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gs F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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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록밴드, L'Arc~en~Ciel의 40번째 싱글.
2. 상세
EVERLASTING 이후로 1년 4개월 만에 발표되는 정식 넘버링 싱글. 39번째 싱글 CHASE 이후로 1463일만에 싱글 발매였으니, Spirit dreams inside -another dream-이후로 READY STEADY GO까지의 882일을 넘어선 가장 긴 싱글텀 기록이었다(...). 라르크 팬들 입장에서는 씁슬함을 넘어서 이제는 라르크로 뭉쳐서 신보라도 내주면 감사할 지경. 전작 EVERLASTING에 이어 4번째 논 타이업 싱글이다. 유메시마에서 열린 야외 특설라이브인 L'Arc~en~Ciel LIVE 2015 L' ArCASINO에서 신곡으로 선보인 바 있다. 지금까지 라르크의 노래를 통해 직접적으로 '''싫다'''라는 표현이 나오는 최초의 곡. 제목인 Wings flap의 의미는 날개짓을 하다, 날아오르다에 가까운 의미다.
뮤직 스테이션 슈퍼라이브 2015에서 밝히길 레코딩 당시에는 하이도는 해외에 나가있었기 때문에 멤버들과 만나지 않고 레코딩을 했다고 밝힌 것으로 유명하다. 타모리가 '그럼 어떻게 레코딩을 했냐'고 묻자 '원격 화면'으로...(...).
라르크에게 다소 아까운 오리콘 2위였는데, 주간 집계 6일동안은 계속해서 1위였으나 마감 하루전에 AKB48의 밀리언 달성을 위한 추가 악수회로 인해 판매량이 뒤집어지면서 2위를 하게 되었다(...).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메인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는 만큼 '악수회'는 AKB48의 메인 프로모션이었고, 반면 라르크는 뮤직 스테이션 슈퍼라이브 2015를 제외하면 프로모션 활동이 일절 없었으니... 여기서 하이도는 가사를 틀리자 평소에도 큰 눈이 더 커지면서 거리며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노래가 끝나고는 96년 Lies and Truth 이후로 오랜만에 코를 파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96년에는 그냥 잠깐 파서 튕기는 수준이었다면 이 날은 계속 후벼파는 차이. 구글에 鼻ほじ hyde만 검색해도 이 날 코를 파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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