리를 두고 있을경우 도약해서 공격해온다. 플레이그 몽크처럼 4연타 도끼질도 하지만 연타도끼질은 바로 앞에 붙어야만 사용한다. 점프공격만 조심하면 멀리서 리치 긴 무기로 때려잡을 수 있다.
팁으로 만약 부득이 하게 근접전이 되었을 경우 절대로 반격을 생각하면 안된다. 오히려 피해만 커진다. 그냥 막거나 피하면서 피해를 줄이고 마지막 쌍도끼 힘껏때리기를 피하면 잠깐 가만히 서 있으니 반격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더 나은 방법은 다른 아군이 처리해주는 방법이다. 당연히 몽크처럼 방패앞에선 한없이 무력해진다.
인게임 대사로는 Northland Frother 혹은 Frother (거품 무는 자) 또는 Savage라고 부르며 드워프 언어로는 Bakrazdumi (바크라즈두미)라고 불린다.
5.2.4. 마울러
거대한 양손 도끼를 사용하는 머라우더. 할버드 스톰 버민 포지션.
외형적으로 덩치가 더 크고 투구를 써서 알아보기 쉽다. 튼튼하긴 하지만 스톰버민과 달리 전신 갑옷이거나 하진 않아서 잡기 어렵진 않은 편.
검고 미끈한 투구를 쓰고 등에 장식이 있는 빨간 바지를 입어 눈에 확 들어온다. 거대한 양손도끼를 장비하고 있어서 방심했다간 눕게 되니 조심하자. 원딜 병과들이 저격을 하다 헤드샷을 버티는걸 보고 당황하는 경우가 잦은데, 머리에 쓴 투구 때문에 머리만 장갑 판정이며 헤드샷 데미지를 저항한다. 몸을 공격하는 것이 더 큰 데미지를 입히는 바른 방법이다. 헤드샷이 안 통하기 떄문에 오히려 스톰버민 할버드병보다 안 죽는 몹이다.
5.3. 카오스 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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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캐릭터들보다 머리 2~3개는 더 큰 덩치가 압도적인데[23] , 그 덩치를 관절 빼고는 죄다 갑옷으로 감싸놓았다. 덕택에 다른 엘리트와는 다른 수치의 방어력을 가져서 대부분의 근거리 공격과 원거리 공격이 튕기기 때문에 장갑 관통 공격으로 공격 하거나 차지공격을 머리에 때리며 치명타가 뜨길 기도해야 한다. 이렇게 보면 혼자서도 중간보스급 패기를 보여주는 굉장히 강력하고 성가신 적일 거 같지만... 너글 카오스 답게 주요 공격들이 굉장히 느리다. 그래서 회피와 방어에 숙련만 된다면 하나가 떴다고 겁먹을 정도는 절대 아니다. 다만 문제가 있는데 '''고난이도에선 이런 놈이 3마리 많으면 6마리 이상이 마울러들과 같이 뭉쳐서 돌아다닌다''' 이 놈들의 충돌 범위와 장갑으로 플레이어의 공격은 떡장갑에 막히고 구석으로 몰려 파티가 전멸하는건 식은 죽 먹기이니 안 건들거나 걸렸다 해도 빠르게 하나하나 우선적으로 컷한 뒤 웨이브를 처리하는게 좋다.
가까이 있을 경우 도끼를 짧게 잡고 휘두르거나 주먹질을 하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주먹질에 경우 밀려나는 거리가 상당하면서 발동도 꽤 빠르다. 도끼질은 레전드에서는 데미지가 억소리 나므로 주의하자.
낮은 난이도에서는 제일 만만하지만 난이도가 오를수록 처리 우선순위가 오르는데다 출현빈도 역시 잦아진다.
일부 맵에서는 문을 지키는 수문장처럼 버티고 있어 반드시 교전해야 하는 구간이 있다.
스케이븐 스톰버민의 갑옷보다 더 튼튼한 갑옷을 입고 있어 스톰버민의 갑옷을 뚫는 공격이 통하지 않기도 한다.(리피터 피스톨, 엘프 롱보우 등)
가까이 있을 시 낮고 가래끓는 목소리로 구시렁거리는걸 들을 수 있고 자신이 제일 먼저 발견하고 공격할 대상에게 도발성 대사를 하므로 자기한테 도발을 하는거 같다면 막거나 회피해줄 준비를하자.
드워프말로 Kazaki'dum ({카오스}추종자 전사) 라고 한다.
5.4. 카오스 소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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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의 범위 공격과 제압을 담당하는 소서러들.두 종류가 존재하며 위 소서러는 회오리 주문을 쓰는 블라이트스토머(Blightstormer), 아래 소서러는 끌어 당기는 제압 공격을 사용하는 라이프리처(Lifeleecher).
공통적으로 공격을 받으면 잠시 후 순간 이동으로 위치를 바꾼다. 그렇기 때문에 한 두방에 죽일 수 있는 강한 공격으로 처리하는 게 베스트. 제압형 소서러는 사거리가 길지 않고, 팩 마스터와 달리 자신의 자리는 고정된 채 초록 투사체를 쏴 맞은 캐릭터를 끌어당기는 방식이라 회피할 수도 있을 뿐더러 찾는 게 어렵지는 않다. 문제는 블라이트 스토머. 유효 사거리가 무지막지하게 길어서 재수 없으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당해야 한다. 팁이라면 회오리가 생성될 때 에너지가 날아오는 방향에 소서러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서 T를 연타하자. 이전에는 에너지가 상당히 작고 금방 사라지기에 방향을 보지 못했다면 도망치면서 다시 나타나기를 빌 수 밖에 없었지만 패치 이후로는 에너지가 좀 더 잘보이게 바뀌었고 거기다 회오리가 소환되는 지점이 녹색 마법진으로 표시가 되어서 상대하기 훨씬 수월해졌다. 하지만 아예 장애물을 끼고 회오리를 쏘는 더러운 짓을해서 여전히 꽤나 혈압을 돋구는 스페셜이다. 그렇다면 그냥 일정 시간동안 진형만 휘젓는 정도냐 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닌게 고난이도로 갈 수록 데미지 또한 절륜하다.[24] 반피 이하인데 회오리에 휩쓸렸다면 죽었다고 복창해야 할 정도로. 중간보스나 호드 나오는데 회오리까지 맞으면 파티전멸은 시간문제이다.[25]
리치는 플레이어를 제압하기 위해 무조건 파티 근처로 접근하므로 퇴치가 크게 힘들지 않지만 웨이브와 섞여서 나올 경우 웨이브로 이루어진 고기 벽에 막혀 순식간에 팀원을 잃을 수 있다. 순간이동을 해도 직후에는 제 자리에 판정이 짧게 남으므로 놓쳤다 싶어도 재빨리 사라진 자리를 다시 공격해보자.
노리고 하기엔 힘들지만 블라이트스토머의 회오리는 글루바디어처럼 피아구분이 없다. 또한 한번 휩쓸리면 죽었다고 보면 편한데 호드떼는 물론이고 '''스톰버민, 심지어 카오스 워리어떼나 어그로가 끌린 패트롤 같이 전멸유도형 웨이브도 휩쓸어서 길을 터주는 경우가 간혹 보인다.'''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다.
나올 때 블라이트 스토머는 카오스신에 대한 찬양을 시끄럽게 떠들고 라이프 리처는 속삭이는듯한 목소리로 알아듣기 힘든 말을 중얼거린다. 또한 텔레포트를 할때 이동한 방향으로 빛을 남겨서 대충 어디로 이동했는지 짐작은 가능하다. 블라이트 스토머의 경우 매우 가까이 있으면 신음하는 소리를 낸다. 하지만 블라이트 스토머를 그렇게 가까이서보기 힘들어서 듣기가 힘들다.
드워프말로 블라이트스토머는 Zilazdumi (zil - 특정형 - 추종자), 리치는 Guzdumi (먹다 - 추종자) 라고 한다.
5.5. 바일 트롤
[image]
테마곡
카오스의 보스 1. 도끼로 무장하고 있으며 상당히 큰 키로 위압감을 주며 공격범위가 넖고 위액을 토해 장판을 만들면서 정면에서 뒤집어쓴 상대의 시야를 가리는 매우 짜증나는보스.
더구나 체력이 절반이하로 내려가면 엎어져서 '''체력을 50%로 고정한뒤''' 연한 붉은 빛의 임시체력을 생성해 회복을 시작한다.회복시간동안 대미지를 줘서 임시 체력을 제거해야하며 임시체력이 남았다면 그만큼 본 체력으로 전환하고 다시 일어나 전투를 할때까지 '''대미지에 면역이 생긴다.''' 만약 임시체력을 전부 제거하지 못했다면 체력이 남은 수치에서 다시 절반으로 떨어지면 다시 회복 페이즈에 들어간다.
하지만 임시체력을 전부 제거했다면 다시 회복페이즈에 들어가지 못한다.
이런 시간을 잔뜩 끌어대는 회복 페이즈 때문에 장비가 어느정도 맞춰진 후엔 매우 귀찮고 짜증나는 보스. 핀드처럼 진행이 막히므로 무시도 못한다.
만약 일렬로 좁은 길에서 트롤을 만난다면 빨리 벗어나는 게 좋다. 토해내는 액체가 맞으면 느려지고 시야가 완전히 가려지는 데다가 일직선으로 장판이 깔려 지속 피해를 입기 때문. 랫오거와 마찬가지로 머리가 약점이므로 원거리 사격시 정면에서 머리를 쏴주자. 그러나 너무 폭딜을 넣으면 어그로가 끌리므로 주의.
팁으로 토사물을 맞을 것 같으면 뒤로 돌아서자 적어도 시야는 유지되므로 생존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만약에 바일 트롤을 한번이라도 엎어지게하는데 성공하면 진행이 막힌 곳이 풀린다.
랫오거나 카오스 스폰처럼 가드불능 공격으로 도끼를 높이 들었다 내려찍는다. 전방으로 달려오면서 공격하기도 하는 대신 랫오거나 스폰과 달리 발동속도가 느리고 동작이 커 알아차리기 쉽고, 옆으로 대쉬할경우 바로 피할 수 있다.
설정상 바일 트롤들은 자연적으로 발생한 트롤이 아니라 카오스 오염에 의해 변이된 카오스 트롤들이 너글의 전사들과 악마들을 먹어치우며 2차로 변이된 존재들이다.
5.6. 스폰 오브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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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현재 대부분 이벤트 보스가 하향당한 상태에서 제일로 난이도가 높은 중간 보스.[26] 매우 혐오스러운 외형을 하고 있는데 이는 설정상 카오스 스폰이 카오스 신의 축복을 견디지 못한 카오스 추종자의 말로이기 때문이다.[27]
랫오거와 유사하지만 차이점이 있다. 캐릭터를 잡아버리는 패턴이 추가된다는것. 이 패턴은 막기가 되지 않아 회피가 강제된다. 잡기 패턴을 성공하면 잡힌 플레이어를 먹는 모션과[28] 함께 체력이 차오르고[29] , 먹은 후엔 플레이어를 땅바닥에 몇번 꽂고 저 멀리 던져버려고[당연히] 잡기공격은 무조건 슬쩍 싸다구 때리는 모션으로 촉수를 크게 한바퀴 돌려 휘두르는것과 차이가 있지만 아직 패턴이 익숙치 않다면 정말로 헷갈린다. 패턴은 주로 땅을 찍으면서 마킹된 아군을 쫓으며 나중에 가만히 서서 촉수를 크게 들고 앞으로 휘두르기와 잡기를 한다. 이 둘을 구분해서 피하면 된다. 다만 반드시 쫓기는 아군은 뒤 잘 보자 실수로 구석에 몰리거나 다른 잡졸에게 맞으면 잡힐 수 있다.
짜증나는 패턴이 하나 더 있는데 이놈은 한번 마킹한적을 미친듯이 추격하는 패턴이있는데 렛오거와 달리 다단히트에 이동거리도 길어서 회피가 딸리는 무기라면 계속되는 난타에 스테미나와 체력이 녹아 내리거나 구석에 몰려 잡기 패턴에 걸려버린다.
랫오거와 마찬가지로 막기를 쓰면서 뒤로 계속 빼기만 해도 거의 모든 공격을 버틸 수 있다. 문제는 역시 랫오거와 마찬가지로 도망치면서 뒤에 걸리는 지형지물이 없어야 한다는것.
한 가지 팁이라면 잡기는 폭탄, 넉백이 붙은 커리어 스킬 (바헌, 풋나이트 등) 등으로 캔슬시킬수 있다.
입있는 부위를 공격하면 해드샷판정이다. 다만 카오스스폰의 움직임이 상당히 많고 빠르다는 것이 문제이다.
등장 시 잘 알수 있을정도로 큰 괴물의 포효 소리가 들리며, 몇몇 장소에서는 엄청 역동적이게 평지를 z자로 달리며 돌진해온다.
5.7. Burblespue Halescourge
액트 1 최종 보스.
조금 장식이 바뀐 블라이트스토머 카오스 소서러의 외형을 한 적. 순간이동을 하며 배에서 맹독 투사체를 발사하거나 맵 중앙에 거대한 소용돌이를 일게 한다.
전투 패턴은
- 독극물 발사 : 복대의 구멍을 열어 자신의 형상을 한 독극물 덩어리를 전방 세 방향으로 날린다.
- 전방위 독극물 발사 : 맵 중앙으로 순간이동시 파생. 전방위로 독극물 덩어리를 발사한다.
- 블라이트스톰 : 맵 중앙으로 순간이동시 파생.지팡이를 바닥에 두번 내리치는것으로 알수있으며 회오리 소서러가 사용하는 그것과 동일하지만 범위가 매우 넓다.
- 파리떼 소환 : 맵 2층으로 순간이동시 파생. 손에서 느리게 날아가는 초록색 파리떼[30] 를 소환하며 이에 가격당할 시 제압과 함께 데미지를 입는다. 흡혈 소서러의 제압과 비슷하다.
현재 버전에서는 체력도 상당량 감소하고 더이상 처음부터 웨이브를 소환하지 않으며 독극물 사이의 거리가 상당히 넓어지고 도트뎀도 감소하고 지속시간도 10초에서 6초로 굉장히 감소 되면서 상당히 쉬워졌다. 그리고 이제 웨이브는 중앙에서 블라이트 스톰을 쓰는 것과 위의 발판에 섰을 때에만 소환하고 그 짜증나던 버서커를 더이상 안 소환하므로 화력이 넘친다면 순식간에 깬다.
5.8. Bödvarr Ribspreader
액트 3 최종 보스.
'''뵈드발 립스프레더'''. 프롤로그에서 라스크닛과 함께 잠깐 모습을 비춘 너글의 카오스 챔피언아다.
액트 3 The War Camp 의 마지막 구간 투기장에서 '너희를 직접 상대하겠노라' 으름장을 놓으며 멋지게 등장한다. 등장시에는 홀로 상대하겠다며 호언장담하는 모습과 다르게 전투 도중 잡졸들을 불러낸다. [31]
전투 패턴은
- 도끼 휘두르기 : 카오스 워리어의 그것과 다를것이 없다.
- 도끼 투척 : 지정한 적을 가리키는 동작을 한 뒤 도끼를 투척한다. 도끼는 부메랑처럼 날아 회수되며 돌아갈때도 타격 판정이 있다.
- 충격파 : 도끼를 내리찍어 자신 주위로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타격당할 시 상당한 거리를 날아간다. 이 충격파는 막기 스테미나가 얼마나 있든 무조건 0으로 만들어 버리는 충격과 공포의 성능이니 유의하자. 재수없으면 몰려나온 적군의 공격에 그대로 누워버릴 수도 있다.
- 아군 소환 : 투기장 중앙에서 팔을 벌리고 포즈를 잡으며 아군을 불러내는 연설을 한다. 이 패턴중 뵈드발은 무방비 상태지만 경직 면역이며 좀비와 머라우더들이 다수 출현한다. 공격에 데미지를 입긴 하지만 근접 공격을 당하면 바로 충격파 패턴으로 연계되기 때문에 치고 빠지기를 잘해야한다.
장기전으로 갈 경우 계속 소환되는 잡졸들로 인해 전투가 힘들어질수 있으므로 폭탄과 커리어 기술을 총 동원해 계속 스턴을 걸고 그 사이에 딜러가 빠르게 공략하면 전투를 속결로 끝낼수 있다. 카오스 워리어와 마찬가지로 머리를 제외한 부위는 갑옷으로 인해 보호받는다.
5.9. Gatekeeper Naglfahr
'''수문장 나글파르'''. 최종장 중간보스다.
Skittergate 에서 등장하는 또 다른 카오스 챔피언으로 외형은 뵈드발과 동일하지만 헬멧을 쓰지않아 맨얼굴이다..
전투 도중 체력이 75% 이하 정도로 저하되면 너글의 축복이 폭주해 카오스 스폰으로 변태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이때 이름도 바뀌는데 '''축복받은 수문장 나글파르'''가 된다. 파티원들의 실력과 파밍이 어느정도 될 경우 카오스 스폰이 되기 전에 처치하는것이 가능했지만 패치 이후로는 스폰으로 변신하는 모션이 시작되면 경직에 면역이 생겨 카오스 스폰으로 변하기 전에 잡는게 더 힘들어졌다.
5.10. Nurgloth the Eternal
드라켄펠스의 저주 최종보스.
6. 비스트맨 허드
마법의 바람 DLC에서 추가된 적들. 카오스의 편에 서서 인류를 꾸준히 괴롭혀왔던 비스트맨들이다. 이미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걸 강조하듯 언고어들 조차 노스카 일반병보다 덩치가 커보인다.
베타 기준으로는 잡졸, 돌격병, 궁수가 있다.
19년 9월 25일 2.0.12 패치에서 대대적인 비스트맨 밸런스 조정이 있었다. 워낙 비스트맨 병종들의 인공지능과 스펙이 미쳐날뛰어서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내려진 조정.
6.1. 언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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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사거리를 가진 장창을 휘두르는 살색의 하급 비스트맨. 고기방패인 고어들 뒤에 숨어서 플레이어 사거리 밖에서 창을 내지르고 백스텝으로 공격을 피하는 등 잡졸답지 않은 병종이었지만 지금은 평범한 잡몹이 되었다.
6.2. 언고어 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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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무리지어 플레이어들을 향해 활을 쏘는 하급 적. 이들이 쏘는 화살은 플레이어가 쏘는 화살과는 다르게 느리게 날아오고 궤적도 보이니 블로킹하거나 피하면 막을 수 있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면 창으로 공격한다. 처음엔 언고어와 매우 흡사하게 생겨 구분이 안갔으나 어두운 털과 몸에 흰 문신이 생겨 쉽게 구분이 가능하게 되었다.
6.3. 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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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정거리에서 한 손에 무기를 휘두르는 중급 비스트맨. 웨이브가 터지면 엄청난 숫자가 몰려나와 특유의 튼튼함으로 고기벽을 형성한다. 모션이 작고 발동도 빠른 박치기, 발차기 등의 공격을 하며 짙고 시커먼 외형 때문에 공격 모션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공격력이 약한 것도 아니다. 결국 모든 난이도에서 25% 덜 스폰되도록 너프를 먹었고 공격력도 베테랑까지는 25%, 그 이상은 10% 감소되었다. 외형도 밝아져 언고어보다 약간 짙은 정도로 바뀌었다.
6.4. 베스티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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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버드를 휘두르는 상급의 갑옷을 두른 적. 멀리서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플레이어를 쓰러뜨리는 돌진 공격을 한다. 돌진 중에 일정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앞으로 고꾸라진다. 원거리 견제가 힘들다면 가드를 올리거나 들이박기 직전 옆으로 회피하자.
6.5. 스탠더드 베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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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언고어와 함께 생성되는 특수 적. 땅에 심을 때 최대 체력을 증진시키고 큰 반경의 모든 비스트맨을 치유하는 깃발을 가지고 있다. 깃발을 파괴하면 효과가 없어진다.
깃발 버프의 사거리가 25m에서 15m로 감소했고 스탠더드 베어러를 호위하는 비스트맨도 4고어, 2언고어 고정 스폰에서 각 난이도에 맞게 너프를 먹었다.
참고로 이놈은 스페셜로 취급됨으로 레인저 베테랑같은 스페셜 처치시 능력이 발동되는게 적용된다. 스폰시 허허! 하면서 기합을 외치며 나오니 대비가 가능하다.
6.6. 미노타우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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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와 같은 빠른 콤보 공격과 가드를 뚫고 피해가 들어오고 플레이어들을 넘어뜨리는 차지 공격을 사용하는 비스트맨의 보스. 쌍도끼를 무기로 사용한다.
어그로를 먹었을 때 가드하고 뒤로만 스텝을 밟으면 연속 공격에 따라잡혀 스태미너가 떨어지고 가드가 풀려 후속 콤보에 노출된다. 막타를 피할 땐 옆으로 회피할 것. 어그로 대상이 바뀔 때 바뀐 쪽을 향해서 뿔을 휘둘러 날려버리는 공격을 한다. 미노타우르의 뒤에서 공격한다고 안심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