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사건사고

 




1. 사건사고
1.2. 2015년 재정지원사업제한대학 선정
1.3. 유튜버 디바제시카의 강남대 영상 논란


1. 사건사고



1.1. 강남대 회화디자인학부 교수 가혹행위 사건


강남대 디자인학부 교수이자 디자이너인 모 교수(52)가 제자인 A씨(29)에게 2013년 3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사무실에서 감금하고, 폭행은 물론 인분(대변)까지 먹이는 등의 가혹행위 정황이 드러났다. #
학교입장에서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그도 그럴것이 교수의 성남 중원구의 개인 사무실 즉, 학교 밖에서 졸업생에게 일어난 사건이라 학교가 어떻게 할수있는 문제가 아니였다. 교수 해임후 학교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자세한 항목은 강남대 회화디자인학부 교수 가혹행위 사건 참조.

1.2. 2015년 재정지원사업제한대학 선정


대학구조평가에서 재정지원사업제한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그 당시 굉장한 충격이였고, 학교 내 큰 변화가 생겼다.
선정 이유는 학생 1인당 교육비 환원율과 장학금 지급률 등이 다른 대학보다 저조해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후 1인당 장학금을 평균 250만원에서 380만원까지 130만원이나 올리는 위엄을 보여줬고, 장학금 수혜율 수도권 4위를 달성했다.
학교측의 빠른 대처로 1년만에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이행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재정지원제한 완전 해제 판정을 받을수 있었고, 그 후 학교측에서 노력하는게 눈에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등 대학구조개혁 평가의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2018년 8월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율개선대학[1]을 받아 30억~90억 상당의 재정지원을 받게되었다.'''

1.3. 유튜버 디바제시카의 강남대 영상 논란


2020년 2월 15일에 유튜버 디바제시카가 <금요일 사건파일> 코너에서 상술한 강남대 회화디자인학부 교수 가혹행위 사건을 다루었다. 하지만 왜곡 및 과장된 내용이 있다. 영상을 보다보면 학교 내에서 일어난 중범죄라고 언급했지만, 이 사건은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닌 교수의 개인 사무실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또한, 가해자가 재직 중인 교수라고 언급했지만, 당연 이 사건이 발생 한 후 진작에 학교로부터 퇴출 당했다.[2]
그리고 가혹행위 사건 이후, 강남대는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로 인한 성과로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는 하위등급인 D-등급을 받았지만,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개선형자율대학으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디바제시카는 이미지가 개선된 대학교의 과거 흑역사를 다루면서 익명(K대학)으로 언급한게 아닌 대놓고 '''강남대학교'''라고 제목 및 영상에 언급하면서 학교의 명예훼손이 우려되는 행동을 하였다.
이런 잘못된 영상이 업로드되자마자 강남대학교 에브리타임에서 이 영상의 존재가 많은 재학생들에게 알려졌고, 강남대학교 재학생들은 유튜브 댓글 및 인스타그램 DM 등으로 디바제시카를 향해 강하게 항의하였다. 또한, 총학생회에서는 해당영상에 대해 수정 및 삭제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이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유튜브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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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디바제시카는 영상을 삭제하였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당학교 학생들의 불쾌감을 인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의 반성 내용 자체는 좋았으나 추후에 학교에 피해안가도록 영상을 다시 제작하여 재업로드 한다고 하여 다시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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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몇 시간 후 디바제시카는 커뮤니티를 통해 재업로드을 하지 않겠다면서 다시 한번 강남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사과하였다.
[1] 가장 좋은 등급[2] 이 부분은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린 사과글에 의하면 현재형 시점을 습관적으로 쓰다보니 생긴 실수라고 해명하였으며, 이로 인해 오해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