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무 외전 가면라이더 그리돈 VS 가면라이더 브라보

 



'''가이무 외전 가면라이더 그리돈 VS 가면라이더 브라보''' (2020)
''鎧武外伝 仮面ライダーグリドンVS仮面ライダーブラーボ''

[image]
'''장르'''
액션, 특촬
'''방영'''
2020년 10월 25일, 11월 1일
'''BD/DVD 발매'''
2021년 3월 예정
'''방송 회수'''
2부작
'''감독'''
모로타 사토시
'''각본'''
모리 노부히로
'''주연'''
마츠다 료, 요시다 메탈
1. 개요
2. 주제가
3. 등장인물
4. 평가


1. 개요



주제가 You are the HERO가 포함된 예고편
가이무 외전의 3번째 작품으로 9월 16일 가이무 외전 신작 제작 결정이 발표 되었고 10월 25일 가이무 외전 가면라이더 그리돈 VS 가면라이더 브라보의 에고편이 공개되었다.
시간대 배경은 무대 가면라이더 잔게츠 - 가이무 외전 - 이후이며 가면라이더 그리돈 죠노우치 히데야스와 가면라이더 브라보 오렌 피에르 알폰조를 주역으로 삼은 스핀오프다.
또한 무대판 가면라이더 잔게츠에서 나온 카치도키 암즈도 등장하며 정체불명의 라이더 실피도 나온다.
해당 외전이 나온 기념으로 주역인 죠노우치와 오렌이 가면라이더 세이버 8화에 특별 출연했다.

2. 주제가


  • 「You are the HERO」 - Shock Eye from 가이무노카제

3. 등장인물




4. 평가


5년만에 나온 가이무 관련 외전이자 그리돈 & 브라보 콤비가 주역인 외전 작품의 등장이란 부분으로서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단 2화에 둘이 합쳐 본편 에피소드 하나 정도밖에 안 되는 너무나 짧은 분량으로 인한 과속 전개, 전작들과의 설정 충돌[1], 무려 '''헬헤임 록 시드'''를 들고 왔으면서 템빨도 못 받고 허무하게 패배하는 최종 보스등 아쉬운 점도 보인다.
일단 제작 자체는 작년의 브렌 외전의 연장선상에 있는 계획으로 보인다. 당시 드라이브의 외전이 종영하고 5년이 넘어서 제작된다는 점이 꽤나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에는 헤이세이가 저물어가는 분위기, 당시 방영작인 지오의 헤이세이 올 라이더 특집 성향때문에 단발로 기획된 이벤트 정도로 여겨졌으나, 드라이브보다 앞서 방영했던 가이무의 외전이 나옴으로서 앞서 종영한 다른 시리즈의 추가 V 시넥스트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2] V 시넥스트는 본편에서는 조연이었던 캐릭터들이 주역을 맡기에 주역 배우의 섭외가 어려워져도 쉽게 진행할 수 있으므로 팬들로서는 기대해봄직하다.[3]
일각에서는 쿠우가 - 디케이드, 더블 - 지오의 10년텀 주기로 돌아오는 종영작들의 상품성을 이용해 볼 수 있는 시기의 주기를 세분화해 보려는 시도라고 여기기도 한다. 이미 종영한 작품을 5년, 짧으면 2년주기로 상품화할 수 있다면 그건 당연히 호재이므로.[4]

[1] 소설판에서 죠노우치와 오렌이 센고쿠 드라이버와 록 시드를 입수해 그리돈과 브라보로서 싸웠음에도 죠노우치 쪽은 드라이버와 록 시드를 안 갖고 있다. 그나마 이쪽은 소설판 이후 싸움에서 손 떼기로 하며 반납했다면 설명이 되지만, 타카토라는 초반부처럼 흑막을 해치우기 위해 주저없이 오렌과 죠노우치를 이용하는 냉혹한 모습을 보인다.[2] V 시네마/V 시넥스트 자체가 더블부터 시작된 개념이므로 헤이세이 1기 라이더의 당시의 ~비디오 시리즈, 하이퍼 배틀 DVD를 넘는 무언가를 기대하는 팬들도 꽤 있다. 지오의 외전으로 들어가긴 하지만 류우키가 이와 비슷하게 외전이 제작된 전적이 있다.[3] 이 분야에서는 더블이나 포제가 악명이 높다. 일명 가면라이더에서는 다시는 볼 수 없는 얼굴들.[4] 이 부분에 있어서는 비판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지오는 V 시넥스트가 게이츠 마제스티 하나고 제로원은 아예 없는데 이전 작품에 먼저 투자하면 근래에 방영한 작품들은 어떻게 전개되겠느냐는 논지.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것이 배우들의 섭외 용이성, 스케줄 조정의 결과로 이쪽이 먼저 제작되었다고 하더라도 촬영진은 모두 토에이의 사람들이 나뉘어 투입되어야 하므로 인력이 분산되는 만큼 어느 한 쪽이 계속 늦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좋게 봐줘도 웹드라마 수준의 퀄리티다. 단적인 예시로 노후화된 슈트를 보강해 줄 미술팀 인력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