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dead
1. 개요
사운드클라우드
Frums의 2번째 Arcaea 오리지널 악곡이다.[1]
2. Arcaea
[include(틀:Arcaea/채보/대립,
곡명=dropdead, 작곡링크=Frums, 작곡표기=Frums, BPM=50,
PST제작=-chartaesthesia- LIMITER:10%, PRS제작=-chartaesthesia- LIMITER:100%, FTR제작= -chartaesthesia- LIMITER:25%<br>
(OVERDRIVE:+100%),
PST레벨=1, PRS레벨=9, FTR레벨=8,
PST세부레벨=1.5, PRS세부레벨=9.5, FTR세부레벨=9.1,
PST노트=44, PRS노트=1323, FTR노트=823,
배경=Arcaea, 특이사항=PRS가 FTR보다 난이도가 높은 유일한 악곡<br>유일한 두 자리 노트 수의 악곡(PST)<br>FTR 노트 수가 PRS보다 적음<br>Arcaea 내 PRS 최고 보면상수<br><b>PRS 난이도 보스곡)]
Arcaea 버전 1.7.2에 수록되었다.
표기 BPM이 50인 데다 Future 채보 특유의 기믹 때문에 첫인상은 극저속 곡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15/4박자를 가진 200BPM 곡으로, 저속과는 거리가 먼 곡이다.[2]
2.1. 채보
2.1.1. Past
PM 영상, 플레이어는 StaLight.
최초로 제작된 두 자리 노트 수의 보면. 채보 명의인 '-chartaesthesia- LIMITER:10%' 에 알맞게 PRS 난이도의 1/10 속도로 진행된다.
PM 시 게이지가 100%가 되지 않는 유일한 채보이다. 이지/노멀 게이지는 1콤보마다 최대 2%까지 오르는데, 노트 수가 50개보다 적기 때문에 하드 게이지를 제외하면 PM을 해도 기억회상률이 88%에서 그친다.[3]
이론치 달성 시도 시, 무조건 최고배속인 6.5배속으로 시도할 것을 추천하며, 처음 10개 노트와 마지막 노트 2개만 숏노트이므로 중간 부분은 너무 긴장하면서 하지 않아도 된다. 또 롱노트 틱 텀이 길어 플로어 롱노트는 모두 1틱씩만 오르므로 마지막 노트를 칠때 점수가 오른 것을 확인한 후 끊고 제 타이밍에 칠 준비를 해도 된다.
2.1.2. Present
PM 영상, 플레이어는 Ritxman.
패턴 캡처 영상.
Arcaea 최초로 PRS이 FTR보다 더 높은 난이도로 등장하였고, Anomaly 악곡 이외에서 최초로 등장한 PRS 9레벨이다.[4]
총 두 번에 걸쳐 등장해 미스를 유발하는 아크 교차 손꼬임 파트와 초반, 중반부의 트릴 세례로 난이도를 올려 9레벨 중에서도 최상위권 내지 9+급 불렙으로 평가받는다.[5]
FTR보다 더 어렵게 나온 까닭은 손꼬임으로 인한 시야방해를 PRS 보면에만 존재하는 아크 상하 이동방향 표시 기능을 통해 난이도를 조절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2.1.3. Future
'''MAX SCORE (이론치)''' 영상. 플레이어는 ヒグルース.
패턴 캡처 영상.
보면상수 9.1의 FTR 8레벨 난이도이지만 동레벨대 표준에서 훨씬 이상의 실력을 요구하는 사기보면.
극 저속을 기반으로 채보가 전개되기 때문에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고, 변속이 굉장히 격하기 때문에 암기 채보 성향을 띠고 있다. 프레젠트보다 손꼬임은 덜한 편이고, 플레이를 반복함에 따라 변속 및 저속에 익숙해지면 Present보다 쉽다고 느낄 수 있다.
- 박자가 쪼개져 있는 단타와 단홀드가 섞인 구간이다. 박자를 알면 여기까지는 어렵지 않다.
- 변속 구간으로 사실상 고배속을 걸 시 암기 플레이를 요구하는 초고속 단타와 아차하는 순간 Far나기 쉬운 24비트 트릴, 그리고 쪼개진 아크로 레이저를 만들고 다음 구간으로 진입한다. PM을 노릴 시 요주의해야 하는 부분.
- 스카이 노트와 단홀드, 플로어 노트로 와리가리를 만드는데, 박자가 꼬이거나 헛치기 쉽다. 역시 암기가 중요한 패턴.
- 해당 패턴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극저속 아크가 나온 뒤 단홀드 몇개가 나온 뒤, 문제의 아크가 섞인 단홀드 1-2-1--4-3-4가 튀어나온다. 스코어링이나 FR작을 할 때는 여기서 Lost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 이후 나오는 16비트에서도 당황해서 Far를 내기 쉽다.
- 박자 낚시가 한번 섞여있는 구간을 지난 뒤 2의 구간이 한번 더 나오면서 마무리된다.
다만 EX 스코어링은 은근 쉬워서 8.5~9.2 포텐사이의 포텐혜자곡이 될수도 있다.
dropdead 다음가는 어려운 난이도에 속했던 ReviXy가 9레벨로 승격되면서 8레벨 압도적인 보스곡으로 자리매김 한다.
2.2. 기타
- 사기 보면 컨셉, 기믹, 곡과 작곡가 등 여러 특징적인 요소들로 인해 인지도가 높은 곡이며, 밈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1] 1번째는 memoryfactory.lzh이다.[2] BPM이 50이라 가정하면, 한 마디가 4박자가 아닌 3.75박자로 구성된 셈이 되어 통상적인 박자 표기법에 어긋나게 된다. BPM을 50으로 표기한 것은 일종의 기믹.[3] 파트너가 사야인 경우, Pure 판정의 기억회상률이 회복량이 2배가 되기 때문에 100%를 채울 수 있다.[4] 이후 3.0 업데이트에서 #1f1e33#가 등장하였다.[5] 참고 오른손 아크가 올라가면서 생기는 판정 중 끝 판정이 난 후 내려가는 아크가 시작되기 전의 짧은 순간에 손가락을 바꾸는 방법이다. 만약 내려가는 아크를 터치하고 나서 바꾼다면 무조건 1 lost 이상 나게 된다. 끝무리에 나오는 미러 패턴도 손가락만 바꿔서 똑같이 하면 된다. 특히 아크 손꼬임은 개인차가 많이 갈려서 개인차에 따라 10급, dropdead PRS처럼 아크 패턴은 arcaea에서 거의 없기 때문에 CorruptionFTR 과 같이, 극단적일 경우 11급까지 난이도가 치솟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