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리아 엘레노르
'''Rozaria Elenor'''
1. 개요
노블레스의 일원이며 7대 가문의 가주 가운데 한 명. 성우는 [image] 원에스더 / [image] 이시다 카요.
작중에서 등장한 현 가주 중 성이 가장 늦게 공개된 두 명의 가주 중 한 명이다.[1]
포니테일로 묶은 붉은 머리에 장신, 안경을 쓰고 있는 지적인 분위기의 미녀이다. 세이라와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인 듯 보인다. 본인은 그녀에게 언니라고 불리길 원하지만 올곧은 성격의 세이라는 로자리아 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겉보기에는 이지적이고 냉철할 법한 인상을 풍기지만 전투 중임에도 세이라가 성숙해져서 기쁜 듯, 몸매 이야기를 수시로 꺼내고 있어서 의외로 친근한 성격일 것으로 보인다.
가주답게 기본적으로 세이라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로자리아가 봐주면서 싸운 것에 지나지 않으며, 본격적으로 전투를 한다면 세이라조차도 이기지 못할 만큼 강력한 능력을 자랑한다. 그녀가 블러드 위치를 사용하자, 데스 사이드#s-2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이라는 로자리아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2]
2. 작중 행적
2.1. 시즌 3
182화에서 감옥을 탈출한 세이라의 앞을 막아서며 다시 돌아가 있으면 본인이 힘을 써서 막아줄 수 있다고 설득하지만 결국 세이라와 전투하게 된다. 처음에는 세이라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서 본 실력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세이라를 빨리 데려오라는 로드의 명령을 받고 블러드 위치를 꺼내들고 세이라를 공격했다. 로자리아의 공격을 받은 세이라가 다시 한 번 전력을 다해 공격하자, 포격으로 세이라를 제압해서 로드에게 데려갔다.
로드의 성지에서 게슈텔이 현재의 로드를 비난하자 다른 가주들과 함께 더 이상의 무례는 참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나섰다. 로드의 성지에 나타난 라이에 의해 정신지배에 걸렸지만, 정신지배를 풀고 소울 웨폰을 꺼냈다. 하지만 로드가 "내가 상대하겠다"라는 말에 물러났다.[3] 루디스의 결계가 라이와 로드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려고 하자 자신의 힘을 보태서 루디스를 도왔다.
레지스를 들쳐맨 채로 끼어든 카리어스가 상황파악을 못 한 채 호들갑을 떠는 모습을 보다 못해 그를 자기 쪽으로 불렀다.
이후 시즌에서는 밖에 나가고 싶어 안달이 난 카리어스를 계속 면박주고 있다. 게슈텔, 케이와 같이 라스크레아를 누님이라고 부른 카리어스를 갈군다.
2.2. 시즌 7
시즌 7에서는 전대 가주 3명과 웨어 울프 2명이 루케도니아로 쳐들어오게 돼서 그들과 전투를 치르게 될 상황에 놓여졌다. 누구와 싸우게 될 지는 불명이지만 상대가 상대인 만큼 상당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380화에서 로드와 함께 오랜만에 등장하고 중앙기사단이 급하게 들어오자 로드 앞에서 무슨 소란이냐며 꾸짖지만 배신한 가주가 루케도니아에 쳐들어왔다는 사실에 놀란다.
379화 기준으로 루디스의 상대는 그라데우스, 케이의 상대는 웨어 울프 세력으로, 라구스의 상대는 게슈텔이 되었기 때문에 로자리아의 상대는 같은 여성 가주인 이디안 드로시아가 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381화에서 로드의 명에 따라 루디스에게 간다.
하지만 루디스 메르가스는 이미 라구스 트라디오에게 패하여 게슈텔 K 란데그르와 사이좋게 목숨이 저당잡혀 있는 데다가 그라데우스까지 라구스와 합세를 하여서 최악의 상황에 처해지게 되었다. 케이 루는 홀로 웨어 울프 3명과 싸우고 있는지라 지원은 기대할 수 없고...
이후 384화에서 위기에 처한 루디스를 구해주며 등장. 등장한 후 배신자들에게 의미심장한 질문을 한다.[4] 그리고는 그라데우스와 싸우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스피드로 선전하며 공격을 날리지만 별 데미지는 주지 못한다. 이후에는 게슈텔의 텔레파시로 루디스와 도망치라는 신호를 받는다.
385화에서는 순간이동으로 그라데우스를 상대하다가 게슈텔이 루디스를 데리고 도망치라고 하자 결국 슬퍼하며 게슈텔을 뒤로 하고 루디스를 구해 도망치는 데는 성공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이디안이[5] 소울 웨폰을 휘두른 기습 공격을 가하여 가슴에 큰 상처를 입는다. 그래도 루디스처럼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의 심각한 부상은 아닌 듯.
386화에서는 이디안에게 입은 부상 때문에 뒤쫓아온 그라데우스와 라구스, 이디안 세 사람에게 포위 당하는 형국이 되었다. 라구스와 그라데우스가 로자리아에게 공격하는데 때마침 정신 차린 루디스가 막아주고, 루디스는 로자리아에게 도망치라 권유한다. 그러나 루디스가 라구스와 그라데우스의 공격을 막아주는 틈을 타 도망치는 게 아니라 두 가주에게 공격을 가한다. 공격하는 장면만 나와 위력을 알 수 없지만 연출이나 범위의 묘사, 그리고 라구스가 그라데우스에게 도망치라고 하는 걸 보아 전대 가주도 쉽사리 막아낼 수 없는 공격으로 보인다.
387화에서는 라구스의 촉수 공격에 두 다리를 관통당하고 순간이동으로 물러난다. 라구스의 설명에 따르면 이전에 쓴 기술은 신의 심판이라는 기술로 위력은 엄청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루디스의 시간끌기로 발동했다고 한다. 다만 주변 인물들이 말려들 수도 있다는 망설임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는 것을 실패했다고 한다. 그라데우스 역시 왼팔과 양 다리가 날아갔지만 버텼다. 이후 라구스가 그라데우스를 회복시키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388화에서는 그라데우스와 싸우지만 신의 심판을 사용한 대가로 크게 지친 상태인 데다가 라구스의 촉수에 두 다리를 붙잡혀 그대로 공격을 받는다. 이후 라구스의 촉수에 추가로 어깨를 뚫리고 게슈텔에게 도망치는 것도 피해도 못 줬다며 사과한다. 이후 웨어 울프들이 나타나고 뒤를 이어서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가 나타난다. 이후 라스크레아의 싸웅을 지켜보지만 라구스의 블러드 미스트에 의해 다시 위기에 처한다.
본의 아니게 라스크레아의 짐이 될 것 같다.[6]
이후 390화에서는 그라데우스가 라스크레아에게 반말을 하며 대하자 노려본다. 이후 라구스 트라디오로부터 라자크 케르티아가 불귀객이 되어버렸다는 비보를 듣게 된다. 그리고는 라스크레아에게 로드를 지켜야 하는데 짐이 되어서 죄송하다며 사죄한다. 하지만 라스크레아는 오히려 자신이 가주들을 지키는 것이라고 답한다.
391화에서는 프랑켄이 전대 가주 셋을 전부 상대하겠다고 하자 어떻게 저런 자신감이 나오는 거냐고 반응하고 이후 그라데우스가 공격을 하자 걱정하지만 이런 걱정도 무색하게 오히려 프랑켄이 그라데우스를 밀어붙였다. 이후에는 프랑켄이 적 일행 모두를 낚자 게슈텔과 라스크레아가 통쾌해 하는 모습에 뻘쭘해 한다.
392화에서는 프랑켄의 전투를 보고 놀라며 게슈텔에게 계산하고 공격한 거냐고 묻지만 계산이랄 것도 없다며 그냥 기분 풀려고 한 거라며 아주 재밌어하지 않냐는 말을 듣고 당황한다. 이후 이득은 취했지만 그라데우스를 상대하긴 부족하다며 걱정하는 바보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걱정도 무색하게 오히려 압도적으로 털어버리자 놀라며 게슈텔에게 프랑켄의 기운 때문에 저렇게 밀리는 거라는 설명을 듣는다.[7]
여담이지만 작화의 생략 탓인지 아니면 원화가의 무신경함 때문인진 알 수 없지만, 선으로 이루어진 안경이 시즌 7의 전투신에 들어서 유독 생겨났다 말았다를 반복하고 있다.
394화에서는 라이의 힘을 보고 지난번에 본 것보다 더 강한 것 같다고 하고 이후 게슈텔에게 라그나로크로 생명력을 채웠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395화에서는 라이가 이렇게 강했냐며 놀라는 얼떨떨한 모습을 보인다.[8]
396화에서는 라스크레아가 물러나라고 하자 남으려고 하지만 게슈텔의 설득으로 물러나기로 한다.
397화에서는 마운트의 공격을 루디스와 함께 방어했다. 다만 어느 정도의 데미지는 입었다. 이후 로드에게 더 이상 자신들을 신경 쓰지 말라고 하며 전투에 제대로 나서게 했다.
401화에서는 거지꼴이 된 모습으로 등장. 라구스를 따른 죄를 청하는 클라우디아를 바라보며 염려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라스크레아가 클라우디아를 용서하고 트라디오 가의 가주로 임명하자 안심해한다.
2.3. 시즌 8
아직 등장하진 않았으나 라스크레아와 케이 루가 웨어 울프의 아지트로 쳐들어왔으니, 로드를 따라 어디선가에서 싸우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434화. 로드와 케이가 자이가 크루와 대치하고 있을 때, 다른 장소에서 블러드 위치를 땅에 꽂고는 주문을 외우더니 마두크가 거주하고 있는 성을 향해 신의 심판을 날린다.
그런데 아무리 신의 심판이 전대 가주도 즉사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해도 마두크가 이렇게 쉽게 당할 리가 없을 텐데 대체 무슨 배짱으로 이런 짓을 벌인건지, 게다가 이 기술을 쓰면 상당히 체력이 떨어지는데 왜 단독 행동을 했는지 의문이다. 그래서 설마 '''신의 심판으로 마두크를 일격에 죽일 수 있다고 착각'''했다가 역으로 당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스러운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신의 심판을 본 자이가 크루에 속한 가우라라고 불리우는 여성 웨어 울프 한 명이 그녀를 죽이러 갔다.
440화. 웨어 울프의 로드성이 초토화 되었지만 마두크는 멀쩡하고 거기다가 우르네, 미라이 자매가 나타났는데, 그들이 대화를 나누면서 힘을 모을 시간이 생기자 다시 한 번 신의 심판을 날린다. 그러나 상당히 무리를 했는지 블러드 위치의 눈동자는 축소되었고, 본인은 거칠게 숨을 내쉰다. 그 때, 자이가 크루의 가우라가 로자리아를 발견하고 공격을 날리자 이를 막아내고는 "기다리다가 지겨워져서 한 방 더 날렸는데. 너도 봤지?"라는 말을 하며 가우라를 약올린다.
443화에서 신의 심판을 반복해서 쓴 탓으로 기력이 떨어져 가우라에게 밀리며 압도당하는 듯하였다. 하지만 이는 로자리아가 판 함정이었고 가우라는 그 함정에 걸려 로자리아의 결계에 갇혀버린다. 가우라가 결계를 깨려고 조금씩 움직이면서, 반드시 로자리아를 죽여버리겠다고 외쳤으나, 머리를 손질하며 이미 늦었다고 답한 뒤에 결계 위로 신의 심판을 쏘아버린다. 그렇게 해서 가우라는 주변과 함께 폭발하여 소멸했다.
458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마두크를 향해 2번, 가우라를 향해 1번, 총 3번의 신의 심판을 사용한 것으로 상당히 지친 상태인지 양손에 블러드 위치와 지팡이 삼은 나뭇가지를 짚으며 힘겹게 이동한다. 지금 적을 만나면 곤란하다며 걱정을 드러내고, 한편으로 로드는 어디 계신 거냐는 혼잣말을 한다.
472화. 블러드 스톤의 파편이 흩날리고, 웨어 울프 일족이 쓰러져 있는 장소에서 블러드 위치를 손에 쥔 모습을 보인다.
473화. 루케도니아에서 게슈텔이 로드에게 보고하는 것을 듣는다. 이후 라스크레아가 게슈텔에게 명령을 내릴 듯하다가 취소하고, 루디스가 질문을 하자 뭔가 하실 말씀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후 라스크레아가 다녀왔으면 하는 곳이 있다고 말하자 루디스와 함께 "설마...?" 하며 짐작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케이가 너무나도 진지하게 자신이 로드와 동행하여 앞을 가로막는 적을 가장 먼저 부수겠다며 명령을 내려달라고 부탁하자 한숨을 내쉬며 산속에 처박혀서 수련만 해서 그런지 상황 판단을 못 하고 있다고 한탄한다.
2.4. 시즌 9
최종적으로 크롬벨이 쏜 핵을 막고 죽는다. 그러나 에필로그에서 살아 있는 것으로 밝혀진다.
3. 소울 웨폰
'''블러드 위치'''
엘레노르 가문의 소울 웨폰으로, 붉은 눈이 달려있는 스태프이다. 어째 고풍스러운 다른 소울 웨폰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징그러운 디자인. 눈이 크게 떠지는 걸 보면 어느 정도 자아도 있는 듯. 케르티아 가문이 인간들 세계에서 암살자의 기원인 것을 보면, 로자리아가 속한 가문과 블러드 위치는 마법사의 지팡이를 연상시키는 모습과 실제의 전투 방식도 마법을 연상시켜서 마녀의 시초라고 추정되었지만 최근에 나온 필살기 '신의 심판'을 보면 인간들 사이에서 섭리의 눈의 기원이 되었을 수도 있다.
원거리 공격이 주를 이루고 텔레포트도 유용하게 사용한다. 또한 로드와 노블레스 간의 격돌로부터 성지를 보호하기 위해 결계를 펼치는 루디스를 도우면서 하는 말을 보면 힘을 공격 외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듯하다.
공격 방식으로는 톱날처럼 회전하는 듯한 검붉은 에너지탄을 날린다.
그리고 지팡이 끝에 붉은 기운을 모아 일직선으로 단번에 방출하는 공격도 할 수 있다. 신의 심판이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이는 다른 기술로, 세이라를 제압할 때 쓴 기술이다.
전대 가주들과의 전투에서 필살기를 선보였는데 이는 엘레노르 가문의 기술인 ''''신의 심판''''으로서, 그라데우스의 반신을 날려버릴 만큼 절륜한 위력을 가지고 있지만 준비 시간이 길고 반동으로 전투력을 상당수 잃어버리게 된다.
4. 전투력
능력자 배틀물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마법사 유형의 가주로 루디스와는 정반대되는 가주이다. 육탄전 능력은 사실상 거의 없어 보이기 때문에 프랑켄슈타인 같은 공격을 씹으면서 달려드는 탱커 유형의 상대에게 상성이 나빠보인다.
세이라 J 로이아드를 한 번에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 정도의 공격력을 갖추고 있지만, 전대 가주급 강자에게는 그렇게 대단해보이는 공격력은 아니다. 특히 그라데우스한테는 잘 안 통하는 모양.
일단 그녀의 주된 무기는 쓸 수 있는 거리가 한정되어 있지만,[9] 쿨타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순간이동과 다양한 원거리 스킬, 그리고 '''신의 심판'''..[10]
루디스 메르가스가 그라데우스한테 어느 정도 선전하긴 했지만 사실상 패배하면서[11] 라자크 케르티아와 케이 루를 제외하면 대부분 전대 가주보단 아래[12] 로 평가받는 만큼 로자리아 또한 전대 가주들보단 부족해보인다.
다만 그라데우스와는 제대로 싸워보지도 않았고 특히 후에 사용한 '''신의 심판'''이라는 필살기로 그라데우스에게 치명타를 입혔다.[13]
다만 이 '''신의 심판'''라는 기술은 매우 강력하긴 하지만, 사용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고 사용 후에는 거의 힘을 소진하기 때문에 사실상 전투불능 상태가 된다. 그라데우스 같은 전대 가주급 강자들한테 사실상 사용할 기회가 없어보일 듯하니 신의 심판 없이 로자리아의 전투력을 측정해봐야 되는데 아무래도 전대 가주들보단 밀려보이는 게 사실.[14]
[1] 시즌 7에서 공개되었으며, 케이가 로자리아보다 앞서서 성이 밝혀졌다.[2] 세이라의 나이가 매우 어린 것도 감안해야 한다. 로자리아의 나이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적어도 라엘(500살 이상)보다는 많을 것으로 보이며 그렇다면 최소한 세이라보다 3배 이상 나이가 많다고 볼 수 있다. 설사 소울 웨폰의 능력차가 거의 없다 해도 사용하는 가주 본인들의 실력차가 현격하다면 이길 수 없는 게 당연하다.[3] 뭐, 이때 물러나지 않았다고 해도 라이가 로자리아를 죽일 리는 없으니 금새 라이에게 제압당하고 끝났을 테지만.[4] "'''이곳이 싫다고 뛰쳐나가더니''' 갑자기 나타나서 이게 뭐하는 짓이지?"[5] 서로 구면이다.[6] 3대 1 싸움에 추가로 부상당한 가주 3명을 커버해야 해서 라스크레아가 제대로 된 공세를 시전할 수가 없다. 아니나 다를까 라스크레아가 인질들에게 신경을 끄고 제대로 싸우기 시작하자 4(웨어 울프 3명과 전대 가주 1명)대 1 싸움에서 4명을 아주 농락했다.[7] 프랑켄의 전투력은 최소한 전대 가주와 동급이고 라이와의 계약의 힘을 쓰면 현 로드의 힘조차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자리아가 프랑켄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부분.[8] 라이의 힘은 전대 로드보다도 더욱 강하다. 로자리아가 라이에 대해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9] 이디안이 사정거리를 파악하고 미리 위치 선점을 하고 공격을 했다. 그리고 본인의 말에 의하면 사정거리가 그렇게 길지는 않은 모양.[10] 사거리, 범위, 물량수, 장전시간등 거의 모든면에서 따지자면 아마겟돈이 위다. 신의 심판은 보여준게 적다.[11] 그라데우스가 상처를 입을수록 더 강해지는 특성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했지만 안다고 해서 딱히 해결책은 없었다.[12] 게슈텔은 소울 웨폰이 없어진 상태.[13] 게다가 라구스의 언급에 의하면 루디스가 휘말릴 것을 염려해 100%의 위력을 낼 수 없었던 모양. 만약에 제대로 들어갔다면 그라데우스를 완전히 끝낼 수 있었을 것이다.[14] 게다가 아무리 현 가주들이 발전했다지만 개나소나 전대 가주급으로 만들어놓는 건 개연성에 어긋난다. 오랜 시간 훈련을 해왔으면 모를까 일단 귀족들은 살아 온 시간이 전투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