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것인가 수라의 길로

 

[image]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에서 를르슈 람페르지제로로서 교토의 협력을 얻을 때, 교토세력의 수장인 키리하라 타이조가 험난한 혁명의 길을 시작한 를르슈에게 한 대사. 이에 를르슈는 "그것이 내 운명이라면."이라 대답하고 다시 가면을 썼다.
막장스러운 길, 즉 수라의 길에 입문하는 사람을 가리킬 때 적절짤방이다.
원피스롤로노아 조로카쿠와 싸울 때 이 대사의 적절한 답변으로 '''"고난이 대수랴, 기꺼이 걸어가리. 수라의 길!"'''이라는 대사를 남긴 바 있다. 나름 임팩트 있는 장면이긴 한데 대사가 미묘하게 길어서 짤방으로 쓰이진 않는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 C.C의 전투대사로도 나온다.
던전 앤 파이터엔 수라의 길이라는 에픽 등급 무기가 있는데,에픽 항아리에 이 무기를 먹은 사람을 조롱할 때 쓰이기도 한다. 2015년 10월 9일에는 이 무기만 연속으로 다섯번을 먹은 사람이 나타났다. 진정한 로드 오브 수라...#

1.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