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image]
'''アイドルマスター シャイニーカラーズ'''
'''THE iDOLM@STER SHINY COLORS'''
'''장르'''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플랫폼'''
enza, Android, iOS
'''게임 엔진'''
HTML5 기반 자체 엔진
'''출시일'''
2018년 4월 24일(enza)
2019년 2월 14일(Android)
2019년 3월 5일(iOS)
'''개발사'''
BXD #
'''유통사'''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
샤이니 컬러즈 (웹 버전)
홈페이지
트위터
1. 개요
8. 코믹스
9. 평가
9.1. 출시 전
9.2. 출시 후
9.2.1. 게임에 관한 평가
9.2.2. 과금에 대한 평가
9.2.3. 서비스 초기의 문제점들
9.2.4. 잔존하는 문제점들
10. 기타
11. THE IDOLM@STER SHINY COLORS
12. 관련 링크


1. 개요



1차 공식 PV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Drecom(株式会社ドリコム)이 공동출자로 설립한 주식회사 BXD를 통해 공개된 아이돌 마스터 신 프로젝트. HTML5를 이용한 신규 플랫폼인 enza의 활용을 위해서 드래곤 볼Z, 프로야구 패미스타, 금색의 갓슈벨과 함께 아이돌 마스터가 IP 활용 대상으로 선정되어 개발되기 시작했다. 기존 프로젝트들과 독립된 새로운 신작 프로젝트로서 취급되어 캐릭터는 물론 성우진 역시 모두 새롭게 구성. 참고 기사. 잇따른 enza내 콘텐츠들의 실패로 샤니마스의 미래도 불안하게 여겨졌으나 공동 출자했던 도리컴의 주식을 반남측에서 전부 취득하여 완전한 자회사화 되었다. 참고 기사
2018년 4월 24일, 서비스 개시 당시에는 일본 외 국가에 접속 제한이 걸려있었으나 같은 해 7월 9일자로 한국과 대만에서는 접속 제한이 풀려서 VPN 없이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7월 26일자로 북아메리카에서, 10월 15일자로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남아메리카/유럽 등에서 접속 제한이 해제되었다. [1]
2019년 2월 12일,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판 출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틀 후인 2월 14일부터 Google Play 스토어를 통한 사전등록을 개시하였다.
3월 5일부터는 iOS판 앱도 사전등록이 시작되었다. 원래 3월 26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예정보다 빠른 3월 12일에 출시되었다.
게임 시열대는 모든 아이마스 관련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마지막에 속한다.

2. 발매 전 정보




3. 시스템




4. 이벤트




5. 등장인물




6. 음반




7. 수록곡




8. 코믹스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에 올라오는 4컷 만화가 있는데, 게임 서비스 시작 이전이나 초창기에는 아이돌 소개 차원에서 캐릭터 속성을 심하게 과장한 개그 만화로 여겨졌으나, 게임 서비스 이후 P들의 이해도가 깊어진 이후에는 심한 과장이 아니라 아이돌들의 특성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작가의 개그 센스가 빛나는 만화라는 평가로 돌아섰다.[2]
'''시노자키 아키라'''라고 하는 만화가가 그리고 있는 월간 연재형태[3] 공식 코믹스가 있다. 주역은 당연하지만 illumination STARS. 2020년 3월 10일에 단행본 1권이 발매되었다. 그런데 원작 게임 자체가 스토리 위주 게임으로써 스토리가 매우 빼어나고 그림도 미려한데에 비해서, 만화는 두마리 토끼 다 원작 게임에 비해 밀리는지라(...) 평가가 그리 좋지는 않다. 한마디로 별다른 세일즈 포인트가 없다는 점이 문제.

9. 평가



9.1. 출시 전


그림체가 기존의 아이마스 시리즈와 매우 이질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공개되는 일러스트[4]가 투명하고 채도가 낮아서 요즘 픽시브 등에서 유행하는 트렌디한 그림체라는 평도 나오고 있다. 기존의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가 클래식한 1990~2000년대의 채도 높고 강렬한 느낌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면, 샤니마스는 픽시브를 필두로 한 신세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사용하는 섬세하고 투명한 느낌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는 평. 때문에 아이마스가 아니라 경쟁작인 러브라이브뱅드림 타이틀을 달아도 별 위화감이 없다는 평도 있다. 사실 그림체에 대해서 제일 많이 비유되는 것은 에로게 같다는 말(...).
참여 성우들은 기존 시리즈와 비교하더라도 연기 경력이 많지 않은 신예 성우의 비중이 높다. 노래에 관해선 불만이 없지만, 신인답게 연기는 약간 딱딱하단 평가를 듣는 캐릭터가 어느 정도 있는 편. 이 점은 콘텐츠가 활동하면서 개선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 어차피 오래 활동할 수 있는 신인 성우 중심으로 뽑는 건 업계의 트렌드인 데다가, 실제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는 몇몇 예외를 제외하곤 데뷔작 혹은 대표작으로 아이마스를 선택한 성우가 많은데다 신데렐라 걸즈나 밀리언 라이브로 데뷔한 성우들도 데뷔 당시에 비해 연기력 발전이 많이 된 편이기도 하고.
실제 플레이에서는 데레스테, 밀리시타와 같은 모바일 게임 시리즈에서 차용한 리듬게임 요소를 배제하고 육성 위주로 게임이 짜여 있어, 아이돌 마스터 원 포 올까지의 본가의 게임시스템을 떠오르게 한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아이돌 마스터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에 이어 시리즈 세번째로 외국인 캐릭터가 단 한명도 없다.[5]
많은 본가 팬들이 본가와 유사한 게임성, 기존 작품들에 비해 좀 더 신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깨끗한 캐릭터 디자인 등을 보고 이제 본가를 버리고 완전히 세대교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물론 본가 담당 성우들의 연령문제도 있기에 언제까지고 이 멤버들로만 유지할 수야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6], 대규모의 소속인원을 통해 본가와는 다른 길을 걷는 신데렐라 걸즈, 직속 후배라는 포지션을 통해 본가와의 차별점을 두는 밀리언 스타즈와는 달리 인원구성[7]이나 사무소의 외형[8] 등에서 본가의 대체제로서 보여지는 느낌이 너무 진하기에 자연히 생길 수 있는 우려다.
상기한 '기존 아이마스 시리즈와의 이질감'과 '본가와의 유사성'이라는 상반된 두 문장을 설명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사실이 하나 있는데, 샤이니 컬러즈는 '''기존의 디레1 체제에서 완전히 벗어난 첫 남성향 아이마스 IP'''라는 점이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는 2D 아이돌물의 선구자라는 입장이지만, 차후 등장한 아이돌물들과는 달리 작중 스토리 전개나 캐릭터성, 성우 배정 등 독자적인 작풍이 꽤 눈에 띄는 편이다. 이시하라P의 우마무스메~프리티 더비~가 '아이마스와 반다이 남코가 없는 이시하라P의 시험대'라는 입장에 선 것처럼, 샤이니 컬러즈도 '''"디레1이 없는 아이마스 시리즈는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와 우려가 함께 공존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9.2. 출시 후


초반에는 큰 혹평을 들었으나, 1년 여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화된 상태이다.
수려한 일러스트와 충실한 캐릭터 스토리 덕분에 누구하나 빠짐없이 골고루 매력적인 캐릭터라는 게 최대의 강점이다.
유저 수는 1주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그 이전의 3배 이상 액티브 유저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2020년을 기준으로 아이마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높은[9] 음반매상을 보유하고 있다.

9.2.1. 게임에 관한 평가


  • 프로듀스 파트는 웹게임답게 라이트하게 구성된 육성 시뮬레이션. 아케마스가 기본 베이스이며,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파워프로시리즈의 석세스 모드와 기본 틀을 공유한다. 출시 전에 아이마스답지 않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들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실상은 본가 초기작의 직계 후손에 해당하는 셈.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 중인 리듬게임 장르의 타 아이돌물에서는 재료를 먹이면 몇 초 안에 끝나는 과정이 샤니마스에서는 판당 30분 이상씩 소요되는 메인 콘텐츠에 해당한다.
  • 육성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트루 엔딩을 보거나 좋은 페스돌을 키우려면, 《서포트 아이돌을 육성 → 프로듀스 육성파트를 통해서 아이돌 육성 → 담당 아이돌 엔딩 → 엔딩 시 담당 아이돌을 페스용으로 등록 → 페스 플레이로 머니 획득 → 머니를 모아서 쓰알 확정티켓, 서포트 아이돌 트레이닝 티켓 및 프로듀스 보조 아이템 구매 → (반복)》의 노가다가 필요하다. 우승+트루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수많은 배드엔딩들을 거쳐가야 한다는 것. [10]
  • 샤니 서비스 개시 당시 본가 시리즈 최신작이었던 스테마스가 받는 혹평과는 대조적으로, '자기 손으로 톱 아이돌을 키워낸다는 성취감'을 주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이벤트를 많이 배치해서 캐릭터에게 정을 붙이고, 플레이어가 직접 육성하게 만들고, 실패를 많이 하게 만들어서 성공을 귀하게 만드는 접근방식이다.
기본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내용은 충실하며, 유닛마다의 유대관계가 잘 드러나고, 개인용 커뮤 외에도 유닛 인원이 함께하는 커뮤가 다뤄지면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그들의 관계도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개별 커뮤 중 W.I.N.G 시나리오는 주로 아이돌로서 성취하는 과정을 비롯하여 성공의 기쁨이나 실패의 슬픔을 다루는 반면, 프로듀스 카드의 부속 커뮤들은 프로듀서와의 유사연애 성격이 강한 편이다.
  • 캐릭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듀스 모드는 괜찮은 볼륨과 퀄리티로 호평을 받고 있으나, 그레이드 페스가 크게 혹평을 받고 있다. 덕분에 프로듀스 모드만 즐기겠다면 생각보단 나쁘지 않다는게 전반적인 평가다. 다만 이는 안 그래도 적은 콘텐츠를 반토막 내버리는 것으로, 프로듀스 모드의 엔드 콘텐츠인 트루엔딩을 숨쉬듯이 볼 수 있게 되는 시점에선 정말 콘텐츠가 적어진다.
  • 일러스트는 호평이다. 프로듀스 SSR의 애니메이션 연출이 좋고, 그냥 정지 그림을 보더라도 캐릭터뿐 아니라 배경 역시 캐릭터와 어울리게 정성이 들어가 있다.[11] 또한, 이런 가차류 게임은 SR 일러스트는 SSR 일러스트에 비해 힘이 빠진 느낌이 있는데 샤니마스는 그러한 느낌이 없다.[12] 또, 호평 받는 것은 서포트 카드의 일러스트인데, 보통 이런 류의 게임은 주역이 되는 캐릭터가 일러스트에서 가장 눈에 띄도록 배치하는 비해, 샤니마스의 서포트 카드는 상황 묘사에 중점을 두고 그렇기에 필요하면 다른 캐릭터나 사물, 배경이 주역 캐릭터만큼 부각되는 경우도 있다. [13]

9.2.2. 과금에 대한 평가


  • 가챠는 프로듀스 아이돌과 서포트 아이돌을 한 가챠에서 나오는 통합 방식으로, 확률은 프로듀스 아이돌, 서포트 아이돌 합쳐서 5%이고, 각각 2%/3%로 배분되어 있다.[14]
  • 서포트 아이돌은 프로듀스 파트 플레이 시 아이돌 육성에 큰 영향을 주며, 프로듀스 아이돌의 성능은 페스에서 중요한 것으로 역할이 명확히 분배되어 있다. 그러므로 캐릭터 게임으로서 즐기고 싶다면 리세마라에서 적폐급 서포트 아이돌을 뽑는 것을 목표로 하자. 프로듀스 아이돌은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카드를 맘껏 뽑으면 된다.
  • 가챠 가격은 쥬얼 3,000개로 10회 가능하고, 일일 미션으로 300개, 주간 퀘스트와 로그인 보상으로 각각 1,600개씩 수급 가능하다. 일일 미션의 난이도가 매우 낮아서 5분도 안 걸리는 수준이라 편하다. 월간 획득 가능한 쥬얼은 약 27,000으로 3달 정도면 천장 수준의 쥬얼 수급이 가능하다. 그리고 각 카드마다 프로듀스 파트에서 트루 엔딩을 해금하면 쥬얼 보상을 또 주기 때문에 [15] 가챠 자체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 자주 돌릴 수 있다. 쥬얼 가격은 타 게임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다.그래서 하즈키 티켓을 붙인 세트나, 과금전용 스탭업 가챠를 거의 항시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 무료 10연을 매우 자주 퍼준다. 일주일에서 길면 2주일 정도만 무료 10연 행사를 해도 다른 게임은 혜자소리를 듣지만, 샤니마스는 매 애니버서리 행사마다 무려 연속으로 2달 가까이 무료 10연 행사를 열어서 호평을 받았다.
  • 리세마라를 게임 내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딱 한 번 10연챠를 몇 번이고 리세마라처럼 할 수 있는 시스템인 '운명의 만남 가챠(운명 가챠)'가 그것. 시간만 투자하면 운명 가챠만으로도 원하는 SSR을 2~4개는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초반에 스페셜 미션 보상으로 15,000쥬얼 이상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30분 정도의 리세마라로 60~70연챠 정도는 넉넉하게 돌릴 수 있다.
  • '트루 엔드 연수'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어 초회 한정 원하는 캐릭터의 1차 프로듀스 SSR을 목표 달성시 획득 가능하다. 일종의 튜토리얼로써 초심자에게 게임의 가이드 이후 카드까지 확정 지급하는 좋은 시스템.
  • 한계 돌파 시스템이 있다. 최대치까지 한계돌파를 하게 될 경우 '같은 카드'가 5장 필요하며, 한계돌파를 해야 개방되는 스킬도 존재한다. 레어도와 상관 없이 한계돌파가 게임 플레이에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치며, 캐릭터 게임으로서는 한계돌파 없이도 충분히 즐길만하지만 경쟁 콘텐츠인 그레이드 페스에서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16] 그 대신인지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서 픽업대상 카드의 확률이 후하게 배정되어 있다. 통상 프로듀스 SSR의 경우 2%중의 절반 비중인 1%가 기본치. 픽업률이 좋은 대신 픽업을 놓치면 한계돌파 난이도가 급상승하기 때문에 무료쥬얼로 한계돌파를 노리는건 일반적으로 어려운 일이고 과금을 요구하게 된다.
  • 중복카드를 이용한 한계돌파를 제외한 수단으로는 '특훈 하즈키씨 카드'가 있는데, 해당 아이템은 한계돌파가 완전히 끝나서 불필요한 SR, SSR 카드를 매각하는 방법, 혹은 이벤트/그레이드 페스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재화를 모으는 방법으로 구입할 수 있다. 그레이드 페스를 포기하고 오로지 캐릭터 게임으로만 즐기겠다는 유저라면 가챠카드의 한계돌파는 사실상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실정이라 우려에 비하면 큰 문제는 아니게 되었다. 오히려 무료 배포 쥬엘이 워낙 많아서 당신의 운빨만 좋으면 무과금으로도 원하는 캐릭을 전부 뽑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 3개월 정도만 꾸준히 모아도 천장을 뚫는데 필요한 쥬엘이 모인다! 덕분에 과금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유저가 많아서 운영측은 유료 쥬엘로만 구입 가능한 패키지를 끊임없이 내놓는다. 패키지의 구성품은 무난한 수준이라 빠르게 카드를 모으고 싶거나 그레이드 페스를 생각하는 경우에 보통 구입하게 된다.

9.2.3. 서비스 초기의 문제점들


  • 서비스 초기에는 해외 IP 차단으로 인해 VPN을 통한 우회가 필요했다. 이럴거면 사전 등록은 전세계에서 다 가능한 트위터, 라인, 메일로 다 받아놓고, 사전 등록은 왜 지역락을 걸지 않았냐면서 해외 거주 유저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현재 한국, 대만지역의 IP는 차단이 풀려있으므로 VPN 없이도 플레이 가능하다.
  • 소비되는 데이터량이 어마어마하다는 점. 1시간에 최소 100메가 이상 소모되는 수준. 가챠를 돌릴 때마다 로딩이 길어서 리세마라가 지옥 수준이다. 그러므로 리세마라는 가급적 PC버전에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브라우저에서 뒤로 가기를 누르면 로딩 및 카드 등장 연출을 모두 스킵할 수 있기 때문. 1차 경량화 패치가 지역락 해제와 비슷한 시점에 이루어졌고, 이후에도 경량화 패치는 몇차례 더 진행되어 초기보다는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다.
  • 모든 아이돌에 성우를 채용해 놓고 튜토리얼부터 풀보이스가 아닌 상태로 출시되었다. 서비스 개시 첫 날 '이후의 업데이트에 대해' 공지를 통해 추가할 것임을 알린 것을 보면 일정상 문제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SSR 아이돌 커뮤에서만 보이스가 나온다'는 소문은 발매일 시점에서도 헛소문이었고, 악의적으로 과장되었던 면이 있다. 물론 풀보이스 업데이트 공지에는 R카드에도 보이스가 나온다고 공언되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풀보이스가 완비되었다.
  • 반복 플레이를 요구하는 게임임에도 선택지가 없는 서포트 아이돌 이벤트까지도 스킵이 없이 3배속으로 돌려야 되는 등 편의성이나 귀찮은 부분이 있었다. 현재는 스킵 혹은 4배속을 지원하여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 업데이트 주기가 불안정하고 업데이트 없이 쉬는 기간이 지나치게 길다는 문제가 있었다. 콘텐츠 제작 스케줄과 업데이트 스케줄에 관해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이벤트 카드와 서포트 카드에 붙은 커뮤니케이션의 볼륨을 줄이는 방식으로 타협하였으며, 오직 SSR 프로듀스 카드의 커뮤 개수만이 서비스 초기부터 계속 유지되고 있다.
  • 이와 같은 문제점들로 인해 서비스 초반에는 일본 현지에서도 혹평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특히 부실한 운영이 게임의 장점을 다 깎아먹었다.#1#2 그 외에 전반적으로 콘텐츠 양이 적고 게임 시스템도 허술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지적이 대부분이며, 반응 자체가 크게 식어버린 모습을 보였다.다. #3 현지에서의 평가.
국내에서는 IP차단으로 인해 첫인상부터 마이너스 점수를 먹고 들어온데다 준비가 부족한 게임이었던건 마찬가지고 한국 P들의 전반적인 취향에 부합하지 않는 게임성이었던지라 결과적으로 인지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
  • '아마이 사장으로부터의 지령'이라는 미션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미션의 완료 방법을 직접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힌트를 제시하여 그 힌트에 의지해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것이었다. 내용을 알아내기도 어렵고 그마저도 난이도가 높은 것들 뿐인데다 신선한 콘텐츠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시간벌기&땜빵용 이벤트임을 감안하고도 비판을 많이 받았다. 직관적으로 조건이 제시되지 않다보니 미션 완료를 위해서 아이돌 가슴터치를 해야한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가 떠돌고 악성 루머가 생기기도 했다.
  • 그레이드 페스의 밸런스. 어느 정도 현재 진행형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상위 랭크 유저들의 편성을 확인하면 특정 덱 말곤 볼 수가 없었던 시기가 있었다. 현재는 다양한 덱이 보이긴 하나 한정카드 없이는 도저히 올라가기 힘들 정도로 인플레가 심해지고 있다.


9.2.4. 잔존하는 문제점들


  • '천장'이라는 안전장치의 부재 : 천장을 달고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벤트라는 형식으로 특별취급하며 일반적으로는 천장 없이 판매된다. 다만 최근 들어 기간 한정 카드의 경우 제대로 된 천장을 달고 나와서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된 편.
  • 그레이드 페스 자체의 문제 : 상위 랭크를 노릴 수 있는 고스펙 페스 아이돌의 육성부터 천운이 필요한데 힘들게 육성시켜서 그레이드 페스에 도전해도 약한 유저와 매칭, 이상적인 손패, 높은 텐션, 적절한 버프 발동이 모두 갖춰줘야 기록 갱신을 노릴 수 있게 된다. 결국 터무니 없는 시행횟수를 요구하게 되고 이에 지쳐서 그레이드 페스는 무시하는 유저가 많은 편.
  • 턱없이 부족한 콘텐츠 : 그레이드 페스까지 즐기는 하드 유저라 할지라도 하루 3분 이내로 일일 퀘스트만 깨고 그 날은 더 이상 게임을 안 킬 정도다. 기본적으로 페스덱 편성을 위해 아이돌을 전부 육성시키고 나면 극악의 확률을 뚫고 ex스킬을 노리거나 새로운 카드가 나오지 않는 이상, 더 이상 프로듀스를 할 이유가 없다. 심지어 제공되는 이벤트조차 한시간만 투자하면 모든 보상을 회수 가능할 정도로 간단해서 게임을 오랫동안 즐길 수가 없다. 다만 이는 오히려 반복되는 리듬게임에 지친 유저들에겐 오히려 호평받는 부분이기도 하다. 데레스테나 밀리시타와 달리 이벤트 보상 받자고 시간과 재화를 투자해가면서 피곤하게 리듬게임을 안 해도 된다는 점에서.
  • 발적화 : 서비스 개시 직전 게임 사양이 공개되었는데[17], 아이폰 7 이상이라는 데서 고사양임을 짐작할 수 있었지만, 첫날부터 심각한 수준의 최적화를 보여주고 있고, 발열과 배터리 소모량도 심하다는 평이다. 한 유저가 실제 GPU 사용량을 조사해봤더니 GPU를 70% 이상 잡아먹는 무지막지한 발적화를 보여줄 정도. 2019년 3월 부터 iOS/안드로이드용 앱으로도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이게 사실상 웹 브라우저에 래퍼만 씌운 정도의 수준이라 데이터 사용량은 좀 줄었어도 발열/배터리 소모는 여전하다. 그로 인해 딸려오는 각종 잔버그는 덤.[18] 앱이 출시된지 1년 반이 넘어가는 현재도 가장 추천하는 환경은 PC에서 크롬으로 플레이하는 것이다.
  • 쓸모없는 생일가챠 : 각 아이돌들의 생일에만 개방되는 유료로만 돌릴 수 있는 가챠지만 그 아이돌의 한정카드는 가챠풀에 포함되지 않는 통상카드만 뽑을 수 있는 가챠이다.


10. 기타


기존의 아이마스 캐릭터와 동명이인이 한 명도 없다. 성씨도 기존의 캐릭터와 겹치는 것도 가장 흔한 성 중 하나인 타나카 마미미타나카 코토하 하나뿐. 기존 아이마스의 캐릭터가 여성만 세도 200명을 훌쩍 넘기 때문에 우연이라고는 보기 힘들고, 일부러 겹치지 않게 정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 정황상 프로듀서가 준수한 외모의 훈남인 것으로 보여지는데 모습이 완전히 공개되지는 않았다보니, 팬들 사이에서 THE iDOLM@STER.KR의 프로듀서 역할을 맡은 성훈의 이미지를 가져다가 쓰는 경우도 있다.
프로필 공개 시점에, 몇몇 아이돌의 BMI가 현실적[19]이어서 화제가 되었다. 전통적으로 아이마스 시리즈는 프로필 상의 몸무게 수치가 이상할 정도로 낮아서 비현실적[20]이라던가, 아이마스 세계는 사실 우리가 사는 지구보다 중력이 약하다던가 같은 드립으로 놀림감이 될 정도였기 때문에 저런 프로필이 나온 것이 화제가 된 것이다. 다만 또 일부 아이돌은 아이마스의 전통(?)을 충실히 따랐는지 몸무게가 이상하게 낮아서[21] 키도 스리사이즈도 작은데 몸무게는 더 나가는 이상한 케이스도 생겨났다.

11. THE IDOLM@STER SHINY COLORS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이하 SC)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일환으로 여섯 번째로 전개된 프로젝트이다.[22] 2017년 하반기에 처음으로 프로젝트의 존재가 공표되었으며, 2018년 2월 게임 상세에 대한 정보를 공개, 2018년 4월 24일 서비스를 시작하며 한 축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신데렐라 걸즈, 2013년 밀리언 라이브, 2014년 SideM에 이어 약 4년만에 공개된 게임 기반의 완전히 새로운 프로젝트로, enza라는 별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23] 비록 게임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샤이니 컬러즈에서 나오는 아이돌에 대한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이기도 하며, 이는 공식 트위터의 게임 관련 공지와 4컷 만화의 리트윗 차이가 10배 가량 차이가 나는것으로도 확인된다.
시리즈 총합 프로듀서 사카가미는 샤이니 컬러즈가 기획될 당시 '아이돌 마스터'라는 브랜드 하에 설 것을 전제하지 않았다. 즉슨 기존 십수년간 이어져온 아이돌 마스터라는 틀에 과도하게 갇혀 새롭게 탄생하는 프로젝트의 잠재력이 십분 발휘되지도 못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처였던 셈. 앞서 탄생한 여타 프로젝트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미려한 색감이 과감히 채용된 것 역시 이러한 방침들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프로젝트 개시 시점 공개된 구성 인원은 4개 유닛 16명으로, 이는 앞서 유닛제를 채택했던 유일한 프로젝트인 SideM의 흐름과 유사했다. 2017년초를 전후해 치러진 배역 오디션을 통해 비교적 이력이 짧고 젊은 신인 성우들로 구성되었으며,[24] 최근 아이돌물이 범람하는 업계 흐름에 걸맞게 기본적인 포텐셜이 높고 실력적으로도 어느 정도 준비된 이들이 대부분이다. 최근 신데렐라 걸즈 오디션에서 시행된 일종의 인성면접이 전면도입된 첫 프로젝트 팀으로[25], 오디션 단계에서 기본적인 연기 및 노래를 테스트한 후 제작진이 직접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성우 개개인의 성향과 스타일을 파악하고자 했다. 향후 아이돌 마스터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데 있어 별도의 애로사항은 없는지[26], 장기간 소속되어 활동해나갈 자신이 있는지[27], 다른 이들과 의견이 대립하거나 갈등이 발생하였을 때 어떻게 대처하겠는지 등 여러 관점에서 가볍게 문답을 주고받는 방식. 이런 과정이 있었던 덕분인지 비교적 적은 규모와 유닛제라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구성원 태반이 밝고 긍정적인 성향을 지녀,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일 없이 똘똘 뭉친 팀으로 일찍이 완성되었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부분.
기존 걸즈 프로젝트 중 2017년 두 명을 추가하며 52인 구성을 완성한 밀리언 라이브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신데렐라 걸즈가 비정기적으로 소수의 신인을 발탁하던 정도였기에, 완전히 새로운 아이돌 마스터 팀의 창설은 업계 내에서 오랜만에 도래한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기에 충분했다. 다양한 사무소에서 재능있는 신인들이 대거 몰려들었으며, 치열한 오디션 과정을 통해 선발된 16인의 구성원은 역사있는 시리즈의 일원으로 자부심과 애착을 가지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내비쳤다. 아무래도 유닛제로 짜여진만큼 초기엔 유닛단위의 소통이 잦았으나, 19년 3월의 1stLIVE를 계기로 하나의 팀으로서 정체성을 다지며 본격적인 교류를 개시. 2019년 Straylight 3인이, 2020년 noctchill 4인이 추가되면서 6유닛 23인 체제가 되었다.[28]
무엇보다 SC에 발탁된 이들에게 있어 큰 메리트는 역시 아이돌 장르물로 유례없는 15주년을 맞이할만큼 긴 역사를 자랑하는 IP에 소속되었다는 점이다. 별난 장르로 언제나 아웃사이더였던 아이돌 마스터가 긴 시간이 흘러 되려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현 시점, 수많은 아이돌 장르물이 발족되고 이내 동력을 잃어 사라지곤 한다. 반면 SC는 아이돌 마스터라는 브랜드의 일익으로 백 수십에 달하는 선배들이 먼저 닦아놓은 길을 따라걷는 특혜를 당당히 누릴 수 있으며, 향후 어떤 굴곡이 있다한들 언제나 '끝'이 아닌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행운이 보장되어 있는 것이다. 게다가 아이돌 마스터라는 IP를 소유하고 운용하는 주체는 업계 굴지의 위상을 자랑하는 대기업인 반다이남코. 이러한 축복받은 환경에서 출발선을 끊을 수 있었다는 특수성은 현재 활동 중인 시리즈 내 프로젝트 중에서 SC가 유일하다.[29]
2019년 3월 9일~10일 양일간 마이하마 엠피시어터에서 기념비적인 1stLIVE를 개최하며 발을 내딛었다.[30] 이전까진 백 명 단위의 소규모 공연장에서 발매 이벤트 경험만 쌓았던 SC 팀 성우들에겐 적지않은 부담의 도전으로, 4개 유닛 16인의 성우진이 전원 출연해 2일간 3회 일정의 공연을 모두 소화했다.[31] 이들의 첫 발걸음을 지켜보기 위해 치열한 응모 경쟁을 뚫고 많은 이들이 몰려들었으며, 이렇게 쏟아진 수많은 기대에 부응하듯 출연진이 선보인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들은 화려하고 규모가 큰 대형 라이브에 익숙해진 기존 팬들에게도 간만에 느껴보는 신선함으로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종반엔 샤이니 컬러즈에 합류가 결정된 새로운 유닛인 Straylight가 깜짝 발표되기도 하고,[32] 약 5개월 텀으로 8월 별도의 단독 라이브 일정이 예고되기도 하는 등 기세를 이어 쉼없이 약동하는 샤이니 컬러즈를 만끽할 수 있는 라이브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년 10월, 발족 후 만 2년을 채우기도 전에 반다이남코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도쿄돔이라는 무대에 19인 전원이 오르는 경사를 맞이했다. 처음으로 선배들과 한 무대에 오르는 귀중한 기회를 얻게된 셈.[33] 2천여석 규모의 작은 공연장에서 발걸음을 내딛은지 얼마되지 않아 5만명 규모의 관객 앞에서 퍼포먼스를 피로할 수 있었던 만큼, 또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의 대두로 인해 기존에 예정되었던 공연 대부분이 취소된지라 그간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이 반다이남코 페스티벌 도쿄돔 무대에 오른 것을 지목한 이들이 많았다.
2020년 5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가 예정되었던 2ndLIVE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면 취소되는 바람에 1stLIVE 이후의 흐름을 타고 보다 흥행에 박차를 가하려던 SC로선 큰 악재를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이전 1stLIVE에서 서프라이즈로 공개되었던 Straylight가 기대이상의 좋은 반향을 얻어낸 것에 확신를 얻어 다음 신유닛 noctchill의 경우 2ndLIVE를 앞두고 여유있게 공개,[34] 이 둘을 한꺼번에 주년 라이브에 데뷔시키려 했던 계획이 모조리 틀어진 것도 아쉬운 부분. 매 주 갱신하는 라디오 방송에 영상판을 추가하거나 각종 특별방송을 확대 편성하는 식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며 시간을 보내던 와중, 이전 취소된 2ndLIVE를 대체하는 차기 공연을 기획 중에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10월 31일, 11월 1일 양일간 음악방송을 컨셉으로 한 온라인 발신 라이브를 예고했다. 아무래도 시리즈 막내 팀으로 운신의 폭이 자유로운 만큼 새로운 환경에 발맞춘 시도 역시 가장 먼저 적용되는 셈.
SC는 유닛제를 바탕으로 하는 환경에서 여타 프로젝트들에 비해 악곡제작의 템포가 느리다는 특징을 보인다. 이는 유닛의 색깔에 걸맞는 악곡을 적재적소에 확실히 배치하겠다는 제작 프로듀서의 의향이 반영된 결과로, 다소 템포는 느릴지언정 저마다의 개성을 잘 살린 완성도 높은 악곡들이 공급되어 일장일단이 있는 지점. 2018년 서비스 개시와 함께 발표한 첫 앨범 시리즈 BRILLI@NT WING(이하 BW)는 전체곡 2개와 유닛별 악곡 2개로 총 10곡 구성. 2019년 4월부터 발매가 시작된 FR@GMENT WING(이하 FW)는 신유닛 Straylight를 더한 5유닛으로 전체곡 2개를 포함 총 12곡으로 구성. 2020년 발매된 GR@DATE WING(이하GW)는 신유닛 noctchill을 더한 6유닛으로 전체곡 2개를 포함 총 14곡으로 구성된다.
게임 SC가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 중 하나인 알찬 스토리는 복수의 시나리오 작가들로 구성된 각본집단이 존재하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여러 작가들이 각 아이돌을 분담해 개성짙은 스토리 초안을 작성하고,[35] 이를 다시한번 시나리오 리더 및 제작 프로듀서 등이 검수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저마다의 뚜렷한 색깔을 가지면서도 하나의 작품으로 일관성을 지니는 형태가 성립되고 있다.[36]

12. 관련 링크


[1] 한국과 대만부터 지역 제한이 풀린 것은 아이마스 프렌차이즈가 인기 있는 나라라서인데, 원래부터 아이마스 콘솔 게임이 정발된 국가는 한일대 3곳 뿐이고, 대한민국은 아이마스 프렌차이즈 중 하나를 보유했으며, 대만은 투어 라이브를 갈 정도로 인기가 좋다. [2] 덜렁이 속성인 츠키오카 코가네는 짬뽕 5인분이 들어있는 냄비 대신 빈 냄비를 들고오면서도 그 무게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 오사키 텐카는 쌍둥이 여동생인 아마나가 밥도 먹여주고 양치도 해주는 모습이 보이는 등. 이것들은 실제 게임 내에서도 묘사되는 모습이다.[3] 정확히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4] 공식 일러스트레이터는 현재 서비스 종료한 아이돌 게임 '아이돌 커넥트 아스터리스크'를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 ''''토마리(トマリ)''''로 추정된다.[5] 아이돌 마스터는 밀리언 라이브를 별개로 뺀다는 조건 한정. 그리고 혼혈 캐릭터는 딱 한 명 있다.[6] 본가 최초 캐스팅 시점에서 고등학생이던 시모다 아사미도 이제 30대고, 현 아이마스 아이돌 성우진 중에서 최연장자인 와카바야시 나오미가 만 42세다. 그리고 본가와 분가의 합동 라이브 기념으로 있던 본가와 분가에 대한 인상 설문조사에서도 본가에 대한 인상은 너무 익숙하단 평이 나오기도 했다.[7] 외국인 캐릭터 전무, 10여명 가량의 캐릭터 수[8] 본가와 같은 일반건물 2층에 입주해 있으며 창문에는 프로덕션명인 283(츠바사)을 테이프로 표현하고 있다. 딱 보기에도 본가의 765프로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9] 15주년곡을 제외할 경우[10] 초보들은 W.I.N.G 트루 엔딩만으로도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감사제나 그라드로 페스 아이돌을 키우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좋은 서포터들을 구비한 뒤, 원하는 자리와 타이밍에 서포터가 잘 배치될 때까지 계속 육성을 해야 되는데, 룰도 복잡한데다가 운까지 좋아야 한다.[11] 심지어 배경에 나오는 일반인들조차도 상당한 미남미녀로 그려진다. 치요코 정도의 여고생이 한 반에 한 명 정도 있다는 설정이 이해가 갈 정도로.[12] 단, 애니메이션 연출은 SSR 쪽이 압도적으로 퀄리티가 높다.[13] 제작자 인터뷰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카드라기보다도 시추에이션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라고 한다. 출처 [14] 비교할만한 다른 사례들을 보면, 현재 모바일로 서비스 중인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는 SSR 확률이 3%이며 혼합구성이 아니다.[15] P-SR 카드는 3,000개, P-SSR 카드는 6,000개, 카드마다 1회 한정[16] 대표적으로 SP로 찍을 수 있는 스킬이 추가 해금되며, 서포트 아이돌의 경우엔 한계 돌파로 늘어난 레벨만큼 증가되는 스탯 외에도 75레벨을 달성할 수 있는 3돌시, 육성 파트에 영향을 주는 스킬이 모두 해금된다. 특히 육성시 증가치 상승이나 휴식시 회복량 증가, 트러블 확률 감소, 시작시 친밀도 증가같이 운영에 영향을 주는 스킬이 해금되기 때문에 게임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17] http://www.4gamer.net/games/381/G038176/20180419064/[18] 오디오 끊김, 튕김으로 인한 재로딩, 그래픽 깨짐 등. 대부분은 플레이에 큰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씩 앱 재시작을 필요로 하는 심각한 버그도 발생한다.[19] 사쿠라기 마노, 츠키오카 코가네, 유코쿠 키리코, 시라세 사쿠야, 소노다 치요코 등.[20] 데레마스에서 호죠 카렌의 경우가 특히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다. 프로필 상의 몸무게만으로도 이미 이상할 정도로 마른 것인데, 작 중 대사로 이것도 실제 무게보다 높게 쓴 거라는 말이 나왔기 때문.[21] 아리스가와 나츠하, 쿠와야마 치유키 등. [22] .KR을 포함하면 일곱 번째.[23] 2019년 들어서 iOS, 안드로이드에서도 즐길 수 있게끔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배포되고 있는 시점.[24] 91년생 쿠와야마 치유키시바사키 노리코부터 00년생 사쿠라기 마노세키네 히토미. 이중 다수가 90년대 중후반에 분포되어 있다.[25] 2018~2019년경부터 신데렐라 걸즈의 성우 발탁과정에 있어 기존에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기준들이 정립되었는데 이중 하나가 인성면접.[26] 장래가 유망한 신인의 경우 여타 활동이 잦아 스케줄상 꾸준한 참가가 어렵다.[27] 어떤 이는 '향후 10년간 활동할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28] SC는 일곱빛깔인 무지개를 핵심용어로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이후 최소 1개의 유닛이 더 추가되어 7유닛 체제가 될 것으로 관측하는 의견이 많다.[29] 시리즈의 원점인 765AS는 프로젝트의 시작이기도 했지만 이런 시도마저도 없었던 만큼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밑바닥부터, 신데렐라 걸즈밀리언 라이브는 어떠한 보장도 없는 미지의 시장을 향한 하이리스크의 도전이었으며, SideM은 유일한 여성향 프로젝트로 태생부터 메리트를 상당부분 포기했다.[30] 마이하마 엠피시어터는 이전 신데렐라 걸즈나 SideM가 2014년, 2015년 각각 1stLIVE를 치러내 시리즈 내에선 유서깊은 공연장이기도 하다.[31] 이는 신데렐라 걸즈의 1stLIVE 구성과 완전히 동일.[32] 이로서 16인 구성에서 19인 구성으로 확대.[33] 엄밀히 말하면 란티스 마츠리를 통해 밀리언, 사이드엠과 함께하긴 했지만 밀리언과는 다른 날짜였고 사이드엠은 걸즈 프로젝트도 아닌지라 이렇다할 교류를 가지기 어려웠다.[34] 아이돌 마스터는 컨텐츠의 특성 또는 팬덤의 성향을 의식해 신 유닛 또는 신 캐릭터를 추가하는데 매우 신중한 자세를 취하는 경향이 있다.[35] 유닛제라는 특성 및 현실적 제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한 명의 작가가 몇 명을 담당하는 식일 가능성이 농후했고, 이후 시나리오를 담당하다 퇴사한 인물이 사실을 확인해주며 확정되었다.[36] 각 카드별로 작성되는 스토리는 그 카드를 소유하는 메인 아이돌의 담당 작가가 1차적으로 집필한 뒤, 해당 스토리에 등장하는 다른 아이돌 전원의 담당 작가들이 2차적인 검수를 수행해 각자의 캐릭터성을 철저히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