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打音
1. 개요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수록곡인 '대타음'. 1988년에 반다이 남코에서 개발한 게임인 오다인의 배경음악 중 하나다.
곡명의 유래는 게임 제목인 오다인에서 따온 것을 알 수 있다. 大를 훈독으로 읽으면 오-, 打와 音을 음독으로 읽으면 각각 다, 인으로 발음된다. 즉, 이 셋을 합치면 오-다인이 된다.
아케이드에선 구기판인 AC8부터 9까지만 수록 된 후 없어졌지만, 약 10년 뒤인 2017년 11월 8일에 신 태고의 달인 YELLOW 버전에서 부활하였다.
2. 보면
전난이도 동시재생 영상
2.1. 오니
달인보면 오토 영상
보통보면과 달인보면의 음표 배치는 같지만, 달인보면은 '''모든 음표가 대음부[4] '''로 나오고 보면의 속도가 빠르다. 곡 제목에 맞게 잘 살린 보면인 듯.
대음부로 나오기 때문에 콘솔버전에서는 큰 대음부로 기차가 나오는때 이때 '''양타'''로 쳐야한다 대신 아케이드버전은 한손으로 치면 대음부 판정이 나기때문에 콘솔과 아케이드의 체감난이도는 상상 이상으로 다르다
보면분기는 맨 첫 소절에 등장하는 4개의 캇 음표의 판정에 따라 결정이 된다. 4개 전부 전량할 경우 달인보면으로 진입하고, 한개라도 가 판정이 나오면 보통보면으로 진입한다.
AC8과 PSP2에서는 첫 소절이 끝나기 전, 즉 음표선이 지나가기 전에 빠르게 5번째 캇을 치면 보면분기의 조건에 들어간다. 이때 5개의 음표 중에서 가 판정의 갯수가 2개 이하일 경우 달인보면으로 진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