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르급 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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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건조한 잠수정으로, '가디르'는 이란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시아파 무슬림에게 가장 신성한 축제인 이슬람력으로 12월인 두 알 힛자 18일에 행하는 "이드 알 가디르"에서 따왔다. 사족으로 2020년 이드 알 가디르는 8월 8일이였다.
주무장은 발파즈르 어뢰이다. 어뢰관의 둘레가 530mm이상인지라 쉬크발 어뢰 또한 발사 가능하다.
이 잠수함은 스텔스 기능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른 나라들에선 북한의 연어급 파생형으로 보고 있지만 이란 관계 당국은 순수하게 이란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가디르급은 2006년 진수한 나항급에 이어 두 번째로 자체 생산된 잠수함이 된다.
이 잠수함에는 소나를 회피하는 스텔스 기능과 최신예 전자 장비가 장착되어 있고, 미사일과 어뢰를 동시에 발사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무기에 대한 어떤 정보도 제공되지 않았다. 초도정 942번정이 2007년 11월에 해군에 인도된 이래 현재까지 총 22척이 건조됐으며 모두 취역한 상태이다.
1. 제원
2. 개요
이란이 건조한 잠수정으로, '가디르'는 이란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시아파 무슬림에게 가장 신성한 축제인 이슬람력으로 12월인 두 알 힛자 18일에 행하는 "이드 알 가디르"에서 따왔다. 사족으로 2020년 이드 알 가디르는 8월 8일이였다.
3. 상세
주무장은 발파즈르 어뢰이다. 어뢰관의 둘레가 530mm이상인지라 쉬크발 어뢰 또한 발사 가능하다.
이 잠수함은 스텔스 기능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른 나라들에선 북한의 연어급 파생형으로 보고 있지만 이란 관계 당국은 순수하게 이란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가디르급은 2006년 진수한 나항급에 이어 두 번째로 자체 생산된 잠수함이 된다.
이 잠수함에는 소나를 회피하는 스텔스 기능과 최신예 전자 장비가 장착되어 있고, 미사일과 어뢰를 동시에 발사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무기에 대한 어떤 정보도 제공되지 않았다. 초도정 942번정이 2007년 11월에 해군에 인도된 이래 현재까지 총 22척이 건조됐으며 모두 취역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