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세이버(가면라이더 가이무)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등장 가면라이더'''
[image]
'''명칭'''
가면라이더 세이버
(仮面ライダーセイヴァー)
KAMEN RIDER SAVER

'''장착자'''
쿠도 쿠가이
【 기본 스펙(블러드 석류 암즈 기준) 보기/접기 】
'''변신 벨트'''
센고쿠 드라이버[9]
'''주요 아이템'''
록 시드
'''주무장'''
세이버 애로우
암즈 웨폰
'''슈트 액터'''
후지이 유고

1. 개요
2. 암즈
2.1. 기본 암즈
2.1.1. 블러드 석류 암즈
2.2. 강화 암즈
2.2.1. 골든 석류 암즈
2.2.2. 다크니스 석류 암즈
2.2.3. 마쟈 암즈
3. 강화 형태[1]
3.1. 연화좌 위신 세이버
3.2. 프레데터 세이버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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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가이무다크 라이더. 가이무 외전 가면라이더 듀크에 등장한다. 센고쿠 료마 이전 록 시드 개발을 담당했다고 알려진 쿠도 쿠가이라는 남자가 변신한다.
슈트는 마르스의 것을 거의 그대로 유용했다. 다만, 블러드 오렌지 록 시드의 영향인지 왼쪽 어깨와 뒤쪽은 무신 가이무의 것과 동일하다. 라이드 웨어는 류겐 요미마냥 붉은색 천이 갈기갈기 찢어져 있으며 입 부분은 천으로 가려져 있다.

2. 암즈



2.1. 기본 암즈



2.1.1. 블러드 석류 암즈


[image]
석류 록 시드와 블러드 오렌지 록 시드를 사용해서 변신하는 암즈. 붉은 다이다이마루와 세이버 애로우를 무기로 사용한다. V시네마에서는 이 형태만 존재했으며 그래서 유일하게 슈트가 있다.[2]
변신 방식은 진바 암즈와 유사하나 이쪽은 둘 다 일반 록 시드를 사용한다. 변신 시 하늘에서 과일 형태의 라이드아머가 내려와 장비되는 것이 아닌, 애초부터 분리 상태로 아머가 생성되고 라이드웨어가 구성된 이후 그대로 아머가 몸에 붙어 변신이 끝난다. 또 진바 암즈의 음성이 록 시드 음성 종료 후에 진바 암즈의 음성이 나오는 것과 달리 거의 동시에 음성이 전개된다.[3]
커팅 블레이드로 록시드를 잘랐을때 소리는 다른 아머드 라이더와 다르게 블러드 오렌지 록 시드를 게네시스 코어에 장착해 변신할 때 나는 '''"허엇!"''' 음성이 나온다.[4]
석류 록 시드의 음성은 '''뒤틀린 희생'''을 의미한다. 변신자인 쿠도 쿠가이의 목적이 70억명의 전 인류를 세이버 시스템으로 석류 록시드와 연동시켜 석류 록시드를 갖고 있는 자를 모두 자폭시켜 자신과 같은 인간이 아닌 유령으로 바꿈으로서 전 인류를 인간으로서 죽었지만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로 진화시키는, 전 인류를 희생시킨다는 계획을 생각하면 참으로 적절한 변신음이 아닐 수 없다.
  • 변신음
'''블러드 석 암즈! 미친듯이 피는 Sacrifice! 블러드 오렌지 암즈! 부정의 길 ON STAGE!'''
  • 필살기
-

2.2. 강화 암즈



2.2.1. 골든 석류 암즈


센고쿠 드라이버에 석류 록 시드, 골든 록 시드를 장착해서 변신하는 세이버의 초강화 암즈. 전용 무기로는 세이버 애로우와 소드 브링거가 있으며 세이버 애로우와 소드 브링거를 사용하는 이도류의 검술전을 특기로 한다. 잔게츠, 너클, 류겐 3명의 진바 암즈의 맹공에 의해 쓰러졌지만, 다크니스 암즈로 다시 부활한다.
  • 변신음
'''블러드 석 암즈! 미친듯이 피는 Sacrifice! ''' ''' 골든 암즈! 황금의 과실...!'''

2.2.2. 다크니스 석류 암즈


센고쿠 드라이버 석류 록 시드, 다크니스 록 시드를 장착해서 변신하는 세이버의 파생 암즈. 전용 무기로는 세이버 애로우와 다크 다이다이마루가 있으며 세이버 애로우와 다크 다이다이마루를 사용하는 이도류의 검술전을 특기로 할 것이다. 골든 암즈일 때 패배하였다가 되살아난 모습이기도 하다.
  • 변신음
'''블러드 석 암즈! 미친듯이 피는 Sacrifice! ''' ''' 다크니스 암즈! 황금의... 과실...'''

2.2.3. 마쟈 암즈


과거에 쿠가이를 이끈 뱀의 이미지와 죽음이 뒤섞여 출현한 수수께끼의 록 시드인 마쟈 록 시드로 변신한 세이버의 최종 암즈. 전용 무기로 가면라이더 피프틴과 마찬가지로 황천환을 사용하며 세이버 애로우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사용된 마쟈 록 시드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가면라이더 마쟈의 변신에 쓰인 마쟈 록 시드와 똑같은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는 불명이다.
  • 변신음
''' 마쟈 암즈! 어긋난 길은 뱀!'''

3. 강화 형태[5]



3.1. 연화좌 위신 세이버


세이버 시스템의 작동과 함께 출현한 보리수와 세이버가 융합된 강화 형태. 변모시에는 "부정의 길 ON STAGE!!"라는 음성과 함께 꽃봉오리가 열린다. 하반신이 거대한 보리수꽃과 융합한 상태가 되었으며 무수하게 많이 뻗은 덩굴과 폭발하는 꽃잎을 무기로 사용한다. 잔게츠 수박 암즈와 류겐을 압도했지만, 결국 잔게츠 진바 멜론 암즈에 의해 파괴되었다.

3.2. 프레데터 세이버


'''骸骨恐竜(プレデターセイヴァー'''[6]
소설 가면라이더 가이무에서 자신의 정신세계에서 마쟈 암즈 형태로 5인의 라이더와 싸우다가, 결국 수천 번의 반복된 사망과 재생 끝에 자아를 잃고 폭주한 형태.
모습은 헤이세이 라이더 대 쇼와 라이더 가면라이더 대전 feat 슈퍼전대바단 총통의 해골 공룡과 똑같은 형태이다.

4. 기타


  • 소설판에서 강화 형태가 무려 3개나 등장해 총 4개의 폼 체인지를 갖게 됐는데 그 폼체인지들 중 3개가 "검 형태의 암즈 웨폰+세이버 애로우의 이도류"로 전법이 똑같다(...). 마쟈 암즈는 그나마 세이버 애로우를 안 쓴 것 같지만 결국 검 쓴다는 건 그대로다.
  • 세이버의 암즈를 보면 대부분 가이무 극장판이나 외전에 나왔던 보스들이 쓰던 록 시드를 사용한 형태이다. 세이버의 기본 암즈인 블러드 석류 암즈의 블러드는 무신 가이무가 썼던 블러드 오렌지 록 시드. 소설판에 등장하는 골든 석류 암즈와 다크니스 석류 암즈는 둘 다 마르스쟈무로 변신한 코우가네가 썼던 록 시드를 사용했으며, 마쟈 석류 암즈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나온 마쟈가 쓴 마쟈 록 시드를 사용한데다 마쟈가 피프틴의 슈트를 재탕한 것을 생각하면 피프틴의 요소도 약간 들어갔다고 볼 수도 있다. 거기다 암즈 뿐만 아니라 연화좌 위신 세이버는 무신 가이무가 쓰던 형태이고 해골 공룡은 가면라이더 대전에 나온 바단 총통의 모습과 비슷하다.
  • 한국어 독음이 레이와 라이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가면라이더 세이버와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세이버와 같다, 다만 가이무의 세이버는 구원자(セイヴァー/SAVER[7])이고, 레이와 세이버는 기병도(セイバー/SABER)이다.
  • 이름의 뜻이 구원자인것은 변신자인 쿠도 쿠가이의 목적에 있다. 세이버 시스템을 가동시켜서 석류 록시드를 갖고 있는 자를 일제히 자폭시켜 전 인류 70억 명을 자신과 같은 유령으로 바꿔 불사의 존재로 진화시켜 인류를 구원한다는 속뜻이 있다. 프로젝트 아크의 상태를 보면 의외로 맞는 구석도 있는 계획이다.[8]


[1] 연화좌 위신 세이버와 프레데터 세이버는 암즈라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강화 형태로 따로 표기함.[2] 나머지는 전부 소설판에서 등장했다.[3] 이건 완구상으로도 동일한데 에너지 록 시드는 진바 암즈용 음성이 별도로 있어서 록 시드 음성이 나온 다음에 나오지만 일반 록 시드는 당연히 없어서 동시에 음성이 재생된다. 애초에 진바 암즈 계열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암즈이기도 하고.[4] 사실 듀크 V시네마에서 잔게츠 변신음도 게네시스 코어 장착음인 "이요~옷!"이 나온다.[5] 연화좌 위신 세이버와 프레데터 세이버는 암즈라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강화 형태로 따로 표기함.[6] 해골 공룡이라 적고 프레데터라 읽는다.[7] 재플리시다. 실제 구원자라는 의미는 Redeemer, 또는 Savior로 Saver는 절약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된다. 다만 일본에서는 Savior 또한 セイヴァー로 적기 때문에 가나 표기만 보면 오류는 없다.[8] 프로젝트 아크는 지구 전체가 헬헤임에 침식되기까지 남은 10년 동안 센고쿠 드라이버를 아무리 용써도 10억 개밖에 못 만들고, 남은 60억 명은 굶어 죽거나 인베스가 되거나 둘 중 하나일 테니까 미리 싹 다 죽여버리자는 계획이다. 그 60억명을 구원하기 위해 차라리 인류를 세이버 시스템과 연결시키고 한 번 죽여서 자신과 같은 유령 상태로 만들어 불사화시키는, 선택 받지 못한 자들의 구원자라는 의미심장한 결론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