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베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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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베르스(ガルベルス / GARBERUS)
형식번호: YЦP-05=> Model-X
분류: 인형
소속: 가이아 세이버즈
개발: 미탈 자파트(Mitarl Zapat), 엘데 밋테
제조: 첸틀 프로젝트
생산형태: 라즈무나니움 AI1 최종진화형
전고/중량: 57.0m/ 328.2t
장갑: 라즈무나니움
동력원: TE엔진
MMI(Man Machine Interface): AI1
파일럿: AI1, 엘데 밋테
1. 개요
2. 상세
3. 무장


1. 개요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 등장하는 기체.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과 그리스 신화의 저승의 파수견 가름과 서베러스(케르베로스)의 합성어.
파일럿은 기기에 탑제된 AI1엘데 밋테. 원래는 미타르 자파트드방 오그를 테스트 파일럿으로 쓰려고 했으나, 드방이 탈주한데다가 엘데가 미타르를 쏴죽이고 AI1을 태웠다
슈퍼로봇대전에서 흔치 않은 변신로봇 기믹이다.
참고로 이 기체는 슈퍼로봇대전 MX에 나올 예정이었지만 사정이 있어서 MX에 출연 못하다가 제2차 OG에 와서야 출연하게 되었다.

2. 상세


엘데 밋테미타르 자파트가 만든 첸틀 프로젝트의 마지막 10번째 작품. 코드네임은 MODEL-X(줄여서 MX).
서베러스가름레이드의 특성을 혼합해 만든 리버시블 트랜스폼 기체로, 정면에는 가름레이드의 폼G가 등짝에는 서베러스의 폼C가 붙어있어서 근거리 격투전, 원거리 포격전 양쪽 다 능히 대응이 가능하다. 그 스펙은 서베러스 이그나이트가름레이드 블레이즈를 아득히 능가하는 수준. 거기다 라즈무나니움에 의해 자가재생까지 해댄다.
가이아 세이버즈와의 결전에서 엘데가 타고나와 강력한 재생능력을 보여주지만, AI1이 가르베르스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것인지 회복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했고, 결국 다굴에 박살나면서 엘데도 사망한다.
사실 이건 페이크였고, 살아남았던 엘데가 페르펙티오가 쓰러지고 크로스게이트가 봉인된 후, 크로스게이트의 에너지를 노리고 드방과 함께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드방이 강룡전대에게 쓰러지자 드방 오그아레스 가이스트와 크로스게이트의 에너지를 흡수해 AI1으로 진화한다.

3. 무장


  • 더블 팽 너클(ダブル・ファング・ナックル)
원형은 가름레이드의 무장인 '팽 너클', 양 손에서 레이저 칼날을 전개한 다음 로켓 펀치, 발사된 펀치는 날아가는 도중 위아래로 붙어서 날아간다.
  • 선더볼트 스핀엣지(サンダーボルト・スピンエッジ)
원형은 가름레이드의 무장인 '라이트닝 스핀엣지',등 뒤의 보라색 파츠[1]를 원형으로 합체시켜서 다리에 장비한 후 보라색 파츠를 회전시키면서 낙하 킥을 날린 다음 회전하는 보라색 파츠로 적을 절단한다.
  • 터미너스 디스트로이어(ターミナス・デストロイヤー)
원형은 서베라스의 무장인 '터미너스 캐논', 서베라스의 폼C 형태로 변화한 후 미사일을 다수 발사한 후 캐논을 전개해서 발사한다. 기술 시전 후에는 다시 가름레이드 폼G 형태로 변한다.
  • 케르베로스 엑시큐션(ケルベルス・エクゼキューション)
필살기 이름은 가름레이드 블레이즈 폼G의 '엑시큐션 레이드' 에서 '엑시큐션' 부분과 서베러스 이그나이트 폼G의 '케르베로스 팽' 에서 '케르베로스' 부분을 따서 합친것. 더블 팽 너클을 발사한 후 공중으로 날아가서 가름레이드의 이그니션 모드처럼 4개의 눈이 있는 페이스를 오픈한 뒤 가름레이드 폼G 형태에서 서베라스 폼C 형태의 팔만 꺼내서 적을 잡고 레이저로 영거리에서 공격한 후 적을 아래로 던지고 팽 너클을 회수한 후 서베라스 폼C 형태로 변형한 후 터미너스 디스트로이어[2]로 끝장낸다.
-특수능력-
TE 스피어
풀 블록: 특수무기효과를 무효화환다.
HP회복(小)
EN회복(大)

[1] 서베라스의 폼C 형태시 이게 팔이 된다.[2] 터미너스 디스트로이어의 기존 연출과 다른점은 위에서 아래로 쏘고 캐논을 최대 출력으로 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