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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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MX의 최종보스.
엘데 밋테가 개발한 전투용 인공지능. 개발코드가 AI1이지만 All In 1(모든 것을 하나로)의 줄임말도 되는 중의적 표현이다.
스스로 사고하고, 학습하면서 커나가는 자율형 인공지능으로 엘데는 첸틀 프로젝트에서 인공지능 분야를 담당하고 이 AI1을 개발한다. 그리곤 메디우스 로쿠스가 탈취당했을 때 비밀리에 함께 탑승해 메디우스 록스의 전투보조용으로 AI1을 탑재하고 알베로 에스트의 도움을 받아 AI1에게 전투경험을 축적시켜주고 있었다. 이를 통해 AI1을 최강의 전투 인공지능으로 성장시키고자 한 것.
그러나 갈수록 폭주하는 엘데는 AI1을 단순한 인공지능이 아니라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여겼고, AI1은 전투만이 아니라 세계 그 자체를 학습하면서 통제할 수 없는 괴물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MX진화 과정: 메디우스 로쿠스 → 제2차 형태 → 최종형태 → AI1
OG진화 과정: 메디우스 로쿠스 → 제2차 형태 → 가르베르스 → AI1
본래 진화 과정: 메디우스 로쿠스 → 제2차 형태 → 최종형태 → 가르베르스 → AI1
인류보완계획을 둘러싼 마지막 결전 뒤, 엘데의 음모로 AI1은 라무의 별을 흡수해 괴물로 변해버린다. 그리곤 세계의 모든 것을 흡수하면서 거대화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엘데 자신도 생각치 못한 AI1의 진정한 개발이유 때문.
사실 첸틀 프로젝트 자체가 제레의 지원을 받아 성립된 프로젝트였다. AI1 역시 제레의 목적, 즉 인류보완계획 실행을 위한 하나의 카드로 개발되고 있었고, AI1의 마지막 폭주는 인류보완계획의 또다른 방식이었다. 그러나 인류보완계획과 달리 멸망 후의 재생을 고려치 않은 단순한 파괴행동에 불과했다.
결국 AI1에 맞선 마그네이트 텐의 공격으로 AI1은 파괴당하고,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스스로 붕괴하기 시작한다. AI1의 패배를 이해하지 못하고 절규하는 엘데에게 알베로는 "AI1은 패자의 결말이 어떤 것인지 배웠다"는 말을 남겼고, AI1은 소멸한다.
여담으로 MX에서 최종기 연출(All in 1)이 꽤나 압박인데 아군 유닛을 본체 내부로 끌어들인후 엘데 밋테의 '''키스'''로 데미지를 주는 연출(...)이다.
하드 루트에서 보스로 등장. 즉 숙련도가 모자라 노멀 루트라면 구경도 못해본다. 가르베르스가 아레스 가이스트를 흡수하고 크로스게이트의 에너지를 받아 진화한다.
2회 행동에 따른 맵병기 + 공격이 꽤나 귀찮은 보스. 에너지 흡수라는 기체 특수능력이 있는데, 상대에게 받은 데미지의 1%를 EN으로 돌려받는 능력으로, 사실상 AI1의 EN은 무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최종기인 All In 1의 연출의 기본적인 컨셉은 MX때와 비슷하나 더 아스트랄해졌다. 전투대사의 적지 않은 부분은 MX의 것을 그대로 썼다.
강룡전대에게 패해 MX처럼 흘러가지만, 알테우르 슈타인벡(유제스 곳초)가 즈필드 크리스탈과 크로스게이트의 에너지를 이용해 AI1을 수복. 이후 간에덴을 집어삽키면서 아다마트론의 부품들 중 하나가 된다.
필살기
OG 연출은 코어가 밖으로 튀어나와서 상대를 코어 안으로 끌여들인다. 코어 안에서 거대한 엘데가 등장해서 푸른 구체들을 생성, 푸른 구체들은 상대 주변으로 날아가 토성의 고리처럼 회전하더니 중심의 적에게 전격을 날린 후 합쳐져서 거대한 구체가 되어 가두어버린 후 작은 빛으로 만들어버린다. 그 상태에서 거대한 엘데가 '''그놈의 키스'''[1] 를 날리고 상대는 대폭발하면서 코어 밖으로 날려간다.
TE 스피어: 모든 공격에 의한 손상을 경감.
상태변화내성: MX에서 소지.
풀 블록: OG에 소지.
HP회복(小)
EN회복(大) → OG에서는 삭제.
에너지 흡수: OG에서 추가. 상대에게 받은 데미지의 1%만큼의 EN이 회복되는 능력. 보통 보스캐릭터 딜링할땐 대미지가 기본적으로 만 단위를 전제로 하는데, 이 능력 덕에 단순 계산으로 '''1만 대미지당 EN이 100이나 회복된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EN고갈 계획이 사실상 불가능. HP회복이 대였거나 이벤트 회복 같은게 있었다면 그야말로 큰일 났을 것이다.
1. 개요
슈퍼로봇대전 MX의 최종보스.
엘데 밋테가 개발한 전투용 인공지능. 개발코드가 AI1이지만 All In 1(모든 것을 하나로)의 줄임말도 되는 중의적 표현이다.
스스로 사고하고, 학습하면서 커나가는 자율형 인공지능으로 엘데는 첸틀 프로젝트에서 인공지능 분야를 담당하고 이 AI1을 개발한다. 그리곤 메디우스 로쿠스가 탈취당했을 때 비밀리에 함께 탑승해 메디우스 록스의 전투보조용으로 AI1을 탑재하고 알베로 에스트의 도움을 받아 AI1에게 전투경험을 축적시켜주고 있었다. 이를 통해 AI1을 최강의 전투 인공지능으로 성장시키고자 한 것.
그러나 갈수록 폭주하는 엘데는 AI1을 단순한 인공지능이 아니라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여겼고, AI1은 전투만이 아니라 세계 그 자체를 학습하면서 통제할 수 없는 괴물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MX진화 과정: 메디우스 로쿠스 → 제2차 형태 → 최종형태 → AI1
OG진화 과정: 메디우스 로쿠스 → 제2차 형태 → 가르베르스 → AI1
본래 진화 과정: 메디우스 로쿠스 → 제2차 형태 → 최종형태 → 가르베르스 → AI1
2. MX
인류보완계획을 둘러싼 마지막 결전 뒤, 엘데의 음모로 AI1은 라무의 별을 흡수해 괴물로 변해버린다. 그리곤 세계의 모든 것을 흡수하면서 거대화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엘데 자신도 생각치 못한 AI1의 진정한 개발이유 때문.
사실 첸틀 프로젝트 자체가 제레의 지원을 받아 성립된 프로젝트였다. AI1 역시 제레의 목적, 즉 인류보완계획 실행을 위한 하나의 카드로 개발되고 있었고, AI1의 마지막 폭주는 인류보완계획의 또다른 방식이었다. 그러나 인류보완계획과 달리 멸망 후의 재생을 고려치 않은 단순한 파괴행동에 불과했다.
결국 AI1에 맞선 마그네이트 텐의 공격으로 AI1은 파괴당하고,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스스로 붕괴하기 시작한다. AI1의 패배를 이해하지 못하고 절규하는 엘데에게 알베로는 "AI1은 패자의 결말이 어떤 것인지 배웠다"는 말을 남겼고, AI1은 소멸한다.
여담으로 MX에서 최종기 연출(All in 1)이 꽤나 압박인데 아군 유닛을 본체 내부로 끌어들인후 엘데 밋테의 '''키스'''로 데미지를 주는 연출(...)이다.
3. OG
하드 루트에서 보스로 등장. 즉 숙련도가 모자라 노멀 루트라면 구경도 못해본다. 가르베르스가 아레스 가이스트를 흡수하고 크로스게이트의 에너지를 받아 진화한다.
2회 행동에 따른 맵병기 + 공격이 꽤나 귀찮은 보스. 에너지 흡수라는 기체 특수능력이 있는데, 상대에게 받은 데미지의 1%를 EN으로 돌려받는 능력으로, 사실상 AI1의 EN은 무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최종기인 All In 1의 연출의 기본적인 컨셉은 MX때와 비슷하나 더 아스트랄해졌다. 전투대사의 적지 않은 부분은 MX의 것을 그대로 썼다.
강룡전대에게 패해 MX처럼 흘러가지만, 알테우르 슈타인벡(유제스 곳초)가 즈필드 크리스탈과 크로스게이트의 에너지를 이용해 AI1을 수복. 이후 간에덴을 집어삽키면서 아다마트론의 부품들 중 하나가 된다.
4. 무장
- 인라지먼트 VX(MAPW)
- 인라지먼트 MX
- 크로스 메디우스 로쿠스(Cross Medius Locus)
필살기
- All In 1
OG 연출은 코어가 밖으로 튀어나와서 상대를 코어 안으로 끌여들인다. 코어 안에서 거대한 엘데가 등장해서 푸른 구체들을 생성, 푸른 구체들은 상대 주변으로 날아가 토성의 고리처럼 회전하더니 중심의 적에게 전격을 날린 후 합쳐져서 거대한 구체가 되어 가두어버린 후 작은 빛으로 만들어버린다. 그 상태에서 거대한 엘데가 '''그놈의 키스'''[1] 를 날리고 상대는 대폭발하면서 코어 밖으로 날려간다.
5. 특수능력
TE 스피어: 모든 공격에 의한 손상을 경감.
상태변화내성: MX에서 소지.
풀 블록: OG에 소지.
HP회복(小)
EN회복(大) → OG에서는 삭제.
에너지 흡수: OG에서 추가. 상대에게 받은 데미지의 1%만큼의 EN이 회복되는 능력. 보통 보스캐릭터 딜링할땐 대미지가 기본적으로 만 단위를 전제로 하는데, 이 능력 덕에 단순 계산으로 '''1만 대미지당 EN이 100이나 회복된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EN고갈 계획이 사실상 불가능. HP회복이 대였거나 이벤트 회복 같은게 있었다면 그야말로 큰일 났을 것이다.
[1] 그나마 MX보다는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