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제

 

'''ガゴゼ'''
1. 일본의 유명 요괴
2. 요괴 가고제의 주인공 요괴
3.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 요괴


1. 일본의 유명 요괴


[image]
한자로는 元興寺(원흥사)라고 쓴다. 요괴 이름인데도 절을 가리키는 寺(사)로 지칭하는 까닭은 일본 아스카 시대에 나라시에 존재하는 동명의 절에서 출몰한 요괴라 하여 그 절 이름을 그대로 요괴의 이름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원래는 그 절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하인이었지만 스님들을 우습게 알고 시킨 일도 제대로 하지 않아 죽임을 당한 후[1] 그 원한으로 오니가 되어서 절의 종루를 지키는 동자들을 죽이며 복수를 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매일 같이 동자들이 죽어나가자 요괴의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된 스님들이 뇌신의 아들을 대려와 종루를 지키게 하자 이전처럼 동자를 죽이려 찾아온 가고제는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고 덤벼들었다가 상투를 잡혀 머릿가죽이 벗겨져 중과 같은 모습이 된 체 퇴치당했다고 한다.
이하 항목들은 전부 이 요괴로부터 파생된 캐릭터다.

2. 요괴 가고제의 주인공 요괴


요괴 가고제 항목 참조.

3.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 요괴


[image]
'''프로필'''
키 : 197cm
몸무게 : 80kg
생일 : 1월 19일
소지품:
성우: 히로타 코세이
누라구미의 간부면서 누라구미 산하조직인 가고제회 회장.[2] 아이를 유괴하고 잡아먹는 요괴이며 악행에 있어선 상대가 될 자가 없다고 할 정도로 요괴 중에서도 악행 수준에 대한 평가가 제일 높았다고 한다.
누라구미 차기 총대장 자리를 노리고 있으며 방해물이자 차기 총대장 후보인 리쿠오의 생명을 노렸다. 당시 리쿠오의 나이는 8세로, 나약한 인간을 죽이는 것을 자랑하고 있었기에 밤의 리쿠오에게 시시한 요괴라고 야유받았다.
리쿠오의 동급생들을 습격하여 리쿠오의 분노를 사 결국엔 리쿠오에 의해 검으로 두동강이 나 죽었다. 과거편을 보면 400년 전에도 등장하긴 했는데, 작품이 시작할 때 8살짜리 꼬마가 갓 각성한 뒤에 첫타로 썰려죽은 안습 인물. 어린아이를 해치는 시시한 악행에만 상대될 자가 없었나 보다.
[1] 쫓겨나서 굶어 죽었다는 순화버젼의 전승도 존재한다.[2] 조직원 전원이 모두 송장 요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