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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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 가면라이더: 서장의 주역 라이더로 쇼와 라이더의 13호 라이더.
카자마츠리 신이 분노가 극에 달하면 변신하는 레벨 3의 개조인간. 주로 분노의 감정에 의해 세포 활동이 활성화하면 메뚜기 유전자의 "X-α 소자"에 의해 세포 활성 분비물 "배터리 겐"이 체내에 방출되어 그 효과로 세포의 급격한 변이를 유발하면서 변신이 완료되는데 전신의 피부가 변화, 경질화 되면서 메뚜기 형태의 괴물과 같은 형태가 된다. 후속편에서 강화복을 장착해 익히 알려진 라이더의 형태가 될 예정이었으나 후속편이 나오지 않게 되면서 괴물같은 형태로만 남게 된다.[1]
변신 후에는 강인한 육체 그 자체를 무기로 싸우며 날카로워진 손끝으로 상대를 긁거나 찌르는 전투를 보이고 필살기는 '''척추뽑기'''. [2] 보통 사람의 10배 이상의 전투력를 발휘해 보병 중대를 능가하는 힘을 발휘한다. 하이 바이브 네일이나 팔다리에 있는 톱 모양의 기관인 스파인 커터, 입에 있는 날카로운 송곳니인 브레이크 투서 등을 이용한다. 또한 대상을 접촉하지 않고도 어느 정도 분쇄할수 있는 초능력인 "초강력 염력"이 있다.
이마의 컨트롤 기관인 "제 3의 눈"의 존재를 통해 변신 후에도 자아와 이성을 유지할수 있다. 온몸이 세라믹의 5배의 강도를 가진 갑각 세포에 덮여 있으며, 피부는 공격에 대한 충격의 75%를 흡수할수 있고 상처를 입고도 보통 인간의 5000배의 세포 증식 능력으로 빠르게 재생, 복구할수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 오른쪽 어깨에 열상을 입었지만 순식간에 상처가 회복하고 있다. 또한 30분 정도면 수중 활동도 가능하다. 유일한 최대의 약점은 고열이며, 신은 생물이기 때문에 700도에서 800도의 화염은 5분동안만 견딜수 있다
- 필살기
- 신 라이더 킥[3] :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대 대쇼커에 등장하는 라이더 킥.
- 신 라이더 펀치: 강화 유리를 일격에 분쇄할정도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펀치 계열의 기술.
- 신 라이더 춉: 스파인 커터를 이용해 상대를 일도양단 하는 기술.
- 신 라이더 펀치: 강화 유리를 일격에 분쇄할정도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펀치 계열의 기술.
- 신 라이더 춉: 스파인 커터를 이용해 상대를 일도양단 하는 기술.
2. 기타
- 초기에는 '진 가면라이더'라고 되어있었으나 이후 매체에서는 가면라이더라 부르지 않고 그냥 '개조병사 레벨 3'로 불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대 대쇼커에서부터 '가면라이더 신(仮面ライダーシン)'[4] 이라는 이름으로 라이더 카드에 등장했고, 가면라이더 가이무 극장판에 등장해 본인을 가면라이더 신이라 칭하고 레전드 라이더 록시드에서도 가면라이더 신 록시드라고 등장하면서 가면라이더 신으로 확정되었다.
[1] 가면라이더 설정자료집이 나왔을 때 이 강화복의 러프 스케치가 실렸는데 그냥 평범한 오토바이 라이더 복장을 입혀놓고 단순하게 생긴 벨트를 채우고는 흔히 볼수있는 오토바이 헬멧에 벌레 눈과 더듬이만 그려놓은, 일반적인 라이더의 형태보다는 좀 더 현실적인 모습이다.[2] 국내에 정발된 슈퍼 히어로 대백과에 '''그 이미지가 나와있다!''' 올 가면라이더 - 라이더 제너레이션에서는 심의 상의 문제 때문인지 히무로를 끔살한 움직임이 초필살기로 대체되었다.[3] 真ライダーキック.[4] "신"은 진(真)의 일본어 독음이기도 하며 주인공의 이름(카자마츠리 "신")이기도 하다. 중의적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