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屑ストラック
'''별무리 스트럭'''
1. 개요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악곡으로 2019년 5월 17일 GREEN 버전에 수록되었다. 작곡가는 t+pazolite. 보통 별무리 스트럭, 또는 별가루 스트럭이라고 불린다.
이후 2019년 12월 31일에 Uncut Edtion으로 나온 롱 버전과 함께 かねこちはる의 리믹스가 공개되었는데, 이 리믹스가 토파조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하드코어를 '''오케스트라'''로 리믹스한 것이다.
2. 보면
신 태고의 달인 기준으로 Black Rose Apostle, 双竜ノ乱, 8OROCHI, ダンガンノーツ, パンvsごはん!大決戦!에 이어 6번째 오니/우라가 10레벨인 곡이다.
'''전난이도 동시재생'''
2.1. 오니
오니 보면 '''전량''' 영상
기본 BPM은 220이라는 꽤 빠른 속도지만 반속이 걸려있는 부분이 많아 실제로는 그보다는 천천히 느껴진다. 이러한 속도 아래에서 노트가 엇박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판정을 맞추기가 꽤나 힘들다. 이런 느린속도로 노트를 처리하다가 고고 타임에 들어서게 되면 원래 속도로 돌아와 많은 노트들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박자감과 처리력이 요구된다.
풀콤보 시 칭호 '''「星屑ストライカー」'''를 획득한다.
2.1.1. 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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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우라
우라 보면 '''전량''' 영상
우라 보면 '''데타라메 전량''' 영상
9월 4일 단위도장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되었다. 초인 마지막 곡답게 어디 하나 쉬운데가 없는 10렙 최상위권 패턴. 속도변화가 꽤 심한 앞보면과 다르게 뒷보면은 속도변화 자체는 들어가 있지 않다. 하지만 곡 초반부터 12비트, 16비트, 24비트가 여기저기 섞여있어 박자를 잡기가 난해하다. 특히 61소절의 16비트와 24비트의 혼합기차는 어중간한 처리력으로는 잇는 것도 쉽지 않다. 하지만 이 보면을 졸업곡의 위치로 올려준 부분은 86소절부터 시작되는 후살인데, 燎原ノ舞의 후살 패턴을 극한으로 강화한 느낌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정돈되고 패턴화된 기차들이 아니라 마치 데타라메를 걸어놓은 듯한 복합노트들이 쉴 틈 없이 무더기로 나온다. 이 구간의 밀도는 약 '''13.88타/s'''로, 극한의 처리력 뿐만 아니라 상당한 체력 또한 요구한다. 따라서 이 곡의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 후살 전에 가능한 한 실수를 줄여서 게이지를 노르마 근처까지 올려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태고의 달인 내에서 이례적으로 채보에 대한 비판이 가득하다. 채보 곳곳에 곡과 안 맞는 노트가 많고 특히 마지막의 엇박 기차노트는 도대체 무슨 음을 갖다가 찍었는지 알 수 없다는 평. 자세히 들으면 베이스로 별가루 효과음이 들리는데 이에 맞춰 고난도 기차패턴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곡의 지배적 분위기를 무시하고 의도적으로 어려운 배치와 엇박을 추가해서인지 오히려 훨씬 어색해지는 역효과가 났다. 그저 단위도장을 위해 억지로 제작한 채보에 불과하다고 평가받는다. 예전에 요원의 춤의 채보도 무음구간의 채보에 대한 비판이 많았는데 이 채보 역시 그것을 연상시키는 패턴을 우겨넣은 듯한 채보라며 까인다.
상술했듯 이 곡은 별무리 스트럭, 또는 별가루 스트럭이라고 불리는데 이 우라 보면 한정으로 '''똥가루 스트럭'''이라는 별명이 있다.
풀콤보 시 칭호 '''「星屑の雨を舞いし者」'''를 획득한다.
2.2.1. 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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