微熱からMystery
'''미열에서 Mystery'''
비네츠카라 미스테리
lily white의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 곡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곡으로, 2015년 '스쿠페스 속보'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스쿠페스 공략 사이트인 만큼 투표자들 중 스쿠페스 유저들의 비중이 높고, 노래 자체가 매우 흥겨운 것과 후술하듯이 게임에서 매우 깊은 인상을 남긴 것도 영향이 있으리라 볼 수 있다.
'''스쿠페스 1.0 최후의 극악곡.'''
초반부터는 10레벨 치고는 쉽다고 느껴지지만 '''그건 간주 전까지의 이야기고,''' 무한 단타에 중간중간 나오는 동시노트가 나오는 구간이 완벽한 soldier game 하드의 판박이[1] 이다. 한 번이라도 흘리거나 조금이라도 손이 빨라지면 벌어지는 사태는 그저 유구무언.
설상가상으로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 스쿠페스 최초로 '''왕복형 쌍계단''' 이 등장했다.[2] 쉬어가는 롱노트 구간이 끝나고 나서 동시치기로 구성된 쌍계단 노트가 등장하는데 왼쪽 동시치기는 1번부터 5번위치로 한칸씩 갔다가 돌아오고, 오른쪽은 5번부터 9번위치까지 한칸씩 갔다가 돌아오는 패턴이다. 이 패턴을 숙지해도 손이 따라주기 힘든 부분이므로 풀콤보를 위해서는 간주구간과 함께 이 부분에 있어서 충분한 요령이 필요하다. 물론 굇수들에겐 그런거 없다.
상기했듯 두 구간만 제외하면 별 난해성은 없긴 하지만 당시엔 그 구간들이 너무 아스트랄했다는게 가장 큰 문제였다. 그로 인해 현재까지도 좌우가 따로 놀아 판정 난이도가 높은 머메페스, 무식한 계단으로 풀콤보를 방해하는 1기 엔딩, 박자감과 속도를 동시에 겸비해야 하는 스스메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1.0 극악곡으로 회자되는 등 여러 모로 스쿠페스에 오랜 여운을 남긴 곡이다.
이렇듯 공개 초기에는 10레벨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었으나, 이후 계속된 스쿠페스 10성 곡들의 난이도 인플레로 인해 중상위권 정도로 위상이 많이 떨어진 상태.
다만 랜덤의 경우 그대로 10레벨이고, 원래 채보와 비교하면 훨씬 쉬워졌다. 랜덤은 배치를 무작위로 바꿔 버리기에 동시노트를 섞은 제자리 단타->동시노트가 섞인 그냥 산발 패턴, 동시노트 쌍계단->동시노트 융단폭격으로 바뀌는데, 두 패턴 다 스코어매치 테크니컬이나 챌린지 페스티벌을 플레이할 정도의 유저들에게는 이미 수없이 봐왔을 패턴이다. 곡 속도도 꿈꿈꿈보단 빠르지만 패턴 자체가 하위호환이니 상관이 없고 용기리즌보다는 느리다.
'''1.0 극악곡의 파워업 귀환.'''
출현 시점 기준으로 전 최다노트수를 자랑하던 Music S.T.A.R.T!! 마스터를 11개 노트 차이로 앞지르고 최다 노트수를 차지했다. 물론 1.0 시절때의 극악곡이었던 만큼 '''노트수 813개라는 엄청난 물량'''을 자랑하며 그만큼 패턴 또한 '''가히 공포스럽다 할 만큼''' 엄청난 지력과 체력을 요구하는 사람잡는 패턴으로 등극하였다.
이 채보의 주요패턴은 시작부터 데님형 지옥의 동시치기가 나온다. 손가락이 매우 바쁘고 또한 전채적으로 거의 8비트로 나오므로 채감 BPM은 '''344BPM에 맞먹는 고밀도'''이다. 꾸준히 나오는 롱노트 박자 장난 또한 유저들을 계속해서 괴롭히며 유리의 화원 익스퍼트에서 봤던 그 롱노트 박자장난과 똑같다! 하지만 이 곡을 1.0시절때의 극악곡으로 만든 최고의 백미 패턴은 더 까다로워졌다. 익스퍼트 패턴에서 나오던 논땅 레이저는 더욱 더 까다로워진 축연타로 나오는데, 노트 수는 많지만 한 손은 위치가 무조건 고정되므로 타이밍만 잘 맞추면 HAPPY PARTY TRAIN의 익스퍼트 버전보다는 쉽다. 쌍계단 회오리는 다 풀어져 회오리 트릴로 등장하였는데 안미츠로 돌파할 수 있다. 물론 판강이 있다면 더 수월하다. 마지막에는 초~중반과 똑같은 까다로운 패턴으로 또 나오면서 체력곡 속성을 과시한다.
상기 서술처럼 1.0시절때의 극악곡이었던 점에서 패턴이 고밀도인 만큼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며 그만큼의 엄청난 지력 또한 요구한다. 익스퍼트 에서도 개인차가 꽤나 심했던 곡인 만큼 마스터 또한 엄청난 개인차가 생긴다. 다만 익스퍼트 패턴의 방향성을 거의 유지 했으므로 익스퍼트 패턴에 강하다면 풀콤보 또한 충분히 숙지하면 어렵지 않겠다.
17.06.01에 나온 ユメノトビラ 마스터 난이도에게 스쿠페스 최다 노트수를 빼앗겼다.
그리고 2018년 3월 21일이 되기 전까지 마지막 스윙 미적용 12성이었다. 다음 타자는 이 녀석이다.
비네츠카라 미스테리
1. 개요
2. 소개
lily white의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 곡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곡으로, 2015년 '스쿠페스 속보'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스쿠페스 공략 사이트인 만큼 투표자들 중 스쿠페스 유저들의 비중이 높고, 노래 자체가 매우 흥겨운 것과 후술하듯이 게임에서 매우 깊은 인상을 남긴 것도 영향이 있으리라 볼 수 있다.
3.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스쿠페스 1.0 최후의 극악곡.'''
초반부터는 10레벨 치고는 쉽다고 느껴지지만 '''그건 간주 전까지의 이야기고,''' 무한 단타에 중간중간 나오는 동시노트가 나오는 구간이 완벽한 soldier game 하드의 판박이[1] 이다. 한 번이라도 흘리거나 조금이라도 손이 빨라지면 벌어지는 사태는 그저 유구무언.
설상가상으로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 스쿠페스 최초로 '''왕복형 쌍계단''' 이 등장했다.[2] 쉬어가는 롱노트 구간이 끝나고 나서 동시치기로 구성된 쌍계단 노트가 등장하는데 왼쪽 동시치기는 1번부터 5번위치로 한칸씩 갔다가 돌아오고, 오른쪽은 5번부터 9번위치까지 한칸씩 갔다가 돌아오는 패턴이다. 이 패턴을 숙지해도 손이 따라주기 힘든 부분이므로 풀콤보를 위해서는 간주구간과 함께 이 부분에 있어서 충분한 요령이 필요하다. 물론 굇수들에겐 그런거 없다.
상기했듯 두 구간만 제외하면 별 난해성은 없긴 하지만 당시엔 그 구간들이 너무 아스트랄했다는게 가장 큰 문제였다. 그로 인해 현재까지도 좌우가 따로 놀아 판정 난이도가 높은 머메페스, 무식한 계단으로 풀콤보를 방해하는 1기 엔딩, 박자감과 속도를 동시에 겸비해야 하는 스스메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1.0 극악곡으로 회자되는 등 여러 모로 스쿠페스에 오랜 여운을 남긴 곡이다.
이렇듯 공개 초기에는 10레벨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었으나, 이후 계속된 스쿠페스 10성 곡들의 난이도 인플레로 인해 중상위권 정도로 위상이 많이 떨어진 상태.
다만 랜덤의 경우 그대로 10레벨이고, 원래 채보와 비교하면 훨씬 쉬워졌다. 랜덤은 배치를 무작위로 바꿔 버리기에 동시노트를 섞은 제자리 단타->동시노트가 섞인 그냥 산발 패턴, 동시노트 쌍계단->동시노트 융단폭격으로 바뀌는데, 두 패턴 다 스코어매치 테크니컬이나 챌린지 페스티벌을 플레이할 정도의 유저들에게는 이미 수없이 봐왔을 패턴이다. 곡 속도도 꿈꿈꿈보단 빠르지만 패턴 자체가 하위호환이니 상관이 없고 용기리즌보다는 느리다.
'''1.0 극악곡의 파워업 귀환.'''
출현 시점 기준으로 전 최다노트수를 자랑하던 Music S.T.A.R.T!! 마스터를 11개 노트 차이로 앞지르고 최다 노트수를 차지했다. 물론 1.0 시절때의 극악곡이었던 만큼 '''노트수 813개라는 엄청난 물량'''을 자랑하며 그만큼 패턴 또한 '''가히 공포스럽다 할 만큼''' 엄청난 지력과 체력을 요구하는 사람잡는 패턴으로 등극하였다.
이 채보의 주요패턴은 시작부터 데님형 지옥의 동시치기가 나온다. 손가락이 매우 바쁘고 또한 전채적으로 거의 8비트로 나오므로 채감 BPM은 '''344BPM에 맞먹는 고밀도'''이다. 꾸준히 나오는 롱노트 박자 장난 또한 유저들을 계속해서 괴롭히며 유리의 화원 익스퍼트에서 봤던 그 롱노트 박자장난과 똑같다! 하지만 이 곡을 1.0시절때의 극악곡으로 만든 최고의 백미 패턴은 더 까다로워졌다. 익스퍼트 패턴에서 나오던 논땅 레이저는 더욱 더 까다로워진 축연타로 나오는데, 노트 수는 많지만 한 손은 위치가 무조건 고정되므로 타이밍만 잘 맞추면 HAPPY PARTY TRAIN의 익스퍼트 버전보다는 쉽다. 쌍계단 회오리는 다 풀어져 회오리 트릴로 등장하였는데 안미츠로 돌파할 수 있다. 물론 판강이 있다면 더 수월하다. 마지막에는 초~중반과 똑같은 까다로운 패턴으로 또 나오면서 체력곡 속성을 과시한다.
상기 서술처럼 1.0시절때의 극악곡이었던 점에서 패턴이 고밀도인 만큼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며 그만큼의 엄청난 지력 또한 요구한다. 익스퍼트 에서도 개인차가 꽤나 심했던 곡인 만큼 마스터 또한 엄청난 개인차가 생긴다. 다만 익스퍼트 패턴의 방향성을 거의 유지 했으므로 익스퍼트 패턴에 강하다면 풀콤보 또한 충분히 숙지하면 어렵지 않겠다.
17.06.01에 나온 ユメノトビラ 마스터 난이도에게 스쿠페스 최다 노트수를 빼앗겼다.
그리고 2018년 3월 21일이 되기 전까지 마지막 스윙 미적용 12성이었다. 다음 타자는 이 녀석이다.
4. 가사
- 우미 파트는 파란색, 린 파트는 노란색, 노조미 파트는 보라색, 합창일 경우 검은색으로 표기하였다.
[1] 차이점이 있다면 soldier game HARD 때는 8박에 16박이 조금 섞여있었지만 여기선 쌩 8박만 나온다.[2] 이 쌍계단은 이후 고난이도 곡에서 등장하는 융단 폭격의 파생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