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今日もまた風が途絶えた 腐りゆく世界の亡骸を拾い集めて駆ける 오늘도 또 바람이 끊어졌다 썩어가는 세계의 유해를 주워 모아 달린다 緋色に染まり 沈みゆくは故郷 全てを地に還し 永遠の命を願う 비색으로 물들어 잠겨가는 것은 고향 모든 땅으로 돌려 보내 영원의 목숨을 바란다 暮れる陽に祈りを 揺れる地の怒りを 吹く風の恵みを 我は叫ぶ 流離を歌おう 저무는 해에 기도를 흔들리는 땅의 분노를 부는 바람의 은혜를 나는 외친다 유랑을 노래하자 ああ この大地よ そのまま このまま 消えないでと 砂に描いた願いは音もなく崩れ去った 아아 이 대지여 그대로 이대로 사라지지 말라고 모래에 쓴 바람은 소리없이 무너져 갔다 暮れる陽に祈りを 揺れる地の怒りを 吹く風の恵みを 我は叫ぶ 流離を歌おう 저무는 해에 기도를 흔들리는 땅의 분노를 부는 바람의 은혜를 나는 외친다 유랑을 노래하자 |
| [image] | BPM | 168 | ||
| 곡명 | '''流離''' | |||
| 아티스트 명의 | PON | |||
| 담당 캐릭터 | jin | 진 | ||
| 수록된 버전 | pop'n music éclale | |||
| 난이도 | EASY | NORMAL | HYPER | EX |
| 50단계 | 9 | 30 | 41 | 48 |
| 노트 수 | 198 | 573 | 969 | 1438 |
| 야심차게 만들어 낼 수 있었던 흙 속성의 곡입니다. BEMANI Fan Site에서 볼 수 있는 일기에서, 작년 발매했던 앨범 Power Of Nature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만 거기서 언급하지 않은 곡을 드디어 수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작할 때에는 「흙 속성을 만들자고!」라며 마음을 다잡았던 것은 좋았지만, 일반적으로 자주 듣는 흙 속성의 이미지란 방어력을 중시하며 수수하고 과묵하고 조금 화려하지 않은 인상이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린카는 희한한 존재일지도) 그래서 저는 「흙」이란 문자 자체의 영향일지도? 라고 생각해 「모래」까지 해석을 넓혀 보았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어떨려나. 사막 등으로 대표되는 것 같은 어딘가 슬픔이나 고독감이 있어, 거칠은 바람과 함께 사진(砂塵)이 되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하던 중에, 흙, 바람, 모래를 포함한 「자연 전체」까지 이미지가 확장되어, 홍염과는 또 다른 어쿠스틱만에 듣는 가치가 있어 저 자신으로도 만족이었습니다. 캐릭터인 진도 여러 요청을 받아서 태어난 멋짐&귀여운 캐릭터. 제일 처음의 뇌 속 구상에선 더욱더 깊은 배경이 있었지만, 다른 캐릭터 뭐시기와 같이 앞으로 보여드릴 수 있다면 즐겁겠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스코트같은 것을 좋아하기에, 진의 오토모인 모래 도마뱀 군도 요청을 받았습니다. 파충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이 정도로 귀엽다면 집에 데려가도 좋아요. 츠키도카와는 또 다른 스토리가 펼쳐질 것 같은 이 곡을 즐겨주세요. < PON > |
| [image]유랑이네요! 기억했습니다!! 건조한 세계에서 떠돌아다니고 왔습니다, 모래 속성의 진 군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PON씨로부터 츠기도카의 모래 속성에 도마뱀 태운 아라비안, 이라는 주문으로 츠기도카 오리지널 멤버가 학생 4명으로 매우 정리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에 끼어들어야 좋을까 조금 계속 고민했습니다만 츠기도카도 그렇지 않아도 괜찮아!정도의 마음가짐으로, 사이드의 미지근한 머리카락이 포인트인 이국스러운 모습의 남자가 되었습니다. 일본인이 아닌데도 한자가 붙어있는 것이 왠지 일본에 와서 붙여달라고 했다는 것 같고 귀엽네요! PON씨가 지어주셨거든요. 먼지 군? 같아서 귀엽네요! 로케테스트에서는 진군만의 애니메이션에 츠기도카들과의 장면도 추가하여, 서서히 도카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오쟈마 액션은 사이즈가 약간 컸달까 싶습니다만, 뜨거운 남자끼리의 싸움에 「저놈들 또 저러고 있다고」스러운, 「적당히 해라」같은 시선을 체감할 수 있는 신감각 댄스 오쟈마인 것으로...그래서 말인데 어떻습니까. 왠지 공격적인 성격 같아서 츠기도카의 모두와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부드럽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ちっ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