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블리치
ブリーチ / BLEACH

장르
다크 판타지, 퇴마, 배틀, 소년만화
작가
쿠보 타이토
출판사
[image] 슈에이샤
[image] 서울문화사
연재처
[image] 주간 소년 점프
[image] 아이큐 점프
레이블
[image] 점프 코믹스
[image] 아이큐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image] 2001년 36·37호 ~ 2016년 38호
[image] 2002년 1호 ~ 2017년 2호
단행본 권수
[image] 74권 (2016. 11. 04. 完)
[image] 74권 (2017. 02. 24. 完)
1. 개요
3. 발매 현황
3.1. 조기 완결?
4. 특징
4.1. 작화
4.2. 언어
7. 인기
9. 수상
10. 미디어 믹스
10.2. 소설
10.3. 공식 가이드북
10.4. 일러스트 화보집
10.5. 게임
10.7. 뮤지컬
10.8. 기타 매체
12. 기타
13. 바깥 고리

[clearfix]

1. 개요


우리는 모습이 없는 까닭에 을 두려워한다.[1]

슈에이샤의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일본배틀만화. 작가쿠보 타이토(久保帯人).
21세기에 연재를 시작한 모든 일본 만화 중 두 번째로 단행본이 많이 팔린 인기작이다.[2] 2020년까지 유일하게 누계 1억부를 돌파한 21세기 만화였으며 2020년에 진격의 거인귀멸의 칼날이 1억부를 돌파했다.[3]
제목 bleach는 표백하다, 표백, 표백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018년 12월 13일의 한 일본 방송에서 작가가 제목의 의미를 밝혔는데 흰색을 연상시키는 단어를 사용해 사신의 이미지인 검은색을 강조시키기 위해서라고 한다.[4]

2. 줄거리


유령을 볼 수 있는 고등학생의 소년 쿠로사키 이치고. 어느 날 자신을 사신이라고 칭한 여자, 쿠치키 루키아를 만나 사신의 힘을 양도 받게 되고 대신 사신의 일을 하게 되는데...

쿠로사키 이치고의 사신대행 일대기 능력자 배틀물!!


주인공쿠로사키 이치고, 쿠치키 루키아, 아바라이 렌지, 이노우에 오리히메, 사도 야스토라, 이시다 우류. 이 주연들을 중심으로 사신대행 편, 소울 소사이어티 편, 아란칼 편, 사신대행 소실 편, 천년혈전 편을 메인 에피소드로 삼고 있다.

3. 발매 현황


블리치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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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2권
3권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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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스트로베리
이별과 휴식
빗속의 기억
퀸시는 널 싫어한다
[image] 2002년 01월 05일
[image] 2002년 04월 30일

[image] 2002년 03월 04일
[image] 2002년 07월 31일

[image] 2002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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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02년 09월 04일
[image] 2002년 12월 31일

5권
6권
7권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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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오른팔
파멸의 전주곡
브로큰 코다
칼과 나
[image] 2002년 11월 01일
[image] 2003년 03월 25일

[image] 2002년 12월 20일
[image] 2003년 05월 10일

[image] 2003년 03월 04일
[image] 2003년 06월 25일

[image] 2003년 06월 04일
[image] 2003년 08월 25일

9권
10권
11권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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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의 14일
하늘의 문신
별과 들개
절벽의 꽃
[image] 2003년 08월 04일
[image] 2003년 10월 25일

[image] 2003년 11월 04일
[image] 2004년 01월 05일

[image] 2003년 12월 19일
[image] 2004년 03월 20일

[image] 2004년 03월 04일
[image] 2004년 05월 20일

13권
14권
15권
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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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언데드
흰 감옥 섬
다가올 죽음의 시작
운향의 밤
[image] 2004년 06월 04일
[image] 2004년 07월 25일

[image] 2004년 09월 03일
[image] 2004년 12월 25일

[image] 2004년 12월 03일
[image] 2005년 04월 25일

[image] 2005년 03월 04일
[image] 2005년 06월 25일

17권
18권
19권
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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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 루비컨디오르, 리리오 캔디디오르
데스베리 리턴즈
검은 달의 출현
최면의 끝
[image] 2005년 06월 03일
[image] 2005년 09월 25일

[image] 2005년 08월 04일
[image] 2005년 11월 25일

[image] 2005년 10월 04일
[image] 2006년 02월 10일

[image] 2005년 12월 02일
[image] 2006년 03월 25일

21권
22권
23권
2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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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료가 되겠느냐
정복자들
불운
내재하는 신의 블루스
[image] 2006년 03월 03일
[image] 2006년 05월 25일

[image] 2006년 05월 02일
[image] 2006년 07월 29일

[image] 2006년 08월 04일
[image] 2006년 09월 25일

[image] 2006년 10월 04일
[image] 2006년 11월 25일

25권
26권
27권
2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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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왕좌
마스카론 드라이브
평온한 나날이여, 안녕
남작의 강의-전과정
[image] 2006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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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07년 02월 02일
[image] 2007년 03월 25일

[image] 2007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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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권
30권
31권
3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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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싱 오페라
내 마음은 너와 함께
내 즐거움을 방해하지 마
하울링
[image] 2007년 08월 03일
[image] 2007년 10월 25일

[image] 2007년 10월 04일
[image] 2007년 12월 25일

[image] 2007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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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08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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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권
34권
35권
3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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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농담
킹 오브 더 킬
달보다 더 높게
턴 백 더 펜들럼
[image] 2008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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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08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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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08년 12월 04일
[image] 2009년 01월 25일

37권
38권
39권
4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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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외로운 것
싸움의 공포
처형 집행자
정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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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09년 03월 25일

[image] 2009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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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09년 10월 30일

41권
42권
43권
4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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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여왕의 쇼크
호로의 왕국
그 반대
[image] 2009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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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09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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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권
46권
47권
4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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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인페르노
되찾은 시야
유년기의 끝
신은 죽었다
[image] 2010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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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0년 11월 24일

[image] 2010년 10월 04일
[image] 2010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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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권
50권
51권
5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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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st Agent
The Six Fullbringers
Love me Bitterly Loth me Sweetly
End of Bond
[image] 2011년 04월 21일
[image] 2011년 06월 20일

[image] 2011년 06월 03일
[image] 2011년 10월 10일

[image] 2011년 08월 04일
[image] 2011년 12월 20일

[image] 2011년 10월 04일
[image] 2012년 01월 31일

53권
54권
55권
5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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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athberry Returns 2
Goodbye to Our Xcution
THE BLOOD WARFARE
MARCH OF THE STARCROSS
[image] 2011년 12월 02일
[image] 2012년 04월 27일

[image] 2012년 03월 02일
[image] 2012년 06월 29일

[image] 2012년 06월 04일
[image] 2012년 08월 27일

[image] 2012년 09월 04일
[image] 2012년 11월 27일

57권
58권
59권
6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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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BLOOM
THE FIRE
THE BATTLE
EVERYTHING BUT THE RAIN
[image] 2012년 12월 04일
[image] 2013년 02월 22일

[image] 2013년 03월 04일
[image] 2013년 05월 27일

[image] 2013년 06월 04일
[image] 2013년 07월 16일

[image] 2013년 08월 02일
[image] 2013년 11월 25일

61권
62권
63권
6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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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9 DAYS
HEART OF WOLF
HEAR, FEAR, HERE
DEATH IN VISION
[image] 2013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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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4년 04월 25일

[image] 2014년 05월 02일
[image] 2014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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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권
66권
67권
6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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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ING OUT THE ZOMBIES
SORRY I AM STRONG
BLACK
THE ORDINARY PEACE
[image] 2014년 10월 03일
[image] 201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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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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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5년 07월 03일
[image] 2015년 09월 22일

69권
70권
71권
7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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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ST THE JUDGEMENT
FRIEND
BABY, HOLD YOUR HAND
MY LAST WORDS
[image] 2015년 08월 04일
[image] 2016년 01월 25일

[image] 2015년 11월 04일
[image] 2016년 04월 27일

[image] 2016년 03월 04일
[image] 2016년 07월 25일

[image] 2016년 05월 02일
[image] 2016년 09월 30일


73권
7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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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FIELD BURNING
THE DEATH AND THE STRAW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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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6년 11월 29일

[image] 2016년 11월 04일
[image] 2017년 02월 24일



2001년 8월부터 2016년까지 총 15년 동안 698화에 걸쳐 연재되었으며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어 2016년 가을 74권으로 완결되었다. 2016년 주간 소년 점프 36, 37호 합병호에서 니세코이와 함께 동시 완결될 예정이였지만, 분량 조절 실패로 니세코이가 완결이 먼저 났으며, 38호에서 센터 컬러로 완결 확정.
풀리지 않은 떡밥, 등장인물들의 현황, 허무한 최종결전, 이해되지 않는 대사들 등 비슷한 시기에 허술한 완결로 욕을 먹은 나루토만큼이나 많은 문제를 안은 채로 종결되었다. 나루토는 적어도 연재 초반에 제시한 나루토의 성장과 호카게가 되겠다는 꿈이라는 테마를 마무리 지었고 불완전하게나마 핵심 떡밥들도 회수하고 완결을 냈지만 블리치의 경우는 수많은 미회수 떡밥을 남기고 마무리되었다. 한때 원나블이라 불리며 점프 인기 만화 3강 중 하나였던 블리치가 이런 식으로 완결됐다는 점은 안타까울 따름이다.
한국어판은 서울문화사를 통해 아이큐 점프에서 2002년부터 2017년까지 연재되었으며 아이큐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됐다. 번역가는 오경화. 여기서도 오경화의 번역 퀄리티는 건재하다. 덕분에 가뜩이나 병맛이던 만화에 더더욱 병맛이 제곱되었으며, 욕설이나 비속어의 남발로 등장인물들의 대사에서 허세력이 배로 올랐다. 그리고 작중 고유명사나 인물 표기 등도 엉망진창이다.

3.1. 조기 완결?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식적으로 조기 완결이 언급된 적은 없으나 기정사실 급으로 모순점이 많은 상태이다.
블리치의 완결이 '작가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는 추측은 완결 당시부터 쏟아져 나온 추측이었다. 하지만, 그걸 부정하는 의견도 나오는 상태였고 양측의 의견은 대략적으로 이런 상황이었다.
  • 조기 완결이 맞다고 주장하는 독자들
    • 회수되지 못한 복선들이 너무 많다.
    • 스토리 후반부의 뜬금없는 급전개 및 생략된 10년.
    • 이미 사신대행 소실 편부터 블리치의 인기는 매우 하락한 상태.
    • 점프에서 스스로 인기 있었던 작품들의 연재 기간에 대한 트러블을 공표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오히려 시치미 떼며 언급을 피하기만 했다.[5]
    • 작가가 직접 조기 완결을 부정한 적이 없다.
  • 조기 완결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독자들
    • 미회수 복선은 작가의 무능 때문이다.
    • 스토리 후반부에 구멍이 난 것 또한 단순히 작가의 무능 때문이다.
    • 인기가 하락했다고는 하나, 고정 팬층이 남아있는 상태였다.
    • 점프에서 조기 완결을 공표하지 않았다.
    • 점프에서 공표하지 않았는데 작가가 먼저 나서서 공표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부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긍정이라 볼 수는 없으며, 작가가 나서지 않는 이유는 대답할 가치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그리고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본편의 미회수 복선들이 거의 회수되었고[6], 소설 후기에서 나리타의 시점에서 본 블리치 본편의 완결부터 소설화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공개됐다.
요약하자면 이렇다.
  • 쿠보가 나리타에게 1, 2년 안에 블리치를 끝내겠다고 말했다.
  • 나리타가 편집부에 물어본 결과, 쿠보 본인이 편집부에 1년 안에 완결내겠다고 통보한 상태였다.[7]
  • 15년의 연재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소설 프로젝트를 개시, 나리타와 마츠바라가 요청받았다.
  • 쿠보 본인은 미회수 복선과 설정, 등장인물들의 과거에 대해 이미 생각을 해둔 상태.
  • 이것들을 본편에 그리지 않는 이유는 본편은 이치고와 사신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야기의 중심을 어긋나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
  • 소설에서 공개된 내용에 대해서도 쿠보는 독자에게서 상상하는 즐거움을 빼앗는다라는 이유로 줄이길 원했으나, 나리타가 상상하는 즐거움을 빼앗을지라도 공개해야 된다.라는 이유로 소설에 쓰길 강력하게 주장하여 쓰게 되었다. 나리타 왈, "모든 건 자신의 억지" 때문이라고.
  • 우라하라와 요루이치의 과거도 전해 들었으나, 나리타와 마츠바라 둘 다, 이 내용은 반드시 만화로 그리셔야 합니다. 만화로 보고 싶습니다.라고 답하며 소설에 싣는 걸 거절함.

후기가 공개된 이후, 독자들의 반응은[8] '무슨 이야기를 그리길래 복선 회수를 안해요?'
독자들은 한 입 모아 나리타가 하드캐리 했다는 반응이다. 오죽하면, 나리타가 아픈 몸[9]을 이끌고 자기 소설을 뒷전으로 미루면서까지[10] 블리치 소설을 쓴 이유는 거지같은 대답을 듣고 빡쳤기 때문이라고 진지하게 거론될 정도다.(...)
게다가 진지하게 따져보면, 위의 후기에 나온 내용은 모순점과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많다.
  • 아이젠의 반란은 이치고와 사신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동기 또한 본편의 사신 중 한 명인 마츠모토 란기쿠에게 영향을 미쳤다. 게다가 소설에서 밝혀진 영왕의 진실은 주인공의 행적 및 진실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내용이다.[11] 이를 '이야기의 중심에서 어긋난다' 라고 말하는 건 의심이 갈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 완결 후, 작가는 인터뷰에서 "자라키와 우노하나의 진실은 처음부터 설정해둔 내용이며 그걸 언제 공개할지 고민했다." 라며 복선 회수에 고심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연재 초창기부터 존재가 언급된 0번대의 복선은 회수되지 않은채 끝났다. 이건 작품을 대하는 작가의 자세에 명백한 변화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무언가 작품 외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의심할 수 있는 부분이다.
  • 정작 작가 본인은 비어있는 내용을 상상해달라는 코멘트를 남긴 적이 없다.[12]
  • 작가가 직접 '상상하는 즐거움'을 남기기 위한 의도적인 결말이었다고 코멘트 한 적도 없다.[13]
  • 작가가 직접 이야기의 중심에서 어긋나는 내용이라는 언급 또한 한 적 없다.
  • 15년 연재의 피날레를 장식할 생각이었다면, 만화로 끝까지 그리는 게 적절하고, 하다못해 애니로 만드는 편이 낫다.[14]
  • 나리타는 소설 작업을 "요청 받았고", 쿠보는 "상상의 여지를 위해 소설에 담는 내용을 줄이자"고 말했다. 하지만 이건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상한 게, 상상의 여지를 남기기 위해 내용을 줄이려 했다면 애초에 소설을 써달라고 요청했겠는가?
  • 작가는 이치고와 사신들의 이야기에서 어긋난 이야기를 다루지 않으려 했다고 답했다고 소설 후기에 써져있다. 하지만 사신들과 상관없는 이야기는 천년혈전 편 최후반부에서 다루어졌다.[15]
  • 작가는 천년혈전 편 연재 직전, Repeat & Reboot 인터뷰[18]에서 그동안의 미회수 복선들을 천년혈전 편에서 다룰 거라고 공언했다. 이 밑의 항목들은 작가가 "천년혈전 편 연재로 다룰 것"이라고 공언했던 내용들이다.#1, #2, #3
    • 아란칼의 재등장.
    • 마유리가 자엘아폴로의 창고에서 찾은 것.
    • 우노하나가 싸움에 나서게 될 것이다.
    • 렌지의 만해는 형태가 변할 것이다.
    • 쿄라쿠가 입고있는 꽃무늬 기모노에는 사연이 있다.
    • 히츠가야는 만해를 완성시켰다.
    • 마츠모토 란기쿠의 과거가 최종장의 열쇠가 될 것이다.
    • 블리치의 근간을 이루는 수수께끼들
      • 1. 아이젠이 아는 이치고의 출생의 비밀
      • 2. 그랜드피셔가 이치고한테 진혈[16]이라고 말한 이유
      • 3. 잇신과 류켄의 관계
      • 4. 이치고와 카이엔의 관계
      • 5. 이치고의 어머니의 죽음의 진실
      • 6. 아이젠이 반란을 일으켰던 계기인 영왕[17]
      • 7. 왕속특무 0번대
      • 8. 우라하라와 요루이치의 과거
      • 9. 히요리의 생사와 바이자드의 행방
보면 알겠지만 란기쿠의 과거[19], 6번[20], 7번[21], 8번은 밝혀지지 않았다. 분명 인터뷰에서 다루겠다고 말했는데, 결국 소설에서 다뤄진데다 그 이유가 "본편의 이야기에서 어긋난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이다. 무엇보다, 인터뷰의 작가 발언과 소설 후기의 내용이 정면으로 충돌한다.
오히려 조기 완결이 아니라고 하는 게 이상할 정도로 모순되는 부분이 많이 존재한다.
이상의 근거들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선 '상상의 여지'는 핑계고 실제로는 조기 완결당한 것을 암시하기 위해 저런 후기를 남겼다는 추측이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작가가 블리치를 1년 안에 완결내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루머가 2019년 말부터 퍼지기 시작했는데, 아마 소설 후기를 잘못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루머의 출처는 이곳으로 추정된다.#

4. 특징



4.1. 작화


블리치의 그림체는 상당한 미형으로 몇몇 인물들을 제외한 주요 등장인물들이 모델 같은 비율이면서 남성 캐릭터들은 날카로운 턱선과 마른 근육을, 여성 캐릭터들은 굴곡 있는 몸매를 자랑한다. 비율적인 부분에서는 아무리 키가 작아도 비율이 좋게 그린다. 비율이 좋지 않은 사람은 잘 못 그리는 듯하다.[22]
작가의 전작 <좀비 파우더>와는 엄청 다르다. 블리치의 초반의 몇 권에서는 <좀비 파우더> 시절 그림체가 눈에 보인다. 작가가 지금 보여주는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턱선보다는 굴곡이 있고 조금 러프한 선이었고, 깔끔하다기보다는 드래프트에 가까운 작화였다. 또한 눈 역시 모든 캐릭터들마다 더 작았고 개성있던 반면, 블리치에선 남성 캐릭터는 눈썹을 더 짙게, 눈 굴곡도 부드럽게 처리한다. 여성 캐릭터는 미소녀를 그리는 듯 예쁜 눈은 아니지만 훨씬 동그랗고 더 초롱초롱하게 그린다.
하지만 연재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블리치가 온갖 비판에 시달리면서 딱히 별말없던 그림체도 비난을 받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웨코문드 편으로 들어서면서 배경의 비중이 점차 줄어 갈수록 배경을 찾기 힘들게 된 것. 다만 웨코문드 편 정도야 캐릭터를 등장시킬 때, 임팩트를 주기 위하여 고의적으로 그리지 않는 것이니 납득할 있는 여지는 있다.[23] 확실히 캐릭터의 퀄리티 상승에 정성을 들여가면서 캐릭터 자체의 작화력이 올라가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그러나 아란칼 편이 끝나고 사신대행 소실 편에서 배경의 비중은 그야말로 여백의 美. 안 그래도 심했던 부실한 배경이 아예 공허함마저 느껴질 정도로 완벽한 여백이 되었다. 가끔 드물게 그리는 배경을 보면 주로 하늘에 구름이 떠있는 것이 대부분이고, 작중 내에서 시간이 밤이라면 하늘에 초승달 하나만 그려넣는다. 아무리 작가가 캐릭터의 임팩트를 부각하기 위한 의도라지만, 다소 성의없이 그렸다는 인상은 지울수없다.
이런 비판을 의식한 것인지, 천년혈전 편에선 배경도 여백의 미 수준을 탈출했다. 1차 침공 때와 잇신의 과거 회상을 보면 주위 건물도 꼼꼼하게 그렸다. 2차 침공 때는 잔해나 건물 모습은 물론, 비가 내리고 있는 모습까지 그렸다.
다만, 바르벨트 편은 다시 배경의 비중이 줄어들었으나 캐릭터의 작화와 액션씬만큼은 블리치 연재 중에서 최고치를 찍었다.
컬러 일러스트를 보면 주로 파스텔 풍이다. 특히나 대문 그림을 그릴 때엔 테마 연출이 다양하다.

4.2. 언어


집단마다 주로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 대사는 모두 일본어이고, 캐릭터의 이름이나 기술명이 특정 테마를 따르는 것.
종족
언어
사신
일본어
아란칼
스페인어
퀸시
독일어
풀브링거
영어

4.3. 단행본 글귀



블리치의 9~10주 연재본을 묶은 단행본이 다른 만화들의 단행본들보다 살짝 두드러지는 것이 있다면 대부분이 꼽는 것이 바로 단행본 앞의 글귀다.

5. 등장인물




6. 설정




6.1. 연표




7. 인기




누계 부수는 1억 2천만 부에 권당 부수는 약 162만 부로[24] 귀멸의 칼날에 이어 21세기 일본 만화 누계 부수 2위이며 최초의 1억 부 돌파 작품이자 역대 일본 만화 누계 판매 부수 9위에 해당한다.[25]
상술한 것처럼 누계부수는 21세기 만화중 1위지만 권당 판매 부수는 21세기 일본 만화 중에서 진격의 거인, 강철의 연금술사, 데스노트, 귀멸의 칼날에 이어 5위.
초기에는 사신 컨셉으로 호로도 잡고 학원개그도 하고 치유계 스토리도 만들어내는 등 옴니버스 풍의 만화였다. 소울 소사이어티편 이후 큰 인기를 얻고 당당히 소년 점프의 대표작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소울 소사이어티 편의 150~151화인 이치고 vs 뱌쿠야전에서는 절정에 도달하여 점프 역사상 최초로 2주 연속 표지&권두 컬러를 하기도 했던 작품이었다.[26] 헌터×헌터의 장기 휴재 이후로는 점프 3대장, 원나블이라 불렸고 점프의 2000년대 판매량을 이끌었다.[27] 전성기에는 원피스와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았고, 상반기 판매량에서 나루토를 제치기도 했다. 2004 ~ 2010년까지 점프 판매량 순위에서 2008년 상반기를 제외하면 3위 밖으로 빠져나온 적이 없었다.[28]
서양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는데, 드래곤볼 이후 나루토와 함께 가장 성공한 일본 만화 중 하나다. 미국에서의 역대 일본 만화 1권 판매량 순위 3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전성기에는 북미 지역 월간 만화책 판매량 순위에서 10위 안에 가뿐하게 들었을 정도. 참고로 10위 안에 든건 나루토블리치뿐이다. 드래곤볼이 동양무술, 나루토가 닌자라는 오리엔탈리즘스러운 소재가 먹힌 것처럼 블리치 역시 내외적으로 상당히 동양풍의 소재가 많이 들어간만큼 이 부분이 크게 먹힌 것으로 보이며 특히 서양에서 선호하는 연출[29]이 많다고. 세계적으로는 원피스, 나루토와 함께 The Big Three, 드래곤볼까지 포함해서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와 함께 Forbiden4[30], BIG4라고 부를 정도이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끈 만화로, 2009년 기준 국내 누계 부수가 무려 300만부에 달하며 이는 나루토보다도 앞서는 기록이며, 그 원피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 만화 갤러리에서도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언급될 정도.
상술한 것처럼 21세기 만화들 중에서 블리치의 아성에 맞먹는 작품은 데스노트, 강철의 연금술사,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뿐이다. 그런만큼 블리치의 비교대상이나 라이벌들이 대부분 90년대 후반 작품들이라서[31] 블리치도 이들처럼 1990년대에 나온 20세기 만화로 아는 사람들도 많다.
이러한 높은 인기는 2000년대 후반까지 지속적으로 유지되었지만[32] 2010년대로 와서 스토리 부진[33] 등의 이유로 점프 3강에서 내려오게 된다.[34] 블리치의 2012년 일본 판매량은 297만 부 12위, 2013년은 275만 부 15위, 2014년은 298만 부 18위. 2015년은 281만 부 21위. 2015년부터는 토리코, 은혼, 니세코이와 함께 앙케이트 최하위권에 머물며 일본에서도 퇴물사천왕이라 불렸다. 다른 작품들도 연재가 계속되면서 문제점들을 보였지만, 블리치는 너무 다양한 면에서 문제점을 보여줬으며, 그에 따라 최정상급의 자리에 있던 만화에서 앙케이트 최하위권에 머무는 만화가 되어버렸다.
결국 2016년에 들면서 결국 한계에 다다라서 전성기때의 인기를 되찾지 못하고 최악으로 치닫아서 급하게 완결을 맞이했다. 완결 시점까지 블리치의 인기와 평가는 올라가지 않았으며 지금까지도 독자들 사이에선 정상에 올랐다가 망가져버린 대표적인 만화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실제로 이 정도로 탑을 찍었다가 처절하게 망가진 만화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8. 비판




9. 수상


쇼가쿠칸 만화상 소년향 부문 수상작
제49회 (2003년)

제50회 (2004년)

제51회 (2005년)
강철의 연금술사
따끈따끈 베이커리
블리치
와일드 라이프

10. 미디어 믹스



10.1. 애니메이션




10.2. 소설


  • Letters from the other side[35]
  • THE HONEY DISH RHAPSODY[36]
  • Spirits Are Forever With You[37]
  • The Death Save The Strawberry[38]
  • WE DO knot ALWAYS LOVE YOU[39]
  • Can't Fear Your Own World[40]

10.3. 공식 가이드북


정발판 번역자는 단행본과 다른데, <SOULs>만 윤영의가 했다가 <MASKED>부터 오토로가 맡았다.
  • SOULs (2006)
  • MASKED (2010)
  • UNMASKED (2011)

10.4. 일러스트 화보집


  • 블리치 일러스트 화보집 (All Colour But The Black)
  • BLEACH 일러스트집 JET

10.5. 게임


기종별 발매일순 (국내 정식 발매 게임은 ★, 발매 겸 한국어화 게임은 ◈ 표시)
  • 플레이스테이션 2
    • 블리치 선택받은 영혼
    • 블리치 해방된 야망
    • 블리치 블레이드 배틀러즈
    • 블리치 블레이드 배틀러즈 2nd
  • Wii
    • 블리치 Wii 하얀 칼날 번쩍이는 윤무곡(론도)
    • 블리치 버서스・크루세이드
  • 모바일 게임
    • 블리치 BRAVE SOULS
    • 라인 블리치 파라다이스 로스트[41]
    • 블리치 혼지각성((BLEACH 境·界-魂之觉醒)
    • 블리치 사신격투
    • 블리치 Death Awakening[42]
    • 블리치 Mobile 3D
    • 블리치 Soul Rising - 2020년 여름 출시예정인 블리치 공식 스마트폰 게임.
    • 블리치: 만해의 길

10.6. 실사 영화




10.7. 뮤지컬



10.8. 기타 매체


  • 블리치 리믹스[43]

11. 2차 창작




12. 기타


  • 2016년 8월 22일 점프 38호에서 중대발표를 했다. 팬들은 차기작 아니면 천년혈전의 극장판이나 애니화쯤으로 예상 중이다. 허나 막상 발표된 것은 실사화. 여러 일본 만화&애니메이션들의 실사화가 폭망한 경우가 많다보니 팬들은 한숨만 쉬었다.[44] 결과적으로 평가는 괜찮았지만 흥행에서 참패하고 말았다.
  • 2020년에 연재 20주년을 맞는다. 그걸 기념해 블리치 20주년 프로젝트가 실행된다고 한다. 링크 참조. 애니화는 확정되었다. 다만 아직 제작사는 발표되지 않았다.

13. 바깥 고리



[1] 1권의 가장 첫 페이지에 적혀있는 글귀 [2] 첫 번째는 귀멸의 칼날.[3] 권당 판매부수는 21세기 연재시작 만화중 5위.[4] 말은 그렇게 했는지 몰라도, 실은 너바나의 1집 앨범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작가가 너바나의 팬이라는 건 작중에서 쉽게 알 수 있다. 스멜 라이크~라던가[5] 대표적으로 나루토은혼이 있다. 나루토는 편집부의 요구 때문에 억지로 연재를 연장시킨 경우다. 하지만, 그게 암시된 건 원작자가 42권 시점에 "완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라는 코멘트를 남긴 것과 애니 감독이 2013년에 "작가로부터 2년이면 끝난다라는 말을 들은지 5년이 지났다" 라는 코멘트를 남긴 것밖에 없다. 그리고 은혼 또한, 애니 최종화에서 "장군 암살편부터 완결이 가깝다고 들었는데, 끝나기는 커녕 편집자마저 그만두고 나가버렸다.(...)"라는 장면에서야 연재 기간의 비하인드가 밝혀졌다. 즉, 점프는 연재 기간에 대한 트러블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회사가 아니다. 그러므로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그걸 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6] 끝내 회수되지 못한 복선들이 몇 가지 존재하지만 스토리의 중심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들이다. 즉, 맥거핀.[7] 나리타는 "하나의 시대가 끝나, 숙연한 분위기가 되어있었다."라고 표현했다.[8] 조기 완결 긍정, 부정 양 측 모두.[9] CFYOW 연재 당시, 난치병에 걸려서 입원했었다. 현재는 나아지긴 했으나, 완치는 무리라고...[10] 입원, CFYOW 연재, 기타 작업 등이 겹치면서 자신의 소설은 거의 다루지 못하던 상태였다. CFYOW 2귄 자기소개글에서 "몇 개월 입원한 결과, 한동안 만화 원작이나 게임 시나리오만 맡고 소설가로써의 일은 거의 하지 못했던 소설가. 이 책이 나오고 드디어 소설가로써의 일을 했다고 말 할 수 있을 겁니다." 라고 언급할 정도였으니...[11] 이치고는 하마타면 영왕이 될 뻔 했고, 이치고가 영왕궁에 온 이유는 영왕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서다.[12] 그러한 코멘트를 남긴 건 나리타와 마츠바라뿐이다.[13] 이치고의 자식루키아의 자식이 만나는 결말은 연재 시작부터 정해뒀다는 코멘트 이외에는, 작가가 결말에 대해 남긴 코멘트는 하나도 없다.[14]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가 여기에 해당된다.[15] 그래서 하쉬발트와 바즈비의 과거 회상이 연재되던 당시, 뜬금없다는 반응이 나왔었다.[16] 真血[17] 아이젠이 반란을 일으킨 동기 또한 다뤄진다고 해석할 수 있다.[18] 2012년 시점이다.[19] 최종장의 '열쇠'라고 매우 강조되기까지 했다.[20] 표면적인 정보만 밝혀지고, 아이젠이 왜 반란을 결심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21] 표면적인 정체만 밝혀졌다.[22] 진타와 우루루와 같이 어린이는 신체에 비해 머리가 크게 그리기도 하고, 지단보와 지로보, 오오마에다처럼 그리기도 한다. 주인공 이치고만 봐도 설정상 처음엔 키가 174cm였는데 그림만 보면 훨씬 장신으로 보인다.[23] 블리치 가이드 북 SOULs 참조.[24] 영문 위키[25] 2020년에 진격의 거인이 1억부를 돌파하기 전까진 오랜시간동안 유일하게 1억부를 돌파한 21세기 일본 만화의 칭호를 가지고 있었다.[26] 3주 연속 권두컬러는 드래곤볼이 가져간 적이 있지만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표지는 3주 동안 1호만 담당했다.[27] 참고로 과거 1990년대 3대 만화는 드래곤볼, 슬램덩크, 유유백서였다.[28] #[29] 상세한 설정이나 복잡한 세계관보다는 그때그때 멋지고 알기 쉬운 연출들이 많이 나온다. 드래곤볼의 성공요인도 바로 여기에 있다.[30] 웹사이트나 유튜브 등지에서 드래곤볼과 원나블의 이야기를 꺼내면 댓글창이 너무 범벅이 돼서 암묵적으로 이 네 작품은 타 작품 이야기를 할때는 꺼내지 않는 것처럼 여겨진다.[31] 원피스, 나루토, 헌터X헌터 등, 블리치와 엮이는 대부분의 작품들은 90년대 후반작품들이 많다.[32] 인기와 별개로 독자들의 평가는 소울소사이어티편 이후, 정확히는 아란칼 편의 바이저드 스토리 이후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다.[33] 다른 두 만화는 2부의 등장과 함께 스토리와 세계관을 넓히는 등의 노력을 통하여 성공했지만 블리치는 아란칼 중반부터 반복되는 스토리로 비판을 받았고 결국 풀브링 편에서는 그대로 주저앉았다.[34] 이 점은 과거 삼대장 중 세 번째 작품이었지만 장기연재로 스토리부진이 일어난 유유백서를 계승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스토리부진으로 인해 인기가 내려갔으나 드래곤볼, 슬램덩크, 유유백서 중 가장 분량이 적다.[35] 원작 오리지널 스토리의 소설판이다.[36] 아란칼 편~소울 소사이어티 편 사이에 루키아가 입원한 뱌쿠야에게 요리를 해주는 소설[37] 아란칼 편 현세결전과 사신대행 소실 편 사이 17개월간 이치고가 부재중인 소울 소사이어티에 관한 내용[38] 루키아가 이치고에게 힘을 돌려주기 위해 사신들과 대화하는 소설.[39] 렌지와 루키아의 결혼식에 대한 소설이다.[40] 천년혈전 유하바하 사망 후 4대 귀족 암살건에 대한 내용. 후일담이다. 원작에서 회수되지 못한 복선들을 본작에서 회수하였다.[41] 블리치 BRAVE SOULS과 비슷한 모바일 게임이다.[42] 중국산 게임이지만 퀄리티가 상당하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영혼 경지라는 이름으로 한국어 번역판을 다운받을 수 있었지만 2019년 7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43] 표지만 바뀐 애장판 만화책.[44] 같이 영화화 소식이 있었던 바람의 검심은 이래저래 말은 많지만 성공했고, 명탐정 코난은 캐릭터의 매치가 호불호였지만 원작설정, 스토리에 충실하게 만들어 호평을 받았지만 두 만화는 지극히 현실적으로 실사화가 가능했다. 코난은 내용 자체가 현실세계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다루다보니 실사화를 한다고 원작이나 애니와 크게 차이가 없어도 상관없었고 바람의 검심 또한 타 액션물들과 달리 칼잡이들이 검을 사용하고, 메이지 시대라는 현실 배경이라 현실적으로 바꾸기도 쉽다. 그러나 블리치를 포함한 대부분의 배틀물들은 만화적 과장과 연출이 매우 많고, 비현실적인 세상이 배경이라 실사로 구현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니 사신이라는 비현실적인 존재와 호로, 거대한 기술들이 난무하는 블리치는 실사화가 망한다는 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