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の種
'''사랑의 씨앗'''
아이노 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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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뮤직비디오>
<20주년 기념 뮤직비디오(1기 5명 + 모닝구 무스메 '17)
발매일: 1997년 11월 3일
총 판매량: 5만장 이상
수록 앨범: 정규앨범 1집 퍼스트 타임
수록 싱글: 메이저 첫 싱글 모닝커피에 커플링곡으로 재수록
당시 인기 방송 프로그램이었던 ASAYAN[1] 에서 '여성 록 보컬리스트 오디션'을 개최, 당시 인기 록그룹이었던 샤란큐가 오디션 심사위원 및 향후 데뷔시 프로듀싱을 맡는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다
합격자는 헤이케 미치요 1명[2]
하지만 탈락자 5명을 모아서 5일동안 매장판매방식이 아닌 멤버들이 직접 싱글 5만장을 팔면 메이저 데뷔를 시켜준다는 기획이 나오게 되었다.
애초에 락 보컬리스트(솔로)를 지원했던 후보자들에겐 그룹 데뷔라는 점이 황당했을 수도 있으나 역시 샤란큐의 프로듀싱이나 방송을 통한 화려한 데뷔라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탈락자들이 부활해서 꿈을 이룬다는 기획 하에 모닝구무스메의 전설적인 1기 멤버들(나카자와 유코, 이이다 카오리, 아베 나츠미, 이시구로 아야, 후쿠다 아스카)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결국 목표를 달성해낸다. 이 과정이 방송으로 드라마틱하게 편집되었으니 당시 방송을 지켜본 대중들에게 응원하고 싶어지는 여성그룹으로 데뷔하기도 전에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고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방송에도 나왔지만 5만장의 판매는 멤버들이 직접 판매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첫날부터 멤버들의 판매 회장에는 너무 구매 희망자가 몰려서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 근처 HMV매장에서의 판매도 했었다. 그리고 판매 종료시간도 정해져있었기 때문에 구매 대기자들에겐 교환권을 나눠주는 등 이런 저런 사정으로 100프로 직접 판매는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오사카의 특설 판매회장에서 마지막날 하루동안 판 15,612장의 판매량은 한 점포에서 동일한 CD를 판 1일 판매량의 세계 신기록으로 당시 등재되었었다.
5만장 판매 이후에도 아사얀 홈페이지에서 추가 판매가 이뤄졌기 때문에 최종판매량은 5만장 + 알파 일텐데 공식적으로 공개되진 않은 것 같다.
인디즈 음반인데다가 추정 판매량도 검색해서 알아보기 쉽지 않다.
판매 전 예약분량에는 멤버들의 사진, 친필 사인 엽서가 들어있었다고 한다.
이 싱글 자체가 발매 시기, 물량 등 여러 이유로 약간 희귀품목이 되어버렸는데 완전판(밀봉, 예약판)은 더 구하기 힘들 듯 하다.
가수와는 전혀 인연이 없었던, 그룹활동을 할 생각이 없던 5인이 인디즈 판매만으로 5만장 이상 기록이라는 건 음반 시장이 활성화된 당시에도 쉽지 않은 스코어였다.
이 곡의 분위기는 전형적인 이지리스닝 계열의 밝고 가벼운 팝 컨셉인데 아무래도 레코딩 경험이 없었던 5인에겐 꽤 어려운 경험이었다고 한다. 사실 곡 자체도 듣기에는 쉽지만 음을 엄청나게 끄는데다 음정는 또 뚝뚝 꺾인다. 결정적으로 노래가 상당히 저음부에서 노는지라 오히려 여자보컬이 더 부르기 힘든 곡.
그리고 층쿠가 인디즈 싱글부터 작곡을 한 것이 아니었고 메이저 데뷔를 하면 프로듀싱해주겠다는 조건이어서 이 곡의 프로듀싱은 아사얀의 전 프로그램인 '아사쿠사바시 영 양품점'에서 오프닝 테마를 프로듀싱했던 사에키 겐죠가 맡았으며 작곡은 사쿠라이 데스타로,작사는 사에키 겐죠가 맡았다.
MV에선 도시 배경이 좀 나오긴 하지만 대체로 초원, 꽃밭 등 자연친화적인 배경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메이저 싱글때보다 멤버들이 많이 웃는 편이다.[3]
작곡가가 달라졌지만 메이저 데뷔 싱글인 모닝커피도 사실 사랑의 씨앗의 연장선 상에서 작곡이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당시에 여러 장르나 가창법을 소화하기 벅찬 멤버들에 대한 배려인지 아니면 급작스러운 노선 변경을 우려한 아사얀 관련 스텝, 우퐈 스텝들의 의견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층쿠치고 예상외로 얌전했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에 층쿠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건 아닌 듯...
<1998년 아사얀에서 1기 멤버들이 부른 영상>
<1기 멤버 3명이 하로프로 졸업 후 팬클럽 이벤트에서 사랑의 씨앗을 부르는 영상>
후배들이 모닝구무스메의 초창기 노래들을 자주 부르편이 아니긴 하지만[4] 사랑의 씨앗은 하로프로 후배들이 부른 경우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2017년 모닝구 무스메 20주년을 맞이해서 모닝커피도 리메이크 되었고, 모닝구무스메 17멤버들이 정말 오랜만에 하로콘에서 이 노래를 선보였다.
2017년 11월 1일엔 원년 멤버인 1기 5명과 모닝구 무스메 '17 멤버들이 함께 부르는 20주년 기념 티저 영상이 하로스테를 통해 공개했다.
후쿠다 아스카 졸업 후 1기 멤버 5명이 다시 모인 모습을 보인 것은 처음이었기에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11월 3일엔 디지털 싱글로서 음원이 발표되었고 뮤직비디오도 하로스테를 통해 발표했다.
음원,뮤직비디오 뿐 아니라 TV나 콘서트에서 1기 멤버와 현역 멤버의 콜라보가 이어지며 20주년 다운 감동을 주었다.
아이노 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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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뮤직비디오>
<20주년 기념 뮤직비디오(1기 5명 + 모닝구 무스메 '17)
1. 정보
발매일: 1997년 11월 3일
총 판매량: 5만장 이상
수록 앨범: 정규앨범 1집 퍼스트 타임
수록 싱글: 메이저 첫 싱글 모닝커피에 커플링곡으로 재수록
2. 참여멤버
3. 소개
당시 인기 방송 프로그램이었던 ASAYAN[1] 에서 '여성 록 보컬리스트 오디션'을 개최, 당시 인기 록그룹이었던 샤란큐가 오디션 심사위원 및 향후 데뷔시 프로듀싱을 맡는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다
합격자는 헤이케 미치요 1명[2]
하지만 탈락자 5명을 모아서 5일동안 매장판매방식이 아닌 멤버들이 직접 싱글 5만장을 팔면 메이저 데뷔를 시켜준다는 기획이 나오게 되었다.
애초에 락 보컬리스트(솔로)를 지원했던 후보자들에겐 그룹 데뷔라는 점이 황당했을 수도 있으나 역시 샤란큐의 프로듀싱이나 방송을 통한 화려한 데뷔라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탈락자들이 부활해서 꿈을 이룬다는 기획 하에 모닝구무스메의 전설적인 1기 멤버들(나카자와 유코, 이이다 카오리, 아베 나츠미, 이시구로 아야, 후쿠다 아스카)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결국 목표를 달성해낸다. 이 과정이 방송으로 드라마틱하게 편집되었으니 당시 방송을 지켜본 대중들에게 응원하고 싶어지는 여성그룹으로 데뷔하기도 전에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고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방송에도 나왔지만 5만장의 판매는 멤버들이 직접 판매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첫날부터 멤버들의 판매 회장에는 너무 구매 희망자가 몰려서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 근처 HMV매장에서의 판매도 했었다. 그리고 판매 종료시간도 정해져있었기 때문에 구매 대기자들에겐 교환권을 나눠주는 등 이런 저런 사정으로 100프로 직접 판매는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오사카의 특설 판매회장에서 마지막날 하루동안 판 15,612장의 판매량은 한 점포에서 동일한 CD를 판 1일 판매량의 세계 신기록으로 당시 등재되었었다.
5만장 판매 이후에도 아사얀 홈페이지에서 추가 판매가 이뤄졌기 때문에 최종판매량은 5만장 + 알파 일텐데 공식적으로 공개되진 않은 것 같다.
인디즈 음반인데다가 추정 판매량도 검색해서 알아보기 쉽지 않다.
판매 전 예약분량에는 멤버들의 사진, 친필 사인 엽서가 들어있었다고 한다.
이 싱글 자체가 발매 시기, 물량 등 여러 이유로 약간 희귀품목이 되어버렸는데 완전판(밀봉, 예약판)은 더 구하기 힘들 듯 하다.
가수와는 전혀 인연이 없었던, 그룹활동을 할 생각이 없던 5인이 인디즈 판매만으로 5만장 이상 기록이라는 건 음반 시장이 활성화된 당시에도 쉽지 않은 스코어였다.
이 곡의 분위기는 전형적인 이지리스닝 계열의 밝고 가벼운 팝 컨셉인데 아무래도 레코딩 경험이 없었던 5인에겐 꽤 어려운 경험이었다고 한다. 사실 곡 자체도 듣기에는 쉽지만 음을 엄청나게 끄는데다 음정는 또 뚝뚝 꺾인다. 결정적으로 노래가 상당히 저음부에서 노는지라 오히려 여자보컬이 더 부르기 힘든 곡.
그리고 층쿠가 인디즈 싱글부터 작곡을 한 것이 아니었고 메이저 데뷔를 하면 프로듀싱해주겠다는 조건이어서 이 곡의 프로듀싱은 아사얀의 전 프로그램인 '아사쿠사바시 영 양품점'에서 오프닝 테마를 프로듀싱했던 사에키 겐죠가 맡았으며 작곡은 사쿠라이 데스타로,작사는 사에키 겐죠가 맡았다.
MV에선 도시 배경이 좀 나오긴 하지만 대체로 초원, 꽃밭 등 자연친화적인 배경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메이저 싱글때보다 멤버들이 많이 웃는 편이다.[3]
작곡가가 달라졌지만 메이저 데뷔 싱글인 모닝커피도 사실 사랑의 씨앗의 연장선 상에서 작곡이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당시에 여러 장르나 가창법을 소화하기 벅찬 멤버들에 대한 배려인지 아니면 급작스러운 노선 변경을 우려한 아사얀 관련 스텝, 우퐈 스텝들의 의견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층쿠치고 예상외로 얌전했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에 층쿠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건 아닌 듯...
4. 영상
<1998년 아사얀에서 1기 멤버들이 부른 영상>
<1기 멤버 3명이 하로프로 졸업 후 팬클럽 이벤트에서 사랑의 씨앗을 부르는 영상>
후배들이 모닝구무스메의 초창기 노래들을 자주 부르편이 아니긴 하지만[4] 사랑의 씨앗은 하로프로 후배들이 부른 경우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2017년 모닝구 무스메 20주년을 맞이해서 모닝커피도 리메이크 되었고, 모닝구무스메 17멤버들이 정말 오랜만에 하로콘에서 이 노래를 선보였다.
2017년 11월 1일엔 원년 멤버인 1기 5명과 모닝구 무스메 '17 멤버들이 함께 부르는 20주년 기념 티저 영상이 하로스테를 통해 공개했다.
후쿠다 아스카 졸업 후 1기 멤버 5명이 다시 모인 모습을 보인 것은 처음이었기에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11월 3일엔 디지털 싱글로서 음원이 발표되었고 뮤직비디오도 하로스테를 통해 발표했다.
음원,뮤직비디오 뿐 아니라 TV나 콘서트에서 1기 멤버와 현역 멤버의 콜라보가 이어지며 20주년 다운 감동을 주었다.
[1] TV도쿄에서 1995년 10월부터 2002년 3월까지 방영,MC는 현재 메챠이케를 진행 중인 나인티나인이라는 개그맨 듀오,모닝구무스메 외에도 케미스트리, 스즈키 아미, 소녀시대 수영 등 유명인사들이 합격자로 방송에 나왔었다. 후보자들도 쟁쟁해서 코다 쿠미, 엑자일 멤버 등도 참여했었다.[2] 모닝구무스메를 초창기부터 응원해온 팬이 아니라면 낯설 수도 있는 이름이다. 층쿠가 아닌 하타케의 프로듀싱을 받았다. 하로프로의 일원이었으며 무도관에서 데뷔를 하는 등 외모나 실력이나 곡 자체도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하지만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셔플유닛에도 참가했었고 2002년 하로프로 졸업 후 2004년 싱어 송라이터로 인디즈 활동 재개, 2007년 결혼 및 출산 후 2013년 하로프로 카운트다운 콘서트에서 오랜만에 메론기념일, 태양과 시스코문 멤버들과 무대를 가졌다.[3] 메이저 싱글 초창기땐 어른스러운 쿨한 컨셉이 메인이기도 했고 멤버들도 매일 혼나고 뭐가 뭔지 잘 모를때라 표정들이 좀 어둡다.[4] 우선 1기와 현멤버들 간 시대차가 너무 크다. 2017년 기준 모닝구무스메 현역들은 중고생이 대부분이라 어른스러운 분위기가 많았던 초창기 노래가 어색한 편. 거기다 초창기는 보컬그룹이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어려운 곡도 많다. 게다가 대중적 인지도나 팬덤 선호도나 초장기곡보다는 러브머신을 위시한 황금기 곡이 압도적이고, 컬러풀기 이후의 EDM노선도 발표곡이 많이 쌓여있어서 초창기 노래는 갈수록 부르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었다. 하지만 2015년 봄 그라데이션 투어부터 조금씩 초창기곡도 선보이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