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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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cineF(씨네프)는 티캐스트가 2010년 8월 부터 운영하는 케이블 방송 채널이다. '그녀의 영화채널'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영화제 수상작, 유럽 영화 등 다양하고 엄선된 타이틀을 방영한다고 한다. 이는 같은 회사 채널에서 SCREEN이라는 영화 채널이 중복으로 존재하기에 성격을 다소 달리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드라마 심야식당을 방영 중인데, 티캐스트드라마큐브 등의 다른 채널들도 운영 하는데, 굳이 '그녀의 영화채널'인 씨네프에서 방영을 이유는 의문. 그리고 새벽마다 성인영화를 틀어주는데 통편집은 기본이고 가슴은 물론이요 엉덩이까지도 모자이크 처리한다.[1].[2] 더 어이없는건 노브레지어에 민소매티 입은 여배우도 가슴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심지어 상체누드 그림 마저도 가슴을 모자이크 처리한다. 사람도 아닌 그림도 모자이크 처리한단 말이다. 이건 심각한 문제인데 이럴거면 대체 왜 새벽에 성인영화를 틀어주는지 이해불가일 정도다.툭하면 새벽에 틀어주는 화려한 외출이란 영화만 봐도 씨네프가 얼마나 유치하고 조잡한 편집을 하는지 잘 반영해준다. OCN 이나 채널 CGV도 이 정도까지는 안하는걸로 봐선 방통위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자기들끼리 심의를 해서 자체 편집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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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고 성인영화 틀어주면서 진짜 저런것도 모자이크 처리한다.
그리고 2016년 5월 18일 새벽에 에로영화 젊은엄마를 틀어줬는데 웃긴건 같은 티캐스트 계열의 영화채널인 스크린와 거의 동시에 틀어줬다. 역시나 가슴, 엉덩이 모자이크는 기본이요 베드신까지 통편집 해버렸기 때문에 겨우 50분짜리 영화로 만들어 버렸다.
최근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를 자주 틀어준다. 스포트라이트 더 룸도 방영하고 있다. 스크린과 함께 명작영화를 돌아가면서 방영할 때가 있다. 2017년 초에는 고독한 미식가를 틀어준다.
그녀의 영화채널이라고는 하지만 남성이 봐도 재밌는 영화를 많이 틀어준다. 대놓고 남성향인 영화나 남성성에 치우쳐진 영화는 없는편인데 그렇다고 페미니즘이 강조된 영화를 그렇게 많이 틀지도 않는다. 감독, 주연, 작가 중 한 명이상이 여성이면 F-등급이라고 화면 아래에 자막이 뜨는데 보통 밀라 요보비치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같은 여성 주연 액션 영화를 F-등급이라고 하고 많이 방영한다.
2017년 5월 1일부터 스카이 라이프에서도 시청이 가능해졌지만 olleh tv에만 안 나왔다. 하지만 2020년 8월부터 시청이 가능해졌다.
스크린에 처음 방영한 작품은 씨네프에서 그런대로 자주 볼 수 있지만 씨네프에서 처음 방영을 한 작품은 스크린에 잘 안틀어주는 경향이 있다.
[1] 물론 다른 영화채널에서도 모자이크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떡칠을 하진않는다 각 채널마다 시간대에 따라 모자이크의 데드라인은 다른편이데 씨네f채널은 어느 시간대든 다 정도가 심한편이다.[2] 성인영화 시청자들에게, 여배우의 가슴 노출이 없는 것은 붕어빵에 팥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영화 개봉시 여배우의 노출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경우, 적어도 가슴을 공개하면 영화의 완성도나 연기력과 상관없이 여배우는 욕을 거의 먹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