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엘 투 오델슈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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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일 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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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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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BRAVE SOULS
1. 개요
3. 성격
4. 전투력
6. 기술
8. 여담


1. 개요


ネリエル・トゥ・オーデルシュヴァンク / Nelliel Tu Odelschwanck
'''계급'''
前 No.3
'''지위'''
前 에스파다
現 없음
'''생일'''
4월 24일
'''신장'''
176cm
'''체중'''
63kg
'''참백도'''
가뮤사
'''레스렉시온 해호'''
노래하라
'''프라시온'''
펫셰 거티셰
돈도챠카 빌스턴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네다 토모코 / 문남숙 / 콜린 오쇼너시.
본래는 전(前) 3번의 에스파다였으며, 이치고 일행이 웨코문드에서 우연히 마주쳤을때는 어린 꼬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외양은 청록색 머리카락에 얼굴에 상처가 있으며 앞니가 없다. 깨진 해골 모양의 가면을 머리에 모자처럼 쓰고 있다.[1] 어린 꼬마의 모습으로 된 후에는 자신이 에스파다였을 때의 기억을 잃게 되었으며, 프라시온이였던 펫셰 거티셰돈도챠카 빌스턴을 자신의 오빠들로, 바와바와를 애완동물로 삼아서 무한 추적 놀이를 하며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2]

2. 작중 행적


네리엘 투 오델슈방크/작중 행적 문서 참조

3. 성격


악역 집단에 소속된 호로답지 않게 심성이 매우 착하고 이성적이다.
보통 어린아이 모습일 때는 '네루', 어른 모습일 때는 '네리엘' 로 불리고 있다.
어린 모습이 된 것은 기습을 당해 가면이 깨져 영압을 잃어버린 부작용인 듯하다. 노이트라와의 전투에서 네리엘 상태로 돌아갔지만 일시적인 것에 불과했고 얼마 되지 않아 곧 네루 상태로 돌아와버린다. 네리엘 상태로 자의적으로 변신할 수는 없는 듯하다. 하지만 우라하라가 만들어준 팔찌 덕분에 원래 모습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네루' 일 때는 '네리엘' 일 때의 기억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네리엘' 일 때는 '네루' 일 때의 기억도 공유하고 있다. 기억은 다소 괴리되어 있지만 인격은 완전히 하나.
아란칼답지 않게 전투를 좋아하지 않으며 이성이 없는 괴물인 호로가 아니라 이성을 가진 아란칼이 된 것에 긍지를 가지고 있다.[3]그 때문에 이유 없는 싸움은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프라시온인 페쉐와 돈도차카와의 관계도 매우 돈독하게 형성되어 있었으며 다른 에스파다들이 위화감을 느낄 정도로 너그러웠다.

4. 전투력


등장 빈도가 적은 편이고 일종의 서비스 격으로 등장한 캐릭터이며 싸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기는 하지만, 과거 '''에스파다 No.3'''의 숫자를 보유하고 있던 굉장한 강자이다.
첫 등장에서 에스파다 최강의 경도를 자랑하는 노이트라 질가의 이에로를 가볍게 베어냈으며, 노이트라에게 고전했음에도 발차기 한방에 노이트라의 참백도를 튕겨낼 정도로 이에로의 강도 또한 높으며 과거 현역 에스파다 시절에는 노이트라를 수없이 발랐을 정도로 뛰어난 접근전 능력을 자랑한다. 아란칼 편 당시 그림죠 재거잭과 호각을 겨루던 쿠로사키 이치고천쇄참월이 노이트라를 상대로 검은 몽둥이 취급을 당했다는 점이나, 자라키 켄파치조차 노이트라의 이에로를 베어내는 일에 제법 애를 먹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로 대단한 부분.[4] 또한, 그녀의 고유 기술인 '''세로 도블레'''는 상대의 세로를 흡수하고 자신의 세로와 함께 반사시키는 기술로, 세로를 주력 기술로 사용하는 같은 아란칼이나 메노스와의 싸움에서 절대적인 이점을 보장한다. 노이트라와의 힘대결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은 무시무시한 괴력 또한 지녔다.[5]
다만, 같은 No.3라도 현직 에스파다인 티아 하리벨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작중에서 네리엘과 유일하게 전투 전적이 있는 노이트라가 '''현직 에스파다의 실력은 과거 네리엘이 에스파다였던 시절보다 더 강하다고 언급하고 있기 때문.''' 실제로 노이트라와 네리엘의 전투는, 초반에는 노이트라의 이에로를 베어내는 등 네리엘이 우세했으나 세로 도블레가 나온 이후로는 근소하게나마 노이트라가 우세함을 보였고[6], 네리엘이 해방한 직후에는 다시 노이트라를 압도했지만 제대로 승패가 나기 전에 네리엘이 꼬맹이로 모습으로 변해버리면서 판정패로 끝난다. 그나마 막판에 압도한 것은 노이트라가 도검 해방을 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마냥 네리엘의 우세로 판단하기 미묘한 편이다.[7] 결국 작중 노이트라와의 전투를 감안했을 때 하리벨보다는 약한 게 확실하며[8], 그림죠보다는 위에 노이트라와 대등 또는 살짝 아래라는 것 같다.[9] 다만 소설판에서 그림죠 역시 노이트라 급으로 강해졌다는 묘사와 네리엘 또한 어린이로 되돌아갈 걱정이 없으며 힘을 키우고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소설 시점 그림죠와 거의 비슷한 듯하다.
하지만 한참 전에 현역에서 밀려났는데도 현 에스파다 No.5와도 싸움이 성립한다는 건 실로 대단한 점. 프리바론 에스파다의 경우처럼 현직 에스파다들에게 밀려 에스파다에서 탈락된 개체들까지 존재하는데, '''네리엘은 현역에서 오랜 기간 동안 밀려나고 영압이 불안정한 상태에서도 현직 에스파다들에게 안 밀린다는 것.'''[10][11]
힘도 엄청나게 센데 그 거대한 노이트라를 집어던지며, 힘대결을 주고받을 정도에[12] 천년혈전 편 아스킨의 기프트 베라이히에서 그림죠, 우라하라를 구출해내기 전 각력을 이용한 반동만으로 집채만한 사탑이 무너져 내리는 걸 보여주었다.
방심하였다곤 하나 아란칼 편 시점의 자라키 켄파치도 초반 고전시킨 노이트라를 베고 어느정도의 타격을 입힐 정도의 실력으로 보았을 때 레스렉시온 상태로 당시의 자라키 켄파치를 고전시킬 정도의 힘을 지닌 실력자이다.
완결 후 소설인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도 겁없이 쿄라쿠 슌스이효스베 이치베에게 도발하는 그림죠의 머리를 후려치고 그림죠가 곧 별다른 대응 없이 얌전해졌단(...) 묘사에서 그림죠와의 상하관계를 증명해주거나 둘과의 힘 차이는 대등 혹은 네리엘이 좀 더 우세한 듯 그려진다.[13]

5. 레스렉시온


가뮤사문서 참조

6. 기술


'''세로 도블레(重奏虛閃 Cero Doble)'''
상대의 세로를 삼킨 후 자신의 세로를 더해 함께 방출하는 기술. 어린아이 모습일 때도 쓴 적이 있었는데[14], 로카 팔라미아시엔 그란츠와의 대결에서 이 기술을 복제해서 사용했었다.
'''란사도르 베르데(翠の射槍 Lanzador Verde)'''
스페인 어로 '''녹색 창기병'''을 뜻한다. 참백도 해방 상태에서 창과 같은 무기를 상대에게 투척하는 기술.
'''침'''
상처를 치료하는 효과가 어느 정도 있다. 힐러 역할을 하던 이노우에 오리히메가 잡혀간 뒤 이 능력을 기반으로 얼마 동안 대체 힐러로서 활약. 목젖을 잡으면 대량으로 나온다는 걸로 봐서 토하기 직전에 대량으로 나오는 윤활성 침[15]에도 같은 효과가 있는 듯. 어린애일 때는 잘 쓰지만 어른 모습일 때는 쓰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초가속(超加速)'''
빠르게 가속하는 것. 네루뿐만 아니라 펫셰도 사용 가능하다.
'''란사 데 류스 가뮤사(羚騎士の光槍/Ransa de Rusu Gamyūsa)'''
스페인어로 '''가뮤사의 광창'''을 뜻한다. 게임판 한정 2차해방 필살기로, 언덕 꼭대기에서 고밀도의 영압을 풀어 막대한 피해를 입혀 상대를 무력화 시킨다. 2차 해방 할리벨 보다 노출도는 덜하다

7. 브레소울


네리엘 투 오델슈방크(블리치 BRAVE SOULS) 문서 참조

8. 여담


호로 구멍의 위치가 정식으로 밝혀지지 않은 유일한 호로이다. 게다가 호로 구멍이 생길 만한 모든 후보군이 전부 아닌 걸로 밝혀져 도대체 어디에 구멍이 뚫려 있는지가 완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상태이다.
작가가 그린 수영복 일러스트에서 호로 구멍이 보이지 않았고, 블리치 BRAVE SOULS의 비키니 수영복 특전 모델링에서도 호로 구멍이 보이지 않았으며, 가뮤사 상태일 때 배꼽 아래 아슬아슬한 곳까지 다 드러난 상태에서 최소한 자궁 위치까지는 호로 구멍이 보이지 않았는데, 그 결과 해골로 가려진 정수리 근방과 머리카락으로 가려진 뒤통수 이외에는 신체가 유실된 곳이 전혀 없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16]
팬덤에서 가장 유력하게 손꼽히는 건 머리카락으로 가려진 뒤통수. 노이토라 지르가의 경우 왼쪽 눈을 따라 머리를 관통해 구멍이 뚫려 있었고 거기에 해골이 위치해 있었으므로, 해골 쪽에 구멍이 보이지 않는 네리엘의 설정 자료를 종합해 보면 사실 거기밖에 답이 없기도 하다.
자료를 종합해 보면 뒤통수 이외에 답이 없다는 거의 확정에 가까운 정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팬덤에서 확정하지 않는 이유는, 일단 원작자가 설정 변경을 몇 번이나 한 전적이 있는데다가, 브레이브 소울 2차 해방 설정화를 보면 창 손잡이 부분에 붕옥이 달려 있기 때문. 다만 2차 해방 설정화가 공개된 시점은 완결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상태이므로, 추가적인 떡밥을 풀 일은 없을 것 같으니 영영 맥거핀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9. 단행본 글귀



  • 34권 The King of the kill(킹 오브 더 킬)
나에게 날개를 준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서 날리라
가령 이 대지 전체가
물에 잠겨버린다고 해도
나에게 검을 준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 정면으로 맞서리라
가령 이 하늘 전체가
당신을 빛으로 꿰뚫는다고 해도

[1] 깨진 해골모양의 가면은 노이트라의 공격으로 깨지게 된 것이다.[2] 이치고가 놀이중에 왜 울었냐고 묻자 "아 그거여, 제가 마조히즘 기질이 있걸랑요."라고 대답했더니 돈도챠카 빌스턴을 쥐어박고는 "애 한테 대체 뭘 가르친 거야!?"라고 일갈했다.[3] 이 점이 특히 노이트라와 크게 상반되는 부분인데, 그는 아란칼이 구원받지 못한 존재라 여기고 있기 때문. 아이러니하게도 천년혈전 시점부터 같이 행동하는 그림죠 역시 노이트라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반면 그녀처럼 긍지를 가졌다고 묘사된 건 다름아닌 우르키오라 시파.[4] 물론, 이치고가 앞서 그림죠와의 전투로 전력 대부분을 소모했다는 것을 감안하기는 해야겠으나, 그림죠와의 전투에서도 그림죠의 이에로를 베어내는 것에 꽤나 애를 먹었으며, 이후 우르키오라 쉬퍼를 상대로도 이에로 때문에 제대로 된 타격을 주지 못했다. 이를 감안하면 당시의 이치고가 만전이라 할지라도 노이트라의 이에로를 베어내기는 어려웠을 것이다.[5] 이치고는 연전이었다지만 노이트라와 검을 맞대고 그 힘에 경악했다.[6] 노이트라는 호흡이나 표정이 여유롭게 그려진 반면 네리엘은 땀을 흘리며 고전하는 모습으로 그려졌으며, 이치고 역시 네리엘이 밀리고 있다고 평했다. 하지만 네리엘 역시 노이트라에게 단 한대도 공격을 허용하지 않았다.[7] 다만, 네리엘 역시 만전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었고, 네리엘의 등장 직후 노이트라가 크게 긴장했다는 점이나 네리엘이 노이트라의 이에로를 손쉽게 베어냈다는 점, 네리엘이 다시 꼬맹이로 돌아가자 노이트라가 "너희들의 유일한 희망이 없어졌다"며 큰소리 치는 부분 등을 감안하면 네리엘이 노이트라보다 약하다고 보기도 어렵다.[8] 이 부분은 소설판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소설 시점 아란칼 1인자는 할리벨이라고 꾸준히 언급된다. 할리벨 역시 미해방 상태임에도 물을 사용하는 묘사가 있는것으로 보아 완결 시점보다 더더욱 강해진 상태이다.[9] 그림죠보다 자신이 더 강하다고 인증한 노이트라와 근소하게 뒤쳐지거나 대등한 싸움을 벌였으며 노이트라와의 힘싸움에서도 크게 뒤쳐지지 않았다.[10] 네리엘이 과거 3번이던 시절의 에스파다는 현 시점의 에스파다보다 약했음에도 불구하고.[11] 마찬가지로 프리바론으로 밀려난 간텐바인 모스퀘다와 치룻치 선더위치는 네리엘은 물론 이치고보다도 약한 사도 야스토라와 이시다 우류에게 격파되었고,도르도니 알렉산드로 델 소캇치오는 이치고의 호로화+만해의 월아천충 단 한 방에 박살났다.[12] 그녀가 해방 후 주무기로 사용하는 투창은 노이트라의 참백도와도 견줄만큼 거대하다. 그걸 한 손으로 휘두르고 던지니 근력만큼은 노이트라와 최소 동등하다고 봐도 무방하다.[13] 다만 그림죠가 천년혈전 편에서 재등장한 이후의 모습을 보면 성격이 많이 둥글어져서 더 실랑이를 벌일 생각이 없던 같기도 하다. 쿄라쿠와 효스베에게 개기는 걸 보면 객기는 여전하지만(...) 그래도 네리엘이나 하리벨 등은 같은 아란칼 동료라고 생각하는 듯.[14] 152화 참조. 사실 이때에는 그냥 상대의 세로를 억지로 삼켰다가 다시 뱉어낸 것에 가까웠다.[15] 입 안과 편도선을 위액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평소의 침과 다른 성분을 가진 침이 대량 분비된다.[16] 최소한 엉덩이와 가슴골과 뒷목까지도 호로 구멍이 보이지 않으며, 특전 의상에서 강철유두 특성을 보인데다가 수영복을 입었을 시 하체 실루엣도 정상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유두나 사타구니조차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