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게임
1. 개요
Agar.io를 시작으로 만들어진, 다운로드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웹 게임의 일종. 일종의 온라인 플래시 게임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io게임을 출시하고 있어 나무위키에는 비교적 유명한 io게임 위주로 등재되어 있다.
2. 특징
- 다운로드와 로그인이 필수가 아니며, 처음 뜨는 창에 닉네임만 적으면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 게임의 URL이 곧 제목이 되며, 보통 맨 끝에 '.io'가 붙지만 가끔씩 예외도 있다. [1]
- .io 도메인은 영국령 인도양 지역(차고스 제도와 그 주변 섬들)의 ccTLD이다. io게임 뿐만 아니라 각종 IT기업에서도 많이 애용하는 도메인이다. 나무위키의 위키 엔진 개발문의를 받는 더시드포럼도 이 도메인을 사용한다.
-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장르에 따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으나, Bonk.io와 같은 예외도 있다.
- io게임들을 총 집합한 사이트가 있다! 이곳으로 이동하자
- 이 전통을 무시하고 실시간 대전 게임이기만 하면 .io를 붙이는 게임도 많아졌다. 모바일 게임에서도 io 명칭이 붙는 게임이 많아지고 있다.
3. 장점
- 쉬운 접근성. 다운로드와 로그인이 필수가 아니고, 주소창에 게임 이름만 입력하면 바로 접속 가능하므로 아이들도 쉽게 플레이 가능.
- 거의 없는 저장성. 만약 뜻밖의 사정으로 더 이상 플레이할 수 없거나 초기화되어도 기록이 날아가는 경우가 없으므로 그나마 괜찮다.[3] 저장성 없는 게임답게 게임 캐릭터 키우기 2.6처럼 초 노가다 같은 건 안 해도 된다는 뜻. 단 도전 과제에는 저장성이 있다. 다만 쿠키를 삭제하게 되면 저장된 것들이 날아가기 쉬우므로 계정이 존재하는 게임이 아니라면 저장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하다. [4]
4. 단점
- 닉네임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음. 이게 왜?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닉네임에 부적절한 내용[5] 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어린 아이들이 욕을 배우거나 개인 정보가 유출되어 피해가 생길 수 있다. [6]
5. 문서가 있는 io게임 목록
문단이 길어져 io게임/목록 문서로 이동하였다.
[1] 아직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Agar.io를 필두로 발전해온 접근성 높은 웹게임들은 io가 붙지 않아도 io게임이라고 부르는 편이다.[2] 다만 가끔씩 티밍을 하거나 여러 창을 동시에 돌리는 사람들이 보이기는 한다.[3] 예를 들어 게임 캐릭터 키우기 2.6에서는 뜻밖의 사정으로 인해 기록날아가버린것처럼.[4] 다만 요즘의 io게임들에는 계정을 만들 수 있는 것들이 많다.[5] 음란, 폭력, 범죄, 욕설 등[6] 다만 이는 io게임의 장점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