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具'''갖출 구
'''부수
나머지 획수'''

, 6획
'''총 획수'''
8획
'''교육용'''
고등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자원
3. 자형
4. 용례
4.1. 낱말
4.2. 지명
4.3. 인명
4.3.1. 성씨
5. 유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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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具자는 준비하다, 갖추다, 완비하다를 의미한다.
유니코드는 5177에 배당되었으며, 한자검정시험은 준5급으로 분류된다.

2. 자원


글자의 자원은 설문해자에서는 두 손으로 물건을 바치는 모양인 廾과 貝가 같이 놓인 자라 설명하나 갑골문의 형태는 貝가 아닌 솥(鼎)의 형태로 후에 貝로 변했다는 설이 있다.
  • 설문해자: 共置也。从廾,从貝省。古以貝爲貨。
받들어 올린다는 뜻이다. 廾과 貝(의 생략된 형태)의 뜻을 취하였다. 옛날에는 조개를 화폐로 사용했다.
  • 단옥재 주(註): 共置也。共供古今字。當從人部作供。从廾。貝省。會意。其遇切。古音在四部。古㠯貝爲貨。說從貝之意。
'받들어 올린다는 뜻이다.': 共 자와 供 자는 고금자(古今字)[1]이며, 人(사람 인) 변을 붙여서 供 자로 써야 한다. '廾과 貝(의 생략된 형태)의 뜻을 취하였다.': 이 글자는 회의자이며, 其遇切이다[2]. 상고음은 제4부에 속한다[3]. '옛날에는 조개를 화폐로 사용했다.': 조개의 뜻을 따름을 말한다.

3. 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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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
금문
대전체
소전체

4. 용례


시신을 셀 때 '한 구, 두 구'처럼 '구'라는 단위를 쓰는데, 여기의 구가 바로 이 글자이다.

4.1. 낱말



4.2. 지명



4.3. 인명



4.3.1. 성씨



15년 통계청 집계 기준 대한민국 인구 193,081명, 전체 41위의 성씨로 주요 본관으로는 능성(綾城)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성씨) 문서 참조.
구씨 성 가진 사람들의 90% 이상.

5. 유의자


  • (갖출 비)
  • (갖출 해, 마땅 해)

[1] 고금자에 대한 설명은 가차자 참조.[2] 즉 '구'라고 읽는다.[3] 단옥재가 독자적으로 분류한 상고음 분류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