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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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옷 의(衣).''' 옷, 의복, 입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8863, 한자검정시험에선 6급에 배정되어있다.
옷을 입고 깃을 여맨 모양을 본뜬 상형자이다.
옛날엔 상반신에 입는 옷을 衣(옷 의), 하반신에 입는 옷을 裳(치마 상)으로 하여 합쳐서 衣裳(의상)이라 하였다.
훈이 '옷'인건 중세 국어 때도 같았는데, 이때는 종성 ㅅ의 음이 좀 달랐다.[1]
3. 자형
4. 부수
주로 의복과 관련이 깊다.
부수로 쓰일 땐 3가지 방법으로 쓰여진다.
1번과 같이 衤의 형태로 변해서 쓰이는 대표적인 한자로는 複(겹칠 복), 褐(갈색 갈), 裸(벗을 라), 被(입을 피) 등이 있고,
2번과 같이 衣의 형태가 온전히 쓰이는 대표적인 한자로는 裳(치마 상), 裂(찢을 렬), 裝(꾸밀 장), 製(지을 제) 등이 있고,
3번과 같이 衣가 위아래로 나누어져 쓰이는 대표적인 한자로는 衰(쇠할 쇠), 衷(속마음 충), 襄(도울 양) 등이 있다.
이 때, '속 리' 자는 1번과 같이 衤로도(裡) 쓰이고 3번과 같이 나뉘어진 衣자로도(裏) 쓰인다.[3]
5. 용례
5.1. 단어
- 금의공자 (金衣公子)
- 난의/한의 (暖衣/)
- 내의 (內衣)
- 마의 (麻衣)
- 면의 (綿衣)
- 무의(舞衣)
- 법의(法衣)
- 상의(上衣)
- 수의(壽衣)
- 의관 (衣冠)
- 의류 (衣類)
- 의복 (衣服)
- 의상 (衣裳)
- 의식주 (衣食住)
- 지의류(地衣類)
- 착의 (着衣)
- 탈의(脫衣)
- 탈의실(脫衣室)
- 하의(下衣)
- 한의(寒衣)
5.2. 고사성어
- 금의야행 (錦衣夜行)
- 금의환향 (錦衣還鄕)
- 금의옥식 (錦衣玉食)
- 난의포식 (暖衣飽食)
- 반의지희 (斑衣之戱)
- 백의민족 (白衣民族)
- 백의종군 (白衣從軍)
- 백의천사 (白衣天使)
- 일의대수 (一衣帶水)
- 조의조식 (粗衣粗食)
- 천의무봉 (天衣無縫)
- 호의호식 (好衣好食)
5.3. 인명/지명/창작물
6. 유의자
- 服(옷 복)
7. 衣가 들어가는 한자
衣(옷 의) 가운데에 다양한 모양이 들어가 여러 한자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