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adBrad
게임 진행 플레이 영상 관련 유튜버
현재 구독자 수: 약 1150만명 (2020년 6월 21일 기준)
공식 유튜브 채널
페북
트위터
구글 플러스
인스타그램
트위치
미국 출신의 유투버. 본명은 브래들리 콜번, 1987년 2월 10일생이다. 활동 닉네임은 '''theRadBrad'''. 유튜브에 가입한 것은 2006년이지만, 처음 활동했던 시기는 2010년 4월 16일로 추정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2F8Hg1Jw6gY 다만 이게 첫 동영상이라는 설명이 없으므로, 확실하지는 않다.
첫 영상은 당연하게도 콜옵 시리즈 중 하나인 모던워페어2. 많은 유튜버들의 첫 시리즈나 영상이 이 게임이다. 인기 게임을 많이 하고, 전작을 해본 경험이 있으면 그 후속작을 한다. PC, 엑스박스, 플스를 모두 소유하고 있으며, 가끔 번갈아가면서 게임을 진행한다. 매 시리즈의 첫화에 써있는 코멘트란 유저 중 하나를 무작위로 골라 해당 게임을 선물한다.
실황 영상에는 목소리만 삽입하며, Vlog나 오큘러스 리프트 게임 플레이 시에만 웹캠을 넣는다.
정말 재미가 없지 않은 이상, 어떤 게임이든 간에 엔딩이 있다면 끝을 본다. 채널의 재생목록 탭을 확인하면 거의 대부분의 리스트가 엔딩 영상을 포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영상 업로드 속도가 내키는 정도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한 게임에 꽃혔다 싶으면 하루에 두세편씩 업로드가 진행되는 미친 진행력을 볼 수 있다.
반면 야리코미 실력은 끝장나게 나빠서, 자유도가 높은 게임일 수록 컨텐츠가 뭉텅뭉텅 버려지는 현상이 벌어진다. 밑에서 언급할 게임 실력을 생각하면 그동안의 경험에도 불구하고 겜덕적인 센스는 얻지 못한 듯.
시작하는 멘트는 with that being said, let's do this, 혹은 Just wanna say, 'Welcome back'!. 가끔은 "I probably sitting on the menu screen for about 30 minutes (or something) trying to think of way to thank you guys. 같이 감사 멘트도 한다. 영상의 끝자락에는 "peace!"와 함께 마무리짓는다.
퓨디파이나 Markiplier 처럼 크게 흥분하거나 비명을 지르기보다는, 나름 차분하면서도 반응은 다 해 주는 스타일이다. 물론 진심으로 짜증나거나 열받으면 소리 지른다.
목소리도 무난한 편으로,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목소리 탓에 팬이 된 사람도 적지는 않다. 하지만 그보다는 몰입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웃길 부분에서는 나름대로의 개그를 치는 스타일 덕분에 인기가 많다.
공포 게임에서는 이 특유의 시끄러우면서도 조용한 차분함이 빛을 보이는데, 무엇인가 툭 튀어나와 놀래킬 때에는 "Oh shit..." 하고 시크하게 내뱉더니, 갑툭튀가 끝난 뒤에도 그 자리에 멈춰선 채 후폭풍을 맞이한다. 이 때 실수로 의자를 치는 바람에 "Fuck you chair" 라고 드립을 친 게 꽤 흥해서 팬들은 이 부분을 일종의 밈으로 친다. 다만 본인은 이 대사의 인기를 알면서도 굳이 밀어주지는 않는다.[2]
그 동안 플레이 해 온 게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실력은 그저 그런 편이다. 슈팅이 주 컨텐츠인 게임의 진행 속도는 전체적으로 매끄럽고 빠른 편이지만, 퍼즐 요소와 레이싱이 메인인 게임은 조금 느릿느릿하다. 스토리보다는 만담에 집중하기 때문에 말 하는 도중 자잘한 실수도 많이 한다. 이 때문에 죽는 횟수가 많아 대사가 한정적으로 좁혀질 때가 있다.
공포 게임도 자주 하는데, 무서워 할 부분은 전부 무서워 하면서도 서슴없이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오큘러스 리프트 계열의 호러 게임은 굉장히 무서워한다.[3]
실력은 둘째치더라도 게임에서 알려주는 팁이나 경고 등을 자주 놓친다. 바로 옆에 있는 동료 NPC가 함부로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못 듣고 앞으로 나섰다가 바로 죽어버리거나, 조합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도 조합 시스템 자체를 무시하는 게 다반사. 물론 나중에는 놓친 부분을 전부 캐치해서 수월하게 진행하지만 헛되게 흘러가는 그 시간 동안 시청자들이 받는 고통이 문제...
위의 단점은 다잉 라이트 실황 당시 크게 두드러졌는데,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난항을 겪었다. theRadBrad의 채널은 전체적으로 악플이 거의 없는 편인데도 이 때만큼은 팬이고 뭐고 가릴 것 없이 비판을 받았다.
이후 코멘트를 읽으면서 문제점을 인지하고 노력한 끝에 현재는 그나마 나아진 상황이다. 그러나 완전히 고치지는 못했는지, We Happy Few 첫 영상에서 또 조합대와 팁을 놓쳐버렸다(...). 대신 헤매는 부분을 편집해서 보는 데에 별 지장은 없다.
사격 실력은 높은 편이며, 가끔씩 놀랄 정도의 사격을 보여주곤 한다. 아무래도 FPS와 TPS 게임을 자주 하다 보니 능숙해진 듯 하다.
SNS를 활동이 매우 뜸하다. 유튜브로 매일 새영상을 올리기 때문에 딱히 필요성을 못 느끼는듯.
2020년 4월에 득녀했다. 그래서 요즘 입이 귀에 걸린 모양. 공교롭게도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출시일에 태어났다.
사우스 파크 시리즈의 열광적인 팬이다. '''6학년'''때부터[4] 꼭 챙겨 봤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진리의 막대가 출시하자 상당히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버터스라고 한다.
현재 구독자 수: 약 1150만명 (2020년 6월 21일 기준)
공식 유튜브 채널
페북
트위터
구글 플러스
인스타그램
트위치
1. 소개
미국 출신의 유투버. 본명은 브래들리 콜번, 1987년 2월 10일생이다. 활동 닉네임은 '''theRadBrad'''. 유튜브에 가입한 것은 2006년이지만, 처음 활동했던 시기는 2010년 4월 16일로 추정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2F8Hg1Jw6gY 다만 이게 첫 동영상이라는 설명이 없으므로, 확실하지는 않다.
첫 영상은 당연하게도 콜옵 시리즈 중 하나인 모던워페어2. 많은 유튜버들의 첫 시리즈나 영상이 이 게임이다. 인기 게임을 많이 하고, 전작을 해본 경험이 있으면 그 후속작을 한다. PC, 엑스박스, 플스를 모두 소유하고 있으며, 가끔 번갈아가면서 게임을 진행한다. 매 시리즈의 첫화에 써있는 코멘트란 유저 중 하나를 무작위로 골라 해당 게임을 선물한다.
2. 특징
실황 영상에는 목소리만 삽입하며, Vlog나 오큘러스 리프트 게임 플레이 시에만 웹캠을 넣는다.
정말 재미가 없지 않은 이상, 어떤 게임이든 간에 엔딩이 있다면 끝을 본다. 채널의 재생목록 탭을 확인하면 거의 대부분의 리스트가 엔딩 영상을 포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영상 업로드 속도가 내키는 정도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한 게임에 꽃혔다 싶으면 하루에 두세편씩 업로드가 진행되는 미친 진행력을 볼 수 있다.
반면 야리코미 실력은 끝장나게 나빠서, 자유도가 높은 게임일 수록 컨텐츠가 뭉텅뭉텅 버려지는 현상이 벌어진다. 밑에서 언급할 게임 실력을 생각하면 그동안의 경험에도 불구하고 겜덕적인 센스는 얻지 못한 듯.
시작하는 멘트는 with that being said, let's do this, 혹은 Just wanna say, 'Welcome back'!. 가끔은 "I probably sitting on the menu screen for about 30 minutes (or something) trying to think of way to thank you guys. 같이 감사 멘트도 한다. 영상의 끝자락에는 "peace!"와 함께 마무리짓는다.
퓨디파이나 Markiplier 처럼 크게 흥분하거나 비명을 지르기보다는, 나름 차분하면서도 반응은 다 해 주는 스타일이다. 물론 진심으로 짜증나거나 열받으면 소리 지른다.
목소리도 무난한 편으로,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목소리 탓에 팬이 된 사람도 적지는 않다. 하지만 그보다는 몰입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웃길 부분에서는 나름대로의 개그를 치는 스타일 덕분에 인기가 많다.
공포 게임에서는 이 특유의 시끄러우면서도 조용한 차분함이 빛을 보이는데, 무엇인가 툭 튀어나와 놀래킬 때에는 "Oh shit..." 하고 시크하게 내뱉더니, 갑툭튀가 끝난 뒤에도 그 자리에 멈춰선 채 후폭풍을 맞이한다. 이 때 실수로 의자를 치는 바람에 "Fuck you chair" 라고 드립을 친 게 꽤 흥해서 팬들은 이 부분을 일종의 밈으로 친다. 다만 본인은 이 대사의 인기를 알면서도 굳이 밀어주지는 않는다.[2]
3. 실력
그 동안 플레이 해 온 게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실력은 그저 그런 편이다. 슈팅이 주 컨텐츠인 게임의 진행 속도는 전체적으로 매끄럽고 빠른 편이지만, 퍼즐 요소와 레이싱이 메인인 게임은 조금 느릿느릿하다. 스토리보다는 만담에 집중하기 때문에 말 하는 도중 자잘한 실수도 많이 한다. 이 때문에 죽는 횟수가 많아 대사가 한정적으로 좁혀질 때가 있다.
공포 게임도 자주 하는데, 무서워 할 부분은 전부 무서워 하면서도 서슴없이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오큘러스 리프트 계열의 호러 게임은 굉장히 무서워한다.[3]
실력은 둘째치더라도 게임에서 알려주는 팁이나 경고 등을 자주 놓친다. 바로 옆에 있는 동료 NPC가 함부로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못 듣고 앞으로 나섰다가 바로 죽어버리거나, 조합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도 조합 시스템 자체를 무시하는 게 다반사. 물론 나중에는 놓친 부분을 전부 캐치해서 수월하게 진행하지만 헛되게 흘러가는 그 시간 동안 시청자들이 받는 고통이 문제...
위의 단점은 다잉 라이트 실황 당시 크게 두드러졌는데,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난항을 겪었다. theRadBrad의 채널은 전체적으로 악플이 거의 없는 편인데도 이 때만큼은 팬이고 뭐고 가릴 것 없이 비판을 받았다.
이후 코멘트를 읽으면서 문제점을 인지하고 노력한 끝에 현재는 그나마 나아진 상황이다. 그러나 완전히 고치지는 못했는지, We Happy Few 첫 영상에서 또 조합대와 팁을 놓쳐버렸다(...). 대신 헤매는 부분을 편집해서 보는 데에 별 지장은 없다.
사격 실력은 높은 편이며, 가끔씩 놀랄 정도의 사격을 보여주곤 한다. 아무래도 FPS와 TPS 게임을 자주 하다 보니 능숙해진 듯 하다.
4. 기타
SNS를 활동이 매우 뜸하다. 유튜브로 매일 새영상을 올리기 때문에 딱히 필요성을 못 느끼는듯.
2020년 4월에 득녀했다. 그래서 요즘 입이 귀에 걸린 모양. 공교롭게도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출시일에 태어났다.
사우스 파크 시리즈의 열광적인 팬이다. '''6학년'''때부터[4] 꼭 챙겨 봤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진리의 막대가 출시하자 상당히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버터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