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 OSTER project 정말로 반갑습니다. 이번 악곡은 무려 그 동경하던 토키와 유우상이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기뻐! 정신차려보니,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지도 벌써 17년 정도 지나서, 정신차려보니, 행운을 가진 분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거나 할 수 있게 되어, 정신차려보니, 나이도 많이 들어 있어서 슬슬 피부나 여러가지로 위험하다거나, 왠지 그런 곡 같아요. 벌써 생일이 기쁘지 않은 나이가 되어버렸지만 마음만은 언제까지나 젊게 지켜 나갈 수 있으면 좋겠군요. 그래요, 마음만이라도 여고생이 되면 초 베리 굿~! 그럼 바이바이~! Anime / BEMANI Designers[1] 밝은 곡조, 경쾌한 리듬♪ 에디블 플라워라고 하면 눈도 즐겁게 해 주고, 먹을 수 있는 꽃. 허브도 그 일종이다. 식탁이 화려해지고, 미용이나 건강에 신경쓰는, 멋내는 어른 여자라면 한 번쯤 언급해본 적도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자주 말할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나스타튬같은 건, 톡 쏘는 고추냉이같은 매운 맛이 있어, 처음으로 먹는 사람에게도 친숙하고 쉽게 먹을 수 있어 추천하는 식용 꽃이다. 치킨 샐러드에 곁들인다면 어떨까. 모양도 예쁘고 대단히 맛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스타튬은 키우기 쉽다. ...아니, 무심코 식욕에 빠진 이야기를 하고 말았다. 이야기를 영상으로 되돌리자. 싱글 라이프을 좋아해서, 가정 채소밭 기르기를 즐기고, 연애나 일에 바쁜 현대 여자의 일상의 한 장면을 잘라낸 것 같은 악곡. 악곡에 등장하는 여성은 그런, 가정 채소밭을 기르는 등 자연을 사랑하고, 가정적이면서도 견실한 면과 멋에도 신경을 쓰는 여성력의 양면에서 생각되었던 캐릭터인 것이다. 이름은... 정해놓고... 뭐... 세세한건 신경써서는 안돼... 그래, 현대 여자는 씩씩한 것이다. 웃는 얼굴로 유연하게! 아무쪼록 비에도 바람에도 지지 않고 길거리에서 햇빛을 받아 흔들리는 꽃처럼! 여러분들께는, 히라리[2]와 경쾌한 클리어를 부탁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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