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見鳥

 

'''꿈꾸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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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사
3. 관련문서


1. 개요



BPM
담당 아이돌
작사
작곡
편곡
-
히구치 마도카
秋浦智裕
家原正樹, Jam9
家原正樹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에 등장하는 유닛, noctchill 소속 아이돌 히구치 마도카의 솔로곡. 곡명인 꿈꾸는 새(유메미도리夢見鳥)는 호접지몽에서 유래하여 나비를 부르는 이명이기도 하다.
해당 악곡의 수록 당시 담당 성우가 지시받은 디렉팅은 '히구치 마도카의 노래지만 한 걸음 떨어져 감정을 절제하며 타인의 노래를 부른다는 느낌으로' 였다. 절묘한 가사나 멜로디 등 그야말로 히구치 마도카라는 아이돌의 색깔을 곡으로 치환해낸 듯한 악곡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되레 담담하게 불러내는 것으로 그녀의 개성을 부각시키고자 했던 의도가 담겼다.
그렇게 이 노래가 마도카가 부른 것 같은 그것이라는게 120% 만들어 졌는데, 그러는 한편 서술되어 있듯이 가사만 해도 마도카를 잘 담아내고 있다. '다른 화자 아닐까?'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만큼 마도카의 스토리 들에서 볼 수 있는 마도카의 감정표현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캐릭터를 잘 표현하면서 '새'라는 키워드를 가졌다는 점은 키사라기 치하야의 파랑새를 연상시키도 하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파랑새는 무덤덤 하지만 감정은 한껏 담겼고 희망차기 보다는 그저 고독하게 나아가는 느낌인 반면 이 노래는 은근히 마도카가 프로듀서를 긍정적으로 보고 아이돌 활동도 아닌 것처럼 굴어도 조금이나마 열심히 하려는 면이 담겨 있어 아이돌 활동에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는 부분과 대비되게 은근 희망적인 느낌도 있다. 다만 마찬가지로 두 곡 모두 가사 부분부분 짠하기 그지 없다.

2. 가사


背の高いビルの間に ひっそり咲てる花たち세노타카이비루노아이다니 힛소리사이테루하나타치높게 뻗은 빌딩 사이에 조용하게 피어 있는 꽃들なんだか寄り添うように 小さな光に照らされていた난다카요리소우요우니 치이사나히카리니테라사레테이타뭐랄까 찰싹 달라붙듯이 자그마한 빛을 머금고 있었어踏み出すことで何かが 壊れてしまうこともある후미다스코토데나니카가 코와레테시마우코토모아루내딛는 일로 무언가가 망가져 버리는 일도 있어綺麗なものにはきっと 棘が付いているから키레이나모노니와킷또 토게가츠이테루카라아름다운 것에는 꼭 가시가 붙어 있으니까確かなことなんてないよね 人も景色もこの気持ちも타시카나코토난테나이요네 히토모케시키모코노키모치모확실한 것은 무엇 하나 없겠지 사람도 경치도 이 감정도その中で見つけた温もりだけ 心にそっと閉じ込めた…소노나카데미츠케타누쿠모리다케 코코로니솟또토지코메타…그 속에서 찾아낸 따스함만을 마음에 살며시 집어 넣었어…今日がまた 訪れる それは儚い夢のよう쿄우가마타 오토즈레루 소레와하카나이유메노요우오늘이 다시 찾아와 그것은 덧없는 꿈과도 같아서不思議と 高鳴る胸に 悪くない気がしたんだ후시기토 타카나루무네니 와루쿠나이키가시탄다신기하게도 고양되는 가슴에 느낌은 나쁘지 않았어ぼんやり眺めた空は どこまで続いてるのかな?본야리나가메타소라와 도코마데츠즈이테루노카나?멍하니 바라본 하늘은 어디까지 이어져 있는 걸까?もう少し あと少しだけ 遠くを見たくなった모우스코시 아토스코시다케 토오쿠오미타쿠낫따조금만 더 아주 조금만 더 먼 곳을 보고 싶어졌어希望を持てば傷は増えて 痛みに慣れることもなくて키보우오못떼바키즈와후에테 이타미니나레루코토모나쿠테희망을 가지면 상처는 느는데 아픔에 익숙해질 기미도 없는데その中で出会える優しさなら なんてね… ふいに呟いた소노나카데데아에루야사시사나라 난테네… 후이니츠부야이타그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정함이라면 막이래… 문득 읊조렸어今日がまた 過ぎてゆく オレンジ色に染まる街쿄우가마타 스기테유쿠 오렌지이로니소마루마치오늘이 다시 지나가 오렌짓빛으로 물드는 거리どうして? 見慣れたはずの 夕陽がやけに眩しい도우시테? 미나레타하즈노 유우히가야케니마부시이어째설까? 익숙해진게 분명한 석양이 몹시도 눈부셔何ができるの? この小さな羽で飛べるの?나니가데키루노? 코노치이사나하네데토베루노?무얼 할 수 있어? 이 자그마한 날개로 날 수 있어?わからない それでも 信じてみたい와카라나이 소레데모 신지테미타이모르겠어 그렇지만 믿어보고 싶어重ねた 手のひらに 今さら言葉はいらない카사네타 테노히라니 이마사라코토바와이라나이겹쳐올린 손바닥에 새삼스레 말은 필요없어帰ろう 私の場所へ 暖かい陽だまりへと카에로우 와타시노바쇼에 아타타카이히다마리에토돌아가자 나의 자리로 따스한 양지로きみといる陽だまりへと키미토이루히다마리에토너와 있을 양지로

3. 관련문서


COLORFUL FE@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