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자와 유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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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구무스메 1기 멤버. 모닝구무스메 초대 리더이자, 전 하로프로 전체의 리더였다.'''
별명은 유-짱. 그러나 이 별명은 하로프로 연상의 멤버들이나, 아베, 이이다, 야스다, 야구치 정도만이 쓸수 있다. (고토 마키까지만 '유짱'으로 부르는 것으로 확인) 단, 츠지와 카고에게는 아줌마, 할머니등으로 놀림받았다. 물론 당시 츠지카고의 캐릭터상 어느정도 허용되는 부분이었고, 졸업 이후에는 사석에 가까운 장소(OG들만 모여 모무스 전성기를 회상하는 방송이라던가)에서는 츠지도 유짱이라고 부르는 모습이 간간히 보인다. 즉 함께 부대끼며 활동했던 4기까지는 어느정도 융통성 있게 호칭을 바꿔가며 부르는 듯. 그리고 당연히 그 아래의 후배나 같은 하로프로 소속이더라도 다른팀 출신이면 닥치고 나카자와상 이다.
2. 활동
<데뷔 싱글 愛の種 PV>
<졸업 싱글 恋愛レボリューション21 PV>
2.1. 모닝구무스메 활동 당시
98년 메이저 데뷔 당시 이미 사회경험이 있던[1] 20대 중반의 나이였기 때문에 층쿠의 의견에 따라 그룹의 리더가 되었다. 현역/졸업생 멤버들 전체를 통틀어서도 나이가 제일 많다. 2001년 4월 졸업.
3. 모닝구무스메 졸업 이후
졸업 이후에도 정통 발라드와 댄스곡, 더 나아가서는 엔카같은 성인가요도 발매하는 등,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또 연기에도 도전해 고쿠센 시리즈의 보건 선생님인 카와시마 키쿠노 역할을 잘 소화하기도 했다.
그러다 2009년 11월 V6의 사카모토 마사유키와 '''스캔들'''이 터졌는데(사진이 찍힌 것은 처음), 팬들은 모두 쌍수들고 반기는 기세로 축제분위기였다. 아마 스캔들 나고도 이렇게 환영받는 모무스 멤버는 나카자와가 유일할지도..[2] 교제는 9년째로 원래부터 사카모토와 사귄다는 소문이 상당히 많았고 뮤지컬도 같이 한적이 있는 등 접점도 상당했기 때문에 거의 확정적인 상태였다. 나이도 나이어서 대략 '드디어...여왕님 어서.....가셔야죠'라는 반응. 하지만 상대가 쟈니스인지라 쉽게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뭇 팬들의 걱정을 샀었다. 그 사이에 나카이 마사히로와의 스캔들도 꾸준히 있어왔다.[3]
2009년에는 하로 프로젝트를 졸업. M-line 클럽으로 이적했다.
2011년에는 드림 모닝구 무스메로써의 활동을 발표했다.
2011년 말, IT업계 사장과의 결혼설이 돌았지만 드림 모닝구 무스메의 일에만 전념하겠다고 부정.
2012년 4월 결혼을 발표하였는데 6월 시점에서 이미 임신 5개월임이 알려졌다. 그리고 11월 25일,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하였다.
2015년 5월 7일, 둘째 아이(아들) 출산을 보고했다.
2017년 12월 13일에 1기 멤버 5명이 전부 모여 길거리에서 5만장을 팔아야지만 데뷔할 수 있었던 싱글곡 [愛の種 / 아이노타네 / 사랑의 씨앗]을 FNS 가요제에 출연해 18년만에 불렀다. 예정
2020년 5월7일[4] 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였다. 계정
4. 캐릭터
팬들에게는 '''여왕님'''으로 불리우며 특유의 포스를 자랑. 모두를 버로우시키지만 사실은 모닝구무스메의 애착이 깊은, 초대 리더로서의 훈훈한 애정이 돋보인다. 졸업한 이후에도 꾸준히 후배들의 졸업 콘서트에 참석하여 눈물을 보이는 바람에 아베 나츠미가 이제 좀 그만 하시라고 장난스럽게 핀잔을 줄 정도. 이것은 자신이 활동할때 함께했던 멤버들을 뛰어넘어 9기 10기에 달하는 멤버까지도 해당한다. 그룹에 정말 큰 애착이 있는듯.[5] 왠지 '가젠츠요메'라는 대사가 유명하다.
5. 기타
- 각트의 팬이었다. 2001년에 KinKi Kids의 레귤러 방송인 도모토쿄다이에 출연해서 각트의 곡들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 당시에는 '君のためにできること'를 좋아했다고.
5.1. 디스코그라피
5.1.1. 싱글
- カラスの女房(1998년 8월5일)
- お台場ムーンライトセレナーデ(1998년 12월2일)
- 純情行進曲(1999년 6월9일)
- 上海の風(2000년 7월12일)
- 悔し涙 ぽろり(2001년 2월15일)
- 二人暮し(2001년 8월1일)
- 東京美人(2002년 8월28일)
- GET ALONG WITH YOU(2003년 5월21일)
- 元気のない日の子守唄/長良川の晴れ(2004년 2일11일)
- DO MY BEST(2004년 5월26일)
- うらら(2006년 9월27일)
- だんな様(2007년 10월10일)
5.1.2. 앨범
- 中澤ゆうこ 第一章(1998년 12월12일)
- 第二章〜強がり〜(2004년 7월22일)
- Legend(2008년 12월10일)
5.2. 필모그라피
5.2.1. 드라마
[1] 회사원이었다고 한다. 그때 모아둔 돈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데뷔 초에 다른 멤버들 중에서는 수입이 없어 빵부스러기(!!!)를 밥대신 먹은 적도 있는데 반해 본인은 백화점에서 명품 쇼핑도 종종 했다고 한다.[2] 사실 활동 당시부터도 나이가 있는 편이었고 팬들의 이목과 인기가 집중되는 센터 멤버들에 비하면 주목도가 덜해서 팬들도 나카자와 한정으로는 어느정도 이성교제에 대해 관대하게 보고 있었다. 게다가 우타방 등에서 보여진 강한 리더 이미지등이 있다보니 30줄에 다가서면서 부터는 오히려 팬들이 "누님 저러다 결혼도 못하는 거 아냐?"라며 걱정할 정도가 되어버려서...[3] 우타방 등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나카이와의 스캔들은 상당히 널리 퍼져서 나카이의 모친이 직접 "그래서 나카자와양은 언제 집에 데려올거냐?"라고 전화한적도 있다고 한다(...)[4] 이날은 둘째 아이의 생일이기도 하다 [5] 초기 모무스에 이지메 루머가 돌았을 때 아무래도 리더였다보니 주도자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는데, 1기 졸업생인 후쿠다 아스카가 직접 '그런 짓을 할 정도로 프로의식이 없진 않았다'고 직접 해명을 했다. 후쿠다와 가장 활발하게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사람도 나카자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