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la la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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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rks는 2012년 일본에서 결성된 5인조 남녀 혼성 밴드이다.
2012년 결성 직후부터 J-WAVE"TOKYO REAL-EYES"의 엔딩 곡"28시"를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 모금 시작부터 40일 동안 목표를 크게 웃도는 금액을 달성한다.
2014년 4월 26일 J-WAVE"TOKYO REAL-EYES" 방송에서 처음으로 전파를 탄 후 BGM으로 방송되고 있었지만, 2014년 10월보다 엔딩 곡으로 쓰인다.
2014년 6월 4일 「ego-izm」M3 ~그 검은 강철~과의 타이업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앨범을 공개했다.
2015년 7월 29일 ハレルヤ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과의 타이업으로 2번째 도전을 시작한다.
2017년 8월 30일 첫 정규앨범 culture vulture를 발매했다.
2019년 2월 16일 우치무라 유미의 편도선 수술 발표로 한동안 활동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6월 6일 우치무라 유미의 결혼과 휴식을 이유로 9월 6일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한동안 라이브 활동 중단을 발표 #
우치무라 유미 (메인보컬)
전 소속 School Food Punishment
에구치 료(키보드)
전 소속 「 Stereo Fabrication of Youth」
미츠이 리츠오(기타)
전 소속 LOST IN TIME
쿠보타 케이스케 (베이스)
전 소속 「 SADS」
타키(드럼)
전 소속 GO!GO!7188
멤버의 라인업을 보면 알겠지만 2000년대 일본 유명 밴드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는 프로들로 채워져 있는 구성을 보여준다
오히려 밴드의 메인인 유미가 이들 사이에 껴있으면 신인으로 보일정도...
School Food Punishment의 전성기의 음악를 머리속에 품고 들어온 팬이라면 만감이 교차할 듯.
사실 la la larks의 팬들 중에서도 School Food Punishment의 해체를 통해서 유입된 팬들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팬층을 공유하지만 장르는 다른 편.
School Food Punishment가 포스트 락이라면서 무거운 사운드를 추구했다면, la la larks는 펑크를 사용해서 가벼운 사운드를 쓰고있다, 데뷔 초까지만 해도 디지털적인 사운드를 줄여서 전 그룹인 School Food Punishment과는 다르다를 어필했지만 최근 앨범에는 전자음을 아낌없이 기용해서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팬들 입장에서는 School Food Punishment의 방향성을 지지하는 쪽과 다시 밴드 자체의 오리지널리티를 지향하는 팬들 사이에 미묘한 갈등이 있는편.
여담으로 W&Whale같다고 평하는 이들도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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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rks의 기념비 적인 첫 싱글. M3 ~그 검은 강철~과의 타이업이 되었으며 곡 들의 스타일은 첫 싱글 답게 실험적인 사운드가 주가 되었다.
타이틀 곡인 ego-izm에는 재즈와 클래식, 심포닉을 섞은 독특하고 재밌는 사운드에 보컬인 유미의 애절하지만 터지는 고음으로 평이 좋은 편.
사실상 대중을 위한 앨범보다는 마이너한 장르를 좋아하는 매니아 계층을 위한 예술앨범. 오리콘 차트 53위로 매니아 계층을 공략한 앨범치고는 나름 선전한 편.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아서 인지도 부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타이업 작품도 소리소문 없이 묻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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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싱글 이번에는 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과의 타이업. 이전 싱글과는 다르게 전자음을 많이 사용했다. 그렇기 때문에 상술했 듯이 과거 회귀의 느낌도 가지고 있는 편. 다만 전체적인 사운드는 가벼우니 섣불리 School Food Punishment의 음악들과 비슷하다고는 평 할수 없다. 이전 싱글보다 예술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대중적인 편안함을 추구해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곡들이 많으니 그 동안 부담을 느꼈던 리스너들도 들을 만 해졌다.
3번 트랙에는 사카모토 마아야의 색채Fate/Grand Order의 테마곡을 사용했는데 사실 작곡과 편곡을 la la larks가 담당했기 때문에 싱글에 수록하는게 가능했다.
원곡은 상냥하면서도 간결한 음색으로 기교를 배제했으나 유미가 담당한 색채는 파워풀하면서 기교로 주변을 휘어잡는 듯한 감각으로 서로의 곡을 비교하는 것도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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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a la larks는 2012년 일본에서 결성된 5인조 남녀 혼성 밴드이다.
2012년 결성 직후부터 J-WAVE"TOKYO REAL-EYES"의 엔딩 곡"28시"를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 모금 시작부터 40일 동안 목표를 크게 웃도는 금액을 달성한다.
2014년 4월 26일 J-WAVE"TOKYO REAL-EYES" 방송에서 처음으로 전파를 탄 후 BGM으로 방송되고 있었지만, 2014년 10월보다 엔딩 곡으로 쓰인다.
2014년 6월 4일 「ego-izm」M3 ~그 검은 강철~과의 타이업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앨범을 공개했다.
2015년 7월 29일 ハレルヤ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과의 타이업으로 2번째 도전을 시작한다.
2017년 8월 30일 첫 정규앨범 culture vulture를 발매했다.
2019년 2월 16일 우치무라 유미의 편도선 수술 발표로 한동안 활동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6월 6일 우치무라 유미의 결혼과 휴식을 이유로 9월 6일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한동안 라이브 활동 중단을 발표 #
2. 멤버
우치무라 유미 (메인보컬)
전 소속 School Food Punishment
에구치 료(키보드)
전 소속 「 Stereo Fabrication of Youth」
미츠이 리츠오(기타)
전 소속 LOST IN TIME
쿠보타 케이스케 (베이스)
전 소속 「 SADS」
타키(드럼)
전 소속 GO!GO!7188
멤버의 라인업을 보면 알겠지만 2000년대 일본 유명 밴드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는 프로들로 채워져 있는 구성을 보여준다
오히려 밴드의 메인인 유미가 이들 사이에 껴있으면 신인으로 보일정도...
3. 스타일
School Food Punishment의 전성기의 음악를 머리속에 품고 들어온 팬이라면 만감이 교차할 듯.
사실 la la larks의 팬들 중에서도 School Food Punishment의 해체를 통해서 유입된 팬들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팬층을 공유하지만 장르는 다른 편.
School Food Punishment가 포스트 락이라면서 무거운 사운드를 추구했다면, la la larks는 펑크를 사용해서 가벼운 사운드를 쓰고있다, 데뷔 초까지만 해도 디지털적인 사운드를 줄여서 전 그룹인 School Food Punishment과는 다르다를 어필했지만 최근 앨범에는 전자음을 아낌없이 기용해서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팬들 입장에서는 School Food Punishment의 방향성을 지지하는 쪽과 다시 밴드 자체의 오리지널리티를 지향하는 팬들 사이에 미묘한 갈등이 있는편.
여담으로 W&Whale같다고 평하는 이들도 있는 편.
4.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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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rks의 기념비 적인 첫 싱글. M3 ~그 검은 강철~과의 타이업이 되었으며 곡 들의 스타일은 첫 싱글 답게 실험적인 사운드가 주가 되었다.
타이틀 곡인 ego-izm에는 재즈와 클래식, 심포닉을 섞은 독특하고 재밌는 사운드에 보컬인 유미의 애절하지만 터지는 고음으로 평이 좋은 편.
사실상 대중을 위한 앨범보다는 마이너한 장르를 좋아하는 매니아 계층을 위한 예술앨범. 오리콘 차트 53위로 매니아 계층을 공략한 앨범치고는 나름 선전한 편.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아서 인지도 부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타이업 작품도 소리소문 없이 묻혔으니...
[image]
2번째 싱글 이번에는 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과의 타이업. 이전 싱글과는 다르게 전자음을 많이 사용했다. 그렇기 때문에 상술했 듯이 과거 회귀의 느낌도 가지고 있는 편. 다만 전체적인 사운드는 가벼우니 섣불리 School Food Punishment의 음악들과 비슷하다고는 평 할수 없다. 이전 싱글보다 예술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대중적인 편안함을 추구해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곡들이 많으니 그 동안 부담을 느꼈던 리스너들도 들을 만 해졌다.
3번 트랙에는 사카모토 마아야의 색채Fate/Grand Order의 테마곡을 사용했는데 사실 작곡과 편곡을 la la larks가 담당했기 때문에 싱글에 수록하는게 가능했다.
원곡은 상냥하면서도 간결한 음색으로 기교를 배제했으나 유미가 담당한 색채는 파워풀하면서 기교로 주변을 휘어잡는 듯한 감각으로 서로의 곡을 비교하는 것도 재미.
5.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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