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냄새 내
'''훈(訓)'''
(냄새)
'''음(音)'''
(내[1])
'''부수'''
勹 (쌀 포)
'''획수'''
4획

'''신자체'''
-
'''일본어 음독'''
-
'''일본어 훈독'''
にお-う,にお-い

'''간체자'''
-
'''중국어 병음(표준어)'''
-
1. 개요
2. 용례
3.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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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匂(냄새 내).
일본 고유 한자중 하나로 냄새를 뜻하는 한자다.
'냄새 내'는 임의로 붙은 훈음으로 본래 한국어의 훈음은 존재하지 않는다.[2]
상형문자에서 변형된 국자라고 한다. 원래는 현악기의 조율기(기의 음높이를 표준음에 맞추는 데에 쓰는 기구)를 상형문자에서 '되고 다듬는'다는 의미를 나타내었지만 그것을 일본에서 '냄새'라는 의미로 사용된 이후 문자의 일부를 니오히(ニオヒ)의 히(ヒ)를 고쳐 냄새, 향기나는 이라는 의미를 뜻하는 '匂'라는 한자가 성립되었다고 한다.
헤이안 시대에 만들어진 한자라고 한다.
종종 오른쪽에 曷이 들어간 일부 신자체 중 日의 아랫부분이 匃(빌 개)가 아닌 匂로 변경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대표적인 사례로 渇,掲,謁,褐,喝[3]

2. 용례



3. 일본어


  • 匂い(におい)-냄새,향내,향기
  • 匂う(におう)-냄새가 나다,향내가 나다.


[1] 일부는 안에 비수 비가 있어서인지 비로 표기하기도 한다.[2] 음인 '내' 조차도 그냥 향내할 때 '내(냄새의 준말)'를 그대로 썼을 가능성이 크다. 정말로 그렇다면 과 함께 순우리말 단어에서 음을 딴 한자 중 하나가 되는 셈. 일제강점기 시절에 匂를 입말로 '내(냄새)'라고 읽은 게 굳어졌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3] 謁,褐,喝은 기기에 따라 구자체로 보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