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Instagram[1]

[image]
[image]
아이콘
로고
<colbgcolor=#db2973><colcolor=white> '''유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모기업'''
페이스북
'''국가'''
[image] 미국
'''설립'''
2010년 10월 6일
'''개발자'''
케빈 시스트롬 (Kevin Systrom)
마이크 크리거 (Mike Krieger)
'''회원가입'''
필수
'''현재 상태'''
운영 중
'''링크'''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역사
3. 특징
3.2. 프로필
3.3. 포스트
3.4. 인스타툰
3.4.1. 이미지 스펙
3.4.2. 동영상 스펙
3.4.3. 댓글
3.5. 해시태그
3.6. 다이렉트 메세지
3.7. 스토리
3.8. Reels
3.9. 라이브
3.10. 사용자 관리
3.11. 이용자 성향
3.12. 서드파티 툴
3.13. 2단계 인증
4. 운영 정책
4.1. 적극적인 수사 공조
4.2. 해시태그 검열
6. 기타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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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apturing and sharing the world’s moments''''

인스타그램(Instagram)은 페이스북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미지 공유 중심의 미국의 소셜 미디어이다.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10, 그리고 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사진 촬영 후 자체 필터 등을 이용하여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며, 이를 페이스북, 트위터, 플리커와 같은 다른 소셜 미디어로 공유할 수 있다.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한국어 등 25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한국에서는 연예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SNS로 알려져 있다.

2. 역사


[image]
'''아이콘 변천사'''
2010년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과 마이크 크리거(Mike Krieger)가 개발을 시작했다. 당시 프로젝트에서는 여러 기능이 있었으나 결국 모바일에 초점을 맞추었고 그해 10월 6일 iOS 버전 인스타그램을 개시하였다. '''Insta'''nt cameraTele'''gram'''의 합성어이다.
같은 해 12월까지 1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였고 이후 2011년 9월에는 1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2011년 1월부터는 사진을 찾기 쉽도록 해시태그가 도입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9월 2.0 버전이 나왔는데 필터 등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고 아이콘이 바뀌었다.
2012년 4월 페이스북10억 달러에 인수되었는데 인스타그램의 직원들은 페이스북의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고 이후에도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2]
2013년 12월, 씨넷의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에서 점유율 8%로 4위에 올랐고[3] 2018년 다른 조사에서는 점유율이 12%까지 늘어났다.[4] 중복 조사까지 합하면 전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인스타를 쓴다.[5]
2014년 12월, 사용자가 '''3억 명'''을 돌파했다고 공식 페이스북(한국어화)에서 밝혔다. 해당 글에서는 동시에 매일 7천 만 건 이상의 사진 및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고, 사칭 스팸 계정을 근절하기 위해 트위터와 페이스북처럼 공식 계정에 붙여주는 인증 배지를 도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인스타그램은 2015년 이전만 하더라도 이미지 업로드 시에 EXIF 및 XMP 메타데이터를 삭제하였는데 현재는 이미지에 있는 메타데이터를 그대로 보존하여 재인코딩을 거쳐서 사진이 올라간다. 독일의 사진가가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페이스북을 상대로 소송을 건 사례에서 페이스북이 패소했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이 메타데이터를 삭제함으로써 저작권 정보까지 소멸된 상태로 사진이 업로드되고 이것이 그에게 있어서 도용 문제로 번졌다고 페이스북 측에 손해배상 소송을 낸 것이다.
2015년 8월 말의 업데이트로 정사각형으로만 올릴 수 있었던 제약이 사라짐과 동시에 광고가 추가되었다.
2016년 5월 무렵 아이콘이 간략하게 변경되었다. 본래는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연상케 하는 아이콘이었다.[6] 스큐어모피즘의 쇠퇴에 맞춰 미니멀리즘한 아이콘으로 바꾼 것.
2016년 6월 21일, 사용자가 '''5억 명'''을 돌파했다고 공식 블로그[A]에서 밝혔다. 이용자 중 3억 명은 하루에 한차례 이상 사용하며 매일 평균 9천500만 개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온다.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80% 이상이 미국 이외의 지역이며,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과 영상은 하루 평균 9천500만 개로서, 모회사인 페이스북의 성장 동력[7]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7년 1월 6일자로 인스타그램은 사진 업로드 시에 Adobe RGB와 DCI P3 색역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는 2016년 이후에 출시되는 iPhone삼성 갤럭시 스마트폰들이 완벽하게 광색역을 지원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광색역 프로필로 저장된 이미지나 sRGB 프로필로 저장된 이미지 모두 해당 색상 프로필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JPEG로 압축되어 저장된다. 인스타그램 공식 개발 블로그
2018년 6월 기준으로 블룸버그산정한 인스타그램의 기업가치는 자그마치 '''1000억 달러(약 111조 원)'''으로 페이스북에 인수당할 당시보다 100배가 뛰어오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중이다.
2018년 9월 말에 인스타그램 창업주 2명이 Facebook을 떠났고 새로운 대표로는 마크 저커버그의 측근인 아담 모세리가 동년 10월 1일자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2일 뒤 전 세계적으로 접속이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새로운 피드를 보지 못했다. 이 일은 Facebook 해킹사건이 터진 후 4일 만에 일어난 에러였다.
2020년부터 제대로 이용하려면 로그인을 해야하게 바뀌었다. 그전까지는 로그인 없이도 공개된 피드는 모두 접속 가능했었지만, 현재는 웹에서는 가장 최신부터 일정 개수의 대표 사진만 볼 수 있고[8], 모바일에서는 일정 개수의 사진/글과 최근 댓글 2개만 볼 수 있다.[9]

3. 특징



3.1. 성범죄자 이용 불가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는 Instagram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Instagram은 사용자가 성범죄자라는 사실을 확인하면 즉시 계정을 비활성화합니다.

-Instagram 고객센터의 입장-



3.2. 프로필


프로필 사진을 등록할 수 있고 해상도는 400x400이다. 아이디로 불리는 사용자 이름과 이름, 소개 등을 적을 수 있다. 사용자 아이디는 영어와 숫자로만 설정 가능하며, 중복허용이 되지 않아 프로필을 찾을 때 사용된다.
소개 글자수는 최대 160자까지 지원한다. 외부 사이트를 통해 다른 글씨체로 적을 수도 있으며 글자수 제한 내에서 무제한으로 해시태그를 적을 수 있다.
외부 링크 등록도 가능하다.

3.3. 포스트


자신이 찍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사진동영상들은 모두 페이스북 데이터 센터에 저장되고 있다.
공식적으로 PC용 웹에서는 게시물을 올릴 수 없다. 계정 관리와 본인 및 타인의 게시물을 열람, 팔로우, 좋아요, 댓글 달기 기능까지만 지원된다. PC에서는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게시물을 올릴 수 있다. 구글 크롬 사용자의 경우 서드파티 확장기능이 있고, 윈도우 10에서는 인스타그램 공식 UWP 앱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다.[10] 이는 인스타그램의 어떠한 정책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브라우저의 User Agent 값을 바꿔서 모바일기기인 것처럼 애뮬레이팅을 시키면 즉시 사진을 올릴 수 있다. 2019년부터는 UWP에서도 사진 여러장을 올리는 것과 동영상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2020년 1분기에 PC용 웹 브라우저 환경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UWP를 통한 게시물 및 스토리 업로드를 할 수 없다.
인스타그램은 다른 사람의 사진을 무단으로 활용하거나 사진을 도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본 UI#s-1를 통한 이미지#s-1 다운로드, 저장 기능#s-1.1을 막아 놓았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URL 끝에 특정 값만 추가하면 페이스북 데이터 센터에 저장된 원본 이미지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포스트에 위치 추가는 페이스북을 통해 하면 된다. 해당 위치에 있지 않더라도 정확한 주소를 작성한 뒤 지도를 움직여 그 정확한 위치에 아이콘을 갖다 두면 된다. PC로 하는 것보다 모바일로 페이스북 어플로 페이스북에 접속하여 하는 것이 훨씬 용이하다.

충분한 해시태그를 사용하고 사진의 퀄리티가 뛰어난 경우에는 팔로워 수가 적어도 "좋아요"가 달리는 편이다. 트위터는 자기가 팔로우 한 사람들의 트윗만 보고 검색을 통해서 트윗을 찾아보는 유저들이 적은 반면에 인스타그램은 팔로워를 통해서뿐만 아니라 해시태그를 검색해서 보는 이용자들이 많다. 또한 각종 유저들의 포스트가 랜덤으로 노출되기에 모든 유저들에게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진다. 트위터는 소수의 네임드들의 트윗에만 반응이 많고 대다수의 트윗들은 그저 혼잣말이 되어버려서 고인물들만 남게 되었다. 반면에 인스타그램은 사진이 좋다면 누구나 해시태그 단 하나로 모두에게 자신의 글을 알릴 수 있도록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는 편이라서 팔로워가 없어도 좋아요를 10개 넘게 받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것이 인스타그램이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인 것이다.
좋아요를 누른 사람은 좋아요 수가 11을 넘은 시점부터 따로 좋아요를 클릭하지 않으면 볼 수 없게 된다.
외부 링크를 지원하지 않는다. 해시태그는 댓글을 포함하여 최대 30개까지만 지원한다.
모바일 기기에서 파일 매니저 앱[11]으로 다수의 사진을 선택후 공유하기를 눌러보면 리스트에 인스타그램이 없다! 사진 파일 1개만 선택해야 리스트에 뜬다. 굉장히 불편한 부분.

3.4. 인스타툰


일부 이용자들은 인스타그램이 10컷 이내의 이미지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서 10컷이내의 단편 웹툰을 올리기도 한다. 이를 인스타그램 내에서는 "인스타툰"이라고 칭한다. 만화를 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취미로 만화를 그리는 직장인,학생,작가 지망생 등으로 다양한 편. 장편 창작물도 있지만 대부분은 본인의 일상이나 반려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일상툰이다. 낢작가 등을 포함해 실제 웹툰 작가들이 인스타그램에 단편으로 만화를 올리는 경우도 있으며 올리버쌤의 부인 등 유명인들이 올리는 인스타툰도 있다.실제로 인스타 내에서 팔로워가 몇 만 이상을 초월할 정도로 유명해지면 해당 작가들에게 광고가 들어온다.
일부 인스타툰 작가들은 해당 만화에 나오는 반려동물들 혹은 작가의 오너캐를 굿즈화 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업과 함께 취미로 그리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열심히 연재를 하다가 소리소문없이 연재중단을 하는 경우도 있다.

3.4.1. 이미지 스펙


  • 업로드 지원 포멧: PNG, JPEG, BMP, GIF
  • 업로드 최대 해상도: 1080 x 1080
인스타그램은 포스트에 등의 사진 업로드를 지원하며 프로필 사진의 경우 JPEG 포멧만 업로드를 지원한다.
포스트에 업로드되는 모든 이미지는 무조건 JPEG로 재인코딩을 거치며 EXIF 및 XMP 데이터는 그대로 유지된다. 가로나 세로 둘 중에 하나라도 1080 픽셀을 초과할 경우에는 가로와 세로의 비율을 유지하면서 각각 1080 픽셀 이내로 업로드된 이미지가 리사이징된다.
업로드하려는 이미지가 가로와 세로 모두 640 픽셀을 초과하지 않을 경우 광색역 그대로 업로드된다. 인스타그램 업로드용 광색역 샘플 이미지 (Display P3, 640x640) 이때 해당 이미지에는 애플의 Display P3 색상 프로필이 포함된 상태여야 한다. 이미지 업로드 과정에서 첨부된 색상 프로필은 제거된다.
이외의 경우에는 업로드된 이미지에 페이스북의 sRGB 기반 색상 프로필인 TinyRGB (c2)가 강제 할당된다. 이 경우에는 업로드된 이미지의 색감이 변형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인스타그램 공식 앱에서 업로드 시에 한정으로 특유의 사진 보정 및 필터 기능이 제공된다. 덕분에 인스타그램 사용자 대부분은 앱을 통해 활동한다. 공식 앱에서 제공하는 사진 필터 때문에 힙스터스럽다고 까는 사람도 제법 있다.

3.4.2. 동영상 스펙


  • 업로드 지원 동영상 포멧: H.264 (Main Profile 및 High Profile), 8비트 색상
  • 업로드 지원 오디오 포멧: LC-AAC
  • 업로드 해상도: 1080 x 1080 (1:1 비율로만 업로드)
  • 업로드 지원 컨테이너: MP4
  • 업로드 가능한 분량: 최대 1분 (공식 앱), 제한시간 아직 모름(IGTV)
인스타그램 공식 앱에서는 최대 1분 분량까지 업로드가 가능하고 초과할 경우에는 편집하여 업로드할 수 있다. IGTV라는 앱을 사용할 경우에만 1분을 넘는 동영상을 게시할 수 있다.
화면비는 1:1만 지원하고 최대로 업로드되는 해상도는 1080 x 1080이다. 이외의 경우에는 레터박스가 생길 수 있고 가로와 세로 둘 중 하나라도 1080 픽셀을 초과할 경우에는 가로와 세로 모두 1080 픽셀 이내로 리사이징되어 업로드된다.
최근 IGTV 1시간 제한이 풀렸다. 실제로 두시간 넘게 라이브한 사람이 공유해놓은 것을 찾아볼 수도 있다. 인스타 라이브가 4시간 제한으로 바뀌면서 IGTV도 4시간 제한일 가능성이 높다.

3.4.3. 댓글


포스트를 올린 당사자는 해당 포스트에 달리는 댓글에 대해서 신고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다만, 댓글을 삭제하면 자신이 로그인 상태일 때에만 안 보이고 비로그인 상태이거나 다른 유저에게는 여전히 댓글이 보인다. 신고로 인해 강제삭제되면 다른 유저에게도 안 보인다.

3.5. 해시태그


인스타그램은 해시태그 기능이 막강한 편이다. 대체적으로 이용자들은 포스트에 항상 해시태그를 사용한다.
국내 이용자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해시태그에서 '''그램''', '''스타그램'''이라는 단어를 접미사처럼 붙이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스테이크그램 , #스테이크스타그램 , #한빛탑그램 , #한빛탑스타그램.
영어권 사용자들은 비슷한 느낌으로 말 앞에 'insta'를 접두사처럼 붙여 사용하곤 한다.

3.6. 다이렉트 메세지


인스타그램에도 다른 SNS처럼 '''다이렉트 메세지''' (Direct Message; 이하 '''DM''')라는 쪽지 기능이 있다.
수신자는 발신자의 메세지를 승인하거나 거절할 수 있다.
부적절한 내용의 메세지라면 신고하는 것도 가능하다.

3.7. 스토리


24시간 후 지워지는 포스트이다. 누가 읽었는지 알 수 있으며, 위치, 시간, 투표 등 여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좋아요는 할 수 없으나 최근 스토리에 댓글을 달 수 있게 추가되었다(계정 주인이 업로드 시 선택 가능). 게시물보다 스토리를 더 활발히 이용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 하지만 보통 스토리 활발히 올리는 사람은 게시글 업로드도 잦은 편이다. 스토리 보관을 설정하면 비공개로 스토리를 계속 보관할 수 있고, 스토리 하이라이트 설정을 하게 되면, 해당 스토리가 프로필 포스트 상단에 항상 노출된다. 하이라이트 스토리는 누가 봤는지 알 수 없으며, 조회수만 늘어나게 된다. 과거, 캡쳐시 그 스토리 주인에게 알림이 가는 기능이 생겼으나 현재는 알림이 가지 않는다.

3.8. Reels


외국에서는 한 참 이전에 런칭했지만, 한국은 2021년 2월 2일에 오픈했다. 미국에서 중국산 어플 TikTok의 개인정보 유출 때문에 금지시킨 후 만들어진 대체재들 중에 하나이다. 밑에 상태 바의 중간에 위치해있다.
하지만 기존의 게시물 작성 버튼이 있던 자리에 추가하고 알림기능과 같이 게시물 작성을 위의 작은 아이콘으로 대체해서 불편하고 짜증난다는 반응이 많다. 심지어 설정으로 옮기거나 지울수도 없어서 불만이 폭주하는 중, 기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해치면서까지 끼워팔기 하는 느낌이라 거부감을 느끼는 유저가 많고 틱톡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인스타에서도 유사틱톡을 봐야 하냐며 안좋게 반응하는 유저들도 많다. 검색 창 에도 릴스가 하나씩 뜨는데 최근들어 매우 늘어닌 광고, 이전 게시물 확인, shop기능과 같이 최근 인스타의 사용성을 매우 해치고 있는 요인 중 하나이다.

3.9. 라이브


라이브는 사용자가 시작 버튼을 눌러야 된다.
종료되면 위의 스토리 창에 같이 뜬다. 모바일은 앱을 깔아야 볼 수 있다.
예전 인스타 라이브는 1시간 제한이 있었지만 최근 1시간 제한이 풀렸다. 이제 인스타 라이브의 최대 송출 시간은 4시간으로 제한을 둔다. 10월 28일 인스타그램 공식 트위터

3.10. 사용자 관리


상대방이 나를 차단했다면 상대방의 아이디가 검색되지 않으며, 활동 중인 상대방의 댓글이나 좋아요 활동도 보여지지 않는다. 트위터는 차단한 사람의 아이디가 여전히 검색되는 편이라서[12] 그런지 프라이버시 문제가 부각되는 것에 반해서 인스타그램은 차단 기능이 확실한 편이다. 다만 단점도 있는데 나도 상대방을 차단했다면 둘이 서로 차단을 했기 때문에(일명 맞차단) 나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아이디가 검색되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나의 아이디가 검색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될 경우 차단 해제를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팔로워 삭제''' 기능이 있어 블언블하지 않고도 상대방이 모르는 사이에 팔로워를 취소할 수 있다. 팔로워 목록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이건 상대가 날 삭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알림 기능은 없지만 팔로워 목록이 바뀌기 때문이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정도 되지않는한 팔로워수가 적기에 삭제하면 사실상 알려주는 것과 마찬가지니 삭제에 주의하도록 하자. 나는 언팔인데 상대는 그걸 알고 너를 차단해버릴수도 있다.
신고 기능도 타 SNS에 비해 잘 되어있어서[13] 타 SNS에 비해 악플 같은 것도 적은 편이다.

3.11. 이용자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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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남자 이용자가 더 많은 반면 인스타그램은 여초인 점을 들 수 있다. 사용자 가운데 68%가 여자이며 셀카와 음식짤이 많아 셀카그램, 먹스타그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관련 기사)(해당 표현은 해시태그로도 많이 쓰이는데 2014년 8월 기준으로 해시태그 가운데 셀카가 390만건인데 비해 먹스타그램은 690만 건에 이를 정도였다.) 또 다른 특징은 페이스북에 비해 사용자 연령이 어리다는 점인데 이용자의 90% 이상이 1990년대생부터이다.
연예인들이 많이 쓰는 SNS로 유명하다. 기업들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만들어 마케팅용으로 많이 쓴다. 대표적인 예가 뷰티업계인 이니스프리스킨푸드 등등. 이니스프리 같은 경우 제주도 출신 사진작가 허자매를 기용하여 '제주도 청정' 이미지를 담아 특유의 맑고 따뜻한 색감을 가진 사진을 게시하는데, 이 사진들이 10-20대 여성들에게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로 인해 2015년 3월에는 인스타그램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해당 회사의 좋은 이미지를 많이 알렸었다.
그런데 이젠 트위터를 넘어서 페이스북의 대중성까지 위협할 정도로 대중적인 SNS가 됐다. 2020년 시점에서 젊은 층에선 페이스북의 위상을 넘볼 정도의 보편적인 SNS가 되었으며, 하는 사람만 하는 SNS의 이미지는 완전히 사라졌다. 물론 인스타그램 자체가 페이스북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만큼 명칭만 인스타그램으로 바뀌었다 뿐이지 우리들은 지금도 여전히 페이스북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음식 사진, 여행 사진 등 이것저것 올리는 한국과는 달리 북미 등 서양 영어권 국가에서는 주로 잘 나온 본인 사진에 적절한 캡션을 달아서 본인 화보집처럼 관리하는 편이다. 특히 캡션을 재밌고 적절하게 쓰기 위해 몇날 몇일을 머리를 짜내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음식 사진, 본인 생각 등 이것저것 올리고 싶을땐 주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활용하고 실제 포스팅은 예쁘게 관리하는 편.

3.12. 서드파티 툴


리포스트 기능, 레이아웃 기능, 크롭 기능 등 인스타그램에 최적화된 앱들 역시 속속 등장하고 있는 중이다. 이 중 리포스트의 경우 앱을 다운받아야 가능했으나 이제는 공유 url 복사라는 인스타그램 자체 메뉴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3.13. 2단계 인증


페이스북처럼 문자 메시지나 인증 앱의 6자리 코드를 추가로 입력해야 하는 2단계 인증을 지원한다. 낯선 환경에서만 2단계 인증이 요구되는 페이스북과는 달리 매 로그인 시마다 2단계 인증이 요구된다.

4. 운영 정책



4.1. 적극적인 수사 공조


인스타그램이 해외에 위치해있기도 하고, 개인정보가 없는 일회용 이메일을 통해 PC방 등에서 특정 연예인이나 유명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잡히지 않고 안전하겠지"'''라고 믿는 사람이 은근히 많지만 2017년을 기준으로 그런 시도를 한 많은 사람들이 대다수 어디론가 끌려갔다.
2016년 6월, '강남패치'라는 인스타그램 페이지가 등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간단히 소개하면 일반인들의 신상을 무단으로 유포했던 페이지인데, 서버가 해외에 있어서 잡히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14] 이에 인스타그램 측은 명예훼손 및 인신공격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 내용을 삭제하며 해당 나라의 경찰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으며,[15] 결국 페이지 주인을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패치 문서 참조.
한편, 인스타그램의 운영사이자 모회사인 페이스북은 각국의 공조 수사 요청에 가장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회사로 널리 알려져있다. 페이스북에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 글들을 올린 사람들이 쉽게 각국의 경찰에게 체포된 것도 이런 이유였다. 페이스북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국내에만 있고 해외에는 형법에 존재하지 않는 모욕죄,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나 중화인민공화국과 북한 같은 곳에서 체제를 모욕했다거나 정치범을 잡기 위해 요청하는 수사 공조는 협조해주지 않는다.

4.2. 해시태그 검열


관련 기사1
관련 기사2
인스타그램의 정책상 단어의 뜻과는 관계없이 부적절한 사진들이 많이 등장하는 해시태그들을 중점적으로 금지하기 때문에, 어이없이 해시태그를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 200개 이상의 해시태그가 금지되었고 앞으로도 그 수는 증가할텐데 인스타그램이 융통성을 지닌 새로운 정책을 구현하지 않는다면 많은 유저들의 활동에 제약이 걸릴 수밖에 없다. 특히 사용자수가 많은 영어권에서 인스타그램의 정책에 분노를 표출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5. 논란 및 문제점




6. 기타


  • 푸틴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에 참전한 러시아인은 전부 민간 의용병이며 정규군은 없다고 주장했으나 한 병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위치동우크라이나.
  • 웹툰 조선왕조실톡에서는 '인수다구래문'으로 패러디되었으며 카메라 대신 붓이 있다.
  • SBS 2017 국민의 선택에서는 '찍스타그램'이란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을 패러디한 바이폰을 사용했다.
  • 코미디 빅리그의 오지라퍼란 코너에서 이상준이 개그소재로 인스타그램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본인의 폰으로 인스타에 접속 후 #코빅, #코미디빅리그, #이상준 등등 코너나 프로그램 관련 해시태그를 검색해서 그걸로 트집 잡는 내용.
  • 2017년 발매된 DEAN의 Instagram은 SNS에 중독된 대중을 공감시켜주는 노래며 소셜 서비스 브랜드 직접 노출이라는 이유로 방송 금지곡으로 지정되었다.
  • Instagram 전 세계 Top 50 (웹사이트)

7. 관련 문서



[1] 사실 발음은 /ˈɪnstəɡɹæm/으로 한글로 적을 때는 '''인스터그램'''으로 적는 것이 맞는다. 어원인 instant를 '인스탄트'라고 적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러하다. 다만 영어 이름은 우리말에서 으레 발음이 아니라 철자대로 표기되는 경우가 잦다.[2] 당시에는 높은 가치를 인정받은 성공적인 인수였다는 반응이 있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너무 이른 시기에 팔아버린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3] (현재는 지워짐)[4] 인스타그램, 트위터 3위 다툼 치열...국내 SNS 지형 변화, 전자신문, 김지혜 기자, 2018. 2. 20.[5] 10명 중 7명꼴, 인스타그램 국내 이용자 늘었다, 지디넷코리아, 손경호 기자, 2017. 7. 10.[6] 얼마전 바뀐 인스타그램 로고와 현지반응, '개드립넷', 2016. 5. 12.[A] 원 블로그 링크가 삭제되어서 연합뉴스 기사 링크로 변경[7]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에 따르면 2016년 인스타그램은 모바일 광고매출로 전년 대비 144% 증가한 15억 3천만 달러(1조 7천700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미국 시장 매출의 비중은 85%가 될 것으로 보인다.[8] 사진을 클릭해서 글을 볼 수는 없다.[9] 사진을 클릭하면 글이 나오긴 하지만 댓글은 가장 최근 달린 2개까지만 볼 수 있고, 스크롤을 얼마간 하면 아예 로그인 창이 떠버린다.[10] 다만 후술할 User Agent 조작 방법 적용과 달리 앱에 접속해도 피드 밑에 새 게시물 버튼이 안 나온다! 다행히 작업 표시줄에 뜬 아이콘을 우클릭했을 때 나오는 메뉴 목록에 숨어 있다. 2019년 업데이트로 현재는 새 게시물 버튼이 나온다.[11] 기본 제공, 서드파티의 구분 없음[12] 물론 차단한 사람의 트윗을 볼 수 없는 건 똑같지만[13] 하지만 이것도 타 SNS에 비해서다. 게시물 신고의 경우 인스타그램의 자체 이미지 분석 알고리즘으로 판단 후 결과를 알려주는데 누드 사진을 신고하더라도 대놓고 성기를 찍은 게 아닌 이상 문제없다는 매크로식 답변이 돌아온다.[14] "인스타그램이 경찰에 협조할 줄 몰랐죠", 한경, 박상용 기자, 2016. 8. 30.[15] 인스타그램 "명예훼손·인신공격에 '무관용'", 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2016.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