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의 엔딩 테마. 전작처럼 em-ou가 작사했고, 이세 사토시가 작곡했으며, 보컬은 전작의 엔딩곡과 동일하며, 또한 본작에서
코마에다 나기토 역을 맡은
오가타 메구미가 맡았다.
전작의 엔딩이 절망에서 재생하는 희망을 소재로 했다면, 이번작의 엔딩은 본작의 테마이자 주인공
히나타 하지메의 테마인 앞날을 알 수 없는 '
미래'가 소재다.
제목의 departure는 '시작', '출발'이라는 의미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고 있다. 결말부에서의 주인공 일행의 결단을 표현한 제목이다.
2. 가사
「運命なんだ、ドンマイ!」… なんか、言ってても 貫通した銃創には 効きゃあしないのさ 黒く灼けて 爛れだし 疼いてる 「困難なんだ」…どんなにそっと、触っても ジンジン痺れ ビンビン響き 滲んでく血は 紅く染まり 流れだし 止まらない 誰かが敷いた軌道を「否」と唱えるならば 傷を怖れず 行くしかない 道なき道を 絶望が今 希望へと変わるとき 繰り返し 濃霧に視界奪われ 見失うけど 絶望を知る その心だけがそう 切り拓く 明日へ続く未来へ 続いてく 光る航路を 「戦闘終了!」…どんなにホント、望んでも 終了コマンド 再起動・リセット 在りゃあしないのさ 仕掛けられた プログラム 止まらない 確かな解答 探すように 彷徨ってても 選択・キーワード ひとつじゃない 無限の罠 絶望はそう 希望へと架かる橋 選び出した 答えに苦しめられ 泣き明かしたら 絶望を知る その心だけを持って 漕ぎだそう 明日へ続く海原へ 荒れ狂う波を超えて 絶望はそう 希望へと架かる橋 生まれ出す 小さな奇跡が今 動かす未来 絶望を知る その心だけを持って 漕ぎだそう 明日へ続く海原へ 絶望が今 希望へと変わるとき 繰り返し 濃霧に視界奪われ 見失うけど 絶望を知る その心だけがそう 切り拓く 明日へ続く未来へ 奇跡に続く必然へ 続いてく 光る ただひとつだけの 航路へ
| "운명이니까, 걱정마!"… 라며 말해도 꿰뚫린 총의 흔적에는 들어도 듣는게 아냐 검게 타고, 문드러지고, 아파와 "곤란해"... 얼마나 그렇게 문질러도 찌릿찌릿 저려와 윙윙 울리며 스며드는 피는 붉게 물들고 흐름을 멈추지 않아 누군가가 깔아놓은 궤도를 '싫다'고 외친다면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은채 갈수밖에 없어 가야할 길을 절망이 지금 희망으로 변할 때 반복되는 짙은 안개에 눈앞이 가려져 보지 못하지만 절망을 아는 그 마음만이 개척해가 내일로 이어지는 미래로 계속되는 빛나는 항로를 "전투완료!"...어떻게 정말, 바라더라도 종료 커맨드 재기력, 리셋 있어도 있는게 아냐 장착된 프로그램 멈추지가 않아 확실한 해답을 찾듯이 망설이더라도 선택, 키워드, 하나가 아닌 무한한 덫 절망은 희망을 향해 놓여진 다리 결정한 대답에 괴로워하며 울면 지세웠어도 절망을 아는 그 마음만이 노를 저어가 내일로 이어지는 창해로 거칠고 사나운 파도를 넘어서 절망은 희망을 향해 놓여진 다리 피어나는 작은 기적이 지금 움직이는 미래 절망을 아는 그 마음만이 노를 저어가 내일로 이어지는 창해로 절망이 지금 희망으로 변할 때 반복되는 짙은 안개에 눈앞이 가려져 보지 못하지만 절망을 아는 그 마음만이 개척해가 내일로 이어지는 미래로 기적에 이어지는 필연에 계속되는 빛나는 오직 하나뿐인 항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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