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뮤사
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네리엘 투 오델슈방크가 해방하는 레스렉시온. 우르키오라 쉬퍼의 3차 해방이 공개되자 다른 에스파다들도 2차 해방을 할수 있게 되었다. 물론 게임판 한정으로만 가능하다.
2. 1차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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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뮤사(羚騎士, Gamuza)'''
스페인 어로 남유럽·서남아시아에 주로 서식하는 영양인 '''샤무아'''를 뜻한다. 해방 구호는 '노래하라, 가뮤사'. 해방 시에는 상반신이 사람, 하반신이 영양의 모습을 한 켄타우로스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되며, 무기는 검에서 랜스를 앞뒤로 합친 것과 같은 무기로 변형된다.
3. 2차 해방(게임판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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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해방(게임판 한정) - 란사 데 류스 가뮤사(ランサ・デ・リュス・ガミュサ/Lanza de Luz Gamuza)''''''우리에게도 지키고 싶은 건 있어... 단지 그것뿐이야.'''
'''대지의 통곡을 들어라, 란사 데 류스 가뮤사!'''
스페인어로 '''샤무아의 빛의 창'''을 뜻한다. 블리치 BRAVE SOULS와 소설 Can't fear your own world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네리엘의 2차 해방. 붕옥을 호로 구멍에 장착시켜 한 단계 더 진화하였다는 설정이나, 다른 에스파다들의 2차 해방과 달리 구멍이 아닌 창에 붕옥이 장착되어 있는게 차이점이다. 이로써 구멍의 위치는 더더욱 미지수(...) 이전에 등장한 우르키오라의 3차 해방 이후 모든 에스파다의 2차 해방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투창이 분홍빛 영압의 형태로 둘러싸이고 머리의 산양 해골 대신 산양의 뿔이 돋아났으며 몸의 털이 많아지고 눈이 마족눈으로 바뀐지라 인상이 날카로워진 느낌을 준다.[1] 원작자가 디자인한 형태라고 한다. 원작에 반영되는 설정은 아니지만 작품 내 최고의 사기템인 붕옥을 장착한 형태이니만큼[2] 원래부터 노이트라와 대등한 네리엘이 이 상태가 되면 우르키오라의 2차 해방과 맞먹을 가능성도 보인다.
4. 관련 문서
[1] 몸을 둘러싼 체모, 투구같은 가면 대신 돋아난 거대한 뿔, 마족눈(특히 이건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2차해방의 공통사항이다.), 주력 무기가 투창인 점 등 우르키오라의 2차 해방과 공통점이 많다.[2] 붕옥은 소유주의 소망을 구현시켜주며 소유주를 불사의 존재로 만들어주는 사기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