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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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단역. 안경을 쓴 갈색 머리카락의 여성 웨어 울프.
1. 행적
2. 기타


1. 행적


434화에서 등장. 오만하게 귀족의 노블레스와 로드를 자신들 크루만으로 모두 상대하겠다는 주제파악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1] 귀족들을 무시한다.[2] 자이가의 명령을 받들어 로자리아를 찾아서 죽이기 위해 자리에서 이탈한다.
440화에서 로자리아를 발견해 공격을 날리지만, 이를 막은 로자리아가 로드성을 두 번이나 폭격시킨 사실을 가지고 약을 올리자 이를 갈며 화를 낸다.
443화에서 로자리아를 밀어붙이며 압도하는 듯 하였으나, 이는 로자리아가 판 함정이었고 그 함정에 걸려 결계에 갇혀버린다. 그러자 결계를 깨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로자리아를 죽여버리겠다고 외쳤으나, 오히려 로자리아는 이미 늦었다고 답한 뒤 결계 위에서 신의 심판을 한 번 더 발사한다. 그리고 가우라는 주변과 함께 폭파된다. 이후 463화에서 바슘이 가우라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마두크에게 말한 것으로 로자리아에게 당했음이 드러나 확인사살됐다.

2. 기타


신의 심판을 두 번이나 사용하여 전력을 내지 못하는 로자리아에게 별 힘도 못쓰고 소멸한 걸로 봐선 신체 개조를 받고 전사가 된 듯하다.

[1] 자이가는 둘 모두 상대하지 않으려고 노블레스를 그냥 보내주라고 가우라와 바슘에게 명령했다. 그러나 자이가조차도 로드를 자신의 손으로 죽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가주인 케이 루에게 막히면서 귀족의 힘을 깨닫게 된다. 여전히 로드인 라스크레아를 가주인 케이급 이하로 착각하고 있었지만.[2] 다른 웨어 울프들도 귀족들을 무시했지만, 최강급 전사인 도란트는 라엘과 카리어스랑 싸운 후 왜 우리가 귀족들을 무시했던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었다고 셀프 디스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