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딜
기동신세기 건담 X에 등장하는 모빌아머.
신지구연방군의 양산형 모빌아머. 얼핏 보기에는 그냥 종이비행기 형태지만, 빔 사벨과 빔 라이플을 충실하게 장비하고 있는 제식 기체이다.
설정상 30기가 생산되었으며 그 중 5기가 남아시아 전선에 투입되었다. 첫 등장 당시 양산기 주제에 건담 에어마스터를 압도하는 기동성으로 에어마스터를 말 그대로 가지고 놀았으나 기량에서 우위였던 위츠가 기체가 만신창이가 되는 와중에 격파에 성공했다. '''이 기체의 전성기는 여기까지.''' 그 후 빡돌아버린 위츠가 에어마스터를 키드에게 강화시켜달라고 해서 강화된 건담 에어마스터 버스트에 의해서 '''말 그대로 한큐에 작살난다'''. 그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제7차 우주전쟁 이후 순수 모빌아머로 개발된 유일한 기체이다.
G 제네레이션에선 F에서 부터 등장.
개발 과정이 도트레스-> 도트레스 비행형-> 가딜이라 간단히 나오지만
같은 과정의 도트레스 네오가 비행가능에 능력치도 더 우월하기에 플레이어가 쓸 이유는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