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情エフェクト
1. 개요
투어를 돌면서 앨범을 만드는 건 굉장히 힘들었지만 마음가짐은 확실히 바뀌고 있었습니다.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이모셔널이라는 장르를 확립해서 지금까지의 앨범 중 가장 좋은 앨범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엔지니어로 직접 섭외하고...우리들이 지금까지 경험해오고,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하려고 했구요. 기타 소리도 드럼 소리도 전부 "이런 소리로 하고 싶다"는 초이스를 하고, 그러한 소리가 될 것을 예상하면서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1]
ONE OK ROCK의 3번째 정규 앨범이다. 2008년 11월 12일에 발매되었으며 전작 BEAM OF LIGHT 이후 무려 6개월 만에 발매되었다, 라이브 투어를 돌면서 앨범 제작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싱글컷 된 곡은 한 곡도 없으며, 전작보다 더욱 악기 사운드에 힘을 실었다.전작은 라이브를 의식한 곡을 만들라는 테마가 처음부터 있었지만 이번엔 처음부터 "감정적"이라는 키워드가 있었던 게 아니고 그런 곡을 모두 듣고 있거나 "이런 곡을 하면 재미 있을지도"라는 것에서 저절로 테마가 정해진 느낌이예요. 개인적으로도 하고 싶은 일을 했기에 그것이 "感情エフェクト (감정 이펙트)"라는 타이틀로도 되고 있어요. ONE OK ROCK에게 있어 자신의 감정적인 이펙터를 걸어서 이런 앨범이 되었다고 봅니다. [2]
2. 트랙리스트
타이틀곡과 싱글은 볼드 처리.
- 1. 恋ノアイボウ心ノクピド [2:53]
라이브에서 포텐을 터뜨려주는 곡이고 토루의 가타솔로가 매력적
이다. 알렉스가 탈퇴한 후로 라이브에서 후반 기타연주부분의 공백
은 타카의 STOP! 으로 대체한다.
- 2. どっぺるゲンガー [3:40]
- 3. 皆無 [3:39]
일본 현지에서 인기가 워낙 많아서 무도관 공연에서 부를 예정이 아니었지만 불렀다고 하며, Deeper Deeper가 나오기 전까지
ONE OK ROCK의 최고 리드미컬곡이었다.
- 4. 20 Years Old [3:52]
- 5. Living Dolls [3:59]
기타리스트 토루가 작곡 작사한 곡이다.
토루만의 아름다운 시 같은 가사가 멜로디와 잘 어울린다.
- 6. Break My String [4:07]
- 7. 存在証明 [3:13]
3분 13초의 보통 수준의 길이지만 고속의 노래와 비트까지 겹쳐 더욱 짧게 느껴지는 곡이다.
- 8. Convincing [3:41]
타이틀 곡은 아니지만, 이 앨범에 가장 걸맞은 곡이다.
- 9. My Sweet Baby [4:55]
- 10. Reflection [3:37]
보컬인 타카와 지금은 탈퇴한 알렉스가 만든 곡이며 웨스턴적인 요소가 많다.
알렉스가 탈퇴한 이후 ONE OK ROCK 은 더 이상 이런 스타일에 곡이 나오지 않고 있어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
- 11. 美しきモッシュビット[3:35]
- 12. JUST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