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매 몌
'''훈(訓)'''
소매
'''음(音)'''

'''부수'''
(옷의)
'''획수'''
9획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ベイ
'''일본어 훈독'''
たもと

'''간체자'''
-
'''중국어 병음(표준어)'''
mèi
1. 상세 정보
2. 용례
3.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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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정보


'''소매 몌'''
옷의 소매를 뜻하는 글자로 음이 매우 특이한 글자 중 하나이다. 한국 한자음에서 "몌"라는 한자음을 지닌 한자는 袂(소매 몌),櫗(가늘고 긴 모양 몌)[1], 𤽃(천 귀퉁이 몌)의 3글자밖에 없다. 그 중에서도 나머지 두 글자는 벽자이며[2] 상용 한자의 범주 안에서는 袂만이 존재한다. 북한과 남한의 한자음이 다른 한자 중 하나로 북한에서는 "메"로 표기한다.[3][4] 한자능력 검정시험에서는 1급에 속한다. 일본에서는 소매라는 뜻 이외에도 기슭이나 변두리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2. 용례



2.1. 단어


  • 몌별(袂別)
  • 분몌(分袂)
  • 연몌(連袂)
  • 의몌(衣袂)

3. 모양이 비슷한 한자


  • (결단할 결)
  • (이별할 결)
  • (이지러질 결)
  • (덩어리 괴)
  • (쾌할 쾌)

[1] 비틀리다 라는 뜻일 때는 '''멸'''임[2] 각각 확장 한자 A, 확장 한자 B[3] 이는 북한에서 몌,폐로 쓰이던 한자를 메,페로 통일하였기 때문.[4] 이외에 남북의 한자음이 다른 예로 揭,憩,偈(남:게/북:계),醵(남:갹/북:거),歪(남:왜/북: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