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賀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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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사


1. 개요


'''加賀岬'''
'''"함대 컬렉션 -칸코레- : 보컬 컬렉션 Vol.3"'''에 삽입된 노래로 카가의 캐릭터 송이다. CV는 카가의 성우인 이구치 유카. 함대 컬렉션 공식 캐릭터송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 비공식까지 합하면 사랑의 2-4-11이 압도적.


어레인지 버전인 加賀岬改도 동시 공개되었다.
본 게임 내에서도 출력되는데, 2기 4-4해역의 보스전에서 나온다.

오케스트라 버전도 존재한다.

2. 가사


この手に寄せる 袱紗朱の色
この目開いて その顔みれば
翼束ねて 鳩尾を越えてあげる
指を絡めて抱きしめたなら
炎の海も怖くはないの
翼を放ち戦の空へ駆ける
私とあなた 射掛ければ そう
おぼろ月夜が綺麗ね
今夜の勝負は
引くに引けない譲れはしない
女心よね
胸秘めた想いひとつ
いいのよ このまま心が残るのなら
海向かい願いひとつ
百万石の誇りよ 加賀岬[1]
이 손에 걸린 비단보의 붉은 색
눈을 떠서 당신의 얼굴을 본다면
날개를 엮어 갈매기의 꼬리를 넘어가렵니다
손가락을 포개어 안아주신다면
불의 바다도 무섭지 않아요
날개를 펼쳐 전장의 하늘을 누립니다
저와 당신이 활을 겨룬다면, 그래요
흐릿한 달밤이 아름다워요
오늘밤의 승부는
물러설 수 없고 양보할 수도 없어요
여자의 마음이니까
가슴에 품은 생각은 하나
그 마음이 남는다면 이대로도 좋겠죠
바다로 향하는 소원은 하나
백만석의 긍지랍니다[2] 카가미사키
この指触れた弓懸温もり
心残してその先みれば
翼たたんで 港に向かい帰る
見敵必殺 心情なれど
心の隙も見せたくないの
若鶴たちも戦の海へ走る
一の矢二の矢射掛ければ そう
鎧袖一触けれども
今度の勝負は
油断できない できるはずない
女心よね
胸秘めた想いひとつ
いいのよ このまま何かが 残るのなら
赤城の山に 願いひとつ
百万石の祈りよ 加賀岬
이 손가락에 닿은 활시위의 따스함
미련이 남은 채 그 앞을 본다면
날개를 포개어 항구에 돌아가렵니다
적을 멸하고 싶은 마음이오나
그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요
어린 학들도 전장의 하늘을 달리네요
화살을 하나둘씩 나누면, 그래요
간단히 상대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만
이번 승부는
절대 방심할 수 없어요
여자의 마음이니까
이 마음에 품은 생각은 하나
뭔가가 남는다면 이대로도 좋겠죠
아카기 산에 바라는 건 하나뿐
백만석의 긍지랍니다 카가미사키
私とあなた 射掛ければ ほら
桜吹雪が 綺麗ね
今夜の勝負も
引くに引けない 引けるはずない
女心よね
胸秘めた 願いひとつ
いいのよ このまま心が残るのなら
忘れない 想いひとつ
百万石の誇りよ 加賀岬
저와 당신이 화살을 나눈다면, 봐요
눈처럼 흩날리는 벚꽃이 아름다워요
오늘밤의 승부는
물러서지 않아요 양보하지도 않고요
여자의 마음이니까
가슴에 품은 소원은 하나뿐
마음이 남는다면 그걸로도 괜찮겠죠
잊을 수 없는 마음은 하나뿐
백만석의 긍지랍니다 카가미사키

[1] 岬(갑)은 곶(串, 바다 쪽으로, 부리 모양으로 뾰족하게 뻗은 육지)과 같은 말이다.[2]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의 영지 카가는 100만석의 영지였으며, 그 영주로서 도요토미 5대로였던 마에다 토시이에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