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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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ナドゥール (Ganador)
슈퍼로봇대전 D의 슈퍼계 주인공기 중 1기. 스페인어로 '승리자'라는 의미이다.[1]
전장 25.0m. 중량 28.0t
닥터 페리오 래드클리프가 만든 범용탐사중기동병기로 동력기관으로 유적에서 발굴한 기술을 참고한 '레스 아르카나'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기체의 제어 시스템 역시 유적의 기술을 참고한 '심파티아'를 사용하고 있다.
스트레가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전투용으로 제작되었다. 그래서인지 내장병기를 다수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기체가 대형화되었으나 그만큼 공격력이 높다.
특이한 점으로는, 특수자립형병기 '피가'를 장비하고 있다. 또한, 특수한 중력제어장치가 장비되어 있어 비행이 가능하다.
슈퍼계 주제에 장갑과 공격력이 리얼계 수준이기 때문에 꽤 안습한 기체이지만 운동성이 또 슈퍼계 치고는 높은 편이라 어느 정도의 회피율을 기대할 수 있다. 그렇다치더라도 결국 전체적으로는 이도 저도 아닌 매우 어정쩡한 기체이다. 하지만 장갑이 크게 의미없는 D의 특성상 운동성이 높고 분신이 있어서 생존률은 높다. 비행이 가능하지만 지형대응이 공중은 A, 육지는 S이므로 지상에서 굴리는 편이 좋다.
그나마 합체기인 얼터네이트 듀얼이 있다는 것이 위안이지만 합체기 자체도 데미지가 그렇게 뛰어나지가 않은데다 기력 제한은 130, EN소비는 무려 100으로 높은 편이라서 안습하다. 글라키에스나 웬토스를 얻을 경우에는 나중에 포르테기가스가 되었을 때 분리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더 안습하다.
하지만 글라키에스나 웬토스를 얻지 않으면 포르테기가스로 합체 후 분리해서 합체기를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그래도 안습한 것은 변하지 않는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는 숨겨진 기체 포르테기가스의 전투연출로만 나온다. 그리고 피거의 장비 위치가 어깨에서 등 뒤로 변경되었다.
레스 아르카나, 심파티아에 대해서는 '남극의 유적'항목을 참고.
여담으로 SRX의 기획당시에는 R-3이 가나도르란 이름이었다가 합체로봇같지 않다는 이유로 사장되었다는 경위가 있다. 단 일어 표기는 이쪽 가나도르의 ガナドゥール이랑 다르게 ガナドール 표기였다. 자료 출처는 전격 슈퍼로봇대전 Vol.4 142쪽.
-양 팔의 실드에서 발톱이 2개인 빔클로를 형성시켜, 적을 공격한다.
-양 어깨의 유닛에서 빔을 발사한다.
-에너지검으로 '폭광의 검'이라는 의미대로 넓은 도신의 검을 형성시켜, 적을 벤다.
-제노사이드 클로로 공격해서 적을 공중으로 띄운 후 피거를 사출해서 적을 공격한다.
-기체 주변에 고에너지를 발생시켜 이를 전신에 둘러싼 상태로 적에게 연속으로 부딪히는 기술이다. 추운 남극에서 개발된 기체가 뜨거운 불꽃을 다룬다는게 뭔가 심오하다.
-스트레가와의 합체기. 스트레가가 라이트닝바이스로 적을 공중에 띄운 다음 가나도르가 히트 다이브로 마무리를 하는 기술이다.
1. 개요
ガナドゥール (Ganador)
슈퍼로봇대전 D의 슈퍼계 주인공기 중 1기. 스페인어로 '승리자'라는 의미이다.[1]
전장 25.0m. 중량 28.0t
2. 기체의 특징
닥터 페리오 래드클리프가 만든 범용탐사중기동병기로 동력기관으로 유적에서 발굴한 기술을 참고한 '레스 아르카나'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기체의 제어 시스템 역시 유적의 기술을 참고한 '심파티아'를 사용하고 있다.
스트레가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전투용으로 제작되었다. 그래서인지 내장병기를 다수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기체가 대형화되었으나 그만큼 공격력이 높다.
특이한 점으로는, 특수자립형병기 '피가'를 장비하고 있다. 또한, 특수한 중력제어장치가 장비되어 있어 비행이 가능하다.
슈퍼계 주제에 장갑과 공격력이 리얼계 수준이기 때문에 꽤 안습한 기체이지만 운동성이 또 슈퍼계 치고는 높은 편이라 어느 정도의 회피율을 기대할 수 있다. 그렇다치더라도 결국 전체적으로는 이도 저도 아닌 매우 어정쩡한 기체이다. 하지만 장갑이 크게 의미없는 D의 특성상 운동성이 높고 분신이 있어서 생존률은 높다. 비행이 가능하지만 지형대응이 공중은 A, 육지는 S이므로 지상에서 굴리는 편이 좋다.
그나마 합체기인 얼터네이트 듀얼이 있다는 것이 위안이지만 합체기 자체도 데미지가 그렇게 뛰어나지가 않은데다 기력 제한은 130, EN소비는 무려 100으로 높은 편이라서 안습하다. 글라키에스나 웬토스를 얻을 경우에는 나중에 포르테기가스가 되었을 때 분리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더 안습하다.
하지만 글라키에스나 웬토스를 얻지 않으면 포르테기가스로 합체 후 분리해서 합체기를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그래도 안습한 것은 변하지 않는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는 숨겨진 기체 포르테기가스의 전투연출로만 나온다. 그리고 피거의 장비 위치가 어깨에서 등 뒤로 변경되었다.
레스 아르카나, 심파티아에 대해서는 '남극의 유적'항목을 참고.
여담으로 SRX의 기획당시에는 R-3이 가나도르란 이름이었다가 합체로봇같지 않다는 이유로 사장되었다는 경위가 있다. 단 일어 표기는 이쪽 가나도르의 ガナドゥール이랑 다르게 ガナドール 표기였다. 자료 출처는 전격 슈퍼로봇대전 Vol.4 142쪽.
3. 무장 일람
3.1. 제노사이드 클로
-양 팔의 실드에서 발톱이 2개인 빔클로를 형성시켜, 적을 공격한다.
3.2. 에지 블래스터
-양 어깨의 유닛에서 빔을 발사한다.
3.3. 펄션 세이버
-에너지검으로 '폭광의 검'이라는 의미대로 넓은 도신의 검을 형성시켜, 적을 벤다.
3.4. 얼티메이트 랜서
-제노사이드 클로로 공격해서 적을 공중으로 띄운 후 피거를 사출해서 적을 공격한다.
3.5. 히트 다이브
-기체 주변에 고에너지를 발생시켜 이를 전신에 둘러싼 상태로 적에게 연속으로 부딪히는 기술이다. 추운 남극에서 개발된 기체가 뜨거운 불꽃을 다룬다는게 뭔가 심오하다.
3.6. 얼터네이트 듀얼
-스트레가와의 합체기. 스트레가가 라이트닝바이스로 적을 공중에 띄운 다음 가나도르가 히트 다이브로 마무리를 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