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이터 2/무장
관련항목 : 갓이터 2/블러드 아츠, 갓이터/무장
1. 속성
전작과 마찬가지로 절단, 관통, 파쇄의 3가지 물리 속성과 화, 빙, 뇌, 신(神)속의 4가지 속성이 있다.
2. 도신
근접무기로 6가지의 종류가있다.
쇼트 블레이드 : 빠른 공격 속도, 짧은 공격 거리, 우수한 기동능력.
롱 블레이드 : 보통 공격 속도, 보통 공격 거리, 무한콤보, 한방기보유.
버스터 블레이드 : 느린 공격 속도, 긴 공격 거리, 우수한 생존력, 한방기보유.
부스터 해머 : 느린 공격 속도, 보통 공격 거리, 막강한 말뚝폭딜.
차지 스피어 : 보통 공격 속도, 매우 긴 공격 거리, 히트&어웨이 특화.
바리언트 사이즈: 빠른 공격 속도, 매우 긴 공격 거리, 중거리 범위 공격 특화.
2.1. 쇼트 블레이드
보통 게임들에서 쇼트 블레이드같은 단검삘 나는 이름을 가진 무기는 기본데미지가 약하나 조건부 강화스킬을 통해 제약적으로 극딜을 내는게 보통으로 인식되지만 갓이터에선 전혀 다른 이야기. 이게임에서 쇼트블레이드는 기본데미지도 높으며 공격속도도 빨라 스피드한 유저들에게 안성맞춤인 극딜병기이다.
재빠른 공격을 특기로 하는 가벼운 무장. 절단과 관통 두개의 속성을 가진다.
여전히 빠르고 안정적이며 OP회복하기 최적의 무기. 상태이상 걸기에도 그만이다. 공격 중에 스탭이나 점프로 긴급회피가 가능한 어드밴스드 스텝/점프도 건재. 블러드 아츠와 조합하면 전작보다 훨씬 다양한 운영이 가능하다. △공격 5타가 점프 베기에서 찌르기로 변경되면서 △공격은 전부 찌르기가 되었다. 약점 노리기가 쉬워져서 △공격의 효용성이 늘어났다. 그래도 여전히 공속이 더 빠른 □가 주로 애용된다.
전작에 있었던 평캔스탭기동도 건재한덕에 숙달만 된다면 스테미너소비 감소를 띄우고 롱블레이드보다 빠른 속도로 아라가미를 지옥끝까지 쫓아가 두들기는 악랄한 도그파이트 능력도 여전하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아라가미 및 신규패턴들이 워낙 움직이는 패턴들이 많아 기동력좋은 숏블의 인기는 여전할것으로 보인다.
블러드 아츠로는 극딜에 최적화된 아츠가 주류를 이룬다.[1] 특히 혈연난무(血煙乱舞)는 전작의 무콤되는 롱블레이드가 부러웠던 쇼트 블레이드에게도 '''무한콤보'''를 선물해주는 아츠가 존재하고 그 외에도 극딜에 최적화된 아츠들이 많이 준비되어있어 이번작에선 극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신 시스템으로 라이징 에지가 추가되었다. 커맨드는 R + □. 공격중 점프 공중제비를 돌며 올려벤다. 이후 공중콤보로 이어갈 수 있다.
2.2. 롱 블레이드
돌격이탈전에 특화...라기엔 차지 스피어가 추가되었고, 어쨌건 범용성 좋은 무난한 무장. 절단 속성만을 가진다.
베는 이펙트가 강화되었으며, 임펄스 에지의 성능이 변경되었다. 그 외에는 대체로 전작과 동일. △공격 4타가 돌진 베기가 되었다. 이로서 △는 돌진 베기, □는 제자리 베기로 역할이 딱딱 나뉘었다.
신 시스템으로 제로 스탠스가 추가되었다. R + □로 발동. 후까시를 잡으며 스테미너를 조금 회복하는데, 이때 R + □를 한번 더 쓰면 임펄스 에지를 발사하는것으로 변경. 전작의 임펄스 에지가 건랜스의 포격이었다면 본작에선 용격포가 되었다. 강력한 단발의 폭발을 전방에 발사하는데 OP소모가 작살이고 그만큼 위력도 높다. 사용시 반동으로 뒤로 밀리기에 반복 타격은 불가능. 링크버스트 시에 OP소모가 주는 건 동일하지만 여러번 맞추기 힘들어서 전작과 같은 운영은 불가능. 다만 전작과 같은 사양으로 변경해주는 블러드 아츠가 있다. 여담으로 이 밀려난다는 점과 사정거리가 의외로 길다는 점을 활용해서 통상 사양의 임펄스 에지 하나 가지고 마가츠큐우비를 족치는 영상이 뜨기도 했다(...).
블러드 아츠 중 IE이식·속사(IE弍式・速射)가 유명한 무기. 1.10버전 기준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데미지 배율이 좋고 마치 고정사격하는 기관총마냥 OP를 데미지로 쏟아붓는 연사 이펙트와 타격감이 일품.
대신에 전작의 캔슬 무한콤보는 제로 스탠스가 대신하게 되었다. 공격중 어디에서나 제로 스탠스로 캔슬 가능한데 공격을 멈추고 자세를 가다듬고 여기서 임펄스엣지를 사용하거나 다시 1타부터 평타 공격으로나 연계가 가능한 이지선다 성능을 지녔다. 이로서 전작과 동일하게 4타 → 제로스탠스 → 4타 → 제로스탠스의 반복으로 무한콤보가 가능 특히 버스트 게이지를 관리 못해 버스트 상태가 풀린다면 임펄스 엣지의 OP/ST소모율을 감당못해 무한콤보쓰기 어려웠던 전작과 다르게 제로스텐스는 무자원 액션이므로 무한콤보 못쓸 걱정은 사라졌다. 대신 제로스텐스가 전작 임펄스 엣지의 추가데미지 개념이 아니므로 무한콤보는 오히려 전작보다 DPS가 떨어졌다. 일보전진 일보후퇴.
어떻게보면 제작진이 가장 애정과 역량을 쏟은 무기이다. 특히 임펄스엣지 블러드 아츠만 봐도 IE사식·굉폭(IE肆式・轟爆)의 영거리 주포사격, IE영식·참(IE零式・斬)의 하이퍼 빔 샤벨, IE오식·조사(IE伍式・照射)의 메가입자포, IE이식·속사(IE弍式・速射)의 게틀링건등 블러드 아츠 모두 하나같이 단순히 성능 강화에 색만 바꾸거나 이펙트 크기만 넓혀주는게 아닌 '''성능 자체를 변화시키고 그에 맞게 이펙트도 다 새로 그려넣었다.'''
2.3. 버스터 블레이드
강려크한 한방 중시의 무장. 절단과 파쇄 속성을 가진다.
□홀드로 발동하는 모아베기 차지 크래쉬와 공격 후딜을 무시하고 가드로 캔슬 가능한 어드밴스드 가드는 건재. 강력한 위력만큼이나 큰 후딜은 가드로 씹어버리면 좋다. 또한 이번작부터 추가된 저스트 가드 시스템이 덕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스테미너 소비없이 가드가 가능해졌는데 어드밴스드 가드는 유연한 가드 전개력 덕에 저스트가드 띄우기가 편하다. 또한 전작의 버스터 블레이드의 친구였던 가드속도 상승 옵션의 타워실드도 건재한 점은 덤.
신 시스템으로 패링 어퍼가 추가. R+□로 발동. 가드를 발동한 후 올려치기 공격을 가한다. 가드시간이 짧아서 다루기는 힘든 편. 방패를 완전 전개 했을때는 방어가 안되고 무기를 들어올릴려는 순간에만 막아진다. 데미지 감쇄률도 패링어퍼 특유의 저스트가드 판정을 같이 받아[2] 100%에 추가 스테미너 소비도 없다. 패링어퍼 후 일반 공격으로 연계가 가능하며 아츠 보정이 없는 패링어퍼의 데미지는 평타와 크게 다르지 않다.
△공격모션이 다시 바뀌었는데 버스트는 큰 동작을 자랑했는데 이번작은 그점이 개선되어 동작이 간소화된 덕에 △공격속도가 매우 상승했다. 또한 전작에선 연타를위해 3타→어드밴스가드→3타를 반복해 아쉬운대로 평타콤보를 이어갔지만 이번작은 패링 어퍼가 추가되 3타→패링어퍼→3타를 반복이 가능해져 '''빨라진 공속+적절한 연계기가 시너지가되 프리딜하기가 매우 좋아졌다.''' 또한 패링어퍼가 방어기가 아닌 공격기 판정이라 버스터 블레이드도 '''콤보 마스터'''효과를 보게 되었다. 패링 어퍼 자체가 1타부터 캔슬이 가능하므로 가드판정에 숙련되거나 눈썰미만 좋으면 아라가미의 공격을 죄다 막아내며 패턴을 무시하는 말뚝딜이 가능하다.
패링어퍼의 추가로 공격의 유연성이 강화된 때문인지 패링어퍼의 데미지배율이 높기 때문인지 콤보마스터 효과를 볼 수 있게 된 때문인지 모르지만 전작보다 평타 데미지 배율이 상당히 적게 책정 되어있다. 평타만에 의존하면 클리어타임에 상당히 늘어나므로 차지크래쉬와 패링어퍼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차지 크래쉬 발동시 돌격하는 블러드 아츠가 추가돼서 그간 약점이었던 차지 크래쉬의 짧은 리치 문제를 해결 가능해졌다.
전작엔 숏블과 롱블은 평캔스탭&△돌격베기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아라가미를 지옥끝까지 쫓아가며 딜이 가능한데 버블은 그런거 없어 기동성면에서 밀리고 높은깡뎀콤보&버스트Lv3임펄스로 누적&한방딜에 비해 맞추기 힘들고 범용성도 떨어지는 차지 크래쉬가 평가절하당해 사실상 고인무기였던 버스터블레이드였지만 이번작 새로추가된 시스템인 블러드아츠중 '''CC 브레이커(CC・ブレイカー)''' 3랭크를 달성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CC 브레이커(CC・ブレイカー) 3랭크에 달려있는 '''육질무시'''효과로 어떤 아라가미든지 약점을 노릴 필요없이 차지크래시를 내려 꽃을 수 있으며 이때 나오는 이펙트가 '''빨강색'''이라 최상위 흰색 크리티컬 타격을 제외하면 사실상 트루데미지이다. 또한 육질 무시인 만큼 관통으로 파괴해야하는 부위조차 차지크래시로 파괴해버리니 범용성이 끝판왕 수준이 되었고 데미지 배율 증가 성능도 있어 말뚝딜상황에서 어드벤스가드로 딜캔하며 내려꽃는 버스트3레벨 차지크래시앞에선 부스트 해머도 벙찔수밖에 없다.
2.4. 부스트 해머
신무장.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파쇄 속성만을 가진다.
공격 속도가 느리고 후딜도 길고 캔슬 가능한 모션이 없어서 방어에 취약하다. 지상공격은 3타, 공중공격은 1타뿐.
R + □로 '부스트 기동' 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 진짜로 해머 뒤에 부스터를 켠다. 이 상태에선 이동이 불가능하며, 가만히 있거나 점프를 하거나 공격을 당하면 해제된다. 이 상태에서는 '부스트 러쉬', '부스트 드라이브', '부스트 임팩트'의 3가지 공격을 사용 가능하며, 공격할 때마다 스테미너가 소모된다.
부스트 러쉬는 제자리에서 해머를 좌우로 휘두르는 공격. 연계가 가능하지만 스테미너를 소모하니 적절히 부스트 임팩트로 끊어주자. 부스트 드라이브는 부스트 켜고 돌진하며 후려치는 공격. 공격용보단 이동용으로 사용한다. 부스트 임팩트는 R + □로 발동하며 강력한 점프 찍기를 날리는데 발동후 부스트 상태가 강제 해제된다. 위력이 막강하지만 리치가 상당히 짧으니 주의. 블러드 아츠로 올려치기 모션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보통 상태에선 부스터 켜고 몇번 치다보면 헥헥대는게 일상이지만 버스트모드에 들어가면 스테미너 소모량이 줄어들기에 레벨 3 상태에서는 연속 부스트 러쉬로 전작의 레벨3 임펄스에지와 비슷하게 폭딜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스테미너 스킬과 슈퍼아머 스킬이 결합되면 엄청난 폭딜이 가능하다.
2.5. 차지 스피어
신무장. 히트&어웨이 전법이 특기다. 스테미너 소모가 적고 리치가 길어서 다루기 쉽다. 관통 속성만을 가진다.
△는 한점에 찌르기 4타, □는 넓은 범위에 베기 4타. 공중 □는 2타, 공중 △는 급강하 찌르기로 공격 방식은 타수가 줄었을 뿐 전작의 쇼트 블레이드와 거의 같다. 이번작에선 쇼트 블레이드가 극딜형으로 재조정되고 치고빠지기 전술은 이 차지스피어가 대신한다.
□홀드로 차지 글라이드를 사용가능. 차지중에 이동, 달리기, 점프도 가능하며 차지중에 스테미너를 소모하지 않으며 차지에 걸리는 시간은 매우 짧다. 발동시 전방에 강력한 돌진 찌르기를 시전하며 일정 거리를 이동한다. 점프시에도 발동 가능하며 중력을 무시하고 일직선으로 날아간다. 속도가 빠르기에 대상과 거리를 좁히기에도, 치고 빠지기에도 최적. 차지 중에 신기가 열리면서 신기 내부에 있는 창날이 드러나는 연출이 있는데, 돌진 찌르기 이후에 곧바로 콤보로 연결하면 그 상태로 공격이 연결되며 공격력이 상승한다. 시간 제한은 없고, 콤보가 끝나면 자동으로 창날이 다시 원상태로 복귀.
차지 글라이드 강화 블러드 아츠를 중 돌진하지않고 제자리에서 강하게 찌르는 걸로 변경할 수 있다. 이 경우 아라가미의 약점을 정확하고 강하게 찌를 수 있다는점과 강화된 평타를 그자리에서 곧바로 넣을 수 있는 점 등 버스터 블레이드의 차지크래쉬에 비교하면 이쪽이 범용성등이 우수하다. 이동중 차지가 가능한 점과 짧은 차지시간이 그대로 유지되는점은 덤. 추격능력이 부족해지나 점프후 차지 글라이드 전진 판정은 유지되므로 필요하면 점프후 사용하면된다.
R + □로 백플립을 사용가능. 백점프로 뒤로 높게 뛰어서 도망친다. 도중에 공중 △등을 넣는 것도 가능. 자체 공격판정은 없다. 차지 글라이드로 접근했다가 위험하다 싶으면 백플립으로 피하는 것이 가능. 또한 차지 글라이드후 강화된 평타공격 4타를 모두 치고나서 백플립을 사용해도 회피기인 백플립에도 공격판정이 존재하는지 차지 글라이드의 평타 강화효과는 유지된다. 이를 이용해 백플립후 활강공격으로 다시 접근하여 평타를 이어나가면 강화평타를 계속 사용 할 수 있다.
성능이 이러하다보니 초보자 추천 무기이기도 하다. 갓이터 같은 '''헌팅액션류 게임은 항상 초보자에게 한대 덜때리고 덜맞으라는 헌팅액션의 기본'''을 고수들이 매번 강조하다보니 초보자들에겐 언제나 회피에만 집중하게되어 줄창 피하다가 동료가 다 잡아주거나 몹이 다운된 프리딜상황에서나 깨작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 차지 스피어는 기본 전술이 히트&어웨이 이므로 회피에만 집중하고 회피 성공 후 차지글라이드로 잽싸게 치고들어가 강화된 평타로 2~3대만 더때리고 백플립(기회가되면 활강공격까지 찍고)으로 안전하게 빠지고 모든 무기중 가장 긴 리치와 적절한 후딜덕에 안전한 평타질까지 더하여 1인분이 가능하다보니 헌팅액션게임에 익숙해지기 좋으며 패턴 읽기에도 도움되는 차지스피어는 초보자가 기본기 쌓기에 적격인 무기다보니 많이 추천한다.[3]
단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가장 먼저 밑천이 드러나는 무기이기도 한데 바로 저주받은 '''관통속성''' 때문. 후반부에 등장하는 아라가미는 대개 머리가 아니면 관통속성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그럼 머리를 때리면 되지 않나 싶겠지만 이 게임은 몬헌처럼 몬스터가 목을 길게 빼고 내 머리를 때려주시오 하지를 않는다(...). 근접무기로 머리를 때리려면 일단 다리를 패서 다운시켜야 하는데 그 다리에 관통이 먹지를 않아서 결국 원점회귀.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선 제발 패치로 관통속성 육질좀 하향시켜달라는 소리가 높다. 익숙해지긴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 익숙해질수록 강해지는 몬스터 헌터의 랜스와는 정반대의 특징이다.
그리고 차지 글라이드 계열 블러드 아츠를 사용할 경우 블러드 아츠 관련 서약 조건이 제일 빡빡하다. 전개 상태로 20히트를 먹여야 하는데 문제는 차지 글라이드 좌우 판정이 눈물나도록 좁아서 삑나면 아까운 서약시간을 날려먹고 2번 이상 실패하면 사실상 70%의 환기율을 날려먹는다. 특히 에볼루션을 사용할 경우 그냥 블러드 아츠 서약은 포기해야 정신건강에 좋을 정도다. 어찌저찌 차지 글라이드를 맞춰도 차지 스피어의 평타는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구리기 때문에[□계열은 타점이 중구난방에 타격 모션이 길고 △계열은 찌르기계열 특유의 문제점인 좁아터진 타격 범위와 찌르기 주제에 공격속도도 은근히 느리다.]
2.6. 바리언트 사이즈
항목 참조.
3. 총신
전작에서 추가된 점으로는 조준상태에서 L버튼을 길게 눌러 근접무기상태일때처럼 록온을 해서 대상 아라가미를 화면 중앙에 두도록하게 할 수 있다.
변경점으론 모든 탄환이 모든 총기에 호환되던 전작과 다르게 총기마다 정해진 탄환 종류만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되어 총기마다 차별화를 두어 전작처럼 어설트건 일변도는 불가능하다. 탄환이 분리된 만큼 총기및 탄종별 OP소모율 감소 보너스 효과도 같이 삭제되었다.
3.1. 어설트
전작때보다 연사에 치중할 수 있도록 이동사격이 가능하며 연사탄을 사용하여 근접무기의 사용없이 '''스스로''' OP를 회복하는게 가능해졌다. 또한 성장에 따라 일반탄 데미지를 깎고 OP를 더 회복하는 블러드 불릿이 추가되어 정말 작전하면 임무중 근접무기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임무를 완수하는게 가능하다.
연사탄에 연속하여 피격된 적은 도망가려는 성향이 강해진다.
한 탄환에 사용 가능한 모듈은 3개
1.1패치때 4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R + ○로 뒤로 백스탭하며 사격이 가능한 '드로우백 샷'을 구사할 수 있다.
근접무기상태에서 공격중 R + X 버튼으로 총상태로 자동변환하며 드로우백 샷을 사용할 수 있다.
드로우백 샷이 이동거리는 꽤 되는데다가 스태미나도 달지않기 때문에 이동할때 의외로 편리하다.
3.2. 스나이퍼
장거리에서 고데미지 탄환을 구사하는 무기. 조준상태에서 L버튼을 누르면서 ○버튼을 입력하는 것으로 조준 배율을 바꾸는 것이 가능해지고 신 시스템의 효과로 이름값을 하게 되었다.
한 탄환에 사용 가능한 모듈은 5개
1.1패치때 6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R + ○로 새로운 기술인 스텔스 필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아라가미가 캐릭터를 인식하기 힘들게 만든다. 단, 공격하거나 블레이드 폼으로 변형시 해제된다. 이 기술과 고배율 조준을 통해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탄을 쏟아부을 수 있다. 스킬 '하이드 어택'과 조합되면 OP대비 고효율의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3.3. 블래스트
총신중 가장 높은 순간데미지를 가진 무기.
한 탄환에 사용가능한 모듈은 8개
신 시스템인 오라클 리저브는 현재 모여있는 오라클 포인트를 R + ○(블레이드폼에서는 R + X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사용하며 옵션에서 리저브후 교체동작 없이 블레이드 폼을 유지하도록 하는것이 가능)로 최대 900 OP까지 저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킬의 영향이 없을때 최대 1000 OP를 보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쉬운 적들에게 모아둔 OP로 까다로운 적이나 들고온 무기와 상성이 안 좋은 적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전작때보다도 OP를 모으기 쉬운 숏 블레이드와의 조합이 더욱 좋아졌다. 혹여 느린 무기와의 조합이라면 적어도 전투 돌입 전에는 자이고트나 오우거테일 같은 약한 적을 죽인뒤 그 시체를 포식하여 OP를 축적해두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3.4. 샷건
신무장. 이름답게 산탄을 발사하여 근접해야 강한 화력을 구사할 수 있다. 이동사격이 가능하다.
한 탄환에 사용 가능한 모듈은 5개
1.1패치때 6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R + ○로 빠르게 전방 돌진을 하며 사격할 수 있는 러시 파이어를 사용할 수 있다.
블레이드 폼일때 근접 공격중 R + X로 건 폼으로 자동변환과 함께 러시 파이어를 사용할 수 있다.
4. 장갑
전작과 마찬가지로 룩에 영향없이 캐릭터의 방어력을 올려주며 「R+○」조작으로 방패로 전개해 방어가 가능한것도 똑같다. 사실상 변화가 없는 무장.
여전히 신기에 장갑 달았다고 방어력이 강해지는 미스테리는 풀리지 않았다.(응?)
장갑에 기본 물리 방어력 외 속성 방어력이 존재하는 점도 여전하지만 이번작 미션들은 전작처럼 공방 속성이 통일된 미션을 손에 꼽을 정도로 수가 적다. 반대로 속성이 통일 안된 미션은 아주 널리고 널린지라 속성 무기를 죽인 것도 죽인거지만 방어 속성은 사실상 의미가 없을정도(...). 때문에 범용 속성 장갑(방어 속성이 전부 같은)만 주목받고 그외 극 속성 방어 장갑은 이번작에선 완전히 버려졌다.
4.1. 버클러
전작과 마찬가지로 데미지 감쇄율 70%, 방패 전개에 필요한 시간 0.1초, 방어시 적은 스테미너 소비.
광속으로 빠른 전개력을 보유하고있어 보고 못막는 공격이 없다는건 버클러의 매력이다. 가드 속도 상승의 타워실드가 이번작에서도 건재 한다지만 전개 속도만 상승할 뿐 후딜은 그대로라 방어 후 빠르게 복귀 가능한건 다른 장갑으론 누릴 수 없는 버클러만의 매력.
특히 이번작은 전작 갓이터 버스트보다 난이도를 높일 심상인지 아라가미들의 공격 패턴 인터벌이 빨라져 회피나 점프로로 아라가미를 농락하긴 커녕 방어해야할 일이 많아짐은 물론이고 방어후 아라가미의 후속 공격을 경우에 따라선 방어하지 않고 이탈하여 타점에서 벗어나 공격을 이어가야 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므로 방어 후 빠른 인터벌 능률이 좋은 버클러는 이번작에서 입지가 높아졌다. 가드 범위 확장 효과도 이번작에선 다양한 장비에 붙어 나와 띄우기 쉽다는 점도 좋다.
비 공격중 자동으로 방어해주는 오토가드와 궁합도 여전하다.
입지가 높아졌다해도 후반부에 밑천이 드러나는건 여전하다. 1.10에 등장한 DLC 미션의 경우 일격필살 패턴을 지닌 아라가미의 공격을 막아봤자 체력이 뭉텅이로 날아간다. 물론 한방에 죽지 않았다는 점은 좋지만 스치기만해도 체력이 쭉쭉 깎여나가는 미션에서 가드를 해도 리스크가 큰 점은 마이너스요소. 아직 갓이터 팀의 아이디어가 없어서 그런지 1.10 다운로드 미션들은 극딜or극안정성을 요구하는 미션 5개뿐이지만 후에 태크니컬 미션이 추가된다면 버클러의 입지가 다시 오를 지도 모른다.
기본 방어 수치가 꾀나 올랐다. 700도 넘기 힘들었던 버클러의 방어수치가 이젠 '''네자릿수의 방어수치'''도 볼 수 있다.
4.2. 실드
전작과 마찬가지로 데미지 감쇄율 80%, 방패 전개에 필요한 시간 0.2초, 방어시 보통 스테미너 소비.
전작과 마찬가지로 가장 평균적인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지만 붙어 있는 스킬은 전작만큼 화려하다(...). 버클러와 타워실드가 방어능력을 중심한다면 실드는 스킬조합을 중심하여 차별화를 둔 점을 그대로 유지되어있다.
신규 출시된 실드들의 스킬도 전작만큼 화려하므로 밑천이 후반부에 갈수록 두드러지는 이상한 장갑. 이번작에선 실드도 타워실드처럼 가드속도 상승 옵션이 붙은 신규 신드가 등장하여 부족한 가드 능력도 보완된 장갑을 사용할 수 도 있다.
또한 기본 방어 수치가 이번작에선 급상승하여 똑같이 급상승한 타워실드에 버금간다(...).
준수한 방어능력+높은 장갑치+우수한 스킬조합등 범용성이 매우 우수한 장갑. 감쇄율이 80%이나 기본 방어 수치가 꾀 높은지라 다운로드 미션의 일격필살급 공격을 막아내도 반절은 커녕 진짜 20%만 깎여나가는 상황을 그려낸다.
4.3. 타워 실드
전작과 마찬가지로 데미지 감쇄율 100%, 방패 전개에 필요한 시간 0.3초, 방어시 많은 스테미너 소비.
느려터진 방패 전개속도를 지녔지만 데미지를 무효화 가능한 가드 능력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건 여전하다. 특히 이번작은 아라가미들의 공격 인터벌이 빨라진 지라 가드해야할 상황이 많은데 다른 장갑들이 방어해도 생채기가 쌓여 중상이 되어갈때 타워실드는 100%에 수렴하는 체력이 유지되는건 타워실드만의 에이덴티티
이번작에선 '''저스트 가드 시스템이 도입'''되어 타이밍에 맞춰 가드에 성공하면 '''가드 스테미너 소비 무효'''가 되어 타워 실드의 단점이 많이 줄어들었다.
스킬 조합이 방어능력에 치중된것도 여전. 특히 이번작에선 아라가미들의 패턴이 매우 더러워진점. 공격 인터벌이 빨라 연속 가드를 해야할 때가 많아 진점 등 타워실드의 우수한 안정성은 이번작에서도 돋보인다.
대신 많은 스테미너 소비가 문제시 되는데 신규 아라가미들의 패턴이 대부분 '''다단히트'''라 가드하면 체력대신 스테미너가 뭉텅이로 깎여 나가는 통에 방어한건 좋은데 공격 테세로 전환하기에 난해한 상황이 많이 발생된다. 이점은 가드시 스테미너 감소 옵션을 띄우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다. 저스트 가드는 1타 판정만 스테미너 소비를 무효가 될뿐 2, 3타째 방어까지 무효로 해주진 않으므로 해결책은 아니다.
전작과 달리 기본 방어 스텟이 매우매우 상승했다. 이번작에선 네자리는 기본이고 1400이 넘는 방어 수치를 가진 타워실드가 흔하다. 이 점은 전작에서 넘어온 타워 실드들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버클러, 실드를 비롯해 이렇게 방어력이 높아진 이유는 전작 갓이터 버스트때 추가된 효과중 하나인 '''가드 속도 상승''' 효과 때문이다. 타워실드 특유의 0.3초 느려터진 전개속도를 빠른 0.1초 전개속도로 만들어버려 방어수치고 속성수치고 상관없이 죄다 데미지를 100%로 감쇄로 막아버리는 통에 다른 타워실드를 사장 시켜버리는건 물론이고 버클러와 실드까지 하위호환으로 만들어버리는 통에 장갑 벨런스가 파괴된것.
이러한 전작의 교훈으로 이번작은 가드속도 상승 옵션은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되 이 효과를 내장한 장갑은 기본 방어 수치가 다른 장갑보다 매우 낮게 책정되어있다.[4] 해당 예로 구보로 구보로소재로 만드는 '천룡대갑 극'의 경우 기본방어수치와 속성수치 어느하나 '''네자릿수를 넘지를 못한다.''' 이번작에선 버클러도 네자릿수의 방어력을 보유하는 것을 생각하면 가드 속도 상승 효과를 내장한 장갑은 '''막지 못하면 죽는다'''라는 컨셉으로 잡은듯 하다. 이점은 전작을 즐겼던 유저들에게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1] 유틸리티로는 체력흡혈 아츠 하나.[2] 패링어퍼 가드 타이밍상 저스트 가드 판정시간이랑 중복되 같이 받는다.[3] 반대로 숏블레이드도 히트&언웨이 무기이나 가장 짧은 리치때문에 인파이트를 해야하는점, 평캔기동을 통한 꼬리물기 고기동전투 테크닉도 익혀야 하는점 등 오히려 고수용 무기라 추천하지 않는다. 때문에 버스트까진 우수한생존력&차지크래시의 버스터 블레이드를 초보자무기로 추천하였다.[4] 이점은 가드속도 상승 효과를 내장한 실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