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영
1. 개요
前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
경남고 시절 1년 선배 송승준, 1년 후배 이대호와 한솥밥을 먹었다. 2000년도에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으나, 2002년에 우측 팔꿈치 수술을 받고 더 이상 1군 무대에 서지 못했다. 이후 2007년에 롯데에서 방출되었다.
경기 도중 '''심정수의 얼굴을 맞춘 적이 있다.''' 2001년 현대 유니콘스와의 경기에서 던진 145km 패스트볼이 심정수의 얼굴을 강타하면서 광대뼈 함몰 및 복합골절 부상을 안겼다.[1]
1.1. 연도별 성적
2. 관련 문서
[1] 몸쪽 공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렸던 심정수는 심리적 안정을 위해 구단이 직접 제작한 검투사 헬멧을 착용하고 게임을 뛰기 시작했다. 밤새 제작한 이는 은퇴 후 프런트에서 일하던 염경엽.